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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도배를 하고 싶은데 집에서도 가능한지요?
오래되서 도배하고 싶은데
집에서 풀발라서 가능한가요?
요즘사람들은 솜씨가 좋아 집에서 얼마든지 하던데
해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이런정보 모아둔 사이트도 있나요..
전체 다할려면 가격도 만만치 않고 집에서 조금씩 해보랍니다
무대포 질문인지 모르지만 접착식 벽지같은거도 있는지요
풀칠하는게 예사로 안보여서..아니면 죄송하구요
도움 부탁드려요~!
1. 풀칠 하는건
'09.6.26 12:04 PM (58.228.xxx.167)그 풀은 한바가지 정도되는 양이 도배집에서 천원에 팔더라구요(엄청 양이 많음)
그냥 빗자루로 뒷면에 풀 바르고 붙이던데(남편이)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엄두가 안나서.2. ..
'09.6.26 12:04 PM (211.217.xxx.112)24평 집에 실크벽지로 전부다 저 혼자 도배했어요. 3년전에 결혼하고 막...
몰라서 시작했지 이제는 돈줘도 못합니다..함들어서요...3. ...
'09.6.26 12:04 PM (121.124.xxx.53)옥션에 풀바른 벽지 팔아요.
사이즈와 무늬 맞게 잘라서 풀 발라서 배달해줘요.
검색해 보시면 많습니다.
접착식 포인트 벽지도 있고요.4. 처음에
'09.6.26 12:08 PM (59.7.xxx.164)벽지 재단하고 풀바르는게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풀바른 벽지 살까 하다가 좀 아낀다고 롤벽지 샀었는데 벽에 붙이는 시간보다 재단하고 풀바르는 시간이 더 걸렸었어요.
몇번 붙이다 보면 도배 할만 합니다.
성취감도 크고요~~5. clwlf
'09.6.26 12:24 PM (121.140.xxx.20)별로 어렵지 않아요
저도 이사다닐때마다 인터넷에서 재고 실크벽지 싸게 사서
제가 대충포인트벽지 도배해요
힘들긴 하지만.. 워낙 인건비가 비싸서..
직접하다가는 사람쓰고 못해요.. 돈생각나서요
집이 너무 예쁘다는 말에 내가도배 했다고 자랑삼아 얘기했다가 해달라고 해서 ..
그담부터는 말 안합니다ㅋㅋ
그정도로 쉽다는거지요6. ..
'09.6.26 12:39 PM (112.72.xxx.231)벽하는건 문제가 덜되는데 천정은 대책안서던데요 하시는분 요령좀 올려주시면 감사요
7. 인테리어
'09.6.26 12:42 PM (124.51.xxx.196)답변감솨합니다 풀바른 벽지도 있었군요 이거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사촌언니가 인테리어가게를 하는데 부탁하면 저렴하게 해주는데 다할려고 하니 경기도 그렇고 민폐끼치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8. 프리티
'09.6.26 12:45 PM (222.106.xxx.23)저 어렸을때..부모님이랑 언니동생이랑...같이 도배했던거 생각나네요..
같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구..추억이 많이 되어요..
그러나..청장이 어려워서...천장 포기해서 천장만 까맸었어요..9. 음
'09.6.26 1:07 PM (125.246.xxx.130)천정 아니면 간단한가요? 주방쪽 포인트벽지만 좀 바꾸고 싶어서요. 지금 있는 벽지가 조금 엠보싱인데 그거 뜯어내고 해야하나요???
10. 천정은
'09.6.26 1:19 PM (218.153.xxx.186)한쪽 끝을 잘 붙인담에 가운데를 빗자루에 수건 씌워서 주욱..긁어주고 그담에 가운데서 바깥으로 착착착..짧은 솔루...^^
예~~~~~~엔날에 울엄마아빠 글케 하시는거 봤어요...11. 찬휘맘
'09.6.26 5:04 PM (116.33.xxx.11)저 10개월 만삭일때 이사하면서 신랑이랑 같이 했어요.
힘들기는 하지만요.
해볼만 해요. 이번에 이사하려다가 이사 포기하고 안방 도배를 하려고 벽지 주문했습니다.
들어올때 거실만 했거든요.
인테리어 가게에서 물어보니 인터넷으로 사는 거에 2배가격을 부르네요
풀이랑 롤벽지 사서 내일 할꺼예요
근데 저 지금 또 만삭(37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