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가 있는데요. 이거 원 금새 자라서...
미용실갔더니 앞머리컷트만 5천원... T_T
정말 1-2센티 컷팅인데... 딱 눈썹 덮으면서 눈 찌르지 않을만큼, 요만큼만 자름되는데 ...
그래서 기냥 제가 미용가위 사다가 잘랐더니 오... 편하고 좋더군요.
요번엔 자신감을 얻어 앞머리 퍼머에 도전하고 싶은데요.
보통 1호로 하자나요? 근데 1호도 전 가늘어보여서요. 그 왜 스트레이트롤인가?
좀더 굵은 롤있는데 그걸로 해도 되나요...?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약간 드라이한거 같은 정도의 느낌?
그래서 머리감고 말리면서 손으로 휙휙 해주면 옆으로 사알짝 넘어가게 하고 싶거든요.
또 퍼머약이요.
그거 하나 사서 여러번 나눠써도 되는지요.
개봉하면 공기에 노출되서 더이상 쓰면 안되는건지 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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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셀프로 퍼머 해보신분 계신가요???
궁금타 조회수 : 675
작성일 : 2009-06-26 13:40:29
IP : 211.244.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어쇼핑몰
'09.6.26 1:56 PM (122.46.xxx.75)^^ 밑에도 어느 분께 답글해드렸는데^^(오늘 헤어 질문이 많이 눈에 띄네요)
제 동생이 헤어쇼핑몰해서 들은 풍월로 또 아는 척을 하겠습니다.
사실 이건 들어본 적없어서 지금 물어보니깐 그것보다 얇은건 펌의 기능이 없답니다.
그리고 풀고나서 감고 손으로 만져주면 그게 풀려서 자연스럽게 되고요~
살짝하실거면 시간을 짧게 두시래요~(20분 정도?)
앞머리 파마는 일도 아니라네요~저도 해봐야겠어요~
파마약은 잘 밀폐해놓고 또 써도 된답니다.(너무 오래 놔두면 김빠진다네요ㅋ)2. 궁금타
'09.6.26 2:00 PM (211.244.xxx.231)오.............!!!!!!!!!!!!
리플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거보다 굵음 펌의 기능이 없어서..
1호가 글케 안굵은거였군요...
당장 실습하러 재료사야겠어요 ~_~3. 헤어쇼핑몰
'09.6.26 2:16 PM (122.46.xxx.75)도움되셔서 다행^^
요새 장사 안되서 울상인 동생 생각이 많이 나서요^^
이쁘게 하세요~4. 저도
'09.6.26 2:37 PM (211.107.xxx.51)예전에 집에서 옆집언니랑 품앗이로
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나름 마족하기도 했지만
다시 미용실 찾아 파마 할때면
전문가가 괜히 있는거 아니구나!
미용실에서 그냥 돈 많이 받는거 아니구나!!
느꼈답니다ㅎㅎ
돈아끼시려다 머리 상하고 마음 상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왜 이렇게 머리가 빠지는지..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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