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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죽었다니, 아까운 인재가 또..(노래동영상링크)
안타까운 일이네요.
다음달 컴백 한다더니
슬프네요.
모습이 심상찮았는데.. 결국은 심정마비로 고인이 되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aa
'09.6.26 8:46 AM (112.72.xxx.87)한 생명이 이승을 떠난것이 참으로 슬프죠,,
그러나 같은 생명이라도
다 다른 가 봅니다,,
물론 마이클은 다른나라 사람 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그다지 그 사람에; 죽음이
마치 이웃에 모르는 사람 죽음보다도 더
다가 오질 않네요,,
하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
'09.6.26 8:51 AM (203.248.xxx.14)제가 팝을 좋아한 이후로 존레논 사망 다음으로 큰 충격이네요.
3. ***
'09.6.26 8:55 AM (210.95.xxx.27)'팝의 황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스타같아요...
정말 재능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흑인이라는 컴플렉스를 극복하려고 무던히도 애쓰더니
한편으로는 수술의 부작용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뒤로 걷는 춤 나오는 '빌리진' 참 좋아했는데
참 아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4. ...
'09.6.26 8:58 AM (121.124.xxx.4)덴져러스 너무 멋있었는데...동영상을 찾으니 없네요.
혹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링크 좀 부탁드려요.5. 저도.
'09.6.26 8:58 AM (115.140.xxx.24)아침에 소식접하고...
많이 안타깝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Dangerous
'09.6.26 9:03 AM (121.124.xxx.4)이런 팝가수가 또 나올런지...
http://www.youtube.com/watch?v=cC1TTz2bMmM7. 고인의명복을..
'09.6.26 9:06 AM (125.187.xxx.186)프레드머큐리,커트코베인,장국영, 모두 너무 좋아했는데
죽은스타들이여서 슬펐는데 마이클잭슨ㅠ 마음이 뻥뚫린듯 믿기지가 않네요..8. 부모는..
'09.6.26 9:10 AM (211.207.xxx.231)깜짝 놀라고 멍해있는데..
딸냄 눈에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데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알 수없는 생명체로 보이나 봐요. 도대체 저 사람은 뭐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모르냐고 물었더니.. 정말 모른답니다.
마이클 잭슨은 가고..
우리는 나이를 먹었더군요...9. 오늘은
'09.6.26 9:19 AM (119.71.xxx.86)벤 이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노래나 들어야 겠네요.
아주 어릴때 불렀던 노래 우리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요즘 간간히 들었었는데...
목소리가 예술이었죠.
흑흑10. 마자요..
'09.6.26 9:21 AM (211.210.xxx.14)우리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봅니다..저 40 중반^^
젊은 시절 함께했던 분들이 하나둘 저세상으로 가시니..
아침부터 마음이 휑 하네요
참 ..전 마이클 잭슨 좋아한게 중학교때 잘생긴 교생선생님이 부른
BEN듣고 넘 좋아하게 됐어요.
마이클잭슨에 미성 목소리에 푹 빠졌답니다.
혹시 안들어보신분 함 들어 보세요..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11. 슬픔....
'09.6.26 9:23 AM (124.136.xxx.132)그 어떤 가수나 배우의 죽음보다 더 크게 와 닿는건.....
학창시절에 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보냈던 추억이 생각나서.....
정말 노래 잘했던 가수 마이클 잭슨...
잘 가요 팝 황제여......12. 충격
'09.6.26 9:27 AM (115.139.xxx.226)중학교때 처음 오빠가 반복해서 듣는 팝송을 듣고 가수의 미성에 반해서
잘생긴 금발가수를 상상했는데 흑인가수라 놀랐던 기억이 나요.
팝에 그만한 영향력을 줄만한 가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요?
한때 정말 좋아했는데... 가수 개인보다는 재능과 노래를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어릴때부터 유명해지고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한게 안쓰럽기도해요.
어쨌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BEN
'09.6.26 9:28 AM (121.124.xxx.4)BEN에서 불렀던 마이클의 미성 입니다.
다시 생각해도 안타깝네요. 성형을 조금만 자제했더라도..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aSqo17o2a1w14. 멍...
'09.6.26 9:29 AM (121.161.xxx.213)장국영 자살 이후 가장 멍해지는
해외톱스타 사망사건입니다...
장국영은 팬이기라도 했지 마이클잭슨은 팬도 아니었는데
뭔가 모를 상실감이 밀려오네요.
그냥 재주가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장국영 때도 그런 생각 들었는데)
인간적으로 물질적인 풍요는 누렸을지 모르나
안정된 가정을 이루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됐기도 하고 그렇네요.
남은 자녀들도 아직 어리던데 딱하고...15. 가수들
'09.6.26 9:52 AM (121.188.xxx.228)춤추고 노래하는것 보면서 감동한건 이 사람이 처음입니다.
노래며 춤이며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세상에서는 부디 백인으로 아주 미남으로 태어나 좋은일 많이 하세요16. 윗님..
'09.6.26 9:58 AM (121.124.xxx.4)어느나라이신지요?
이 멋진 노래와 동영상을 볼 수가 없다니..안타깝네요.17. 어느정도
'09.6.26 10:16 AM (124.51.xxx.174)예상했던 ..
비웃음도 많이 샀지만 볼 때 마다 불쌍하더군요.
에효...죽을 놈은 따로 있는데.18. 충격
'09.6.26 10:21 AM (123.140.xxx.18)저도 소식듣고 충격이였어요.심정지라니..ㅠㅠ
흑인태생이 아니고 백인태생이였다면 그의 인생이 파란만장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정말 재능이 많은 톱스타인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9. 무슨 백인요?
'09.6.26 10:30 AM (150.183.xxx.112)백인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고
백반증에 걸려 그걸 가리려고 화장을 하다보니 그런겁니다.
코는 사고로 인해 재건 수술을 여러번하다가 그런거구요.20. dd
'09.6.26 11:46 AM (121.131.xxx.166)유아 성도착증인가 뭐인가로..법정에 여러번 서지 않았나요? 애들 입양해서는 가두어 키우구요
21. ...
'09.6.26 11:51 AM (116.41.xxx.5)슬프네요. 대중의 사랑도 증오도, 경외도 경멸도 다 한 몸에 받은 그.
충격님 말씀은 아마도 잭슨이 백인이 되려고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흑인이면서 정상에 자리에 올랐기에 그 만큼 거센 역풍을 맞았다는 뜻일 거예요.
잭슨이 최고였던 80년대는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는 지금과는 또 많이 달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