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왜 우유에 적응이 안될까요..

라이더막차 조회수 : 600
작성일 : 2009-06-26 18:08:01
우유만 먹으면 설사 비슷하게 돼네요.
건강해지려면 먹어야될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도 커피우유는 좀 나을까해서
커피우유를 먹었는데, 점심먹고나서 부터 또 속이 이상하네요....T.T
IP : 59.13.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6 6:10 PM (58.228.xxx.167)

    우유 먹는다고 건강해지지는 않을껄요?
    우유 많이 먹는 선진국 여성들이 골다공증 더 많데요.

    저도 설사해서 잘 안먹어요.

    그리고 예전처럼 깨끗한 우유는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방목한 그런 소의 젖이면 정말 영양식이 되겠지만,요즘엔 다 축사에서 키우니...각종 나쁜건 다 소 젖으로 들어갈테니....안좋겠지요.

  • 2. 라이더막차
    '09.6.26 6:11 PM (59.13.xxx.83)

    '소화가 잘 되는 우유' 먹으면 괜찮아요?

  • 3. 큰언니야
    '09.6.26 6:12 PM (122.107.xxx.17)

    우유 못먹는 1인 추가요 ^^;;

    어릴때 서울우유에서 나온 병우유 이후로는 우유마시면 꼭 체해요.

    우유 잘 마시는 제 딸들이 부러워요 ㅠ.ㅠ

  • 4. 무크
    '09.6.26 6:18 PM (116.36.xxx.187)

    우유의 성분중에 락토스라는 유당이 있는데 그걸 분해하는 효소가 체내에 부족해서에요.
    조금씩 드셔도 적응이 안되시면 유당이 없는 우유를 드시면되요.
    매*유업과 서*우유에서 나온답니다~

  • 5. 라이더막차
    '09.6.26 6:18 PM (59.13.xxx.83)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일단 접수요..~ ^^;

  • 6. 라이더막차
    '09.6.26 6:19 PM (59.13.xxx.83)

    유당이 먼지 모르는.., 아.. 이 무식의 끝....

  • 7. 신참며늘
    '09.6.26 6:24 PM (218.38.xxx.130)

    우유는 송아지가 소가 되려고 먹는 거죠.
    모유는 아기가 어른 되려고 먹는 거구요.

    왜 사람이 우유를 먹는지 늘 이해할 수 없는 일인

  • 8. .
    '09.6.26 6:27 PM (125.138.xxx.220)

    우유 못먹는 사람..저도 그래요.학교 급식 이후로 안 먹었으니 20년도 넘었네요.괜찮아요..

  • 9. ㅋㅋ
    '09.6.26 6:30 PM (211.211.xxx.216)

    저도 우유를 즐기진 않네요...우유팩냄새도싫고...저희집 애들 우유안먹네요..물론 학교나어린이집서 하루에 한개씩 주는거 그건 뭐 할수 없이 먹는가 본데, 집에선 우유안먹습니다..임신내내 우유안먹었구요..상관없다는 의사샘 말씀에 우유안먹었습니다..

    전 우유가 그다지 땡기지 않네요...ㅋ

  • 10. 그렇담
    '09.6.26 7:14 PM (124.199.xxx.225)

    두유드세요 영양적인부분에선 우유못지않는데요.
    시중에것보다는 유기농이나 한산림 무공이네 뭐 이런데서 구입하셔서 드세요

  • 11. ...
    '09.6.26 7:28 PM (220.116.xxx.5)

    안병수 선생이 한겨레 21칼럼 쓰실 때 읽었던 건데, 원글님같은 이유로 우유를 안먹기엔 너무 아까운 음식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요구르트를 먹으라고 권하셨습니다. 가급적이면 첨가물 들지않은 순 우유로만 발효시킨 요구르트가 유당 불내성을 가진 분들에게 우유가 가진 좋은 영양성분을 그대로 쉽게 먹게 해 줄 대안이라고 읽었습니다.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시도해 보시고 그것도 잘 적응 안되시면 요구르트도 시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13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엄마입장에서 1 이런 아이 2009/06/26 630
470712 영어 단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1 열공 2009/06/26 582
470711 마이클 잭슨 추모 방송 1 배철수의음악.. 2009/06/26 452
470710 제가 좀 지나친 거죠? 8 아줌마 2009/06/26 1,419
470709 저 운전 기능시험 또 떨어졌어요. 저 바보 맞지요? 18 운전 2009/06/26 721
470708 <아래에 이어> 그럼 직장 남상사 넥타이 고쳐주는 여직원은요??? 11 저만 이상한.. 2009/06/26 796
470707 어머니께 드리는 용돈.. 7 맏며느리 2009/06/26 878
470706 평촌과 죽전..이사간다면 어디로..? 8 고민 2009/06/26 1,229
470705 호환가능 배터리 문의드려요. 2 캐논디카 2009/06/26 213
470704 현금 서비스에 대해서 좀... 3 돈 사냥 2009/06/26 416
470703 치킨브로드 한 캔 다 넣어요? 3 양배추스프 2009/06/26 719
470702 李대통령 "서민위해 노력했지만 국민 체감못해" 30 세우실 2009/06/26 994
470701 저는 왜 우유에 적응이 안될까요.. 11 라이더막차 2009/06/26 600
470700 엉덩이 하고 궁둥이 가 다른거 알았나요? 13 크하하 2009/06/26 1,492
470699 성인이 된 후에도 얼굴이 커질 수 있나요...? 6 고민 2009/06/26 848
470698 어떻게 할까요? 4 일어공부 2009/06/26 261
470697 쌍용에 공권력 3 에혀... 2009/06/26 257
470696 건더기도 먹는건가요? 5 양배추스프 2009/06/26 706
470695 박정희 쿠데타 성공 배경...(펌 4 일본이나 미.. 2009/06/26 362
470694 쥐새끼를 잡았다 (쥔쥐새끼놀이)-서울광장에서 하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4 선견지명 2009/06/26 292
470693 더운날씨 도시락 반찬 1 주부 2009/06/26 689
470692 올케될 아가씨한테 밍크코트를 해주려고 하는데요..도와주세요 35 곧 시누이 .. 2009/06/26 2,387
470691 빨래삶다 들통이 탔어요 ㅠ.ㅠ 5 어쩜좋아 2009/06/26 345
470690 큰딸은 저를 닮고 둘째는 아빠를 닮았는데요 9 편애인가요?.. 2009/06/26 885
470689 울아들 기말고사 대비 시험공부 ㅋㅋ 3 초딩2 2009/06/26 768
470688 신세계 시호 안경 신세계 2009/06/26 306
470687 유리컵에 노란물 들다- 카레 4 ... 2009/06/26 451
470686 6월 26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06/26 194
470685 영어 공부하기 4 열공 2009/06/26 785
470684 우리집 주인 아줌마 자랑 하고 파요 9 세입자 2009/06/26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