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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물건 반품건땜에 잠이 안오네요 ㅠ

머리아파 ㅠ 조회수 : 748
작성일 : 2009-06-25 23:35:11
제가 모 의류 쇼핑몰을 이용을 많이 했드랬죠.
옷도 넘 이쁘고 특히 주인장님도 많이 맘에 들고 해서요.
그래서 저희 언니도 소개시켜주고,,,
일명 적립금 몰아주기 해서 제 아이디를 이용해서 구매를 꾸준히 했구요.

헌데 이번에 이런 일이 있고선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답니다. ㅜㅜ

어떤 일이 있었냐면은요~

언니가 쇼핑몰서 지난주 목요일날 주문을 했습니다.
여느때처럼 배송메모를 남겨주면 대부부분 처리가 되기 때문에,
목요일저녁에 주문을 하고(혹시나 배송을 넘 임박하게 하면 시간이 오래걸릴까봐~)
토요일은 집을 비우기 때문에 월요일 이후에 받게 해달라고 메모를했습니다.

헌데 토요일날 택배아저씨께서 전화가 오더군요 ㅠ
집에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부재중이어서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했죠.
그리곤 타지에서 바로 출근하는지라 월요일 저녁에 물건을 받았구요.

월요일~ 언니가 입어보니 옷이 넘 크다고 하더라구요. 사이즈도 맞지 않구요.
화요일 반품을 할까.. 아님 사이즈가 좀 큰 다른사람한테 줄까를 고민하다가
수요일 반품한다고 언니가 전화를 했습죠. '
헌데 반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물건을 받아보고 하루 이내 전화나 반품접수를
하지 않으면 해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이상이 지난 옷은 입었다고 판단이 된다면서 ㅠㅠ
안내 가이드에 이런 사실이 적혀 있지 않았다고 하니깐 다른 게시판에 한줄로 공지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ㅜㅜ(저도 이건 못봤었죠ㅠ 일일이 모든 홈피를 뒤질 순 없으니깐요..)

정말 한번도 입지 않았으니깐 반품을 해주면 안되겠냐고,, 사정하면서 두번이나 전화를 했다고합니다.
근데 냉랭하게 답변하면서 입었을 수 있어서 안된다네요. ㅠ

그말을 제가 수요일저녁 언니에게 듣고 넘 화가나서 목요일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너무도 어이없게 당연한거 아니겠냐고,
판매자들이 옷을 입고 반품하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그것때문에 골치 아프다고ㅠ
저희는 절대 안 입었다고 다시 한번 말했는데도 믿어주지 않고 ㅠ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옷을 반품을 하지 않고 2일을 가지고 있는것이
옷을 입었다는 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냐고 물었죠~
반품을 빨리 알리지 않았다고 해서 그 옷을 계속 입고 있진 않지 않습니까?
여튼..제가 좀 화가 나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눈에 띄게 공지를 해두지 않은 잘못도 있지 않냐고
이야기를 하니깐.. 그쪽도 언성이 높아지고 ㅠㅠ
결국에는 반품을 해주겠다는 말을 받아냈죠. 헌데 끊기 전에 말하더라구요.
한번이라도 입은 표시가 난다면 절대 반품해주지 않겠다고ㅡ,ㅡ;;
헉 ㅡ,ㅡ;;

그리고선 전화통화로 이런 내용을 오가기 전에 먼저 인터넷으로 글을 남겼었습니다.
인터넷 댓글이 남겨지지 않아서 전화를 드려서 통화를 한건데..
통화를 끝낸 후 게시판을 들여다보니 제 글들이 다 사라진거예요 ㅠ
어이가 없더라구요 ㅠ 기분이 나빠서 있었던 글들을 올리면 또 지우고 또 지우고 반복 ㅡ,ㅡ;;

그리곤 저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영업방해죄로 고소하겠다고..
더 이상 글을 쓰지 말라는 이야기겠죠.

전 글을 진심을 담아서 썼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그 쇼핑몰은 그냥 쇼핑몰이 아니었거든요.
주인장과 인터넷상이지만 왠지 믿음이 가고..
서로를 이해해주는 그런 곳으로 믿고 있었거든요.
제가 착각하고 있었던거죠.ㅠㅠ그래서 더 배신감이 컸나봐요 ㅠ

살짝 예민한 저로써는... 오늘 밤이 길것 같아요 ㅠㅠㅠ
IP : 125.178.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25 11:39 PM (125.178.xxx.192)

    큰 쇼핑몰일 수록 야멸차기가 말로 다 할 수 없더군요.

    그래도 법적으로 반품은 100% 가능합니다.
    소보원에 연락해서 처리하심 되요.

    그런데..
    그렇게 주말껴서 입고 반품하는 소비자들도 엄청나게 많다고도 해요..
    원글님꼐 드리는 글 아닙니다.
    여성의류 쇼핑몰 하는 지인들에게 들은 내용이라서요.

  • 2. 머리아파 ㅠ
    '09.6.25 11:48 PM (125.178.xxx.68)

    ㅠㅠㅠ 쇼핑몰이 커지면서 정말 야멸차진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일부러 주말 껴서 주문하진 않았거든요.
    헌데 주말 껴서 반품하는 소비자들도 많군요~

  • 3. ..
    '09.6.26 12:02 AM (221.138.xxx.39)

    쇼핑몰 주인과 믿어야 얼마나 믿는 관계이겠으며, 그 관계가 좋아봤자 얼마나 진실이겠어요...?
    다 자기이득과 이해관계 떠나면 찬밥일뿐~

    원글님이 좀 심성이 여리신 분 같군요...
    그런사람들., 얄쨜 없답니다~
    믿을사람을 믿어야죠...이해안됨

  • 4. ..........
    '09.6.26 12:08 AM (211.211.xxx.90)

    거기 어딘지 알려주세여....절대 구매 안할려구요.
    저도 주말엔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주말껴서 배송은 안시키는데...

    저도 가끔 쇼핑몰하고 대판합니다.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고...제가 늘 이겼어요.
    제가 절대 경우없는 사람이 아니구요
    자기들은 한푼이라도 손해 볼 수 없다는 심리가 다분하면...저도 손해 안봅니다.
    경우따져가면 목소리 크게 질러서 받아냈습니다.
    소비자가 좀 쉽다 싶으면 아주 우습게 보더라구요.
    나이도 10살이나 어릴 것 같은 상담원들이 말이죠.

    전 롯*닷컴 하고도 한판 해봤네요.
    여긴 무슨 과장인가 까지 통화해서 해결봤어요.
    제가 상담원은 결정권 없으니 결정권있는 사람 연결하라고 해서...
    소비자가 좀 깐깐해야합니다...

    소보원 이용하세요...택있지 않나요?...그것만 있어도 안입은 증거로 인정됩니다.
    잠 못주무실 거까지 없구요...숨한번 들이키시고 지르시면 됩니다.

  • 5. 원글이
    '09.6.26 12:15 AM (125.178.xxx.68)

    제가 넘 기대치가 컸나봐요 ㅡ,ㅜ
    결국 자기 자기 이득을 위한 공간인데...

    자기들도 손해볼 수 없는 심리..저도 손해보지 않으렵니다^^

    모두들 댓글 넘넘 감사드려요^^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쇼핑몰은 혹여나 일커질까 말씀드리진 않을께요^^;; )

  • 6. ...
    '09.6.26 12:17 AM (116.120.xxx.164)

    명절전 귀금속이 그렇다고 하더군요..반품율요..

  • 7. 흠..
    '09.6.26 1:41 AM (116.41.xxx.5)

    단골가게라 배신감이 더 크셨을테지요.
    쇼핑몰이 커져서 손님이 많으면 세심한 응대가 어려운 모양이어요.
    이런 경우 정석은 일단 고객의 구매 이력을 살펴보고
    구매량이 많고 반품률이 낮다면 기분좋게 반품 받아주고,
    원칙은 안 되는 거라고 이번 한번으로 못 박는 정도로 충분했을테죠.
    무성의하게 원칙을 일괄 적용하다 귀한 고객 하나 놓쳤네요.

  • 8. 혹시
    '09.6.26 1:08 PM (121.131.xxx.70)

    아이팜* 아닌가요??
    거기에도 반품건으로 어떤분이 글남기기를 반복하셨는데
    글들이 어느순간 없어졌던데요

  • 9. 쇼핑몰
    '09.6.26 3:13 PM (218.153.xxx.186)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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