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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벌레 잡는 테니스채

좀 잔인한가요?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09-06-28 21:34:53
처럼 생긴 거 쓰시는 분 어디서 사셨어요?
찌지직하고 벌레 잡을때 소리나면서 번쩍하던데 위험하다거나 하진 않은지도 궁금합니다.^^
IP : 59.7.xxx.2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하철역 근처
    '09.6.28 9:36 PM (115.136.xxx.157)

    g 마켓, 옥션, 장터......에 다 있던데요. 전 무서워요...근데 전에 여기서 그거 잘 쓴다고 하신 후시도 봤어요.

  • 2. 손으로
    '09.6.28 9:40 PM (61.72.xxx.170)

    때려잡는건요?

    ㅋㅋㅋ

    해충이 옮길 질환을 상상해보세요,
    그냥 손바닥으로 내리쳐도 시원치 않을것을...

  • 3. .
    '09.6.28 9:40 PM (58.228.xxx.167)

    이마트에 팔던데요.
    근데 그거....제 아이 초등생인데도...경고 문구보니
    무서워서 들었다가 놨어요.

  • 4. ..
    '09.6.28 9:40 PM (125.152.xxx.223)

    한 2년 전에 지마켓에서 두 개 주문했던 거 같아요. 그게 불량품이 많다고 그래서 혹시나 해서.. 근데 하나는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하나는 잘 쓰고 있는데 팍 하면서 터지는 소리가 쫌 무섭긴 합니다. 그거 건전지 부분 깨진 밟아서 깨진 거 잡았다가 감전됐다는 글도 다른 게시판에서 봤네요. 그런 거 조심만 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저는 잘 쓰고 있어요. 하지만 날벌레 퇴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게 (=하수구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든가) 더 낫더군요.

  • 5. ..
    '09.6.28 9:41 PM (114.207.xxx.181)

    신촌 명물거리 지나다가 좌판에서 하나 사왔던데요.^^

  • 6. 초파리가 싫어
    '09.6.28 9:45 PM (211.210.xxx.102)

    처음에는 찌지직 불꽃이 일고 그래서 무섭고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익숙해 지니까 완소입니다.
    거의 새디스트가 되어가는 느낌...
    효과는 좋습니다. 단 벌레 시체가 떨어지는 경우를 생각해서 먹을 거 위에서는 휘두르면 안 되겠죠.

  • 7. 추억만이
    '09.6.28 9:52 PM (210.94.xxx.89)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1173733&frm2=through
    모스키퍼라고 길거리 나 좌판에 파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불량이나도 1:1 교환이 됩니다.

  • 8. 이든이맘
    '09.6.28 10:34 PM (222.110.xxx.48)

    효과는 좋지만..
    아이 교육에는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못 쓰고 있어요..ㅠㅠ

  • 9. 춤추는구름
    '09.6.28 11:46 PM (116.46.xxx.152)

    저도 구했는데 불꽃 일 따닥하고 나던데...
    내가 무서워서 못쓰고 있어요.
    쓸려고 했는데 모기도 도망가고...

  • 10.
    '09.6.29 12:00 AM (222.109.xxx.197)

    저도 이거 찾고 있었는데.. 추억만이님 감사해요!

  • 11. 동네 전기재료
    '09.6.29 1:52 AM (220.86.xxx.101)

    동네에 형광등 팔고 하는데 있잖아요..
    그곳에서 샀어요.
    올해가 벌써 3년째 인데요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조금전에도 모기 한마리가 앵~ 하길래 가서 냉큼 잡고 왔어요
    처음엔 소리에 조금 놀라기도 했는데요
    이젠 적응되어서 전혀 아무렇지도 않네요...^^

  • 12. **
    '09.6.29 10:29 AM (122.202.xxx.162)

    어린아이 잇는집에 위험하겟더라구여 ~ 울아들 다른집에 갔다 신기해서 만져보다 손이 닿았는데...감전 될 정도까진 아닌듯 싶으나 ....전류를 느껴 울아들 깜짝 놀랬어여
    애들 잇는집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 13. 작년에
    '09.6.29 11:51 AM (125.177.xxx.83)

    사봤는데 좋은지 모르겠음. 일단 그 번쩍이며 따닥하는 소리에 내가 더 무서워 온몸에 힘이 들어가는 게 스트레스, 그리고 번쩍하며 벌레를 잡긴 잡았는데 의외로 꿈틀꿈틀 날개를 움직여서 즉사하는 것도 아니고..결정적으로 제가 그 물건을 버리게 된 건, 방 한켠에 그걸 세워놨더니 며칠 있다 자세히 보니 그 밑에 알들이 꺄악~~ 죽은 곤충들이 그 채의 망사이사이에 알을 낳고 사망하셨는지 노리끼리한 알들이 방바닥에 쫙 깔렸더라구요. 아윽 지금도 쓰면서 머리카락이 일어나네요 소름끼쳐서리...

  • 14. 장날
    '09.6.29 12:09 PM (124.54.xxx.18)

    좌판에 이것저것 파시는 분께 샀어요.예전 것보다 더 무거워지고 업그레이드되서;;
    8천원 하던데요.5천원짜리도 있구요.
    동네 천냥마트 같은 곳에서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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