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둘이나 되고 해서, 짐을 바리바리 싸가기가 어려운데요
저녁에 삼겹살에 먹을 찌개나, 국을 준비한다면
아주 간단 초간단하게 끓여먹을수 있는 어울리는 국이나 찌개....레시피 좀 알려주세요..ㅠ.ㅠ
육수 내거나, 된장 가지고 가거나..하는게 번거로워서.....국을 안먹을까했는데
그래도 국물이 있어야 하지 않나..해서요..ㅠ.ㅠ
리플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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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에 가서, 아주 간단하게 끓일수 있는 국...뭐가 있을까요?
콘도 조회수 : 770
작성일 : 2009-06-25 17:13:17
IP : 211.214.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5 5:22 PM (114.207.xxx.115)멸치 가져가 다싯물 내고 콘도수퍼에서 달걀사서 달걀국 끓이세요.
2. 다싯물에
'09.6.25 5:27 PM (211.59.xxx.86)양파 채 썰어 넣고 달걀은 풀고 참치캔 기름 뺀후 같이 섞어 우르르 끓이면 되어요~
3. 너무 쉬운..
'09.6.25 5:27 PM (218.236.xxx.137)어묵 콩나물국 어때요?
어묵탕 끓이는 것 사고 콩나물만 가져가시면 따로
국물낼 것도 없어요.4. 찌개
'09.6.25 5:55 PM (123.212.xxx.73)예전에는 바리바리 양념까지 싸가지고 갔었는데...
요즘은 마트에서 파는 해물탕팩,동태찌개팩 사서 조그만 아이스박스에
다른 먹거리들과 같이 넣어 갑니다...
무지 편하더군요^^5. 국들아~
'09.6.25 6:09 PM (220.75.xxx.225)황태 무국
재료)황태찢은 것, 무, 소금, 참기름, 소금 (후추, 파)만 있음
단백질도 보충하고 피로회복에..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채소국
남은 야채들--기본으로 양파, 양배추, 파 정도만 있으면
오일에 살짝 볶아 물 넣고 끓여 소금간 하고 달걀 한 개 터뜨려 젓고
다시 살짝 끓여 드심 개운한 야채(일본말 이니깐~~)아닌 채소국 되겠씁니당~`
둘다 아가들도 잘 먹을 수 있어 좋아요.6. 가장 간편
'09.6.25 6:49 PM (203.235.xxx.30)한 것은
삼겹살에 김치찌개
그 다음 날 아침은 삼겹살 남은 거 넣거나 스팸 김치찌개
김과 멸치
두부 한팩 사가서 찌개에 넣으심 되겠네요7. 콩나물국
'09.6.26 11:12 AM (222.98.xxx.175)그냥 콩나물에 소금간만해서(파있으면 조금 넣고 다시마 있으면 카드크기정도로 한장 넣고) 끓이세요. 가장 간단한 국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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