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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애니스톤, 피트한테 그만 좀 들이대!"
1. 브란젤리나
'09.6.25 12:47 AM (124.51.xxx.239)2. 낭만고양이
'09.6.25 12:50 AM (125.142.xxx.28)이상하게 졸리는 좋은데, 브래드 피트는 왜 전 정이 안가죠? 나이트 삐끼 느낌이라는...
3. 고소하다
'09.6.25 12:55 AM (123.212.xxx.134)너도 신경 쓰이쥐..
원래 첩년이 첩꼴 못 본다는데
무려 본처이니..
글타고 애니스톤이 잘하는것도 아니고
하여간 브래드 니도 참..4. skfek
'09.6.25 2:11 AM (219.255.xxx.107)젠.. 나이드는 군아. 드디어. 러블리 젠이지만 졸리 승!!
5. 흠...
'09.6.25 2:49 AM (211.178.xxx.141)저는 왜 빵발씨가 제일 나쁜 것 같죠...
6. 어디서
'09.6.25 2:54 AM (222.239.xxx.54)보니 브래드피트가 애니스톤을 그리워한다고 하던데...반대였나
7. 흠..
'09.6.25 3:53 AM (112.144.xxx.43)저도 졸리는 좋은데...브래드나 애니스톤 둘다 별로
졸리 여친되고 싶다던 메간폭스랑 사귀어버려라~~~
참고로 메간폭스(트랜스포머 여주인공,양성애자)
초섹시 여배우 커플 탄생~~~ 남자따위;;;; (죄송ㅠㅠ)8. ㅋ 윗님
'09.6.25 5:42 AM (211.212.xxx.229)남자따위;;;; 시원시원.
애니스톤은 떠난 남자 뭘 그리 기둘리고 난리..징허다.9. 아꼬
'09.6.25 7:42 AM (125.177.xxx.131)졸리를 첩으로 표현하신 분도 있네요. 전 졸리와 그집 아이들 너무 좋아 합니다.
막살던 똘아이 청춘이 영화 촬영차 캄보디아에 가 있다가 그곳에서 만난 고아 매덕스 입양하고 부터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 인생의 진로를 확 바꿔서 살잖아요.
구호활동하면서 쓴 일기 형식의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정말 마음이 있어야 물과 전기도 부족하고 비위생적이며 벌레까지 득시글하고 위험한 그곳에 가는 거겠지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몸이 너무 마른 것도 배고픔에 시달리는 지역에 갔다오면 포만감이 죄악같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어 섭식장애를 겪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깡마른 팔뚝에 힘줄이 드러 날 만큼 무거울 듯한데 다 자란 아이들을 안고 걸어가는 모습은 어느 엄마보다도 더 강한 모성을 가진 좋은 엄마라는 생각도 하게 해요.
입양되던 시기와 지금의 아이들 모습을 비교해보면 표정의 변화가 얼마나 극적인지 사랑으로 키워지면 저렇듯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해 가는구나 느껴요.
아이들이 태어난 자신의 나라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고 또 아이들 이름으로 그 지역에 병원도 지어주는 모습들 까지 너무 흐뭇해요.
부디 아주 오래도록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그리고 쌍둥이 두아이까지 온가족이 화목하게 축복속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10. 큰언니야
'09.6.25 8:04 AM (165.228.xxx.8)언제 졸리가 부인이었는지....
기자도 정신이 없나봐요 ^^;;
전 아꼬님과 반대의 그녀가 보여요... 아꼬님 죄송 ^^;;11. 첩이라
'09.6.25 10:25 AM (210.99.xxx.34)남자가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동안 다른 여자를 들이면 그게 바로 첩이 아닌가요?
브래드가 애니스톤과 지금 현재 결혼생활중입니까?
아니죠
그러니 첩은 아니죠
애니스톤과 피트는 헤어졌어요
애니스톤도 피트랑 헤어지고 여러 남자들하고 사궜구요
졸리는 피트랑 살면서 애기들도 3명 낳았구 입양도 계속 했지요
애기낳고 사는 피트한테 애니스톤의 자상하고 친절한 마음씀씀이로 선물도 보내고
연락도 계속하고
그런데도 무한
졸리가 모른척해야합니까?
들이대는 애니스톤은 졸리 보고 첩년이 첩꼴을 못보겠지 하고 약올리는 중일까요?
부부의 일은 부부만이 알겠지만
브래드 피트는 애니스톤과 결혼생활중에 졸리랑 무대뽀 사귀거나 살림을 차리지는 않았죠
졸리가 브래드를 꼬셨나요?
그래서 첩년이라고 욕 먹는겁니까?
브래드를 욕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잘못된 만남이였다면 브래드를 먼저 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졸리는 그당시 입양한 아이들과 사는 싱글녀였고
피트가 결혼한 유부남이였으니까
졸리가 들이댔던 아니던간에
임자있는 브래드가 처신을 잘했어야하는게지요
저는 브란젤리나 커플 아주 좋아하고
제니퍼 애니스톤도 아주 좋아합니다 미드보면서 ^^
하지만
아꼬님 말씀대로
입양한 아이들 얼굴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면
졸리는 참 괜찮은 여자인것같습니다
아이들한테 잘 하는거랑
구호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신념이랑
행동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참 대견하고 부럽기때문에
졸리 편을 들고싶어요12. ...
'09.6.25 10:49 AM (124.169.xxx.207)아무리 졸리가 구호활동 하고 마더 테레사 뺨치는 정도라 해도
애니스톤한테 그런 말 할 자격은 없잖아요.
애니스톤이 흑심이 있어서 그랬는지 정말 친구처럼 선물 준건지도
모르고.. 졸리처럼 리버럴(?)한 사람은 이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도 유부남 여럿 사궜으면서 ... 남이 하면 여우짓 자기가 하면
마음 가는 대로 하니 괜찮다?
정말 유행어처럼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라고 묻고 싶은 상황. ^^;;;13. 하하
'09.6.25 11:50 AM (202.156.xxx.108)바로 윗님 글 공감 백프로!! 특히나 마지막 줄..
14. 저도
'09.6.25 12:01 PM (202.156.xxx.108)그집 아이들 참 좋아하는데..... 그것과는 별개로다.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중에 있잖아요. 남편의 여자.
그 남편의 여자가 남편만나기전까지 막? 살던 여자였는데..
내 남편 만나고부터 아이들 낳고 입양도하고 너무잘 살고 있다고 누군가 올린다면..
그러나 가정이 파괴당한 나는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기는 하는데
아직 힘들다고 하면...
어떤 답글들이 올라올까요?
와우 그 가정깬 상간녀 훌륭하네요.. 우리 박수쳐주자구요.
그리고 글 올리신 분 찌질하게 왜 그러세요?
뭐 이런 답글이 올라오겠어요?
어떤 답글들이 달릴지 뻔한데... 이래서 얼굴들은 이쁘고 봐야되는지..
브래드나 졸리나 우리 개념과는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다른 잣대로 보이게 되는거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기본 줄거리는 똑같은것을...15. 흠..
'09.6.25 12:07 PM (125.180.xxx.15)아이들 잘 키우는 것과는 별개로 졸리 자체가 전 별로입니다.
브래드 피트 이전에도 그야말로 자유분방하게 살던 여자잖아요. -.-;;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라는 어느 분 말씀이 딱입니다.
게다가 두 사람 정식으로 결혼한 사이도 아니지 않나요? 우리식으로 하자면 사실혼 관계?
애들 잘 키우니까 훌륭한 인격이다~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16. 참
'09.6.25 12:31 PM (210.221.xxx.168)남의 집 부부일에 너무 간섭이 심하다.
그들에게 관심있는자, 잘 살면 박수쳐 주고
못 살아도 그러거니 해야 하는 거다.
개인적으로 셋다 영화배우로서 좋아하는데
관객입장에서 우리는 각각의 개별적 인물로
좋아하면 되는거 아닌가.
현실은 졸리와 피트가 부부로 살고 있으니
애니스톤이 끼어들면 안된다.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피트한테 물으면 된다.
왜 졸리처럼 아름답고 멋진데다
젊은 부인이 있는데
전처한테 완전히 손을 못 털고 있나.
그렇게 안 봤는데 피트 당신, 참 분별이 없군여~17. .
'09.6.25 2:50 PM (121.187.xxx.97)졸리가 그럼 첩이 아니고 본부인인가요? 헐~
18. 다른건
'09.6.25 7:00 PM (211.192.xxx.27)몰라도 브레드 피트가 애니스톤하고 있을때는 간지 펄펄나더니 졸리랑 있으니 졸리 집사같아요
19. 어디서 보니
'09.6.25 7:45 PM (116.127.xxx.202)졸리의 강박증적인 행동을 얘기하면서...아이들 입양 하는것도 강박증의 연장이라고
얘기하던데...전 솔직히 거기에 동감했어요.
졸리가 마약, 무기, 문신, 섹스 등등..여러가지 문제가 될만한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고
또 무섭게 빠져들었잖아요.
결국 아이들도 졸리가 빠져들고 집중하는 그런 대상이 아닐까 하는...
물론 아이들 입양하고 키우는거 보통의 사랑이 아니고는 안된다는거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졸리의 전적으로 봤을때 전 그 의견에 동감이 되더군요...
그리고 졸리가 아무리 선의로써 아이들을 입양하고 어머니로써의 모성을 보여줘도
그게 그녀가 한 가정을 파탄으로 이끌었다는 사실을 덮어주진 않아요...
영화배우로써의 그녀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녀의 영화도 좋아합니다.
그녀의 빛나는 미모와 선행도 좋아해요. 하지만..단 한가지 사실....애니스턴에게
준 상처...그게 그녀 인생의 흠이라면 가장 큰 흠이죠.20. ㅋㅋ
'09.6.25 7:54 PM (119.67.xxx.152)윗분 말씀 공감~~^^
아이 낳고 키워보니...남의 아이 입양해서 잘 키우는 사람...정말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고 생각할만큼 존경스럽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런면은 따로.....졸리 , 피트...재섭써여...갠적으로..--;;;
애니스톤 ...저런거 맘에 안 들지만...사실...졸리 약간 꼬시네여....제가 심보가 못됐나봐여..--;;
결혼하고보니...유부남 꾀는 인간들...이성 문제로 가정 깨는 인간들 꼴 아주 못보겠어여.....ㅜㅜ21. 선행은 선행이고
'09.6.25 8:43 PM (210.205.xxx.121)그렇다고 남의 가정 깬 사실이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피트와 애니스톤 결혼이 깨지기 전에 졸리를 만나서 헤어진 거잖아요.
그리고 본인이야말로 피트랑 결혼한 사이도 아니면서
무슨 권리로 내 남편에게 껄떡대지 말라는 소리를 한답니까.
피트가 그렇게 결혼하자고 해도 싫다더니...22. 칼로
'09.6.25 9:02 PM (211.41.xxx.90)흥한자 칼로 망하리라
재결합 해라23. ,
'09.6.25 10:24 PM (219.161.xxx.135)졸리 좋아하는 1인입니다,
브래드랑 영원히 아이들과 잘 살았으면 하네요,,,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일 더 많이 하겠죠,,24. 졸리..
'09.6.25 10:37 PM (218.48.xxx.187)직접 봤는데...
참 겸손하고 이쁜 짓만 하더라구요...
왕스타 같지 않고 ..팬들 배려 해 주고 ..많이 웃고 ..참 인상 깊었습니다 ..
그 전엔 별 관심 없었는데..그 이후 좋아지면서 그녀가 쓴 글을 읽어보니 참 좋더군요..
이 커플 참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 여전히 맘 속으로 기도 해 봅니다 ~25. 츳
'09.6.25 11:12 PM (116.41.xxx.5)졸리는 피트가 요구해도 결혼도 안 해준담서 왠 남편 단속인가요.
그리고, 불륜 아니라고 빡빡 우기고 함구하다
결국 피트-애니스톤 결혼기간 중에 관계 했다고 나중에 인정했죠.
잰에게 상처준 것관 별개로 진실하지 못한 모습이 별로예요.
그리고 다른 제3의 여자라면 몰라도 잰에게 그럴 자격 없다에 초공감이구요.26. 졸리..
'09.6.25 11:22 PM (211.109.xxx.111)니가 아무리 고아입양하고 UN대표로 어디 다니고 해도..
내눈엔 아직 빵아저씨가 어디로 튈지 전전긍긍하니..
에고..참 신경쓰이긋다..
왠지 안직 안정적이지않은 삶과 가족이라서인지..
지금 보이는 행동이 모두 모래위에 쌓은 성같구랴...27. ..
'09.6.25 11:50 PM (222.238.xxx.230)일단 졸리와 피트는 둘은 결혼안했으니 부부도 아니고...
지금 여기분들이 저런 기사에 왈가왈부할 일도 아닙니다.
왜냐면 완전 찌라시 기사이기 때문이에요.
신경쓸 필요도 없는 찌라시가지고, 번역까지해서 기사로 내다니..
기자도 참 할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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