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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동길 봤어요
통창으로 된 집이라 눈이 딱 마주쳤는데,
"미친*이 밥은 쳐 먹네" 하는 말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 혼자 말해놓고 혼자 놀랐어요.
1. ...
'09.6.26 11:16 AM (99.230.xxx.197)눈 버렸네요.
눈 병 조심 하세요...^^2. ▦후유키
'09.6.26 11:18 AM (125.184.xxx.192)나비넥타이 잡아 당겨서 한번 튕겨주고 싶네요
3. 누구랑
'09.6.26 11:31 AM (121.188.xxx.228)먹고있어요 궁금하다 서정갑이랑?
4. 아직 멀쩡하든가유?
'09.6.26 11:36 AM (119.70.xxx.53)갈 날 가까운디
썩은 작자5. 식당
'09.6.26 11:41 AM (123.212.xxx.138)문 열고 들어가서 앉으시려다
어머! 밥맛 떨어져...나가야겠다 한마디만 해주시지..
왜 경기도 구석탱이에 살아서 저런것 만날 기회도 없는지
꼭 해주고 싶은것들이 얼마나 많은뎅.6. 밥은
'09.6.26 11:45 AM (211.41.xxx.90)먹고다니냐
어휴 나이값을 해야 존대를 하지
겁도 없구나 돌아다니다니7. ..
'09.6.26 11:55 AM (220.70.xxx.77)이 노인네보면..
정말 나이 제대로 먹어서 오르신 돼야지..한다니까요.
노인네와 어르신은 다르죠..8. 센스쟁이
'09.6.26 12:22 PM (203.229.xxx.100)센스쟁이 음식점 주인이라면 음식에 침이라도 뱉었을듯.....
9. 이미
'09.6.26 12:30 PM (143.248.xxx.67)주인이 그렇게 했을지도.........
10. 그할배
'09.6.26 12:48 PM (122.37.xxx.51)저라면 눈을 흘기고 지나갔을걸...소심해서 빽 소리는 못지르겠고
11. 저같으면
'09.6.26 1:17 PM (112.148.xxx.150)통유리 앞에서 다 쳐먹을때까지 째려봤을텐데...ㅋ
처먹다가 급체하라고...
다 쳐먹고 나오면 휙돌아서서 가면되고...
왜쳐다봤냐고하면 쳐다보면 안되는 이유있나요?...하면되고...12. 단식해
'09.6.26 1:20 PM (116.121.xxx.46)먹다가 찌렸겠는걸요?
집에서 모나카나 쳐먹지
왜 여대 앞에서 식질. 아 드러워13. 똥길이..
'09.6.26 1:42 PM (203.142.xxx.123)밥은 먹고댕기는구나...
14. 저도
'09.6.26 1:59 PM (115.136.xxx.157)이대 후문 이태리 식당에서 봤었는데...
주인이 코트도 입혀주고(겨울)...서로 분위기 좋던데요. ㅠㅠ15. 쟈크라깡
'09.6.26 4:12 PM (118.32.xxx.53)밥을 먹고 어찌 그런 말을 하는지.
어느 분 말처럼 나비넥타이를 당겨서 입에 '탁" 하고 싶어요.16. ㅎㅎ
'09.6.26 8:08 PM (125.188.xxx.27)저도 요즘 저에게 놀래요....ㅇ
어찌,..그리 욕이 입에 착착 붙는지..ㅠㅠㅠ17. 그래도
'09.6.27 12:22 AM (61.102.xxx.80)그입에 밥은 쳐 넣나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