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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음식비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09-06-29 16:35:36
남동생이 결혼 할거 같아요.
어제 그 여자 친구가 친정 아버지 에게  결혼식을 수원에서 하면 자기네 식비를 부담해라 라고 말했다는데
보통 이렇게 하는건지..
( 여자 집은 강원도 이고 친척들은 모두 수원쪽에 살아요, 여자도 수원에 살구요)
어떤 사람은 버스비는 대주고 밥값은 각각 이라는 말도 들었구요.

저희 집이 버스랑 식비를 다 대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IP : 119.71.xxx.9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9 4:38 PM (124.49.xxx.55)

    그냥 각자 집에서 알아서 했는데요.식비나 차비 등등..

  • 2. ~~
    '09.6.29 4:38 PM (61.4.xxx.71)

    정해진 법은 없는것 같고요. 밥값까지 내라고 하셨다고하니 조금은 당황하셨겠네요
    그런데 멀리서 오신분들이면 내주시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멀리서 오시면 거의 차한대로 오시니깐 인원수도 그리 많지도 않으니깐요..근데 이건 먼저 내준다고 하는 경우는 있어도 내라고 하는 경우는..글쎄요 잘모르겠어요^^
    저같은경우에는 집이 지방이고 서울에서 식치뤘었는데 버스대절비는 신랑쪽에서 내줬어요
    버스에서 먹을음식같은것도요~ 식비는 저희가 냈고요. 저도 서울생활이 오래라서 직장사람이며 친구들도 서울에 많고..또 각자 손님 각자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요.

  • 3. --
    '09.6.29 4:41 PM (211.243.xxx.112)

    밥값은 각자 아닌가요?
    결혼식비용을 한쪽에서 내는 경우는 봤어도~ 식비를 한쪽에서 내는 것은 쫌~ㅎ

  • 4. DD
    '09.6.29 4:45 PM (118.176.xxx.242)

    제가 친정이 제주도고 남편은 성남사람이어서
    결혼식을 성남에서 했어요.
    제주도에서는 많이 안 올라오셔서 저희 아버님께서 그 건 부담하셨고
    서울에서 상남 버스 대절비만 남편집에서 내줬고
    식비는 각자 했네요...식권도 따로 나눠줬으니 그거대로 양쪽집 따로 계산했어요.

  • 5. ...
    '09.6.29 4:50 PM (119.149.xxx.130)

    저희때는 친정이 지방에서 가족들이 올라오셨기 때문에 남편쪽에서 식비를 대셨어요. 차량대절비는 생각이 안나는데 지방 내려가면서 드시라고 음식들 챙겨주셨구요. 친정식구들 대부분 서울 살고 있었지만 지방에서 부모님과 동네 친구분들과 친척분들이 차량한대에 타고 오셨어요. 우리는 시댁에서 먼저 그렇게 하시겠다고 제안하셔서 그냥 그대로 했어요.

  • 6. vanessa
    '09.6.29 5:07 PM (118.44.xxx.80)

    전 서울에서 결혼했는데 저희 시댁에서 대준거 없었어요 저희는 지방이 친정이어서 미리 친청에서 피로연했었어요 정말 가까운 친척들만 서울로 올라오셨는데 시댁에서 관광차에 뭐 준것도 없었어요

  • 7. .
    '09.6.29 5:09 PM (61.109.xxx.5)

    시댁은 부산이고 친정은 서울 남편과저 둘다 서울에 있어서
    서울서 결혼식 했구요..
    버스대절비는 시댁에서 부담하시고~
    저희집에선 식대랑 내려가면서 버스에서 드실
    떡이며 과일 음료수 간식거리 준비해서 넣어드렸어요..

  • 8. 다큰 애들이
    '09.6.29 5:11 PM (58.228.xxx.167)

    결혼하는데, 그걸 당사자들이 조율해야지...이런.
    저희는 저희 부부가 다 알아서 해결했는데, 반반 부담했어요. 식비는.

    차는 대절 안해서 모르겠네요....어쨋거나 그 집도 결혼하면 시끄럽겠네요.

  • 9. 신부쪽
    '09.6.29 5:13 PM (125.240.xxx.18)

    에서 식사비 냈어요.
    신랑본가는 지방, 신부는 서울, 신랑직장 서울이라
    서울에서 결혼식 올렸는데
    친정엄마가 먼저 식사비 낸다 하셨어요.

    정해진 법은 없어요.

  • 10. 옮기는쪽
    '09.6.29 5:37 PM (211.216.xxx.253)

    저도 친정이 지방이라 버스대절해서 왔는데...버스대절은 저희쪽에서 하고
    시댁에서 식비랑, 내려갈때 먹을 간식꺼리 준비해주셨어요~

    같은 도시나, 근접도시라면 반반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어느한쪽이 버스까지 맞춰서 온다면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준비해서 온 수고감안하여
    식사한끼 대접하는게 보기도좋고..서로 기분도 좋은거 같아요

    근데...사돈측에서 먼저 대놓고..요구하시는거는 좀 그렇네요..
    실컷 해주고도..고맙단소리 못들을거 같은 분위기??

  • 11. 이번에
    '09.6.29 5:36 PM (116.33.xxx.66)

    이번에 동생 결혼하는데 우리 쪽에서 했거든요.
    식비 우리쪽에서 냈구요.
    강원도 어느 쪽인지 모르겠지만... 거리상 두시간 넘게 그쪽에서 움직여야하면 어떻게던 양해해주시는게 맞아요. 식대를 내주시던지... 아니면 버스대절 비용을 대시던지... 돌아가는 버스에 신경도 써주셔야하구요.

    식대를 대라고 먼저 말한건 당황스러우실지 몰라도... 자기 기반 하객 포기하고 이쪽으로 움직여주면 배려를 해주는건 맞는거 같아요.

    제경우... 신랑 쪽에서 했는데 시댁 쪽에서 아무런 배려가 없어서 친정 부모님이 많이 서운해하셨고 이번 동생 치를때는 그때 기억에 상대방 섭섭치 않게 하려고 많이 애쓰셨죠.
    그리고... 막상 식대를 내준다고 해도...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경우 그다지 인원수가 많지 않아요.
    잘 상의해보시고 이왕 쓰는 돈이라면 기분좋게 쓰세요.

  • 12. ㅡㅡ;;
    '09.6.29 5:37 PM (61.77.xxx.57)

    알아서 시댁에서 딸데리고온다 감사하다 이러면서 내주는집은봤어도
    먼저 내달라고 하는집은첨보네요.

    각자 자기집행사라 생각하고 각자계산해야죠.

  • 13. .
    '09.6.29 5:41 PM (59.10.xxx.77)

    웨프같은 결혼 커뮤니티 가면 제일 많이 화제가 되는 내용인데요.
    뭐 집집마다 다 다르지만, 가장 많은 케이스는 모시는 쪽에서 내요.
    왜냐하면, 먼데서 오시는 분들은 손님이 적게 되요. 그리고 차량대절비도 부담이고 해서.
    그래서 모시는 쪽에서 오시는데 고생 많았다 하여, 식사비 내드리고, 그리고 차에 들어가는 간식비도 넣어드리죠. 이게 제일 많은 사례에요.
    억울하시면 중간 정도에서 하는 것도... 그래도 가까이서 하시는게 좋으실거 아니에요.

  • 14. 무크
    '09.6.29 5:43 PM (116.36.xxx.187)

    음 식비는 원래 여자쪽이든 남자쪽이든 각자 온 사람만큼 계산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는 서울이고 시댁이 경상도지만, 반반씩 계산하신걸로 알아요.
    끝자리 걍 울 엄마가 내시고.....

    식비를 대신 내 달라는 건 좀 어불성설인듯;;

  • 15. ㅡ,.ㅡ;;;
    '09.6.29 5:45 PM (218.156.xxx.229)

    내 주는 집은 봤어도, 내 달라는 집은 처음이네요.

    차라리 강원도 가서 한다고 하세요...^^;;;
    하객 수가 현저히 차이가 나고, 오로지 하객과 연고가 많고 강하다는 이유로 원하는 곳을
    강하게 원했을 경우...다른 한 쪽이 따라주면 답례 차원에서 버스 대절비를 내 주기도 하고,
    혹은 밥 값을 내 주기도 합니다...보통은 그렇게 양보를 했는데 버스 대절비는 커녕 고맙단 말 조차 없어 서운해하는게 보통인데...원글님네는 좀 반대네요.

    한 예로.
    저희 작은 집에서 둘째 딸 결혼 시키시는데, 작은 아버지가 지방 유지셔서 손님이 많았어요.
    그런데 신랑 될 사람은 서울 사람에 홀어머니에 집안도 작아서...
    저희 작은 집이 있는 도시에서 식을 올리기로 하고, 그러니까 신부 집에서...
    식대를 내 주셨죠. 버스 대절비는 남자집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그래봐야 한 대 왔지만..

  • 16. 그게
    '09.6.29 5:47 PM (58.120.xxx.134)

    집에서 먼곳에서 하는사람은 이중으로 힘들거든요
    아무래도 사람 초대하기도 미안해서 하객이 적어지고
    그하객들 버스로 모셔오려면 버스대절비에 그안에서 간식등등
    멀리서 오는사람은 많이 힘들어요
    일단 버스 대절을 몇명분 해야 하나 사람이 애매하면 몇대불러야 하나
    청첩돌리면서 미안해 해야 하고
    엄청 스트레스예요
    그래서 상대측에서 미안한 마음에 식대를 대신 내주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아무 경우없는 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말이 나온게 아니고 한족에서 요구하고 한쪽에선 어리둥절하면
    보기는 안좋겟네요
    만약 식대 내주기아까우면 그쪽에서 결혼하고 우리식대 요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어떤게 더 나은지 생각해보면 아시죠

  • 17. 이게
    '09.6.29 5:48 PM (58.141.xxx.75)

    이런것도 지방마다 차이가 있는듯해요
    그런데 보통 올라오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이동을 하게되면 와야할 사람들이 다 못오니까 그만큼 축의금도 적게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언니같은경우는....저희는 서울이고...형부네는 전라도쪽이었는데
    서울에서 결혼식하면서 저희집측에서 양가 식비 다 계산했었어요
    이건 저희 부모님이 올라오시는쪽 힘드시고 뭐 그렇다고 알아서 하신거긴한데
    상대가 당연하게 요구한다면 좀 당황스럽기도 하겠네요

    게다가 신부가 강원도 사는것도 아니고 같은 수원에 살면서....

    그 신부도 보통내기는 아닌가봐요........

    이런경우 정답은 없으니까 끌려가시지만 마시고 님네서 원칙을 잘세우고 조율을 잘하셔야겠어요

  • 18. 저희
    '09.6.29 5:51 PM (119.70.xxx.82)

    도 각자 계산했어요. 차량비도(2대) 친정에서 알아서 했구요.
    시댁에선 관광차에 소주랑 안주만 챙겨주더라고요...-.-;;

  • 19. .
    '09.6.29 6:03 PM (121.88.xxx.247)

    우리가 언니가 서울, 형부가 경남....
    저희는 개혼이고 형부는 막내인지라(형부 부모님도 다 돌아가신 경우였어요) 서울에서 결혼하는 조건(?)으로 식대는 저희쪽에서 다 부담했습니다.

    사돈은 그쪽에서 나름 또 잔치를 했고 버스는 알아서 대절해 오셨어요.
    내려가실때 드실 음식도 저희쪽에서 해서 차에 실어드렸구요.

    물론 저희가 먼저 서울에서 결혼식을 하게 해주십사 부탁드리면서 먼제 제안한 문제입니다.

  • 20. ...
    '09.6.29 6:05 PM (211.253.xxx.34)

    대놓고 내달라는거 너무 뻔뻔하지 않나요.
    담엔 뭘또 요구하실지 겁나네요..

  • 21. // 원글이
    '09.6.29 6:18 PM (119.71.xxx.96)

    그 결혼할 여자친구는 제 대학동기 여동생 입니다..직장까지 같은곳을 다녔었네요.
    워낙에 짠순이고 성격이 안맞아서 그냥 아는척만 했지 친구는 아니었지요. 그애랑 사돈이 되게 생겼어요.. --;;;;
    처음에 그 결혼할 여자친구가 중간지점 에서 하자고 하고 결혼식도 농번기를 피해서 12월이나 1월에 하자고 그러더군요 ( 남동생이 겨울에 제대를 한다구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직장도 그만둔 상태이고 시골집에 다녀오더니 결혼식을 10 월에 하자고 하네요. 아직 상견례도 안한 상태입니다. 동생은 시골집에 몇번 다녀왔구요.
    그러다가 주말에 이런저런 말이 나오다가 수원에서 결혼하고 식대를 우리보고 내달라.. 이거였어요. 동생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네요. 자기 없을때 얘기가 나온듯 하다고 본인도 머리아프다구요. 그 여자친구 친척들은 대부분 다 수원에 살아요. 이모들도 그렇구요.. 그 여자친구도 직장이 수원이었고 언니되는 사람도 수원에 살고 (시집간 언니-> 제 동기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요.
    저희는 솔직히 제 결혼때는 (5년전) 손님이 많았는데 지금은 올 사람도 별로 없어요. 솔직히 저희가 시골에 가서 결혼식을 해도 상관이 없어요. 치사하게 저희가 시골가서 결혼식 할테니 저희 밥값을 내라 라고 하고도 싶네요.. 하지만 제가 끼일 자리도 아니고 부모님이 알아서 하실테지만요..

    그리고 그 여자친구는 토욜마다 저희 친정집에 와서 자고 일욜 저녁에나 집에 가요..
    정말 희안한 일이지요.. --;;; 동생 방에서 같이 잡니다..
    저희 엄마 주말되기 전날부터 스트레스에 무슨 반찬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어찌보면 너무 뻔뻔해 보이기 까지도 하구요. 저희 아빠한테 "아빠아빠" 합니다.. 전 이것도 맘에 안드네요.
    주말에 자기 입을 옷까지 가져다 놓고 그거 입고 있어요. 자기 집인것처럼 하는것도 싫구요.
    본인은 언니네 집에 얹혀살고 주말에 언니네 애기들 보기 싫다고 오는것 같은데.. 그 집에서도 친정에서 자고가는걸 알면서도 아무말을 안하는건지.. 이상합니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밤에 이제 잘께요 하고 들어가니 아빠, 엄마도 할말이 없구요.

  • 22. ㅡ,.ㅡ;;;
    '09.6.29 6:29 PM (218.156.xxx.229)

    원글님 이제 글 자주 올리시겠다... ㅡ,.ㅡ;;;

  • 23. 음...
    '09.6.29 6:30 PM (119.71.xxx.50)

    저흰 각자 계산했는데요. 그 많은 손님식대비를 어떻게 다 계산한대요?
    버스로 오는 분들 말고도 수원에 친척분들 많으면 꽤 될텐데요.
    버스로 오는 하객들것만 계산할수도 없는거잖아요. 그렇담 신부측 하객들 식대비를 다 대줘야 한다는건대 좀 심한거 같아요.

  • 24. 단원
    '09.6.29 8:32 PM (219.248.xxx.35)

    저흰 신랑이 맏이라서 시댁쪽에서 예식을 치러야한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시고 흥쾌히 버스비 식비 모두 계산했답니다

  • 25. 정말
    '09.6.29 11:48 PM (113.10.xxx.73)

    윗님 너무 웃겨요
    그런데 저도 동감이라는 ㅋㅋ
    죄송

  • 26. 상황에따라
    '09.6.30 12:03 AM (121.155.xxx.194)

    전 충북인데요 이건 지역보다는 사람나름이지 않을까해요^^;
    전 신랑이랑 결혼얘기할때부터 주고 받았어요. 결혼할때 하는 지역에서 식대 계산하기로
    전 시골출신이어서 그런지 만약 다른지역으로 가게되면 결혼전날 동네(?)어른들 불러서 잔치 한번 합니다. 먼길이기에 가시는분도 계시도 아닌분도 계시기에.
    버스비에 간식에 전날 잔치비용... 멀리가는 번거로움...
    차라리 식대 계산하고 편하게 자란 고향에서 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버스 많이 움직여야 두세대 내외 아닌가요 ^^;

  • 27.
    '09.6.30 12:48 AM (211.243.xxx.231)

    저도 저 위에 원글님 글 자주 올리시겠다는 댓글보고 웃었네요.
    저 역시 동감입니다.
    어휴. 답이 안나오는 올케 자리예요. 결혼전에 남자집에 가서 주말마다 자는 여자도 황당하구요.
    그 지역 풍속이 어떻건 간에 양가 상견례도 안한 사이에 먼저 몇월에 결혼하는게 좋겠다는둥 결혼을 그쪽에서 할테니 식대를 내달라는둥...
    시댁이 아니기에 그나마 다행이지만.. 어쨌거나 사돈으로 얽히고 싶지는 않은 집안이네요.
    그런데 댓글쓰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원글님 부모님은 어떤 생각으로 동생 여친이 와서 자는걸 허용하시는지요?
    그 여자야 철딱서니가 없다고 친다 해도...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그 여자보다도 그런걸 허용하는 원글님 부모님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 28. ...
    '09.6.30 12:51 AM (121.167.xxx.16)

    원글님 이제 글 자주 올리시겠다... ㅡ,.ㅡ;;; 222

  • 29. ...
    '09.6.30 9:06 AM (125.241.xxx.98)

    저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결혼했씁니다
    시댁에서 아무런 도움 없었습니다
    시누가 지방으로 내려가서 결혼하는데
    점심값 차 대절비강 다내주더군요
    시어머니 내 앞에서 자랑하더군요
    정말이지 미워서 똥을 던져버리고 싶었습니다
    입이라고 말을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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