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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봐 ~사실을 말해봐 ~정말 님 들의 마음을 ,,
고민.걱정거리 .그 외 모든것들을 들어주고 같이 아파 해주고
또 같이 좋아해 주고
언니처럼
친구처럼
엄마처럼
그렇게 도닥여주고..이끌어 주고..
그래서 자주 오곤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왜 82에 오시죠?
^^
1. 앉아서..
'09.6.25 4:04 PM (120.73.xxx.35)장터에 올라오는 먹거리들 쇼핑요..이제 해마다 올라오는 과일등 농산물 주문하고 먹어보고 지내면 어느새 한해 후딱이네요..좋은 물건 올리시는 아이디는 이제 알아보는 센스도 생겼다는..ㅋㅋ
2. 저도..
'09.6.25 4:15 PM (218.159.xxx.91)댓글 보러와요. 얼마전 갑상선 홀몬 수치 때문에 조직검사하느라 목에 주사바늘 들어올때도
이곳에서 그 유명한 명언 '이순간은 곧 지나가리니...' 하는 말 되새기니 힘이 생기면서
참아지더라구요.3. 우선
'09.6.25 4:15 PM (211.57.xxx.90)배운 주부들 많다 해서 소문듣고 와서 기웃거리다가...
뭐 이렇게 건질 게 많은 건지..
키톡은 저 같은 저질 음식솜씨를 가진 아짐한테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거덩요..^^
게다가 게시판에선...
세상 사는 지혜, 지식, 사람을 보는 눈, 마음들을 수도 없이 많이 배웠어요.
완전 죽순된 저, 여기 못 떠날 거 같아요~4. 처음엔
'09.6.25 4:22 PM (121.147.xxx.151)키톡의 그림같은 음식이 제 식욕을 자극하더니
이제 키톡은 덤이고 자게에서 삽니다^^5. 신기
'09.6.25 4:33 PM (121.145.xxx.181)지혜와 배려가 살아 꿈틀거리는 신기한 마술상자..
6. 미녀와야수
'09.6.25 4:34 PM (121.179.xxx.89)젊은주부들의 센스..그리고 사고방식...
또 딸이없어서..앞으로 며느리한테..
멋진 시어머니되려고..배우러 옵니다..7. *^o^*
'09.6.25 4:38 PM (116.41.xxx.5)키톡과 살림물음표에서 요리 배우다,
살돋에서 지름신 영접하다,
지금은 자게에 상주 중입니다.
자매도 없고 실내형 인간인 제게 하늘이 주신 선물로 생각하고 있어요.
촛불 이후에는 깨어계신 주부들의 성지라
무명회원인 저조차 자부심을 느낍니다!8. 없었으면
'09.6.25 4:38 PM (121.188.xxx.228)어떻게 살았을까
우울증도 생기고 아는 것도 없고 딱 죽기밖에 할게 없을 것 같아서 매순간 고맙습니다.9. 구석구석
'09.6.25 6:04 PM (121.169.xxx.250)다 좋은곳이에요~~
자게에서 세상돌아가는거 익히고
키친토크에서 음식만드는거 익히고
살돋에서 소소한 살림에 필요한것들 정보교환도 하고
장터에서 한우 구입하고 등등등
참 좋은곳이에요~~~^^10. 저의
'09.6.25 6:30 PM (211.108.xxx.17)정신적 지주..
11. 다방면에서
'09.6.25 6:34 PM (119.198.xxx.79)정치.경제.문화,연애.불륜 ㅎㅎ,사주,요리,음...또 뭐가 있더라....
다방면에서 박학다식한 횐님들 덕에 교양 쌓으러 들어와요^^12. ^^
'09.6.25 9:20 PM (59.7.xxx.171)휴식같은 친구...
13. 부산
'09.6.26 8:46 AM (121.146.xxx.193)처음에는 키톡
다음에는 장터와 살림돋보기에
마지막은 자게 상주합니다.
드문드문 이런 저런 글, 줌인아웃에도 가고
그외의 코너는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