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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드라마 중에 내가 본 최고 드라마는 뭘까요???

최고 드라마!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09-06-26 13:29:39
많고 많지만지금 기억나는건  대장금...파리의 연인...겨울연가...올인...내사랑 누굴까...엄마가 뿔났다..등등인데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IP : 222.120.xxx.4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6.26 1:31 PM (203.245.xxx.161)

    롱 바케이션~!이라고 기무라 타쿠야 나오는 쵝오의 드라마!입니당(죄송해요. 일본 드라마..^^)

  • 2. d
    '09.6.26 1:32 PM (125.186.xxx.150)

    내가 사는 이유? 노희경씨요...

  • 3.
    '09.6.26 1:32 PM (112.148.xxx.153)

    전..연애시대요..

  • 4. 저는요^^
    '09.6.26 1:32 PM (122.153.xxx.11)

    엄태웅 한지민,김윤석,,,,등이 나왔던 "부활"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겨울연가도 좋고요,,

  • 5. ▦후유키
    '09.6.26 1:33 PM (125.184.xxx.192)

    롱 바케.. ㅠㅠ 그 키스씬 아직도 두근두근..
    그 당시 기무라가 그 여자주인공을 실제로 좋아했었데요.. ㅎㅎ

    저는 발리에서 생긴 일이요
    뒤늦게 보고 펑펑 울고..

  • 6.
    '09.6.26 1:34 PM (59.7.xxx.171)

    청춘의덫... "부셔버릴꺼야" 최고였는데...
    그 후론 드라마에 영 몰입이 안되네요.

  • 7. 전,,,,
    '09.6.26 1:34 PM (116.120.xxx.164)

    모델,,,

  • 8. 하나더!
    '09.6.26 1:34 PM (203.245.xxx.161)

    네멋대로 해라! (양동근.이나영 주연)

  • 9. 최고 드라마!
    '09.6.26 1:34 PM (222.120.xxx.46)

    맞아요...발리도 잊을 수 없는 드라마 였어요.한 표 입니당!!!!!

  • 10. ..
    '09.6.26 1:35 PM (61.107.xxx.205)

    모래시계..

  • 11. 저도
    '09.6.26 1:37 PM (116.41.xxx.5)

    트렌디 드라마의 전설 롱바요.

    이상하죠, 트렌드 드라마 연애물 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인데 ;;

  • 12. 꽃보다
    '09.6.26 1:37 PM (211.230.xxx.178)

    아름다워 특히 고두심이
    가슴 아프다고 빨간약 바르던 씬..
    인간형의 다양성 인생에서 선택의 갈림길등
    많은 것을 생각하고 내 가슴을 아리게 했던 드라마
    노희경씨 참 괜찮은 작가예요

  • 13. 저도
    '09.6.26 1:43 PM (121.160.xxx.80)

    "꽃보다 아름다워" 요~
    저도 노희경씨 팬이에요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다 좋았어요

  • 14. 음..
    '09.6.26 1:46 PM (125.180.xxx.15)

    느낌이나 분위기가 좋았던 건 <연애시대> <네 멋대로 해라>
    감동적이면서 정이 갔던 드라마는 김운경 작가의 <옥이이모> <황금사과> <서울의 달>
    마지막으로 그냥 무조건 재미있었던 건 김수현 작가의 모든 드라마들이요.
    그 중에서 갑자기 생각나는 건 <내 남자의 여자>네요. 재방송 안 하나???

  • 15. ㅎㅎ
    '09.6.26 1:46 PM (125.186.xxx.14)

    저도 청춘의 덫 이요
    심은하가 '부셔버릴거야'라는 말을 하는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 다음은 사랑과 야망 이요
    최근것말고 차화연과 남성훈씨가 주연했을때 정말 재밌게 봤네요~

  • 16. 12월의
    '09.6.26 1:48 PM (123.109.xxx.127)

    열대야

  • 17. 저도 부활이요.
    '09.6.26 1:48 PM (210.205.xxx.195)

    부활 다음으로는 경성스캔들, 케세라세라요.

  • 18. 온리
    '09.6.26 1:49 PM (121.125.xxx.164)

    부활이요~~
    엄포스의 매력에 풍덩 빠질 수 있답니다.

  • 19. ..
    '09.6.26 1:49 PM (58.148.xxx.82)

    전 '궁'이요,
    배우들 연기가 조금 그렇지만
    외국에 살 때 다운 받아보고 해서 그런가
    드라마 끝나고 마음이 허한 건 그게 처음이었더요.

  • 20. ....
    '09.6.26 1:50 PM (122.203.xxx.194)

    풀하우스, 연애시대. ^^
    풀하우스는 또 봐도 또 흐믓해져요.. 히히.. 너무 유치한가요?

  • 21. 어익후
    '09.6.26 1:55 PM (61.40.xxx.10)

    쾌도홍길동이요

  • 22. .....
    '09.6.26 1:56 PM (124.146.xxx.25)

    하얀거탑, 네 멋

  • 23. 저는
    '09.6.26 1:59 PM (121.178.xxx.146)

    다모!!! 지금도 잊을수 없는 드라마 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그 여자네집" "일지매" "올인"
    하지만 다모가 최고 였습니다

  • 24. mimi
    '09.6.26 2:01 PM (61.253.xxx.27)

    전 네멋대로해라....그게 아직도 기억에 많이남아요...이나영,양동근....완전 몰입된 연기하며...거기서 나오는 대사들....진짜 엑기스...였던...

  • 25. ..
    '09.6.26 2:09 PM (211.51.xxx.147)

    저도 노희경씨 드라마는 다 좋아해요. 꽃보다 아름다워에 나온 김 명민 보고 뿅갔고, "상두야, 학교가자"도 너무 좋았고...

  • 26. ^^
    '09.6.26 2:10 PM (122.47.xxx.59)

    저도 쾌도홍길동, 부활, 하얀거탑이요~
    달콤한 연애도 물론 좋지만 그것 보다는 좀 스릴넘치는 것들을 좋아하는터라.. ^^;;;;

  • 27. 모래시계
    '09.6.26 2:11 PM (112.72.xxx.101)

    모래시계...내멋대로 해라... 바보같은 사랑...

  • 28. 꽉찬
    '09.6.26 2:13 PM (222.107.xxx.84)

    이런 질문에 주저없이 <얼렁뚱땅 흥신소>요~

    이산에 밀려 시청률이 거의 안나왔지만
    고종의 아관파천 이후 고종황제의 비자금인 금을 묻어둔 항아리를 찾는 내용인데요
    드라마에 폭 빠져서 고증을 찾아보고 그랬는데
    정말 비자금이 있었더라구요..근데 실제로는 국고로 다 환수 되었대요
    완전 강추입니다~
    작가는 독특하게도 <연애시대>쓴 분이요.
    지금은 <백야행>이라는 영화시나리오 작업중이라는군요

  • 29. ,,,
    '09.6.26 2:14 PM (116.120.xxx.164)

    고맙습니다.....

  • 30.
    '09.6.26 2:22 PM (222.99.xxx.180)

    파리의 연인

  • 31. 최고 드라마!
    '09.6.26 2:24 PM (222.120.xxx.46)

    우와 여러분들의 글로 잊고 있던 드라마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12월의 열대야...바보같은 사랑...하얀거탑. .꽃보다 아름다워...청춘의 덫..등등 넘 많네요.
    우린에겐 이렇게 좋은 드라마들이 있었네요...이런 드라마들 너무너무 그리워요.흑흑,,,
    니들 도대체 다 어디간 거니?????

    돌아와~

  • 32. ..
    '09.6.26 2:28 PM (115.23.xxx.137)

    다모

  • 33. ..........
    '09.6.26 2:29 PM (123.204.xxx.102)

    마왕.
    얼렁뚱땅 흥신소

    부활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마왕은 언급이 없어서...
    전 마왕 먼저 보고 부활 보는데 몰입이 안되서 결국 포기했어요.
    부활 먼저 봤다면 달랐을까 싶기도 하네요.
    부활과 마왕은 두작품의 작가와 감독이 같죠.

  • 34. '변호사들'
    '09.6.26 2:30 PM (121.191.xxx.71)

    빠지면 섭섭해요~~~^^

  • 35. ...
    '09.6.26 2:51 PM (219.240.xxx.143)

    발리... 소지섭이 정말 안타까웠어요. 네멋 가슴에 남네요
    최고예요.

  • 36. 저는
    '09.6.26 3:22 PM (71.239.xxx.7)

    연애시대, 부활.

    댓글에 달려있는 '얼렁뚱땅 흥신소'도 보고 싶어지네요^^

  • 37. 개구리 소년 ㅎㅎ
    '09.6.26 3:49 PM (121.88.xxx.24)

    나이 사십임돠.. 케켁

  • 38. ..
    '09.6.26 3:49 PM (85.154.xxx.56)

    다모.. 정말 잊을수 없는 드라마네요.

  • 39. ..
    '09.6.26 3:50 PM (125.130.xxx.243)

    제가 연속극을 전혀 안보는 주부 에요.
    결혼해서 딱 세 편 봤어요.
    모래시계,
    발리에서 생긴 일,
    변호사들...

  • 40. 드라마
    '09.6.26 3:57 PM (58.127.xxx.182)

    미사....다모....네멋대로해라..
    등..

    그중에서도 가장 맘을 따뜻하게 해주는 고맙습니다....요

  • 41. ..
    '09.6.26 4:00 PM (114.201.xxx.22)

    연애시대 하얀거탑

  • 42. ㅜㅜ
    '09.6.26 4:06 PM (114.204.xxx.121)

        네멋대로 해라
        연애시대
            

  • 43. 김운경
    '09.6.26 4:09 PM (210.205.xxx.121)

    작가님 드라마요.
    옥이이모, 서울의 달, 황금사과 전부 다요.
    전 이 분만큼 눈물 찔찔 짜면서 웃게 만드는 분은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옥이 이모 다시 보고 싶어요.

  • 44. 저도
    '09.6.26 4:24 PM (121.161.xxx.213)

    옥이이모요!
    옥소리의 사투리연기도 좋았고(원래 경상도 사람이니 자연스러웠죠)
    옥소리 사모하다가 나중에 결혼하게 된 남편 연기도 좋았어요.
    머리 벗겨진 학교 선생님 역으로 나왔던 정종준씨도 정말 연기 좋았는데...
    재방송으로 해줘도 다시 보고 싶어요.

  • 45. 저는
    '09.6.26 4:29 PM (67.127.xxx.113)

    연애시대
    얼렁뚱땅 흥신소
    하얀거탑

  • 46. 마왕..
    '09.6.26 4:37 PM (58.238.xxx.182)

    마지막회 보다가 얼마나 울었는지..
    다운 받아두고 수시로 보지만 마지막 장면은 다시 보기 겁난다는..ㅠㅠ

  • 47. 가무가물
    '09.6.26 4:41 PM (58.225.xxx.182)

    70년도에 했던 ... 정확한 년도는 모름
    "왜그러지" 약간 코믹한 드라마
    신선하게 웃겼던 혜은이 김동현 김무생 한분은 얼마전 돌아가셨는데...

  • 48. 전^^
    '09.6.26 4:46 PM (118.131.xxx.2)

    다모로 드라마 폐인질이 시작되어서 다모가 제일 기억남구요
    상구야 학교가자
    연애시대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건 제가 적령기다 보니 더 와닿더라구요]

    무엇보다 기억나는건 심은하가 입 앙다물고 부셔버릴꺼야 했던 청춘의 덫
    거기서 나온 돌아가신 여운계 선생님꼐서 하신 외할머니 역이
    제 외할머니랑 너무 닮아서 더 오래오래 기억나요

  • 49. ..
    '09.6.26 5:52 PM (123.215.xxx.159)

    베토벤 바이러스요. ㅋㅋ
    본방때는 꿋꿋이 않보다가
    최근에 케이블에서 재방송할때 전편 다봤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완성도 있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김명민과 이지아.장근석의 연기가 일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50. 밍키
    '09.6.26 7:56 PM (211.187.xxx.109)

    1. 네 멋대로 해라 (가슴아파서 재방송도 못 볼 지경이예요.)
    2. 상구야 학교가자
    3. 다모
    4. 제목은 생각 안나고 이영애가 술집 작부(?)로 나오고 나문희, 김영옥이
    동네 주민으로 나왔던,, 나문희는 좀 모자란 사람 역할로 나온,, 나문희 최.고

  • 51. 노희경 작가의
    '09.6.26 8:26 PM (218.153.xxx.169)

    바보같은 사랑
    자정 지나 1시경에 재방송할 때 봤는데
    마구 빨려들어갔었어요.
    이재룡,배종옥,방은진.

  • 52. 왜들이러세요,
    '09.6.26 9:05 PM (82.124.xxx.197)

    노희경의 '거짓말'이 빠지면 너무 섭섭해요!!

  • 53. <겨울연가>
    '09.6.26 9:45 PM (219.250.xxx.112)

    <굿바이 솔로>, <발리에서 생긴 일>,<개와 늑대의 시간>,<환상의 커플>,<베.바>

    지금은 <찬란한 유산>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 54.
    '09.6.26 10:39 PM (61.73.xxx.78)

    아, 마왕!!! 그리고 다모.

  • 55. 김수현드라마
    '09.6.27 4:03 AM (211.212.xxx.229)

    가 그래도 재밌어요. 최근엔 엄마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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