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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행보 미화하는 KBS의 아전인수
세우실 조회수 : 423
작성일 : 2009-06-28 11:16:0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62
어제 봉하마을에 다녀오는 전세버스 안에서 아저씨께서 9시가 되자 스카이라이프로 뉴스를 틀어주셨어요.
MBC를 볼 수 없겠느냐 물었지만, 이게 채널이 KBS밖에 안나온다 미안하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KBS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만...............
"쌍용차 농성소식"과 "서울 시청앞 광장이 다시 차벽으로 막혔으며 전국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고 7명이 연행되었다"
...는 소식 두개를 합친 것이 "주말 전국 무더위" 소식보다 짧은 것을 보고 모두들 말을 잃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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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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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1.138.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6.28 11:16 AM (221.138.xxx.7)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62
2. 뭐
'09.6.28 11:42 AM (115.21.xxx.111)kbs가 시사교양 프로의 방송작가들을 다 자르고 pd집필제를 시행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3. phua
'09.6.28 1:48 PM (110.15.xxx.28)벌써 봉하에 갔다 오셨네요...
부러워요.4. 그런데요..
'09.6.28 10:26 PM (221.138.xxx.39)그렇게 해도 국민들한테 먹히지가 않네요.. 자세한 내막은 몰라도 이 정권이 한참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느껴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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