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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모녀...

,, 조회수 : 9,320
작성일 : 2009-06-27 15:30:30
붕어빵에서보면 유혜정이랑 딸이랑 나오쟎아요...
매번 보았는데., 초등딸이 아주 싹싹하고 똑똑하고 ,정말 탐이 날 정도이더라구요..
유혜정도.,전에는 이미지가 까다롭고 좀 드세고 칼칼하게 느껴졌었는데.,붕어빵 볼때마다 전혀 아니구나 싶어요.
털털하고 유머러스하고 ,모난곳없고, 아기같구....

서용빈하고 이혼할때는 유혜정 성격때문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
서용빈이 딸 볼때마다 어쩔줄모르겠어요...
저리 이쁜 딸과 떨어져있으니....

붕어빵에서 유일하게 유혜정딸만 아빠가 없는거쟎아요..,
아이가 그래서인지 더 성숙하고 철도 많이 들고-
그냥 아이를 위해서도 좀 합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프로 볼때마다 드네요...
IP : 221.138.xxx.3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용빈선수
    '09.6.27 3:31 PM (116.127.xxx.67)

    일본에 있는데요

  • 2. d
    '09.6.27 3:31 PM (125.186.xxx.150)

    애가 당돌한듯 하면서, 너무귀엽죠

  • 3. ..
    '09.6.27 3:34 PM (112.72.xxx.231)

    다 좋아보이는데 그예쁜 얼굴을 성형으로 망쳐놓은거 같아요
    부자연스럽고 --왜들 얼굴에 손을대는지 정말 못생긴사람이 예뻐지면 좋고
    축하해줄일인데 예쁜사람들이 해서 이상해진모습 정말 아니에요

  • 4. 프랑스
    '09.6.27 3:36 PM (116.122.xxx.181)

    분교 에스모드 서울 출신이죠.그래선지 옷 입는 감각도 괜찮아요.예전보다 지금이 더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여 전 좋던데요. 아빠 역활까지 더 잘 해 주려고 아마 더 애 쓸 듯 싶네요.

  • 5. ..
    '09.6.27 4:05 PM (125.135.xxx.188)

    아이가 참 꾸밈없이 자랐더라구요...크면 조금 어설픈 엄마를 잘 챙겨줄것 같더라구요

  • 6. *&*
    '09.6.27 4:13 PM (125.178.xxx.31)

    저도 유혜정씨 모녀...호감이네요.
    그리고 부부의 일이란 아무도 모르죠.
    떨어져 살아서
    서로가 행복하다면 그냥 떨어져 사는것........괜찮습니다.

  • 7. 저두 딸래미때문에
    '09.6.27 4:17 PM (121.137.xxx.180)

    비호감에서 급호감으로 바뀌었답니다.
    정말 딸래미 너무 참하죠..후훗.
    아무리방송이래도 요즘애 스럽지 않게 별로 나내지 않는게 이쁜것 같아요.

  • 8. ㅎㅎ
    '09.6.27 4:36 PM (122.43.xxx.150)

    딸래미 덕분에 잘하면 배역하나 잡겠네요... ^^

  • 9. 전에
    '09.6.27 4:52 PM (218.209.xxx.186)

    유혜정이 어느 프로에 나와 얘기했는데요 쌍꺼풀 수술 하고 온 날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수술한 게 아니라, 수술한 날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라고 엄청 강조하면서 ㅎㅎ
    그래서 의사가 절대 울면 안된다고, 수술 한 거 망친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찌 눈물이 안 나겠어요. 그래서 쌍꺼풀이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쌍꺼풀 때문에 악플에 시달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아이에게도 미안하다고 하는데 좀 안되 보였어요

  • 10. ..
    '09.6.27 5:29 PM (114.207.xxx.181)

    유헤정씨 실물보면 티브이에 보이는 것처럼 이상하게 안생겼어요.
    무지 이쁩니다. 카메라가 제대로 못 비춰 주는거에요.

  • 11. 저도
    '09.6.27 5:35 PM (121.169.xxx.229)

    붕어빵 참 좋아하는데, 사실 유혜정씨 딸 규원양 보는 재미로 봐요. 어린애답게 티없이 이쁘고 사랑스럽죠.
    귀여운 종혁군(박준규씨 아들)과 속깊은 이다도시씨 아들 유진군도 좋아하구요.
    유혜정씨도 외모는 어색했지만 따뜻하고 밝고 매력이 넘치는 분이더군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2. ,,,,,
    '09.6.27 5:55 PM (58.224.xxx.82)

    유혜정씨 재밌어요.
    딸도 야무지고 똑똑하고, 생글생글 웃는상이 넘 귀여워요.
    오랜만에 악플없는 훈훈한 게시물이네요.

  • 13. 규원양
    '09.6.27 6:03 PM (121.139.xxx.81)

    넘 사랑스러워요. 남의 딸인데도 대견해보이구요...
    가족들 사랑 뜸뿍 받고, 지금 그대로 잘 크길 바래요.

  • 14. 유혜정서용빈이혼했어
    '09.6.27 6:07 PM (88.109.xxx.252)

    요?
    방금알았네요,
    제가 철없을때, 외모만보고, 서용빈 선수를 꽤 좋아했는데, 유혜정이랑 결혼하고 나서,유혜정이 서용빈선수 은퇴할때, 우는 것을 보고, 왠지 유혜정이 고생 엄청 했을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혼했군, 그래도 잘 사시리라 믿어요. 유혜정씨.

  • 15. ..
    '09.6.27 6:12 PM (58.224.xxx.82)

    이혼남이 서용빈인줄도 몰랐어요.
    검색해보니 애가 아빠를 닮은거 같아요.
    얼마나 보고싶을까?

  • 16. 애가
    '09.6.27 6:25 PM (211.192.xxx.27)

    엄마 아빠 절묘하게 닮았고,,성격은 참 좋은 면만 가진것 같아요,,
    너무 어른스러워서 안스럽지만 엄마의 철없음도 딸이 메워주고 ㅎㅎ좋은 모녀 같아요,,
    두분 결혼하고 할때는 참 순애보였는데,,,안타깝지요 ㅠㅠ

  • 17. ..
    '09.6.27 7:57 PM (115.140.xxx.248)

    예전에 한번봣는데 그딸이 얼굴이 넘 못생겨서 유해정딸아닌줄 알았는데...성격이 좋은가보죠

  • 18. 윗분너무해요
    '09.6.27 8:06 PM (116.121.xxx.96)

    어머나?그 얼굴이 못생긴거라구요?
    님처럼 못된사람(??죄송)이 쳐다봐서 안웃은건가.그러면 안이뻐 보일수도.
    전 그애가 말하는거 보면 이뻐서 깨물어주고 싶던데...
    방실 생글 말씨도 귀엽고요. 느낌이 참 좋아요.
    나중에 크면 더 이뻐질 관상인데요.

  • 19. ..
    '09.6.27 8:38 PM (115.140.xxx.248)

    . 제가 뭐 그모녀를 개인적으로 알아서 그런건가요? 못된사람은 정말 당신이네요 ..티비에 보고 얼굴이 못나서 못생겼다는데 아무 의미없이 느낀대로 이야기한건데
    그걸보고 못된사람???티비보고 느낀대로 말도 못하나요? 참내 친인척이신가 ㅉㅉㅉ

  • 20. **
    '09.6.27 9:21 PM (222.234.xxx.146)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그냥 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니던데요...정도면 좋았을것을
    남의 애를 넘 못생겼다고까지할거야 있나요
    제가 볼때는 귀엽고 이쁘던데...말투며 행동은 더 이쁘고...
    속이 깊어보여 좀 안쓰럽던데요

  • 21. 어떻게
    '09.6.27 9:28 PM (211.224.xxx.199)

    어떻게 어린아이를 넘 못생겼다고 표현할 수 있죠? 어린아이들 그 맑은 모습들 보면 잘 생기고 못생기고 떠나서 다 이쁘지않던가요?

  • 22. 궁금해
    '09.6.27 9:49 PM (125.178.xxx.31)

    저는 그 꼬마 아가씨 키크고 이뻐서 부러웠어요.

  • 23. 규원양
    '09.6.27 10:09 PM (118.176.xxx.172)

    규원어린이 너무 귀엽죠.

    제 옆에 있었으면 아마 볼 꼬집힘 10번쯤 당했을지도 ㅎㅎ

  • 24. 두 모녀
    '09.6.27 10:35 PM (211.49.xxx.116)

    재미있어요^^
    그 프로는 가끔 보는데..아이가 참 잘 컸더군요.
    다소 어른스러운듯 하지만 자기 맘 속 생각을 무리없이 잘 얘기해서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유혜정씨도 외모가 주는 인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깍쟁이 같고 넘 도회적인 인상인데..털털하고 솔직하고..오늘 방송에선 친정어머니가 자기 보면 흔하게 이년 저년 한다고..그런 말하면 엄마가 스트레스도 안쌓이고...결국 자신이 효녀아니냐고 하는데..참 재미있었습니다.
    씩씩하게 잘 살기를 바래봅니다^^

  • 25. 저도
    '09.6.27 11:33 PM (211.209.xxx.239)

    그 딸내미 진짜 이쁘고 어린애티가 나면서도 속도 깊고 그렇게 착할수가 없더라고요. 다들 엄마아빠 다 있는데, 혼자 엄마만 있는데도 그 프로에나와 속상할텐데, 실제는 알수없어도 프로그램에서는 내색도 안하고 어린애가 철들었다 싶어요.
    딴지지만 일전에 뮤지컬배우 최정원씨 딸 나왔을때는 어린애가 너무 어른스럽게 굴고 말 그대로 너무 나대서 막 눈살이 찌푸려지던데..유혜정씨 딸은 어쩜 뭘해도 그렇게 정도껏 이쁜지모르겠어요..아빠가 없는게 제 마음이 다 안쓰러워지대요..정말이지 아주 잘..자랐으면 좋겠어요.

  • 26. 0,0
    '09.6.27 11:40 PM (118.32.xxx.47)

    저 아는 동생이 유혜정씨 딸 영재교육 가르쳤는데....
    아이가 정말 밝고 똑똑하다고 하더군요.^^

  • 27. 전에
    '09.6.28 12:22 AM (58.226.xxx.212)

    부부가 아침프로에 나와서 집구경 시켜주는데, 서선수가 방망이로 살림 때려부순거 웃으면서 막 방송하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이혼하더라구요..

  • 28. ..........
    '09.6.28 12:31 AM (59.11.xxx.168)

    유혜정씨 딸래미 규원양, 참 밝고 귀여워요...
    삐뚤한 앞니도 귀엽고...ㅎㅎ

    잘생긴 아빠 모습이 얼굴에 있고....
    아이답고 밝아보이고, 아이가 그정도면 이쁜 얼굴아닌가요?

  • 29. 궁금했던것
    '09.6.28 12:40 AM (121.133.xxx.172)

    붕어빵에서 유혜정씨 딸이 엄마가 고등학교 때 공부를 못해서 대학을 못갔다고 얘기하던데,
    유혜정씨가 미스유니버서티 출신인데, 이 대회는 대학생만 참가하는거 아닌가요?
    제 기억으로 방송데뷔도 그래서 한로 아는데요..
    처음 나왔을 때 매우 도회적이고 세련된 미인이다 생각했거든요..

  • 30. 좋아
    '09.6.28 7:10 AM (125.181.xxx.37)

    제일좋아하는 야구선수가 서용빈선수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규원양보면 아빠모습 많이 보이고 참 이뻐요.
    그리고 맨위 댓글님 서용빈코치 지금 엘지 2군코치로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국내에 있어요

  • 31. ㅎㅎㅎ
    '09.6.28 10:26 AM (218.232.xxx.242)

    꾸밈이 없어서 그 모녀는 좋더라구요.
    언젠가 방송에서 유혜정씨의 표현에 의하면,
    동네에서, 옆집, 윗집, 아랫집, 아저씨들이 자기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자기집에서 동네 여자들 모여 술 마시면서 수다 떨며 보내는 시간들이 넘 길다보니,
    동네 아저씨들 자기땀시 자기 마누라들 베리고 있다고 하면서...표현하는 말을 하니,
    방송 MC들과 함께 박장대소 했던 기억이 있네.
    털털하면서 그저 옆집 아줌마처럼 살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고 듣는 사람들 그때 다 느끼였는데,
    그야말로 비호감에서 급호감으로 바뀌더라구요.

  • 32. 켁!~
    '09.6.28 12:24 PM (121.160.xxx.78)

    예전 유혜정씨가 만든 사자성어 너무 웃겼어요
    횡단보도,, 또,,,,,,,, 많았는데,,,, 이느므 기억력,,,,,,
    암튼 그후로 어설픈 유혜정씨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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