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에게 맞고 여성의 전화에 전화를 걸었어요..
여성의 전화에 전화를 걸었어요.
여성의 전화에서는 처벌 받도록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대화도중 신랑이 목을 졸라서 제가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톱으로 할퀴어 졌다고 했어요.
계속 죽일듯이 때리길래 뿌리치는 과정에서도 그래졌구요...
그랬더니 맞고소 당할수도 있다고 하네요...때리면 그냥 맞고만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저한테 불리하지 않다고 하는데....뭐 이런 경우가 있는지..ㅠㅠ
돈이 없어서..병원비 문제로....오늘은 응급실로 못가고 내일 적은 돈이라도 어떻게 마련해서
진단서고 사진이고 찍으려고 하는데요....싸우는 도중 치아도 아주조금 깨져서 나왔고요
이런것도 돈이 있어야 하는건지....이달에 빚갚느라고 수중에 한푼도 남김없이 비자금 마저도 써버린거
너무 후회되네요...
눈은 시퍼렇게 멍들고 팔이며 다리며 눈뜨고는 볼수가 없는데..
.내일 가게 나가서 오전중이라도 돈좀 벌어서 보테서 병원가야할듯 싶어요...
경제적으로도 적은 도움밖엔 안되고...상습적인 폭력에 끝이라는 각오로 해야 하는데...
아직 갈길이 멀지 싶어요...마음의 준비라도 하게 이런쪽으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아이들은 놔두고 나갔는데 딸아이가 아빠랍시고 보고싶다고 계속 전화하는게 속상하네요.
1. 아자!!
'09.6.28 10:18 PM (124.5.xxx.178)이렇게 씩씩하게 글도 쓰시고 경찰이며 여성의 전화며 하신거보면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그동안 아이들때문에 견디셨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잘 해내세요
에효 진단서 비용이라도 마련해드림 좋을텐데...
지역에 보면 여성단체들 있는데 확인해보시면 한결 도움이 되죠2. 우울증
'09.6.28 10:18 PM (58.79.xxx.31)원글이 인데요..
예전부터 극심한 두통에 어지럼증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오늘 맞고는 그게 더 심해져서 아무 일도 할수가 없네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검사가 필요한 건가요...3. ..
'09.6.28 10:34 PM (118.35.xxx.119)신경외과 가셔서 뇌파검사 받고 진단서 받으세요.
폭행사실 말하면 해주실거예요.
아무쪼록 힘네세요4. ssamie
'09.6.28 11:50 PM (116.120.xxx.13)고달프시더라도 힘네세요
여성민우회같은 곳에도도 상담해 보시고 주위의 도움을 얻으셔요
폭행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5. 님 힘내세요
'09.6.28 11:59 PM (59.21.xxx.25)누가 그러던 가요?
님이 할퀸 손톱 자욱이 있으면 님이 불리하는 말
일반적으로 남자와 여자와의 육탄적 싸움에서
과연 누가 우위일까요?
남자입니다
내 목을 그 힘센 남자 힘으로 조르기 시작해서
이러다간 이대로 죽겠다,라며 마지막 몸부림 치며
나도 모르는 사이 발버둥치다가 손톱으로 할킬수 있어요
정당방위입니다
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비 상상식적인 말만 믿고
왜 포기를 하시나요?
법으로 하자면 님이 승소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절에
딸이 아빠를 보고 싶어한다,라는 대목에서
딸을 빙자해 님의 미련함을 나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딸이 아무리 좋아하는 아빠라 해도
힘없는 여자를
목까지 조른 미친놈입니다
님 솔직히 말해 보세요
나는 헤어지고 싶지만 딸 때문이라도
어쩔 수 없이 다시 살아야한다,라는 님의 진심을 우회해서 표현하신 건가요?
그토록 아빠를 좋아하는 딸이라면
아빠와 실~컷 살으라고 하세요
여자를 때리는 남자는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입니다
그런 짐승을 그리도 좋아하는 딸이라면 과감해 지세요6. 이어서
'09.6.29 12:00 AM (59.21.xxx.25)멍이 가시기 전에
내일이라도 빨리 진단서 받아 놓으세요7. 우울증
'09.6.29 12:16 AM (58.79.xxx.31)위에 님 제맘속에 들어가보셨나요?^^;;
다시 합칠맘 없습니다...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이모든걸 다 하려면 돈과 시간이 얼마나
들어가는지요...없이 살아서 걱정이 됩니다. 한푼벌어 하루 사는 사람이라....마음에 준비가 없다면(얼마나 들어갈지와)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질까봐서 입니다. 이혼이 아니라..고소하는게요.8. 님이 진정
'09.6.29 12:39 AM (59.21.xxx.25)헤어지실 맘이 확고하다면
빨리 진단서 받아 놓으세요
아주 중요한 법적 근거가 됩니다
고소하는데 돈 안들어 갑니다
고소장만 작성하면 되는데
사법서사에 맡기면 아마도 25만원 전 후로 달라고 합니다
고소장 작성하는거 절대 어렵지 않아요
A4용지에 그동안 구타당한것,심한 욕설 들은것,무능력한것 등등
님의 결혼생활을 있는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형식도 없어요
아주 솔직하게 쓰세요
진실은 반드시 상대에게 전달되는 법
특히 검사나 판사들이 머리가 좀 좋습니까?
돈 안들고 시간도 안듭니다
님이 직장생활 하시면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빨리 멍 가시기 전에 진단서 받아 놓으시고
님 머리카락도 조금 뽑아 놓으세요
머리감고 빗질하면 빠지는 머리카락 한 올,한 올 다 모아 놓으셨다가
나중에 증거로 보이세요
목 조르고 머리채 잡고 마구 흔들어서 빠진 머리카락 이라고 하시구요
너무 님이 안타까워서 제가 직접 도와 드리고 싶지만
제가 낼 모레 외국에 갑니다..
더 묻고 싶으신 부분이 있다면 쪽지 보내 주세요
힘 닿는대 까지 도와 드리겠습니다9. ...
'09.6.29 12:58 AM (121.166.xxx.180)폭행당하는 여성을 위한 단체가 있을꺼예여..
형편이 안 좋으시니 일단 그곳에서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겠네여...10. 제가
'09.6.29 1:11 AM (125.132.xxx.223)여성의 전화 관계자입니다. 일단 진단서 다 받아놓으시구요. 병원가서 좀 오바해서말해도 됩니다. 죽을만큼 맞았다. 등.. 정신과에 가서도 호소하고 신경안정제 받아드세요. 이러면 정신과 진료비는 만 얼마 합니다. 정신적인 충격도 컸다는 진료기록 남기는 것도 나중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무조건 경찰서 여성청소년게 찾아가서 신고하세요. 아마 경찰에서는 남편 불러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다짐 받고 합의 하는 수준으로 갈겁니다. 처음 신고니까요. 그렇지만 님이 경찰에 신고 했다는 것만으로 남편에게는 일종의 경고가 됩니다.
신고했다고 길길이 뛰는 남자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서 또 폭력을 쓰면 그때 바로 112 신고하세요 112는 부르면 어쨌든간에 옵니다. 대부분 두사람 해결 잘하라고 하는 선이지만..
그래도 112 불렀다는 자체가 남편의 다음 폭력을 줄이는데 상당히 효과 있습니다.
이제 때리면 경찰을 부르는 구나 싶은데 더 때리는 용감(?) 한 남자 별로 없습니다.
112든 경찰이든 기록이 자꾸 남아서 남편한테 좋을거 없거든요.
나중에 어떻게 하실려고 작정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이혼을 하든 위자료를 받든..
무조건 증거제일 주의 입니다.
증거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맞을때 이웃에서 보았다면 증인 서달라고 해서 서준다면 그것도 좋은 증거입니다.
진단서 끊고 맞았던 흔적 사진 남기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꼭 이요..
폭력 남자.. 거의 안변한다고 보셔야해요..11. 윗글에 이어..
'09.6.29 1:13 AM (125.132.xxx.223)요즘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가면 담당 여자 경찰관이 있어요.
가 계실 곳이 없으면 지역 여성의 전화에서 쉼터도 제공합니다. 여성의 전화 전화해서 잘 알아보세요... 참 안타깝습니다...12. 위글에 이어..
'09.6.29 1:15 AM (125.132.xxx.223)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제 메일 알려드릴께요. psyche2323@hanmail.net13. 비타민
'09.6.29 1:44 AM (110.9.xxx.25)위에 분의 조언대로 하세요.
제가 가끔보면 갑갑할 때가 아무런 증거도 준비도 없이 말로만 많이 맞았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하는 경우인데...
판사건 경찰이건 법으로 판단할 때는 모두 증거제일주의입니다.
그 분들은 서류와 증언만 보는데 그걸 어떻게 믿겟습니까?
무조건 '한 건 한 건' 증거와 서류로 남을 것을 차곡차곡 쌓아놔야합니다.
-진단서 1장
-신고했다는 증거
-주변 증인
이런 것들이 여러개 쌓이면 앞으로 이혼하게 되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님에게 유리합니다.
판사가 안 그렇겠어요?
112신고 몇건, 진단서 몇장..이걸 보면 남편놈이 죽일 놈이라는 증거가 되지요.
하지만 하나도 증거 없이 여자가 주장하는 것 뿐이면 그 말은 어떻게 믿겠습니까?
그러니 돈 몇푼 생각했다가 나중에 억울하다 가슴 치는 사람이 제일 답답합니다.
빚을 내서라도 제때 진단서, 신고를 하세요.
경찰이 왔다가만 가도 그건 다 기록에 남습니다.
진단서도 당장은 안떼도 일단 진료받으면서 의료기록에 남겨두면
나중에 그걸 진단서로 뗄 수 있으니까 일단 진료는 제때 받아야합니다.
대개 며칠 지나서 받아서 증거효력이 약해지거나 진의를 의심 받기도 하고
상처도 낫고 하는데 바로 다음날 하는 게 좋습니다.
맞았을 때도 바로 그날 신고를 하시고요.14. 새옹지마
'09.6.29 1:54 AM (122.47.xxx.25)한 가지 더 마음을 다잡아야 할 사항
님이 아무리 약자이지만 세상 모두 당신을 위해 기다려주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좀 불친절한 여경이나 좀 마음에 들지 않는 상담원이 있어도 요령것 넘기세요
그리고 상담소 경우 서울쪽이면 여러 곳이 있어서 조금더 믿음이 가는 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처음이라도 용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절대로 변화지 않습니다
이 글이 진실이라면 계속적으로 상담글 올려서 많은 도움 받기를 바랍니다15. ..
'09.6.29 2:04 AM (124.5.xxx.240)우선..위로를 드리고 싶은데..어떤 말을 써야할지..잘 모르겠어서요..제맘만 알아주심..좋겠어요
저기..사진은 찍어 놓으셨나요?
부러진이..멍등 눈..그리고 팔다리등등 증거가 될 상처는 다 사진을 찍어놓으셔야해요
그리고 며칠 지나면 그 멍이 조금씩 옅어지기도 하지만.부위에 따라 더 짙어지는것도 있어요
그러니 계속 사진을 찍어서 증거를 모아두셔요
아무리 돈이 모자라도..받을수 있는 증거는 다 모아두셔요..무조건요
그리고 딸은..지금은 아빠가 자기한테 무섭게 안하니 좋을수도 있지만..
아내 때린 놈들은 자식도 손 대더군요..절대 막으셔야해요..
딸이 내 맘대로 안된다 싶을때..그리고 딸이 내 본색을 알았다했을때..남편은 딸까지 손대게 됩니다. 무조건 조심하세요..
돈이 없으심 카드를 써서라도 모든 진단서 발부받으셔요
신고도 무조건 하시구요..그게 다 증거가 되거든요..
제발 잘 대응하셔서..더이상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마음 다잡으시고..언제든 여기에 글 올려주세요..많은 분들의 위로 받으시고 마음 추스르세요..16. ..
'09.6.29 3:22 AM (124.51.xxx.13)손 함부로 드는 남자, 안 변하더군요.
저도 결혼 직전까지 간 남자가 있었는데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차에 가두고, 때리고 했어요.
말도 안되는 이유 들어가면서, 전 힘이 없어서 맞곤 했죠.
그러다 정말 힘들게 부모님꼐 말하고 헤어졌어요.
물론 너무 힘들었죠.
맞는 게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어려서 아빠 잃고
많이 외로운 사람인 걸 알아서, 저라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많았어요.
거두절미하고
헤어지고 10여년 후 우연히 소식을 듣게 됐어요.
동창회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나중에 그 사람 가고 친구들 하는 말이
'지금 와이프랑 임신해서 결혼했는데
아기 가진 상태에서 두들겨 패서 온 얼굴이 내려앉았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말 했던 친구들은
제가 듣고 있다는 거 몰랐구요. 저랑 그 사람이랑 둘 다
별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들이라
안 듣는 척 하면서
그 말 들으면서
가슴이 철렁했네요.
저도 그 때 그 사람이 때릴 떄
죽을 것만 같아서 같이 덤볐는데
그건 정말 남자 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한번 때린 남자, 평생 손질 한다.
그 말 사실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소중한 사람인데
부모님이 자식 잘 되라고 사랑의 매 드는 거 아닌 이상
맞으면서까지 인생을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님, 힘내시고
절대로 그 분이 막 대하도록 행동하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4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5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2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2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