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이아트 후유증~

다이어트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09-06-28 21:21:18
남편과 함께 꾸준한 식사량조절과 많이는 못해도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 돌입한지 2주정도 됩니다.
식사량만 대폭 조절해도 소위 한달에 몇키로~ 정도는 가능할 거 같네요.
그런데 식사량을 너무 줄여서 그런전지 변비에 소화불량도 오는 듯 하네요.
먹은양이 적다보니 변비가 오늘 거겠죠?
그런데 소화불량은 왜 그런지....
친구들은 홍초도 먹고, 매실원액도 먹고 하던데...
오늘도 마트에 계란 사러갔다가 마시는 홍초라는 게 있던데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82쿡 도움을 받고 결정해야겠다 하고는 계란만 사고 왔어요~
다른 분들은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되실 때 어떤방법 있으세요?
직빵인 방법이 있을까요?
변비는 섬유질이겠죠?
항상 배가 묵직하니 빵빵해서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한 말씀씩만 도와주세요~
IP : 203.100.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먹어야
    '09.6.28 9:31 PM (59.3.xxx.161)

    합니다.
    특히 다어트 하시는 것은 좋지만 안먹으면 요요현상만 아니라
    건강에 치명적일수 잇습니다.
    단백질 식품은 잘먹어야 몸에 건강이 함게 다이어트도 이루어 집니다.

  • 2. 종합비타민
    '09.6.28 9:38 PM (61.72.xxx.170)

    챙겨드시고
    유?? 박사가 나온 라디오 프로에선...
    식사가 주니 배변량이 주는건 당연하다고 하면서
    배변 이 좀 길어지더라고 걱정 많이 안해도 된다던데요.
    변의가 있는데 안나오는게 아니라면

    규칙적인지,
    변의 형태가 정상인지 좀더 관찰해보시지요..

    그리고 전 과식하거나 속이 더부룩할때
    오디 열매 엉려둔거 즙내서 물에 타먹는데
    속이편해집니다.
    사실 매실보다 더 좋아요 전

    변비엔 그리고 사과가 최고인거 같구요

  • 3. ...
    '09.6.28 9:55 PM (121.140.xxx.230)

    다이어트 때는 물도 신경써서 많이 드셔야 해요.

  • 4. 양배추하세요
    '09.6.28 10:38 PM (121.161.xxx.36)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하세요
    전 여기서 정보 얻어서 지금 이틀째 하고 있는데요
    실컷 먹을수록 살이 빠진다니...열심히 먹고 있어요
    내가 원할때 무조건 먹어도 된다니...그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더라구요
    지금 이틀됐는데.....2kg 빠졌어요
    1주일하면 5-8kg은 기본적으로 빠진다네요
    해보신 분들의 의견은 요요현상도 없데요
    운동도 안해도 되고....이렇게 편한 다이어트는 첨 해보네요
    암튼 1주일 잘해서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변비도 없어요....

  • 5. ....
    '09.6.29 8:49 AM (211.49.xxx.36)

    식사량을 단기간에 너무 많이 줄이면 길게보면 실패할가능성이 높지않은가요 ?
    너무 먹을것을 제한하려니 지쳐서 자포자기상태가 오거든요 .
    절반만 줄이시되
    사이사이 심심한 미역요리나 고구마같은것들로 장을 채워 포만감을 주세요
    변비는 덩달아 해소되고 배고픔도안느끼고 (제가 지금 하고있는방십입니다)

  • 6. 아침에
    '09.6.29 12:44 PM (123.214.xxx.86)

    일어나서 사과 한개가 그렇게 변비에 좋답니다..
    갠적으로 바나나 다이어트 정말 안좋아하지만, 바나나 다이어트를 하면 아침에 똥잘싸는거 하나는 인정해줍니다..
    어쩔때는 하나 먹다가 중간에 신호가 와서 억지로 꾸역꾸역 입에 넣고 가서 일보는 때도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295 졸업... 미즈 마플 2007/02/15 141
333294 이번주랑 지난주 SOS 보신분들요. 9 궁금해요 2007/02/15 1,035
333293 거실에 뭐 깔으셨어요? 14 인테리어 2007/02/15 1,267
333292 아이 유치원결정 5 고민... 2007/02/14 458
333291 레노마 주니* 앙드레*키즈 할인해 판다는 사람이 있는데 좀 이상해요 1 ?? 2007/02/14 783
333290 치과 치료 조심하셔요... 12 ** 2007/02/14 2,094
333289 한경희스팀청소기 걸레에 자꾸 뭐가 .. 2 질문이요 2007/02/14 389
333288 영어 조기교육시켜 수준높아지면 서울대 가는데 도움되는지요? 15 궁금 2007/02/14 1,413
333287 명절 남편없이 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모두들 화이팅이요 7 세라마미 2007/02/14 566
333286 싸웠는데 쵸콜렛 줘야하나? 16 재섭는 남편.. 2007/02/14 1,155
333285 어린이집에는 설에 선물로 뭘 하시나요??? 2 저기요..... 2007/02/14 377
333284 예비엄마아빠가 읽어보면 좋은 글이예요~~ 1 좋은글 2007/02/14 500
333283 쎄타필요... 9 아토피.. 2007/02/14 721
333282 가평에서 부천까지의 대중 교통 아시는분 계실까요? 2 시댁가자 2007/02/14 145
333281 제사나 설음식 비용 장남이 다 부담해야 하나여? - 조언부탁ㅠㅠ 12 장남며느리 2007/02/14 1,565
333280 바로 되나요? 4 청약 2007/02/14 327
333279 그냥 억울해서... 7 그냥... 2007/02/14 1,585
333278 이불뺠때 밟기용 장화 4 이불빨래 2007/02/14 630
333277 어느 정도 해야 하나요? 1 2007/02/14 345
333276 지저분 남편. 8 결벽마누라 2007/02/14 1,132
333275 오리털과 라쿤털 중 추워 2007/02/14 142
333274 정보)최신영화10편무료.mp3.드라마도 무료 다운받는곳^^ 2 필라멘트 2007/02/14 407
333273 냄새제거히는 방법 알려주세요 3 쿠키 2007/02/14 315
333272 재섭는 남편; 45 결혼 3개월.. 2007/02/14 3,350
333271 여자 혼자 장판깔기..? 8 한푼이라도 2007/02/14 1,044
333270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6 adagio.. 2007/02/14 1,044
333269 어머님이 제 혼수가 부족하다 이 말씀이시죠? 19 저 좀 봐주.. 2007/02/14 2,716
333268 영절하시리즈... 영절하..... 2007/02/14 357
333267 설날에 차례후 꼭 산소에 가시나요? 4 설날 2007/02/14 531
333266 전복밥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전복 2007/02/14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