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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뺨 때린 애가 카이스트 다닌다고요?
인성도 좀 보고 학생 뽑았으면 좋겠네요.
그 애가 대단한게 아니라,
그 애를 뽑아준 카이스트가 다시 보입니다(나쁜쪽으로)
1. 에고..
'09.6.26 12:08 PM (121.88.xxx.126)이런 말 하는거 좀 그렇지만..
공부 특출나게 잘 하는 애들 보면 정신세계가 이상한 애들 많아요~
싸이코같은 애도 몇 봤구요..그 여학생도 공부를 넘 많이해서
확 돌아버린 것 같은데..그러지 않고서야......2. 신문
'09.6.26 12:16 PM (116.34.xxx.221)신문에 난 기사만 보고 마음대로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 학생과 선생사이에서 일어난 일은 누구도 모르지 않겠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신문기자들은 생각없이 기사쓴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지는 50줄 아짐의 생각입니다.3. 신문기사
'09.6.26 12:19 PM (125.177.xxx.10)전 오히려 신문기사보고는..학생편만든게 아닌가 싶었는걸요..
기사에서는 선생님도 학생을 때려서 중상을 입혔다고 했는데..
실제 그상황을 본 사람들이 증언한 내용은..그 학생이 100%잘못했다던걸요..
중상도 아니었고..그전부터 안하무인이었다고하고요..
두사람만 있었으면..누구도 모르는 사건이었겠지만..
주위에서 본 학생들이 한두명이 아닌데..보통은 친구편을 들텐데..오히려 선생님 편을 든 글들이 더 많으니..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어요..4. 공부를 잘해서
'09.6.26 12:25 PM (121.165.xxx.30)이상해진게 아니라..
공부만 잘하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키우는 부모덕분에 그리 된거죠..
공부잘하는데 뭐.. 하고 그 아이 인성은 하나도 안키워준거죠....
학교에서 야단이라도 맞으면...
우리애 공부잘하는데 그까짓게 무슨문제냐...라고..
오히려 큰소리치며 달려오는 부모님들 많아요.. 후훗...
뭐만 하려고하면.. 우리아이 공부잘하는데...
이거해서 우리아이 성적 떨어지면 책임질거냐고...
그 학생은.. 그 사건 이전에도 그 교사를 때린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날 사건은 같은 교사에게 두번째로 폭력을 행사한거였고..
그 날도 안하무인격으로 난리를 치다가 제지하니까... 그랬다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죠...
보통 요즘 학생들 교사가 학생때리면.. 그 순간 핸드폰 꺼내들고 찍어서..
그 순간 119에 전화합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교사편을 들었다면... 진짜라는겁니다.. -_-;;;
얼마나 안하무인으로 했을지.. 보입니다.. -_-;;;;;;;5. 신문
'09.6.26 12:26 PM (116.34.xxx.221)제가 말한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말한 거네요
그리고 도대체 아이들은 공부기계가되던가 죽던가, 그도 아니면 루저로서의 삶을 살아가게끔 이 사회를 만들어 놓은 어른들이 입시에 인성 운운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저 아이를 비판하기전에 일말의 책임을 같이 느낀다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았으면해서요6. 하하
'09.6.26 12:26 PM (143.248.xxx.67)더 웃긴거 알려드릴까요? 여기 입학할때 인성면접을 보고 뽑아요.
인성검사가 아니라 인성면접요.. 어떤 인성을 뽑는지는 몰라요.7. 그사건
'09.6.26 12:29 PM (211.232.xxx.129)카이스트 다니는 분이 쓴거 보니까 그 여자분 별명이 선빵녀라고.. 유명한 분이더라구요..
8. 저도
'09.6.26 12:30 PM (122.153.xxx.11)우리가 낸 세금으로 학교 다닌다는게 더 화가 나네요
9. ..
'09.6.26 12:30 PM (123.189.xxx.5)근데,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전부 인성이 좋은가요 ? 마치 공부 잘하는 애들중 상당한 아이들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평균적으로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인성이 좀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열심히하고 노력하는 애들이 그래도 평균적으로는 더 나은 것 아닌가요 ?10. 옆길
'09.6.26 12:35 PM (121.55.xxx.65)아랫분 점두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에고님 편협한 생각을 가지셨군요11. ...
'09.6.26 12:36 PM (203.171.xxx.254)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만 무언가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걸까요...
그건 아니지요.^^12. 제도 개혁
'09.6.26 12:38 PM (219.248.xxx.187)신문님 의견에 한표!!!
이런분들 글보는 기쁨이 있어 이곳에 자주 오게 된다는....13. como
'09.6.26 12:39 PM (115.137.xxx.162)그런아이들이 엄청 머리회전이 좋아서, 머리를 굽힐상대와 머리를 드는 상대를 아주 잘 가린답니다. 아마도 면접에서 인성 보면 아주 상냥하게 굴었겠지요. 그리고 도덕적으로 보이게끔...
나가서 약자에게는 확 무시하거나 밟아버리고 기회주의적인...머리좋은 사람이 기회주의적행동으로 회전도 빠르더라구요.14. 아이러니하게도..
'09.6.26 12:39 PM (125.178.xxx.35)지난 민주정부 10년 동안 너무 편하게, 세상일에 그닥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서 10대를 보낸 요즘 아이들... 공부만 잘하면 되는 시대였죠. 요즘처럼 초딩, 중딩까지 시사에 관심이 있는 시기를 살아보지 않아서. 참 아이러니하죠. 편하게 지낼 수 있는거. 그거 약이기도 하고 독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15. ..
'09.6.26 12:41 PM (112.72.xxx.231)이유가 어떻든 선생님의 뺨을 때린다는것은 용납될수없다고 봐요
그아이는 인성부터 다시 --그학교에 있을 자격이 못되는거 같아요16. 신문님
'09.6.26 12:41 PM (122.35.xxx.14)일말의 가책을 저는 전혀 안느끼는데요
왜 평범한 시민들이 그런걸 느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거든요17. ...
'09.6.26 12:42 PM (218.55.xxx.72)이런 식의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고, 감정적으로 글 쓰시는 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카이스트에 입학허가가 난 뒤에 체육과목 수행평가(?)를 하는 과정에 일어난 일이라고 압니다.
카이스트쪽에서 인성면접을 한다지만 형식절차임에는 빤하지요.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지는 일은 아닙니다.
징계사유는 되지만, 카이스트 내에서 발생한 일도 아니고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카이스트쪽에서 어찌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구요.
이 학생의 경우 평소 언행이 불성실한 걸로 유명합니다.
서울 소재 모 과학고인데_ 또라이도 그런 또라이가 전무후무하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카이스트 BBS 에서도 그 여학생은 이미 유명하구요.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않답니다. 이건 그 학생 개인의 인성 및 부모의 양육방식이 문제죠.
그런 아이를 뽑았다고 해당 학교를 색안경을 끼고 보시기 전에
전후관계를 좀 더 차분히 살펴보셨으면 좋겠네요.18. 카이스트
'09.6.26 12:44 PM (58.228.xxx.167)전후 관계를 살펴보긴 봐야겠지만,,,
이런 사건이 막 표면화 되었는데도
카이스트가 가만 있다면 그건 정말 문제가 아닐까요?
가만 안있으면 어쩌라고?...머리 나쁜 저는 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19. ...
'09.6.26 12:45 PM (218.55.xxx.72)122.35.28.xxx 님... 평범한 시민들이 그런걸 느껴야 하는지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카이스트나 과학고 다닌, 다녔던, 다닐 학생들은 평범한 시민들이 아닙니까?
그들도 성실하게 생활하고, 세금 꼬박꼬박 내면서 투표권 행사하는 평범한 시민들입니다.
항상 일부... 일부... 운운하면서 빠져나가는 세태들이 한심했었는데.
이번 일에서야말로 일부(?)를 두고 전체를 호도하는 내용의 글들에 답답함을 느끼네요.20. ..
'09.6.26 12:45 PM (61.78.xxx.156)정신세계가 이상한것하곤
인성이 덜된것하곤
좀 다른것 같아요..
인성 된 사람도 살펴보면
정신세계 상당히 다른 경우 많잖아요..21. .
'09.6.26 1:09 PM (125.246.xxx.130)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인성하곤 별개죠. 문제는 가정교육 같습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 중에도 인간성 좋은 애와 나쁜 애로 갈라지고
잘하는 아이 중에서도 마찬가지고..
근데 외고다니는 제 조카 얘기로는 공부 잘하고 집안 좋은(경제력보다는 화목한 가정)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애들이 다 착하다고 하더군요.22. ++;;
'09.6.26 1:13 PM (114.108.xxx.50)카이스트에 입학허가가 난 뒤에 체육과목 수행평가(?)를 하는 과정에 일어난 일이라고 압니다.
카이스트쪽에서 인성면접을 한다지만 형식절차임에는 빤하지요.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지는 일은 아닙니다.
징계사유는 되지만, 카이스트 내에서 발생한 일도 아니고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카이스트쪽에서 어찌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구요.
이 학생의 경우 평소 언행이 불성실한 걸로 유명합니다.
서울 소재 모 과학고인데_ 또라이도 그런 또라이가 전무후무하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카이스트 BBS 에서도 그 여학생은 이미 유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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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입학이 취소 됐다면, 카이스트도 소송에 시달리고 있었겠죠...
일단 도덕성에는 큰오 점을 남기는 일이네요.
선빵녀....이름만으로도 대단합니다.23. 공부잘하는
'09.6.26 1:26 PM (203.142.xxx.240)아이들이 전체적으로 인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공부 못한다고 인성이 나쁜것도 아니죠.
다만 공부잘하는 아이가 인성이 나빴을때. 미치는 사회적 파장이 더 큰거죠.
그 아이가 공부만 잘해서 사회의 리더가 되어 보세요. 공부못해서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영향력과는 하늘과 땅차이죠.
그런 아이가 판사라도 되어보세요.
단순한 신문기사로만 판단하지 말라는말.. 여기에는 해당안되는것 같네요. 폭력 선생들도 나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선생님한테 폭력썼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부모가 폭력을 쓰면 부모도 때려도 된다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24. 그 아이부모가
'09.6.26 1:27 PM (203.142.xxx.240)아이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은것이 가장 큰 문제지만, 만약에 자기가 소송하겠다고 하는데 부모가 말렸다면 부모도 때릴 아이같네요. 그 아이는.
25. ...
'09.6.26 1:42 PM (116.41.xxx.5)나주어 홍막장 혹은 대한민국 떡검 같은 사람들...
공부라도 못 했으면 국가 사회에 누가 덜 되었을 사람들이죠.
그 여학생은 그나마 설법이 아니라 카이스트라 다행이군요.26. 그냥
'09.6.26 1:48 PM (220.124.xxx.205)공부잘하는것보다 인성이 먼저라는말 공감합니다
매일 애한테 그러니깐요
아무리 공부잘해도 인간이 나쁘면 그게더 나쁜거라고
그런데요
공부못하면 인성이 나쁜애들은 어쩌나요
제가 45년 살면서 보면
공부잘하면서 못된애들보다
공부못하고 머리나쁘면서 인간성 나쁜애가 더 많던대요
차라리 머리 좋은애들은 치고 빠지는 머리라도 있지
머리나쁜애들은 정말 한번 어거지 부리면...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누구말이 옳고 그른지는 그학생 부모를 만나봐야 압니다.
그부모말도 들어봐야지요
그정도로 재판까지 갈려는 정도면 그냥 무작정 덤비는거는 아니겠지요
그렇다고 그 학생 편드는거 아닙니다.27. m
'09.6.26 1:54 PM (210.94.xxx.89)머리 나쁘고 인성 나쁜 인간은 주변 인물들에게 해악을 끼치지만
머리 좋고 인성 나쁜 인간은 사회 전반에 해악을 끼칩니다.
윗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사회 리더, 지식층 일수록
좋은 인성과 도덕심을 강요해야 하는 이유도 이 것 때문입니다.
사회 전체의 악이 될 수 있으니까요.28. 저도
'09.6.26 2:34 PM (218.51.xxx.90)m님 말씀 100% 동감합니다
지금 작금의 사태를 보면 알잖아요
머리 좋고 인성 나쁜 도덕적 불감증인 인간이
돈도 있고 거기다 권력까지 주어진다면.....
너무 무섭습니다29. 하하..
'09.6.26 3:09 PM (211.175.xxx.152)그나마 설법이 아니라 카이스트에서 다행22222222222
님 웃겨서... 하하.. 나주어나 홍막장같은 짓은 안하고, 어느 연구소나 말아먹겠지요.. 하하...30. 우리 학교에
'09.6.26 3:23 PM (116.127.xxx.115)그럴 거 같은 놈 두 놈 있어요..
애는 철이 없어서 그렇다치지만
그 엄마가 덜된 인간들이라
애들이 그리 커고 있습니다.31. 완전공감
'09.6.26 3:26 PM (88.109.xxx.252)그나마 설법이 아니라 카이스트에서 다행3333333333333
그러나 제 2의 황우석 나올까도 살짝 걱정.
나주어나 홍막장같은 짓은 안하고, 어느 연구소나 말아먹겠지요.. 하하... 2222222222232. 그 학생
'09.6.26 4:27 PM (210.205.xxx.121)선빵녀로 그렇게 유명하다면 우리나라에선 취직해서 먹고 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과학계가 굉장히 좁거든요.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이고 그렇게 악명이 높다면
어느 연구소나 대학에서 오라고 하겠어요?
세기의 발견이라도 하면 모를까.
적당히 자기를 잘 모를 외국계 연구소나 대학으로 가지 않을까요?
물론 거기서도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마 그 학생은 자기가 했던 그 행동이
자기 인생에 어떤 오점으로 남을지 상상도 못할 겁니다.33. 공감
'09.6.26 5:52 PM (121.134.xxx.89)<그 학생>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34. 속죄하라.
'09.6.26 9:31 PM (218.156.xxx.229)어디 쩍바리 나라 연구소에 가서...말아 먹어 애국이라도 해 주면 좋으련만...
미일을 넘나드는 진정한 선빵애국엑스맨...
심하게 공감.
그나마 설법이 아니라 카이스트에서 다행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나주어나 홍막장같은 짓은 안하고, 어느 연구소나 말아먹겠지요.. 하하... 4444444444444444435. 에효
'09.6.26 11:41 PM (116.46.xxx.140)그학생 님 댓글에 동감하지 않습니다
어느 연구소 어느 대학이던 똘i가 없진 않으니 충분히 잘 살아갈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요..
지금도 대인관계가 원만치도 않은데 그런거 연연하지 않고 선빵도 날리시고...
저학생이 나중에 2mb같은놈 밑에 기생한다면.. 생각만으로 끔찍합니다36. 좀다른생각...
'09.6.27 1:57 AM (211.207.xxx.231)제가 그 과학고 학부형한테 당시에 듣고 느꼈던 바로는 좀 다른 방향에서 문제가 있다 싶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들 그 아이가 정상적이라고 보시는가 본데...전 심리적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드랬습니다. 심리상담 치료가 필요하겠다는 느낌...마음의 병을 앓고 있으나 부모가 미처 깨닫지 못해서 앞으로의 삶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리라는 것, 제가 듣기로는 그 학생 혼자서 하는 공부나 연구는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공동 연구와 교류가 필요한 직장인으로서나 사회인으로서는 큰 어려움이 있으리라 보였습니다. 전 좀 다른 시각에서 우리 세금으로 공부하는데, 더구나 뛰어난 부분이 분명 있다하는데, 정신적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여 이 나라의 일꾼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닌가...합니다. 물론 부모와 본인의 동의와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겠지만요.
37. ㅇㅇㅇ
'09.6.27 7:28 AM (58.76.xxx.62)하이고.. " 이런 말 하는거 좀 그렇지만..
공부 특출나게 잘 하는 애들 보면 정신세계가 이상한 애들 많아요~ "
그런 말 하는거 좀 그렇면 하지말아야요. 말 조심이나 하세요. "공부 특출나게 잘 하는 애들 보면 엄친아, 엄친딸 같은 애들도 많아요."
뭔 전혀 말도 안되는 이상한 썰들이나 풀어 놓으시고들.
그 짧은 기사로 그 누구에 대해서 비판 할 수 없습니다. 신나게 떠들긴. 하늘이 선물한 인간의 재능이 아깝네요. 그런식이면 님들 댓글 하나만 보고도 전 당신들을 무능한 주부에 낮에 컴퓨터 앞에서 죽치는 82죽순이도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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