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잃어버렸던 장애우 동생]찾았습니다.
하루종일 노오란 하늘 아래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어찌나 돌아다녔는지요..
그때마다 천사처럼 곳곳에 숨어있었던 여러분들의 호의와 감사로 동생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 말씀을 못드려 죄송하구요. 기도와 바램 감사합니다.
긴장이 풀리니 온 몸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활동보조 도우미 분은 너무나 좋은 분이셨어요. 이제껏 활동 보조 해주시면서 동생이 갖고 있는 장애에 대해 잘 이해해 주셨고.
동생 찾는 순간까지 가장 애태우셨고, ..
제 동생이 갖고 있는 장애가 그분의 선량함을 가리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마음 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 다행입니다.
'09.6.29 1:22 AM (125.190.xxx.48)아까 그글 보고,,
뭐라 댓글달기도 거시기 하고..
마음만 같이 안타까웠었는데..
정말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2. ..
'09.6.29 1:25 AM (121.157.xxx.77)그러게요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긴장 많이 하셨을텐데 푹 쉬세요,,,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3. 해라쥬
'09.6.29 1:34 AM (124.216.xxx.163)어머 다행이네요
그렇잖아도 틈틈히 들어오면서 혹시 찾으셨다는 글 안오렸나
찾았거든요
무사히 찾았다니 천만다행이네요4. 정말
'09.6.29 1:39 AM (211.179.xxx.122)다행이네요. 동생분도 많이 놀랬을거예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니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 곳이예요...^^*5. 흐뭇
'09.6.29 1:38 AM (116.126.xxx.70)정말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6. 어머나...
'09.6.29 1:41 AM (112.148.xxx.150)그렇찮아도 걱정했었는데...정말 다행입니다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을텐데...이렇게 후기까지 올리셨네요
이제 푹 쉬시고 동생도 많이 놀랐을텐데 많이 위로해주세요^^7. 은석형맘
'09.6.29 1:48 AM (210.97.xxx.82)오.....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너무 걱정되서
쓰신 글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너무나 다행입니다........8. 정말
'09.6.29 2:14 AM (115.136.xxx.157)다행이네요..
9. 아이고
'09.6.29 3:01 AM (68.217.xxx.62)제가 다 감사하네요. 이 좋은 소식에..
10. 제비꽃
'09.6.29 6:46 AM (125.177.xxx.131)어찌되었을까 걱정했습니다. 너무 다행입니다.
11. 곰쥔장
'09.6.29 7:12 AM (190.17.xxx.239)정말 다행이에요.
12. 가로수
'09.6.29 7:39 AM (221.148.xxx.139)정말 다행이예요, 고속터미널은 집근처라 더 마음이 쓰이더군요
13. 잘되었네요
'09.6.29 7:46 AM (121.151.xxx.149)정말 다행입니다
잘 지냈겠지요
가족분들이 모두 안심하겠어요
그 도우미아줌마 바꾸세요 아이를 어찌봐서 잊어버리기까지하는지14. ...
'09.6.29 8:42 AM (211.176.xxx.169)정말 너무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원글님 마음씀이 이리 고우시니 동생도 되찾으신 것 같습니다.
도우미 분 다시한번 감싸주세요.15. ...
'09.6.29 12:06 PM (218.55.xxx.72)잘 되었네요... 어제 글 읽고 많이 안타까웠는데...
정말 잘 되었습니다.16. 참신한~
'09.6.29 5:10 PM (121.170.xxx.167)늦은밤 자기전에 문득 동생 분 은 찾으셨나 걱정되는 마음이 많이 들던데 기쁜 소식 입니다 ㅎㅎ
17. 어제낮에
'09.6.30 11:22 AM (222.235.xxx.244)버스타고 나갔다가 오면서 생각이 나더라고요. 찾으셨는지.
저도 장애언니가 있어서 남일 같이 않아요.
그래도 찾았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9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40 |
682638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20 |
682637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04 |
682636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50 |
682635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40 |
682634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52 |
682633 | 꼬꼬면 1 | /// | 2011/08/21 | 27,380 |
682632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565 |
682631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54 |
682630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30 |
682629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69 |
682628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185 |
682627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58 |
682626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74 |
682625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287 |
682624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593 |
682623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3,997 |
682622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36 |
682621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597 |
682620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41 |
682619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67 |
682618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26 |
682617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15 |
682616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14 |
682615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36 |
682614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792 |
682613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787 |
682612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18 |
682611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7,993 |
682610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