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캔커피가 한박스 당첨이됬어요^^
동료에게 당첨됬다구 애기하니..젤맛없는 커피네 이러네요..
저같음 와좋겠다 이럴텐데.. 근데 이런사람이 많아요..
뭔애기하면 꼭 나쁜거 끄집어내서 애기하는..
또한번은 결혼선물로 아는분에게 시계를 받았는데 그시계가 사각시계였거든요..
옆에 선생님이 시계는 동그란게 좋다고하면서.. 사람 참 무안하게 하더라구요..
제상식으론 그런말 예의가아니것같은데.. 그런말 스스럼없이 그냥 내뱉는사람의심리는뭘까 늘 궁금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커피당첨 .. 근데..
이런경우 조회수 : 843
작성일 : 2009-06-25 15:53:07
IP : 125.242.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러워서
'09.6.25 3:55 PM (218.153.xxx.186)그러는 걸꺼에요 ^^
2. 대표적인예로
'09.6.25 3:55 PM (202.30.xxx.226)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상대방이나 어떤 상황의 가치를 깎아내리면서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심리들이 있답니다.
궤념치 마시고 짜~안 하게 쳐다봐주심이....날도 더운데요.3. 이런경우
'09.6.25 3:56 PM (125.242.xxx.138)공짜라서 막 돌렸어요 그래두 ^^
4. 아우..
'09.6.25 3:56 PM (211.209.xxx.239)나는 참 좋구만. 뭐~ 이러구마세요. 진짜 그런 사람들 짜증나잖아요!
5. 젤맛없는
'09.6.25 3:57 PM (202.30.xxx.226)커피라고 했던 동료분한테 특별히 두개 드리는 쎈수~~~ ^^
6. ...
'09.6.25 3:59 PM (222.109.xxx.101)와 좋겠다... 슈퍼에 캔커피 4개 천원짜리도 맛만 좋던데요...괜히 부러워서 그럴꺼예요..
신경 끄삼...7. ..
'09.6.25 4:03 PM (114.207.xxx.115)그런말 스스럼없이 그냥 내뱉는사람의 심리는뭘까 ----승질이 못돼 * 먹었다고 사료됩니다.
8. 글쎄요
'09.6.25 4:40 PM (125.187.xxx.238)문화취향 문제가 아닌 듯 한데요.
저 역시 캔커피는 너무 달아서 전혀 안 마시지만서도
동료가 당첨되었다고 좋아하고 있으면 같이 축하해줄 거 같습니다.
원글님은 '당첨'에 기뻐하고 계신데
'커피'에 집중하여 부정적으로 평가하면 좋은 말이 안 나올 수 밖에요.
축하인사 한마디 건네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9. 그냥
'09.6.25 5:24 PM (125.180.xxx.15)인간이 못나서 그렇다고 생각하심 마음이 편할 겁니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