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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조근 상대방 설득하기 ver. 2.0
주의:흥분X 조근조근하게
1. 니가 좌빨이냐?
좌파의 의미가 뭔지 아니? 네가 설명하는 좌파라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민주주의에서 좌파와 우파를 설명해줄게. 민주주의는 크게 자유와 평등을 강조하잖아. 민주주주의 내의 좌파는 2가지 분류 중 평등을, 우파는 자유를 강조해. 이제 좌파 뜻을 알겠니? 몇 언론들이 좌파 운운한다고 너까지 뜻모르고 유행어처럼 따라 쓰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2. 너 노사모냐?
노무현 대통령 존경하고 돌아가신거 슬퍼한다고해서 노사모면, 김수환 추기경 돌아가신거 슬퍼하면 천주교냐????
김구선생님 돌아가셨을 때 슬퍼하면 독립운동가냐?
아니. 노무현대통령님을 존경하고 이명박 깐다고 다 노사모로 보여? 니 논리로는 흑아니면 백이네?
3. 나 우파야 혹은 나 한나라당지지자야
함부로 욕한다기보다는 내가 한나라당에 반발하는데에는 내 정치적 소신이 있기 때문이야. 한나라당이 현재 밀고있는 정치적 견해가 나랑 다르기 때문이야. 알겠니? 이유없이 욕하는 것이라면 내가 비난받아도 좋지만 난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하고 있는 거야. 너도 한나라당을 옹호하려면 근거있는 주장을 가지고 오길 바래.
4. 니가 정치해. 혹은 ~~를 국회로~
유정현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 건 뭐있냐. 대선나오면 뽑아주시든가.선거 자금 좀 대줘
네가 잘 몰라서 그러는 것 같은데... 정치에 관심갖는건 국민의 권리이고 의무야. 난 권리 행사를 하고 있는거고.. 너도 너한테 주어진 권리를 하루빨리 찾길 바래
비꼬지마 그런식으로 비꼬는거 유치해
5. 나 정치에 관심없어 혹은 너나 잘해
니가 아침마다 찍는 티머니카드정책을 만드는 것도 정치고, 니 통장에 이자 쌓이고 빠지고 하는것도 정치고, 니가 잘사먹는 ㅇㅇ커피 수입가격 정해지는것도 정치임. 관심다끊고 살려면 제대로 세상이랑 단절하고 살던가
6. 정치하는 것들 다 똑같아
정치를 정치인한테만 떠넘기려고 하니까 정치판이 더러워지는거야...너부터 의식 갖고 관심보였으면 지금 국민을 우습게 보겠니?
너같은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져서 그래. 모든 사람이 관심갖고 감시한다면 지금처럼 썩은 부패 정치가 탄생했을까?
다 똑같은 놈 같아도 찾아보면 의외로 괜찮은 사람도 있어. 다 똑같은 놈이라는 안경을 쓰고 정치인을 바라보지 말고 그 중에 어떤놈이 괜찮나 하고 찾아보는 눈을 갖는 것도 중요해. 그럼 그만큼 공부를 하는 것 또한 필요해. 우리가 제대로 알고 그 중에서 괜찮은 사람을 뽑아서 국회의원으로 뽑아준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놈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7. 니가 이런다고 뭐가 바뀌냐
니가 무관심 하다고 비꼬면 안되는거지. 너같은 인간만 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일제식민지하에 있거고 노예가 존재하고, 여성은 투표권이 없고, 하루 16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고문을 당하고 죽음을 당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을걸? 다른 사람의 피로 얻은 과실을 따먹고 있다면 감사하진 않더라도 적어도 빈정대지는 말아야지
꼭 물어야 하는것 : 너 투표는 했냐 ?
1. ▦후유키
'09.6.29 1:12 PM (125.184.xxx.192)나보다 재산많은 이명박 의료보험 만오천원 냈다 한 마디면 다 넘어옴.
2. 오홍
'09.6.29 1:14 PM (121.144.xxx.163)넘 조곤조곤하시다 ^^
덕분에 금붕어 기억력 보다 못한 1초기억력일지라도 열심히 외워볼랍니다^^3. 음...
'09.6.29 1:22 PM (210.95.xxx.43)이런 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받아 적을랍니다
상사가 꼭 회식자리에서 하는 얘기가 있어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한테 지금까지 8조 넘게 퍼줘서
그돈으로 핵개발 했다고 왜 퍼주기식으로 해서 북한이 저 난리냐고....답답해요4. phua
'09.6.29 1:23 PM (110.15.xxx.16)정말 필요한 ver. 2.0 !!!!!
5. 사랑이여
'09.6.29 1:28 PM (210.111.xxx.130)나쁜 정치인들은 투표를 하지 않는 훌륭한 시민들에 의하여 뽑힌다는 사실을 아는 시민들이 있다면 다음 선거에서는 반드시 지금의 고통과 기억력 그리고 건강한 시민의식만 있다면 갈등은 저절로 치유될 것으로 봅니다.
6. 이 글
'09.6.29 1:37 PM (220.126.xxx.186)강력추천입니다.
도움 될 것 같아요..;;;7. 아
'09.6.29 1:44 PM (210.99.xxx.34)다 외울수있을까요?
열심히 읽어서
완전히 내 걸로 만들어야지....8. 흥분금지
'09.6.29 1:57 PM (221.143.xxx.168)대부분 되물으면 대답들을 잘 못해요.(웃으면서 다시 묻죠)
8조 넘게 퍼줬다하면...
"누가 그래? 요즘 거짓정보가 많아서 잘 못믿겠어" "근거 말해줄 수 있어?"
봉하마을 아방궁설, 논두렁 시계설 퍼트린 그 신문에서 그래? 그걸 어떻게 믿어....
북한이 놔두면 핵개발 안하고 저절로 사라질 나라야? 북한이?
인도적 지원이 왜 싫은데? 중국보다 싸고 우수한 인력을 쓸 수 있는 북한시장이 왜 싫은데?
이런식으로 약올려서 보내버린 적 있습니다.
길길이 화내고 뛰고 나중엔 저만 보면 피해다녀요. ㅋ9. ㅎㅎㅎ
'09.6.29 2:25 PM (123.189.xxx.185)원글은 그래도, 봐줄만하네요... 어차피 애매모호한 감성적인 이야기만 해야, 그나마 승산이 있지요...
그런데, 원글님 댓글은 흥분했나보네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전부 거짓말인것 들통날텐데...
1. 8조 퍼준 아주 구체적인 실증 자료.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0&articleid=20090...
2. 봉하마을 아방궁 맞습니다. 월수 100만원인 사람이, 월세 90만원에 살면 분에 넘치는 아방궁이듯이.. 돈도 없는 사람이 백억 이상을 여기저기서 뇌물로 받아 지었으니 아방궁 맞습니다.
3. 논두렁에 2억시계 줏으러가자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한 신문은 경향신문이랍니다. 뭐 조작의 달인답게 아마 그 기사를 온라인상에서 검색이 안돼게 없앤것 같고...
3. 인도적 지원이 싫은 이유는 중간에서 도둑질하는 도둑놈들이 많으니까.. 인도적지원을 핑계로 김정일 주머니만 채워주고, 핵폭탄, 미사일개발이나 하는 뒷돈 대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
4. 중국보다 싸고 우수한 인력을 쓸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솔직히 통일후 바라보고, 땅 투기생각하고 비싸고 모자란 인력을 쓰는 개성에 들어 간것들 이랍니다. 물론, 엄청나게 혈세로 노무현김대중정부에서 지원해주기도 했고요.
흥분금지 님.. 감성적 말만 하던지, 어줍잖은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던지간에, 그리 해가지고는 다음 대선, 총선도 아예 가망성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그리 무식한 사람들 그리 많지 않거든요...10. 오늘은
'09.6.29 2:29 PM (112.148.xxx.150)조용하다 싶었더니...
123 189.142 너 말이다...11. 굳세어라
'09.6.29 2:31 PM (116.37.xxx.203)좋네요...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12. ㅎㅎㅎ
'09.6.29 2:36 PM (123.189.xxx.185)아참. 8조는 김대중이 노벨상 받기위한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추진한 김정일과 사진찍기 위해서, 뒷돈으로 개인계좌로 붙여준 돈 5천만불은 포함안된 것 입니다.
그리고, 원글에서 감성적으로 대충 이야기하는 내용도 조그조근 따지면 전부 어거지 랍니다.
1. 좌파 원의미와 대한민국의 "좌파"인척 하는 시위꾼들은 아주 다릅니다. 많이 다릅니다.
하기는, 배 고파 밥먹으러 국경을 넘은 자기나라 인민을 철사줄로 코를 꽤어 연행하고, 3대가 권력세습하는 김정일을 좌파라고 생각한다면, 그러면, 그게 대한민국 좌파 맞습니다.
2. 노무현 자살한 거에 안스런 마음이 들었다고, 절대 노사모 아닙니다. 그 죽음을 추모했다고, 절대 노무현 지지자도 아니랍니다. 그런데, 노무현같은 마누라나 패다가, 김대중이라는 호남의 맹주의 낙점으로 대통령자리 앉은 강화도령 무능의 대명사 노무현을 존경씩이나 하고, 동시에 이명박을 맹목적으로 비난한다면, 노사모 맞습니다.
3. 대한민국에 우파는 최대비율입니다. 21세기에는 중도라는 표현 자체가 어느정도 우파를 의미하지요. 그리고, 한나라당 지지자도 가장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보통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이 한나라당 이지요. 가장 최근 출구조사에 의하면, 특히 20대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지요.
그사람들이 국민들이 바보들이고 님보다 모를꺼라고 생각하기에, 님들은 앵벌이들말고는 지지층이 없답니다. 솔직히 민주노총 관련사람만 다 진보정당 찍어도 제 3당은 너끈히 되고도 남지만, 안그런 이유고, 그사람들도 바보가 아니거든요.
그 뒤는 뭐 말장난 뿐인데, 반박하기도 귀찮네요.. 다음 기회에...13. ㅎㅎㅎ
'09.6.29 2:41 PM (123.189.xxx.185)근거자료
경향신문에서 앞장서서 논두렁에 시계찾으러 가자고 했다는 근거.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5&sn=off&...
20대 청년들의 압도적인 한나라당 지지비율 여론조사와 비교도 안돼게 정확한 출구조사결과.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page=&keyword=&no=2117932&k_type=&s...14. phua
'09.6.29 2:42 PM (110.15.xxx.16)다음 기회라니요????????
에공... 기어이 또 올려구~~~~~요 ???????15. ver. 2.0.1
'09.6.29 2:44 PM (173.52.xxx.28)음... 님께서 고민하시는 내용: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한테 지금까지 8조 넘게 퍼줘서
그돈으로 핵개발 했다고 왜 퍼주기식으로 해서 북한이 저 난리냐고....답답해요
-> 가장 어렵게 느끼실런지 몰라도 대응법이 무궁무진한 질문!
1. 야 DJ가 처음 집권했을 때 외환보유고가 36억 달러였어. 그게 후반기 1,2(4?)00 억 달러가 됐고, 노무현 대통령 때 2,600억 달러가 되었어. 한반도 긴장완화가 없었다면 가능했겠니?
2. (노회찬 의원이 즐겨쓰는 반론) 야, 그럼 현대야말로 대표적인 좌파기업이냐? 노통이 김정일 만났을 때 배석했던 대기업 회장들은 수갑채우고 포승줄에 묶여 끌려간거니? 개성공단에 입주한 자본가들도 빨갱이들?
3.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알아서 줄인 게 전두환인 건 알고 있니? 그 걸 늘린 게 잃어버린 10년 동안인 건 정말 까맣게 잊어버렸냐? 자주국방의 모토 아래, 이지스함, K-9 자주포, 홍상어 등등 신무기 개발 및 군 현대화에 가장 앞장섰던 정권은 누규? 그런데 명바기는 국방과학기술연구소(ADD) 인력 2천명 중 1천명을 자른다며? 롯데월드는? 백령도 해병대 축소는?
4. 그래도 너네들은 마지막으로 주장하고픈 게 결론적으로, 그래도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꾸준히 해왔다는 게 너네들의 히든카드지? 아이고 두야..... 하나만 물어보자. 정부수립 이후 남북문제가 순전히 남북문제인 적이 있었더랬니? 정부수립 그리고 그 결과인 분단부터 해서 한국전, 이후 냉전, 햇볕정책, 정상회담, 신냉전으로 이어 온 그 부단한 세월 동안 남북문제가 순연하게 남북문제인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냐구? 가장 입김이 큰 미국부터 해서 일본, 중국, 소련과 이은 러시아까지....... 다양한 변수가 있기에 복잡한 방정식이 필요하고 그만큼 냉철한 접근이 필요한 마당에 너네들은 딱 한가지 변수만 고집하잖아! 한미동맹!!!!! 공개적으로 그 누구도 한반도에서 전쟁을 원한다고 이야기 하는 애들은 없더라? 그런데, 니네들 이야기대로 하면 전쟁이 되는 거야? 아직도 그걸 모르겠니?
5. 이러면 너네들은 발끈하고 덤벼들지? 주사파니 종북주의니 어쩌구 저쩌구...... 자 진정하고, 두가지만 확인하고 넘어가자! 평화통일을 원하니? 평화통일이 왜 두가지냐면 말이야,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것이 하나고, 남북한은 그 역사성에 비추어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이란 말이지. 그걸 한마디로 표현한 게 [평화통일]인 거란 말이지. 말로만의 통일, 말로만의 평화는 누구난 할 수 있어. 내가 지금 이야기하는 건 실질적인 측면에서의 그것을 말하는 거야. 어떤 또라이가 이야기 한 게 네놈들의 전체의사는 아니라고 믿고 싶어. 뭐, 언어니 형질 등이 달라질 대로 달라져서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 한다라고 한 또라이 말이야.
6. 평화통일에 합의했다면, 이제 한 가지 질문을 더해 볼께. 과연 현재 동북아 6자 중에서 말과 행동을 통틀어서 통일을 원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그래 다른 나라는 차치하고 근래들어 가장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중국만 언급해 보려해.
7. 북한의 대 중국 수입의존도가 74% 이상이라는 통계가 있더라고? 그런데 그 대부분이 생필품과 식량 그리고 유류제공이라는 거야. 7~80년대에 유행했던 종속이론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게 중국과 북한간 관계인데 말야. 종속이론에 따르더라도 중국은 (신)식민지적 착취 질서를 구축해야 하거든. 그런데 절대로 안해! 맹아적인 자본축적의 여지마저 주지 않고 오로지 소비시장 내지 원조(아니 정확히 말해 적선) 구조로만 가고 있거든. 예전에 신의주 특구 한다고 했을 때 양뭐시기 바로 구속해 버리면서 개혁개방의 싹을 완전 제거해 버렸잖아? 거기에 동북공정의 냄새를 느끼는 데, 나만의 의심일까? 한가지 더, 북한과의 접경에 인민해방군이 왜 그리 많이 포진하고 있는거냐구? 이래도 모르겠어?
7. 반크에서 보고하기를 현재 중국에선 미국에 한반도 전체를 중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돌리고 있다고 해. 역사의 한 면만 다시 반추해 보자구. 2차 세계대전, 일본패망에 따라 각기 한반도에 진주한 미국과 소련이 왜 38선 앞에서 멈춰섰냐구? 민족주의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하지 말고, 우익이든 좌익이든 모두를 떠나서 그 건 엄밀한 역사적 사실이잖아? 그 38선은 엄밀하게 말하면 일본 열도에 그어졌어야 하는 거라고 이야기 한다면 나는 바보인가?
8. 자본에 의한 접근이든 혹은 일견 감상적일 수 있는 민족주의적 접근이 되었든, 남북문제는 내 개인의 삶과 어쩌면 뗄레야 뗄 수가 없는 문제란다. 왜냐구? 니네가 이 땅에서 태어났기 때문이지. 뭐 다른 설명 필요없어. 그러면 이 숙명과도 같은 문제를 푸는데 감정이 앞서야겠니, 이성이 앞서야겠니? 동족상잔의 아픔도 겪었고, 체제경쟁으로 각기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마당에,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벌써 60년이 넘었는데? 또 감정의 배설로 60년을 더 가고, 남들 잔치에 광대짓만 해야 되겠니?
9. 마지막으로 한 마디. 요즘은 종북주의라고, 아마 그게 주체사상파의 필연적 몰락에도 과거의 관성으로 정서적 끈을 놓지 못한 사람들을 칭하는 모양이던데.... 그보단 난 변절자(? 좀 이상한 표현이지만)들의 행태가 더 이상해! 난 네놈들이 당시 칭했고 우러러마지 않던 장군님 사망시 보였던 여러 행태들을 알고 있다. 정신줄 놓은 놈부터 해서, 개인적 추모 분향소를 차렸던 것까지....... 민주주의 투쟁 전선에도 찬 물 끼얹기 일쑤였던 놈들이 이젠 한나라당의 나팔수가 되어서 진화된 반민주 반민족적 행태를 보이는 데 말이지, 인생 그리 살지 말아라! 그리고 전원책 변호사가 제대로 말하더라! 반성도 하지 않은 채 뻔뻔하게 사는 주사파들, 나팔수 역할 그만하고 깨개갱하는 게 모두를 위해서 낫지 않겠니? 마이 했다 아이가? 반동으로 산 기 X팔리지도 않나?16. ㅎㅎㅎ
'09.6.29 3:00 PM (123.189.xxx.185)ver 2.0.1 님은 아예 코미디를 하네요 !!! 음. 귀찮지만, 위로 4개만 반박해볼께요...
1. 김대중과 노무현식 한반도 긴장완화는 외환보유고 증가랑 상관없어요. 환율이 낮았고, 그러니, 수출가격이 낮아 수출은 잘되고, 수입가격은 높아 수입은 안되고, 수많은 알짜기업들 주식을 해외로 싼값에 넘기고 해서, 외환보유고가 늘어난 것이랍니다. 못했다는 것은 아니고, 그정도면 잘했어요.. 근데, 북한에 퍼주는 것 하고는 상관없다고요.
2. 정부에서 그리 혈세로 지원을 해주는데, 좋다고 간 것이지요. 정주영이야 고향이기도 하고.. 수갑채워서 데려간 것이 아니고, 부동산 투기 겸해서, 국민 혈세로 펑펑 퍼주고 지원해준다고 꼬셔서 데려 간것이랍니다.
3. 국방은 아주 긴 안목에서 추진되고 있어요. 마치 노무현이 했다고 예로 든 좋은 것들은 그 전정권에서 다 계획되고 추진된 것이고요. 예로 든 나쁜 것들도 지난 노무현 정권에서 이미 계획된 것들이 랍니다. 현정부에서 하는 좋은 일들도 지난 노무현정권에서 계획된 것인데, 얍삽하게 그건 이명박 욕하기 위해 빼놓았네요.. ㅋㅋㅋ
4. 한반도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적 변수도 한미동맹이고, 가장 중요한 경제적변수도 한미동맹 맞아요. 그것 없으면, 전쟁확율이 지금보다 100배는 올라가지요. 단순히 남침의 변수만 생각한다면, 몇 만배 이상 올라간답니다. 무작정 미군 욕하고 떠드는 애들이 전쟁확율을 높이기위해 환장한 애들이지요. 미군만 있으면 절대 남침은 없어요. 김정일과 북한지도층이 자기들 기득권을 전부 당장에 내놓아야 할 상황이라고 하면, 약간 확율이 높아지기는 해도, 그래도, 지들 목숨까지 내놓을정도의 용감한 애들이 아니라서.... 남침전쟁의 확율은 거의 없답니다. 한중일미소중이 전부 알고 있지요.17. ㅎㅎㅎ
'09.6.29 3:45 PM (123.189.xxx.185)너무 길고, 귀찮아서 안했지만, 혹 원글 글 뒷부분 내용도 그렇고, ver2.0.1 그렇고, 뒤쪽에서 이것은 반론을 좀 해줬으면 싶다는 요청이 있다면, 댓글을 추가하도록 할지요...
18. 저....
'09.6.29 4:17 PM (119.197.xxx.185)123,189,142
가서 잠이나 자라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베낄려면 제대로 베끼던지 무슨 말을 하는지 앞뒤도 안맞는 주제에 !!!!!!!!!19. ㅎㅎㅎ
'09.6.29 4:57 PM (123.189.xxx.185)저... 119..197 님.
뭐가 앞뒤가 안맞는 지 설명도 못하는 주제들은 끼지 마세요..20. ...
'09.6.29 5:01 PM (203.206.xxx.250)---> 그거 다 차떼기당이 벌려논 일 수습하느라 팔아제낀거거든? 국가부도 상태였단 말이야. 부도가 무슨 말인지 아나 모르겠네?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 소리지. 건 그렇고 당신이 좋아하는 이메가는 왜 멀쩡한 환율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서민들 힘들게 하는데? 당신 논리라면 지금 외환보유고 빵빵해야하는데 왜 자꾸 곤두박질 치는건데? 왜 국고는 점점 바닥을 드러내는 건데?
그리고 그 북한 얘기 정말 지겹다. 물론 당신은 10년 동안의 업적 갈아엎고 퍽하면 서해교전같은 일이 빈번히 생겨도 잘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겠지. 지난 정권에 10개가 넘던 핫라인이 지금은 한개도 없어서 어떤 일이 생겨도 망막한 이 시점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겠지. 서해대전에서 북한이 죽은 병사수가 200명. 북한 군부에서 쳐들어가자 했으나 김정일이 만류했다더군. 하지만 요즘같은 상황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날까? 물론 이메가 정부는 차라리 무력적화통일 하고 싶어할지도 모르지. 그들은 기득권이니까. 하지만 당신. 내가 볼때 당신같은 사람한텐 결코 좋을 리 없을텐데. (혹시 미국에 집있고 전쟁나면 바로 뜰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말은 취소. 물론 대다수의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는 마인드도 없는 사람일테니 그런건 안중에도 없을텐데.)
그리고 당신이 인용한거 좃선일보네? 풋.
한번 훑어봤지만 좃선일보다운 기사군요. 심지어 비료까지? 어련하시겠나.
2. 혈세? 당신이 지지하는 이메가한테 가서 혈세 4대강죽이기에 쓰지 말라고 우선 얘기하고, 그렇겠다는 다짐이나 받고 이런 논리를 펴세요.
3. 그렇게 국방에 대해서 잘 아세요? 그냥 다 쭉 설을 풀어놔보세요. ㅋㅋㅋ 로 땜질하려 하지 말고. 긴 안목? 참 좋아하세요. ^^ 노통은 수락하지 않았고 이메가가 수락한 그 롯데월드 말이에요. 잘아시는 분이니 그거 어떤 긴~ 안목으로 결정했는지 좀 얘기해줄래요?
4. 미군만 있으면 절대 남침이 없어요? 물론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런데 미군이랑 우리나라랑 같은 나라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가 미국의 51번째 주인가요? 미국도 전쟁나면 부리나케 달려와서 같이 싸워준다고 맹세했던가요? 님은 참 좋겠어요. 그렇게 미국 철썩같이 믿고 있어서..
아방궁에 대해..
대통령 퇴임 후 품위 유지비가 1억쯤 되는데 모르시나보네. 누구처럼 호화롭게 놀고 먹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달히 갚았다면 감당될 한에서 지었거든요. 링크는 당신이 말한 그 아방궁이라는 걸 설계한 분 글이고. 사람이 좀 염치가 있어야지. 주가 조작과 부동산 투기 밀수로 번 돈은 적법한 돈이고 빌린 돈은 다 뇌물이라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6918.html
이런 글 쓰면서도 당신같은 인간에게 먹힐 거란 생각 안하지.
그냥 그렇게 사세요. ^^ 당신이 지지하는 이메가가 어떻게 나라를 굴리는지
당신처럼 깐깐하고 뒤틀린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이메가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할 뿐이야. 혹시 이메가가 하는건 다 좋고 그 전 정권은 뭘해도 나쁘다는
수구꼴통만이 아니길 바랄 뿐.
그리고 정치논리를 떠나서 북한 문제는 제~발 북한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찾아보도록 하세요. 안찾아볼거 같아 말해주지만 그들의 공통된 이야기는
항상 지난 10년간도 미진했다고 하더라고. 당신은 퍼줬다 하는데 왜그런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어. 왜일까??21. 오호,
'09.6.29 9:15 PM (121.134.xxx.89)원글님의 조근조근 설득글은 상당히 일리 있어 보이지만,
내용면에선 다분히 감성적인 글이신것 같고,
댓글중의 ㅎㅎㅎ님의 댓글은 근거 제시까지 명확하게 되어 있어,
상당히 이성적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댓글님들도 감정적이고 원색적인 비난보다는
근거를 앞세워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반박을 해주시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 같네요.22. ㅎㅎㅎ
'09.6.29 9:21 PM (123.247.xxx.31)... ( 203. 님
상태가 안좋으신가봐요. 원글 제목이 조근조근 설득하기랍니다.
1. 번의 주제는 북한에 퍼준것하고 외환보유고 늘어난 것하고 직접적 연관성이 있느냐 랍니다. imf때 기업들 팔아서 외환보유고 늘어난 것 맞다고 생각한다면, 내편이네요. 잘한거라고 위에도 그랬는데.. 그리고. 올해 들어 지금 외환보유고 늘고 있어요. 몰라요 ? 뭔 바닥을 들어낸데요 ?
2. 개성공단 기업들 간 이유에 대해서 혈세로 지원해서, 땅투기 겸해서 라고 하는데, 갑자기 4대강 이야기가 왜 나와요 ? 참 그래가지고 조근조근 설득이 되겠어요 ? ㅋㅋㅋ
3. 국방에 대해서 잘아는 것이 아니고, 그냥 아주 간단한 상식이예요. 지금 나오는 국방계획 근간이 전부 노무현때 잡힌 거란것은...
4. 미국만 있으면 절대 남침이 없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기반이 되고 나머지는 최소한 기본은 해야지요. 다른 것이 기본이 될때, 미군까지 있으면, 이쪽이 잘나서가 아니라, 김정일이랑 북한지도부애들이 워낙 잘먹고 잘살고 있어서, 또 그래서 겁만 늘어서 전쟁이 안나요. 개내들은 서울시민 몇백만이 죽던 관심없어요. 지들이 사느냐 죽느냐, 지들이 전쟁하면 지금보다 더 잘살게 되느냐에만 관심이 있지요.
그런데, 본격적인 전쟁이 나면, 우리야 어떻게되든지 지들이 망하게 되어있어요. 거기다가 미군까지 있으면, 지들이 더 망하게 되어 있어서, 전쟁이 억제되는 것이랍니다.
월 1천 만원도 안돼는 품위유지비 가지고, 밥 먹고, 전기요금내고, 그러고 나면, 100억이 넘는 돈의 이자는 낼 수 있나요 ? 어찌 이리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할까 ? 난, 이자조차 한푼도 안갚았다고 들었는데... 그 먼 미국에 아들에 딸에 집까지 사줘가면서, 뭔 원금을 갚을까 ? 농담도 잘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4대강 반대 이야기할때, 환경 때문인건지, 경제 때문인건지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한강강북따라 강남따라 쭉 그리 길게 개발이 되었지만, 한강이 다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별로 없는데, 가끔 오바 하면 웃겨요.23. ...
'09.6.29 11:29 PM (124.169.xxx.54)상태가 안좋으신건 댁인가봐요. 원글의 제목과 내 글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나는 덧글 보고 댓글 단건데?
1. 난 대북지원과 외화보유고랑 엮어서 얘기한 적 없거든요. 단락 나눈거 안보여요?
난 왜 그때 알짜 기업을 외국에 팔아야 했는지 얘기했을 뿐이에요. 님께서 딴나라당이 벌려 놓은 짓은 생각지도 않고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 나라를 국민의 정부에서 아작내놓은 것처럼 말했거든요. 써놓고도 모르나봐요.
푸하. 외환보유고 늘고 있다고요? 아. 네. 바닥찍고 늘고 있죠. 남이 벌어놓은 거 다 까먹고 나서 이제와 허겁지겁. 그 외화들 어디서 빼왔을까요? 국고에서 왔어요. 참여정부, 국민의 정부에서 모아놓고 쟁여놓은거 쏙쏙 빼먹고 있죠.
3. 이메가 정부에서 하는 것 중 제대로 된 근간은 거의 참여정부 것인거 맞고요. 그런데 막나가는 것까지 설겆이론으로 갖다 부치면 서로 좀 민망하지 않아요? 긴 안목으로 롯데월드 문제 좀 얘기해보세요.
4. 본격적인 전쟁이 나면요, 우리야 어떻게 되든지 지들이 망하게 되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망해요. 북한은 이미 갖은게 없는 나라에요. 고난의 행군도 이겨낸 사람들이거든요!? 걔네들은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거든요. 걔네들은 핵폭탄에도 살 수 있게 지역 지역이 다 요새화 되어있어요. 우리나라? 서울 한방이면 인구의 반이 날아가요. 뭐 좀 알고 말씀하시지.. 또 미군이에요? 미군이 과연 그렇게 도와줄까 모르겠네요. 저번에 오바바 인수위였던 미국 관료가 인터뷰 한 거 보니 우리는 미본토에만 못쏘는 미사일만 북한과 딜 잘할거니 니들은 니들 알아서 하라는 듯 흘리던데.. 그런 기사는 통 안읽으시나봐요?
5. 월1천만원이 님한테는 아주 적은 돈인가봐요? 누구처럼 품위 유지하는데 돈 많이 드시는 분 아니라 농사 짓고 나들이도 안하셔서 돈 별로 안들어요. 그리고 품위 유지하는 돈은 따로 나와요. 그리고 대출 6억원이 어떻게 100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어찌 이리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까요? 그 외 기타등등은 다른 글 검색해 읽으세요. 다 해명했는데 왜이러실까.
6. 난 4대강 얘기도 안했는데 청와대에서 지령 떨어졌나봐요? 레파토리 하나 더 넣으라고? 하긴 한댔다 안한댔다 거의 골룸이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한강 바로 앞에서 초등학교때부터 세달 전까지 살아서 다 아는데 한강 아주 나빠졌어요. 물론 이게 한강정비사업 때문'만'이라고는 생각진 않지만 콘크리트 벽으로 쌓고 한강 모래 긁어낸 게 생태학적으로 절대 잘한게 아닌건 반론의 여지가 없답니다.
경제적으로? 님이야 말로 한강 개발해서 얻은 경제적 효과나 읊어야 논리가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4대강 사업이 뭔지나 알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곳곳에 맞춤법 틀려주시는 센스로 좀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의무교육은 받으신거죠? 고등학교만 나오면 알 수 있는 건데. 우리나라 하상계수 높거든요. 그럼 운하'스러운'건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고 교과서에 나와있어요. 좀 알고 말씀하세요.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척 오바하는 알바 보면 좀 불쌍해요.24. 아하~
'09.6.30 6:23 PM (110.14.xxx.102)칠번은 꼭외워서 말해주어야겠네요~~~사실주위에서 가장흔하게 하는말중에 하나더라구요!!!
그리고 ㅎㅎㅎ님은 그냥 다른편한곳가서(성향이같은곳) 놀지 시간아깝게 뭘그리 조목조목 댓글다나요~
어차피 82쿡에서 그렇게힘들게댓글달아봤자 통하질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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