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 좀 지났는데 지금 들려다 보니 아주 실같은 벌레가 둥둥 떠다녀요.
설마했는데 이거 어케해야 하나요?
효소만들고 3일만에 열어 봤을땐 없었는데...
한번 저어주고 오늘 보니 이러네요.
고수님들 뭐가 잘못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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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에 벌레가
.. 조회수 : 953
작성일 : 2009-06-26 10:08:51
IP : 118.222.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여..
'09.6.26 10:33 AM (211.109.xxx.111)하나하나 뽀드득 씻을 수 없는 열매이기에..
그치만..좀 엽기적일수 있지만 복분자만 먹은 애벌레일테니 무수한 병균을 옮기는 바퀴벌레와는 다르게 봅니다..
나중에 촘촘한 체에 거르시면 되실듯해여..
넘 찜찜하시면 이두 엽기겠지만요..2. 냥
'09.6.26 10:40 AM (112.150.xxx.237)초파리 벌레가 아닐까 싶어서 걱정스러워요
저도 오디액기스에 초파리 들어갈까봐 비닐로 꽁꽁 싸맸는데도 입구에 그득하니 붙어있어서
깜짝 놀랐어요3. ..
'09.6.26 11:13 AM (125.135.xxx.188)복분자에서 붙어나온 벌레인것 같은데요. 밤색에 2mm정도 되는것 아닌가요?? 산딸기를 샀더니 이런 벌레가 나오더라구요
4. 원글
'09.6.26 12:30 PM (118.222.xxx.137)아니요.흰색에 아주 가느다란 벌레에요. 실같은 벌레
제가 생각하기에도 초파리가 들어가서 알을 깐것은 아닌지 의심되어지구요. 그래서 지금 팔팔 끓였어요. 그래서 채에 걸러서 액체는 패트병에 넣고 알맹이는 쨈을 만들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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