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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 꺄~ 2
안티없고, 알바 없이 bestㄱ ㅏ면 너무 좋아요~
오늘... 할머니 보고 울고~
(할머니 멋져요~~!!)
끝에 환이 보고 소리지르고~
라브라브~~ ^^!!!
남편이 옆에서
"아줌마 같애~~"
@.@ 나 아줌마인데~?
남편 "아니... 할머니에 더 가까워. 왜 주인공을 감정이입을해~~"
@ @" 자기는~~~?"
여기서 술먹고 그런 여자없냐고 물을래다가; 그런건 남자들이
낭만적으로 생각 안할거 같고....;;
음;; 술먹고 그랬냐고 물을랬더니;;;
음;; 술을 못하고...
그냥 A군, B군, C군을 생각하며~~
ㅋㅋ
아 청춘이여~~
1. 원글님
'09.6.28 11:34 PM (115.137.xxx.254)오늘 줄거리 좀만 알려주세요~~ 저 방금 귀가했어요!!!!
2. ㅋ
'09.6.28 11:39 PM (122.36.xxx.144)1. 친구네 집에 가서 산다. 까만 카페 주인은 누명을 벗게 도와주겠다고 함.
2. 할머니가 2호점 계속 맡아서 하라고 한다.
3. 엄마가 준 목걸이가 없어져서 환에게 물어보니, 환이가 목걸이를 새로 사옴.
4. 이거 돌려줌.
5. 환이 술 많이 먹고 (이시간, 그 못된 딸은 환이를 기다렸음, 환이가 믿고 싶다고 하자,
쐬기를 박으려고 증인삼아 친구 하나 데리고) 고은성이 살고 있는 옛날 집으로 찾아가서... 문두드리다가~~ 은성이 위로 넘어지면서 엎여짐.... 꺄~~~3. 무비짱
'09.6.28 11:41 PM (115.143.xxx.26)아...이느낌 이대로 일주일동안 살고 싶어요...^^
꼭 학교댕길때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순정만화 보던 그 느낌이에요...쵝오쵝오!4. 저도요
'09.6.28 11:46 PM (122.42.xxx.45)꺅~ 거리면서 봤어요..
흑...다음주 토요일까지 어찌 기다려요......5. 전
'09.6.28 11:55 PM (218.209.xxx.37)왜 이드라마 보면서 코가 막히게 눈물이 하염없이 날까요....ㅡ..ㅡ;;
준세는 어떡하지..? 환이는 또..어쩌구~ 철딱서니 없는 환이 엄마도 막~이뿌구..
나이든 여자 좋아하는 집사도 글쿠...아~~눈물 한바탕 흘린후 게장에 당귀술 한잔 하면서
쿡~들어와 있슴다..^^6. 유산
'09.6.28 11:59 PM (220.79.xxx.243)손주한테 꽃 선물 받고...내복 입고 좋아하는 할머니를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ㅠ.ㅠ
아~ 정말 너무 너무 괜찮은 드라마예요..7. 아웅
'09.6.29 12:06 AM (116.46.xxx.140)ㅋㅋ 순정만화 정답이에요!!!!
8. 저도..
'09.6.29 12:45 AM (118.47.xxx.224)준세가 걱정되네요..
준세같은 캐릭터 정말 좋은데..
다들 연기 잘 하지만 김미숙씨 악역 제대로 잘 하십니다.
다음회가 기다려집니다..9. 펜
'09.6.29 1:18 AM (121.139.xxx.220)작가분 이야기 참 흥미진진 잘 쓰시죠.
피디님 표현 기가 막히게 하시는것 같고요.
김미숙씨나 반효정씨를 비롯, 연기자분들 연기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아,
그 주제가 참 맘에 듭니다.
아무튼 남쥔공이나 그런 부분보다도, 스토리 자체가 재밌어서 저도 즐깁니다.
요즘은 낚시질도 대박으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어제 오늘 마무리 참 끝내주게 하지요? ㅋㅋㅋ10. 새옹지마
'09.6.29 1:25 AM (122.47.xxx.25)아 여러분 일주일 중 유일하게 기다렸다가 보고 오는 드라마 가게에서
전 준세랑 결혼하면 좋겠어요
친구 말 처럼 사랑은 단순한 사랑이 좋은 것
준세 너무 좋은 남자 아닌가요
환이는 순간적 감정이잖아요 사랑은 변할 수 있지만 이 드라마 만큼은
준세로 가면 좋겠어요
할머니 정말 멋져요 그리고 걱정하는 부분이 할머니가 그렇게 큰 기업을 운영하는
할머니가 여주인공 뒷 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휴 다행히 오늘 할머니 쓰러지지 않고 대범하게 행동한 내용 멋졌어요
할머니는 다 알고 있기를 바랍니다
환이랑 좋은 친구로 남기를 바라고 당연히 승미는 떠나가야지요
김미숙 연기력 너무 좋아요 환이 엄마 연기도 집사도 멋져요
준세 처럼 요즘 그런 멋진 남자도 잘 없잖아요
환이는 그동안 대충 살아 왔으니까 이제 노총각으로 돌아갔기를 바라고 일에
빠지는 멋진 남자가 되기를 바랍니다11. 오늘은
'09.6.29 1:25 AM (61.106.xxx.119)녹화로 나중에 보고
mbc봤어요
재미는 있는데 오늘은 드는 생각이
어제의 그 새빨간 거짓말 아무렇지 않게 쇼하는 김미숙 보면서
드라마같은 현실 속에 사는것 같다는...12. 펜
'09.6.29 1:39 AM (121.139.xxx.220)새옹지마 ( 122.47.138.xxx >>>
준세 란 캐릭터 참 든든하고 멋있지요.
올초 꽃남으로 따지자면 윤지후 역할하고 비슷하네요.
꽃남 당시에는 지후를 응원했어요.
물론 님과 같은 이유에서요. ㅎㅎ
근데 지금은 환을 응원해요.
왜냐구요?
왜 다른가 하면...
어디까지나 드라마다 보니......
제 맘에 드는 배우 따라가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
몸매 좋고 잘생긴 남자가 좋습니다.
준세보단 환이 더 낫고
준표보단 지후가 낫습니다.
적어도 제게는 말이죠. ㅋ;
배수빈씨는 너무 말랐고 이민호씨는 머리가 크거든요. ㅋㅋㅋㅋㅋㅋ -_-^13. ..
'09.6.29 8:28 AM (58.77.xxx.100)더운데 환이가 사준 내복입고 부채질하며 꽃을 보고 눈물 흘리는 할머니를 보니 덩달아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네요..
14. 대세는 환
'09.6.29 1:34 PM (152.99.xxx.81)새옹지마님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ㅎㅎㅎ
당근 환이랑 은성이랑 러브라인이 되야지요...
그래서 할머니 회사 둘이 잘 꾸려가면서 알콩달콩 살아야지요...
준세는 그냥 자기 카페 확장하고 나중에는 미국이나 외국에까지 사업확장 하면서
은성이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면서 쿨하게 떠나는걸로 해야죠....ㅎㅎ15. 저도
'09.6.29 1:35 PM (222.111.xxx.233)너무 재미있게보는 드라마예요..
어제 할머니가 부채질하시면서 내복입고 웃고계시는 모습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꽃보면서 함박웃음 지으시는데도 또 눈물이..
집사가 조금있으면 곧 입으실텐데요..하니까 기억 못할까봐..라고 말씀하시는게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치매때문에 늘 걱정하시는거 같아요16. 찬유
'09.6.29 2:07 PM (125.131.xxx.49)여기서 은성이 친구 혜리도 너무 귀엽죠~ 버럭버럭 소리도 잘 지르고요 ㅎㅎㅎ
17. 아휴~
'09.6.29 2:29 PM (121.130.xxx.52)은성이 어제 벽에기대어 우는모습보니까 가엽더라구요..
그렇지만 씩씩한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구나 생각했어요
역시 은성이는 멋있어~18. 딸기겅쥬
'09.6.29 2:30 PM (125.131.xxx.178)심장 두근 두근 하면서 봤어여 ㅎㅎㅎㅎㅎ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죠?19. ㅎㅎㅎ
'09.6.29 2:54 PM (210.2.xxx.223)동생왈,,,
일주일 내내 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담 토욜까지 기다리냐???
저도 동생덕에 덩달아 잘 보고 있답니다.20. ...
'09.6.29 4:39 PM (222.237.xxx.154)찬유 보면...
정말 내가 연애라도 하는것마냥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ㅋ
요즘은 드라마마다 불륜빼면 소재가 없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 막장없이 잔잔하면서도 넘넘 재밌어요
정말 일주일내내 했음 좋겠어요21. 아웅
'09.6.29 4:50 PM (164.124.xxx.104)저도 보는 내내 몰입!!!!!!!!
요즘 볼거 없다 했는데 정말 심히 좋아요 아웅~~~
왠지 가슴 떨리믄서. 막 화나믄서. 할머니 짱! 외치면서. 그 모녀 어케 혼나나 궁금함서.22. 기말고사
'09.6.29 6:39 PM (61.85.xxx.167)울딸이 기말고사 중인데도
제가 넘 좋아하는 드라마라
도저히 안볼수가 없어서 같이 보고 있어요
다시 소녀가 된듯한 이 두근거림~~23. 나이39에
'09.6.29 7:17 PM (59.15.xxx.76)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잘만든 순정만화같아요. 연출도 훌륭하고 잘 짜여진 줄거리하며..꽃보다 남자는 후져서 안봤었는데요..암튼 제가 중학생으로 돌아간거 같아요.신간기다리며 만화방을 수시로 드나들던 공부는 뒷전이었던 애였거든요. 저두 토요일까지 어케 기다리나....
24. 저만
'09.6.29 9:48 PM (114.204.xxx.198)그런것이 아니였네요
이승기를 가수로서나 1박2일에서는 그저그렇게 보고 있는데
환이로 나오는 이승기는 보기만 해도 흐믓해져요
은성이의 힘든상황도 보면서 감정이입도 되고...보는 내내 입벌어진것 다물줄 모르는 37세아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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