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는 1년 조금 못 된 말티즈 암컷인데요.
얘가 몇 달 전부터 푹신한 자기 방석을 반으로 접은 후
거기에 올라타서(엎드려 말타는 자세..???) 이상한 짓을 하네요.
즐기는 거 처럼,,, 흠
저게 머하는 짓일까요...?
우리 일곱살 아들이 보면서 막 신기해하며 따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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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의 이상한 행동
암컷강쥐 조회수 : 978
작성일 : 2009-06-28 12:11:34
IP : 121.165.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6.28 12:17 PM (119.149.xxx.113)혹 생리하지 않나요?
지금 발정기인 것 같은데요..2. 말티즈 암컷이
'09.6.28 12:17 PM (122.34.xxx.16)그렇게 자위를 심하게 하더군요. 친구네 보니까.
한동안 그러다 점점 덜 한다네요.3. 그게
'09.6.28 12:28 PM (220.118.xxx.150)붕가붕가 하는거예요, 자위하는거죠^^
4. 암컷강쥐
'09.6.28 12:29 PM (121.165.xxx.12)이게 그럼 그 자위란 말인가요...
생리하는 거 못봤는데... 아니 일년도 안된 녀석이 벌써 발정기가 온단 말....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5. ..
'09.6.28 3:32 PM (222.96.xxx.3)보통 7개월 정도 되면 첫생리를 하는데
발정기때. . . 그때 쯤 그리합니다.6. 강아지
'09.6.28 9:53 PM (114.202.xxx.203)놀이로 그렇게 행동할 수도 있다고 해요.
1년 좀 못 되어도 생리를 할 수는 있는 나이네요. 1년이면 사람 나이로 16살 가량 된다고
어디서 본 것 같아요~
생리 중이거나 생리 끝무렵이라면 발정기라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생리할 때는 생리혈을 자기가 알아서 핥아 치우니까 못 보실 수 있으나
몇 방울씩 떨어뜨리고 다닐 수 있으니까 어딘가 흔적이 있을 거예요.
붕가붕가 할 때 공을 던져준다든지 해서 주위를 다른 곳으로 끌도록 하시면 좋을 듯해요~7. 우리
'09.6.29 2:24 PM (121.88.xxx.149)강아지도 어렸을 땐 그렇게 하는 걸 여러번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하더라구요. 그게 순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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