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영실, 오늘은 황수경...
여기 게시판에 이름이 올라오는 순간 왕창 두들겨 맞을 각오해야 할것 같아요.
만약 누군가 *** 어때요 하고 내이름을 올리는 순간
나를 아는 사람들은 뭐라고 나를 평가할까...생각하면 무지 무섭습니다.
정말이지 유명인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사람이라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할 수 있는데
평생 뒷담화의 대상이 된다는거 너무도 끔찍한 일입니다.
아마 이건 누구도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름이 올라오면 어떤 평가가 올라올까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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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명인이 아니라 참 다행이다...
무서운 세상 조회수 : 798
작성일 : 2009-06-26 15:42:45
IP : 121.133.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6 3:53 PM (114.204.xxx.121)공감해요!! 인신공격은 삼갔으면 좋겠어요..
2. 전 반대.
'09.6.26 4:27 PM (218.156.xxx.229)속된 말로 얼굴 팔아 먹고 사는 사람들이잖아요.
대중에게 호감을 얻고 그것이 돈으로 환산되어 바로 통장에 꽂아지는 사람들이요.
없는 말 지어내는 "악의적 허위사실유포"만 아니라면 호불호 평판하기에 전 관대합니다.3. 그런
'09.6.26 5:11 PM (211.230.xxx.178)직은은 대중의 사랑이든 비난이든 그런걸 홍보로 먹고사는 직업입니다
그들도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어느 부분은 무시하고
또 어떤 부분은 그걸 이용하기도 하죠
비난이어도 홍보만 된다면 하고
기사다는것 또한 많구요
마치 필요악 같은 것인데
그걸 알고 그래도 득이 많으니 그런일은 하는겁니다
아침방송에 미주알 고주알 말하는거요
그거 왜 그러는건데요 뭔가 홍보 효과 노리고 하는겁니다
왜 이런저런말 하냐 여리 분들 탓할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들이 필요에 의해 만든것인데 뭐요
뭐든것에는 양면성이 있어요
그들이 안되었다구요?
그들이 누리는 것 알면 그런 소리 못하실걸요
내버려 두십시오
님이 그런다고 그런 문화 사라질까요?
더하면 더했지 어쩔 도리 없구요
싫든 좋은 그들이 만든 이미지니까
대중을 뭐라 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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