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잠을 자다가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잠버릇이 한상 엽에 누굴 안고자는 버릇이 있답니다
마누라가없으면 쿠션이라도 않고자야 잠이오는 못된 습관이 있답니다.
어려서 사랑을 덜받아서 일까요^^.....
아뭏튼
어제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우리 마눌님을 에게 발 얹고 손얹고 잠을 자다가는
무심코 습관적으로 가슴속으로 손이 들어 갔지않았겟어요?
저희 마눌님 제가 아무리 주물러도 이제는 만성이 되서
별로 반응이 없답니다.ㅎㅎ
무슨 반응을 기대해서 손을 넣은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오늘은 기분이 묘한겁니다.
가슴은 만져지는데....
꼭지가 만져지질 않는 것 입니다...
.....헉........
우리 마눌님 가슴이 4개 랍니다.
꼭지 있는 가슴 둘
그 아래에 꼭지 없는 가슴이 두개가 더 있더라구요 ㅋㅋ
깜짝 놀라 일어나서 불키고 다시한번 확인 했더니
맞더라구요
가슴 네개가 확실합니다...
님들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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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ㄱ, 가슴이...4 개 ^*^
웃으며.. 조회수 : 812
작성일 : 2009-06-26 22:20:11
IP : 218.157.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6 10:24 PM (124.49.xxx.143)저랑 사는 별이 다르신건지 영 무슨 말씀인지..
그런 인종은 본적이 없는데..2. ㅋㅋ
'09.6.26 10:25 PM (114.203.xxx.208)뱃살을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데요
3. ...
'09.6.26 10:26 PM (218.157.xxx.166)뱃살때문인데요.....ㅋㅋ
4. 저희집에도
'09.6.26 10:28 PM (219.251.xxx.233)부부가 그렇습니다.. ㅋㅋㅋ
저는 원글 읽어주니 남편이 바로 "나도 가슴이 네갠데.." 이러네요.. ㅎㅎㅎ5. ,,
'09.6.26 10:31 PM (124.5.xxx.152)아..! ㅋㅋ
6. 흠
'09.6.26 11:17 PM (211.207.xxx.62)저랑 같이 사는 잉간은 수박을 통으로 달고 다니던데...
원글님은 사돈 남말할 처지는 되시는가 보군요.7. 웃으며..
'09.6.26 11:37 PM (218.157.xxx.166)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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