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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모녀...
매번 보았는데., 초등딸이 아주 싹싹하고 똑똑하고 ,정말 탐이 날 정도이더라구요..
유혜정도.,전에는 이미지가 까다롭고 좀 드세고 칼칼하게 느껴졌었는데.,붕어빵 볼때마다 전혀 아니구나 싶어요.
털털하고 유머러스하고 ,모난곳없고, 아기같구....
서용빈하고 이혼할때는 유혜정 성격때문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
서용빈이 딸 볼때마다 어쩔줄모르겠어요...
저리 이쁜 딸과 떨어져있으니....
붕어빵에서 유일하게 유혜정딸만 아빠가 없는거쟎아요..,
아이가 그래서인지 더 성숙하고 철도 많이 들고-
그냥 아이를 위해서도 좀 합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프로 볼때마다 드네요...
1. 서용빈선수
'09.6.27 3:31 PM (116.127.xxx.67)일본에 있는데요
2. d
'09.6.27 3:31 PM (125.186.xxx.150)애가 당돌한듯 하면서, 너무귀엽죠
3. ..
'09.6.27 3:34 PM (112.72.xxx.231)다 좋아보이는데 그예쁜 얼굴을 성형으로 망쳐놓은거 같아요
부자연스럽고 --왜들 얼굴에 손을대는지 정말 못생긴사람이 예뻐지면 좋고
축하해줄일인데 예쁜사람들이 해서 이상해진모습 정말 아니에요4. 프랑스
'09.6.27 3:36 PM (116.122.xxx.181)분교 에스모드 서울 출신이죠.그래선지 옷 입는 감각도 괜찮아요.예전보다 지금이 더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여 전 좋던데요. 아빠 역활까지 더 잘 해 주려고 아마 더 애 쓸 듯 싶네요.
5. ..
'09.6.27 4:05 PM (125.135.xxx.188)아이가 참 꾸밈없이 자랐더라구요...크면 조금 어설픈 엄마를 잘 챙겨줄것 같더라구요
6. *&*
'09.6.27 4:13 PM (125.178.xxx.31)저도 유혜정씨 모녀...호감이네요.
그리고 부부의 일이란 아무도 모르죠.
떨어져 살아서
서로가 행복하다면 그냥 떨어져 사는것........괜찮습니다.7. 저두 딸래미때문에
'09.6.27 4:17 PM (121.137.xxx.180)비호감에서 급호감으로 바뀌었답니다.
정말 딸래미 너무 참하죠..후훗.
아무리방송이래도 요즘애 스럽지 않게 별로 나내지 않는게 이쁜것 같아요.8. ㅎㅎ
'09.6.27 4:36 PM (122.43.xxx.150)딸래미 덕분에 잘하면 배역하나 잡겠네요... ^^
9. 전에
'09.6.27 4:52 PM (218.209.xxx.186)유혜정이 어느 프로에 나와 얘기했는데요 쌍꺼풀 수술 하고 온 날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수술한 게 아니라, 수술한 날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라고 엄청 강조하면서 ㅎㅎ
그래서 의사가 절대 울면 안된다고, 수술 한 거 망친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찌 눈물이 안 나겠어요. 그래서 쌍꺼풀이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쌍꺼풀 때문에 악플에 시달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아이에게도 미안하다고 하는데 좀 안되 보였어요10. ..
'09.6.27 5:29 PM (114.207.xxx.181)유헤정씨 실물보면 티브이에 보이는 것처럼 이상하게 안생겼어요.
무지 이쁩니다. 카메라가 제대로 못 비춰 주는거에요.11. 저도
'09.6.27 5:35 PM (121.169.xxx.229)붕어빵 참 좋아하는데, 사실 유혜정씨 딸 규원양 보는 재미로 봐요. 어린애답게 티없이 이쁘고 사랑스럽죠.
귀여운 종혁군(박준규씨 아들)과 속깊은 이다도시씨 아들 유진군도 좋아하구요.
유혜정씨도 외모는 어색했지만 따뜻하고 밝고 매력이 넘치는 분이더군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12. ,,,,,
'09.6.27 5:55 PM (58.224.xxx.82)유혜정씨 재밌어요.
딸도 야무지고 똑똑하고, 생글생글 웃는상이 넘 귀여워요.
오랜만에 악플없는 훈훈한 게시물이네요.13. 규원양
'09.6.27 6:03 PM (121.139.xxx.81)넘 사랑스러워요. 남의 딸인데도 대견해보이구요...
가족들 사랑 뜸뿍 받고, 지금 그대로 잘 크길 바래요.14. 유혜정서용빈이혼했어
'09.6.27 6:07 PM (88.109.xxx.252)요?
방금알았네요,
제가 철없을때, 외모만보고, 서용빈 선수를 꽤 좋아했는데, 유혜정이랑 결혼하고 나서,유혜정이 서용빈선수 은퇴할때, 우는 것을 보고, 왠지 유혜정이 고생 엄청 했을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혼했군, 그래도 잘 사시리라 믿어요. 유혜정씨.15. ..
'09.6.27 6:12 PM (58.224.xxx.82)이혼남이 서용빈인줄도 몰랐어요.
검색해보니 애가 아빠를 닮은거 같아요.
얼마나 보고싶을까?16. 애가
'09.6.27 6:25 PM (211.192.xxx.27)엄마 아빠 절묘하게 닮았고,,성격은 참 좋은 면만 가진것 같아요,,
너무 어른스러워서 안스럽지만 엄마의 철없음도 딸이 메워주고 ㅎㅎ좋은 모녀 같아요,,
두분 결혼하고 할때는 참 순애보였는데,,,안타깝지요 ㅠㅠ17. ..
'09.6.27 7:57 PM (115.140.xxx.248)예전에 한번봣는데 그딸이 얼굴이 넘 못생겨서 유해정딸아닌줄 알았는데...성격이 좋은가보죠
18. 윗분너무해요
'09.6.27 8:06 PM (116.121.xxx.96)어머나?그 얼굴이 못생긴거라구요?
님처럼 못된사람(??죄송)이 쳐다봐서 안웃은건가.그러면 안이뻐 보일수도.
전 그애가 말하는거 보면 이뻐서 깨물어주고 싶던데...
방실 생글 말씨도 귀엽고요. 느낌이 참 좋아요.
나중에 크면 더 이뻐질 관상인데요.19. ..
'09.6.27 8:38 PM (115.140.xxx.248). 제가 뭐 그모녀를 개인적으로 알아서 그런건가요? 못된사람은 정말 당신이네요 ..티비에 보고 얼굴이 못나서 못생겼다는데 아무 의미없이 느낀대로 이야기한건데
그걸보고 못된사람???티비보고 느낀대로 말도 못하나요? 참내 친인척이신가 ㅉㅉㅉ20. **
'09.6.27 9:21 PM (222.234.xxx.146)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그냥 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니던데요...정도면 좋았을것을
남의 애를 넘 못생겼다고까지할거야 있나요
제가 볼때는 귀엽고 이쁘던데...말투며 행동은 더 이쁘고...
속이 깊어보여 좀 안쓰럽던데요21. 어떻게
'09.6.27 9:28 PM (211.224.xxx.199)어떻게 어린아이를 넘 못생겼다고 표현할 수 있죠? 어린아이들 그 맑은 모습들 보면 잘 생기고 못생기고 떠나서 다 이쁘지않던가요?
22. 궁금해
'09.6.27 9:49 PM (125.178.xxx.31)저는 그 꼬마 아가씨 키크고 이뻐서 부러웠어요.
23. 규원양
'09.6.27 10:09 PM (118.176.xxx.172)규원어린이 너무 귀엽죠.
제 옆에 있었으면 아마 볼 꼬집힘 10번쯤 당했을지도 ㅎㅎ24. 두 모녀
'09.6.27 10:35 PM (211.49.xxx.116)재미있어요^^
그 프로는 가끔 보는데..아이가 참 잘 컸더군요.
다소 어른스러운듯 하지만 자기 맘 속 생각을 무리없이 잘 얘기해서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유혜정씨도 외모가 주는 인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깍쟁이 같고 넘 도회적인 인상인데..털털하고 솔직하고..오늘 방송에선 친정어머니가 자기 보면 흔하게 이년 저년 한다고..그런 말하면 엄마가 스트레스도 안쌓이고...결국 자신이 효녀아니냐고 하는데..참 재미있었습니다.
씩씩하게 잘 살기를 바래봅니다^^25. 저도
'09.6.27 11:33 PM (211.209.xxx.239)그 딸내미 진짜 이쁘고 어린애티가 나면서도 속도 깊고 그렇게 착할수가 없더라고요. 다들 엄마아빠 다 있는데, 혼자 엄마만 있는데도 그 프로에나와 속상할텐데, 실제는 알수없어도 프로그램에서는 내색도 안하고 어린애가 철들었다 싶어요.
딴지지만 일전에 뮤지컬배우 최정원씨 딸 나왔을때는 어린애가 너무 어른스럽게 굴고 말 그대로 너무 나대서 막 눈살이 찌푸려지던데..유혜정씨 딸은 어쩜 뭘해도 그렇게 정도껏 이쁜지모르겠어요..아빠가 없는게 제 마음이 다 안쓰러워지대요..정말이지 아주 잘..자랐으면 좋겠어요.26. 0,0
'09.6.27 11:40 PM (118.32.xxx.47)저 아는 동생이 유혜정씨 딸 영재교육 가르쳤는데....
아이가 정말 밝고 똑똑하다고 하더군요.^^27. 전에
'09.6.28 12:22 AM (58.226.xxx.212)부부가 아침프로에 나와서 집구경 시켜주는데, 서선수가 방망이로 살림 때려부순거 웃으면서 막 방송하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이혼하더라구요..
28. ..........
'09.6.28 12:31 AM (59.11.xxx.168)유혜정씨 딸래미 규원양, 참 밝고 귀여워요...
삐뚤한 앞니도 귀엽고...ㅎㅎ
잘생긴 아빠 모습이 얼굴에 있고....
아이답고 밝아보이고, 아이가 그정도면 이쁜 얼굴아닌가요?29. 궁금했던것
'09.6.28 12:40 AM (121.133.xxx.172)붕어빵에서 유혜정씨 딸이 엄마가 고등학교 때 공부를 못해서 대학을 못갔다고 얘기하던데,
유혜정씨가 미스유니버서티 출신인데, 이 대회는 대학생만 참가하는거 아닌가요?
제 기억으로 방송데뷔도 그래서 한로 아는데요..
처음 나왔을 때 매우 도회적이고 세련된 미인이다 생각했거든요..30. 좋아
'09.6.28 7:10 AM (125.181.xxx.37)제일좋아하는 야구선수가 서용빈선수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규원양보면 아빠모습 많이 보이고 참 이뻐요.
그리고 맨위 댓글님 서용빈코치 지금 엘지 2군코치로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국내에 있어요31. ㅎㅎㅎ
'09.6.28 10:26 AM (218.232.xxx.242)꾸밈이 없어서 그 모녀는 좋더라구요.
언젠가 방송에서 유혜정씨의 표현에 의하면,
동네에서, 옆집, 윗집, 아랫집, 아저씨들이 자기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자기집에서 동네 여자들 모여 술 마시면서 수다 떨며 보내는 시간들이 넘 길다보니,
동네 아저씨들 자기땀시 자기 마누라들 베리고 있다고 하면서...표현하는 말을 하니,
방송 MC들과 함께 박장대소 했던 기억이 있네.
털털하면서 그저 옆집 아줌마처럼 살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고 듣는 사람들 그때 다 느끼였는데,
그야말로 비호감에서 급호감으로 바뀌더라구요.32. 켁!~
'09.6.28 12:24 PM (121.160.xxx.78)예전 유혜정씨가 만든 사자성어 너무 웃겼어요
횡단보도,, 또,,,,,,,, 많았는데,,,, 이느므 기억력,,,,,,
암튼 그후로 어설픈 유혜정씨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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