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야채스프
이렇게 만들었는데 정말 한 들통이네요.^^
이게 설마 하루 다 먹어야 하는건 아니겠죠?
양을 얼만큼 먹어야 하는건지요?
아침, 점심 한 대접 먹고 물 두세컵 마셨는데
왜이렇게 소변이 자주 마려운건지...^^;;
세상에 쉬운일이 없어요.
아무래도 내일쯤 폭할것 같아요.
속도 울렁거리는거 같고 ㅎㅎㅎ
맛없던데 맛있다는 분들 부러워요~
1. ...
'09.6.28 4:47 PM (211.194.xxx.163)저는 어제 하루 시작했는데 저녁에 냉면 먹고 싶어서 실컷 먹었어요 ㅎㅎ 내일부터 다시 시작할려구요 맛은 먹을만 하던데요
2. 맛은
'09.6.28 4:52 PM (211.196.xxx.253)먹을만 한데 기운이 너무 없어요..눈도 쑥 들어가는 거 같고...혹시...이거 한 두끼 먹고 한끼는 일반식먹음 안될까 답해주실 분~
3. 길벗
'09.6.28 4:54 PM (114.206.xxx.207)야채스프를 그렇게 만들어요! 제가 아는것하곤 다르네염
표고버섯+무+당근+무시래기청(이게 중요합니다) 제가 아는 야채스프하고는 많이 달라서...4. 쵸큼
'09.6.28 5:00 PM (116.46.xxx.140)아마 원글님이 말씀하신건 요즘 여기서 유행하는 양배추스프이고, 길벗님은 야채스프 (책도 많이나온)인것 같습니다
저도 도전하려고 했는데 양을 조절해서 만들어봐야겠네요 울렁거리신다니,, 먹기 쵸큼 무서워졌어요^^5. 궁금
'09.6.28 5:01 PM (119.203.xxx.189)길벗님
키친토크에서 휘몰아치는 야채스프 레시피입니다.
저기에 양파,샐러리,피망 추가됩니다.6. 빈혈..
'09.6.28 5:04 PM (116.36.xxx.167)전 이틀먹고 어지러워요..ㅡㅡ;;
7. ^^
'09.6.28 5:12 PM (122.254.xxx.252)저도 하고 있는데 어지럽던데..순덕엄니는 어지럽다는 얘길 안하시더니 체질에 따라 좀 틀릴까요? 그리고.. 어지러운데 왜 살은 내리지 않죠?
오늘 3일짼데 계산대로라면 3키로 내렸어야 하는데 눈으로 봐선 모르겠어요. 울집에 체중계는 왜 없는걸까;;; 안하던 설사도 좀 하고;; 어쨌거나 전 내일이면 바나나도 먹고 우유도 먹습니다. 기다려라 바나나야..(유기농 바나나 사다놓고 사흘내리 오며가며 눈으로 먹습니다.ㅎㅎ)8. 궁금
'09.6.28 5:17 PM (119.203.xxx.189)^^님 댓글에 푸핫 웃음났어요.
이번 기회에 체중계 하나 장만하세요.
82 장터에서 구해보시던지...
벌써 3일째라니 부럽습니다.
용케 잘 견디셨군요.9. 궁금님
'09.6.28 5:47 PM (122.254.xxx.252)댓글 감사요. 전 이 야채 스프도 양을 많이(뭔가 내맘대로 먹을수 없다는 억눌린 심사때문에..ㅋ) 두사발씩 먹어대서 배가 너무 불러있는 상태고 ..(배가 너무 불러서 물을 많이 못먹어요.ㅎ)힘없어 지칠까봐 너무 노심초사 하는걸 몸이 알아버릴까 걱정입니다.
영악한.. 내 몸뚱아리..흑.;;;
82를 통틀어 저만큼 스프양을 많이 먹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빠질지..에혀.
다들 얼마만큼 드시나요? 아주 쬐끔씩 드시죠?10. 카레
'09.6.28 7:29 PM (219.250.xxx.63)맛없으심 카레가루를 좀 섞으세요
샐러리랑 카레향이랑 섞여서 먹을만하답니다.
고기먹는 날은 야채스프를 소스삼아 같이 드셔도 좋구요11. 저도 이틀째
'09.6.28 11:09 PM (121.161.xxx.36)저도 이틀째랍니다.....청양고추넣고 된장풀어 넣은 물에 끓여 먹고 있어요
엄청 쳐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ㅠㅠ 너무 맛있어요~
배 터질때까지 먹고.....뒹굴뒹굴 하고 있어요.....운동 전혀 안하고...
그래도 2kg 빠졌던데요?
소변은 정말 많이 마렵고.....전 내일까지 계속 채소만...
냉장고 열어서....사다 논 한우스테이크 잘 있나 확인하고...문 닫고 그러고 있답니다.
빨리 우유랑 바나나 먹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