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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뿌리라고 불리는 야채, 아는 분 계세요?
영어로 샐러리 뿌리, 혹은 샐러리악이라고 불린다네요.
시장에 갔다가 너무 재밌게 생겨서 뭐 어떻게든 먹겠지 하고 한 번 사 와 봤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 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네요.
이거 드셔본 적 있는 분?
맛이 어떤가요? 어떻게 해서 먹어야 맛있을까요?
1. 원글
'09.6.25 12:38 AM (87.3.xxx.1)에구... 그 샐러리가 아니구요. 아예 이름이 샐러리 뿌리라고 불리는 다른 야채가 있어요. 저도 신기해서 사 봤네요. 냄새가 비슷한데 뿌리 채소라서 샐러리 뿌리라고 불리나봐요.
2. ㅋㅋ
'09.6.25 12:43 AM (115.136.xxx.157)http://www.runninglife.co.kr/School/view.html?Content_number=776&Lcode=HEAL&p... 요기 중간에 브로콜리 밑에 조금 나와요.
샐러리악(샐러리 뿌리)라고 불리우나봐요. .와 신기하네요. ^^3. 그거
'09.6.25 12:50 AM (116.40.xxx.145)어디서 사셨대요? 전 예전에 르꼬르동블루 시연수업에서 선생님이 샐러리 뿌리를 파스타면처럼 크림소스에 버무려 주셨는데 넘 맛있어서 찾았는데 못 구했거든요. 정확한 레시피는 모르겠지만 채썰어서 그런식으로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용...
4. 원글
'09.6.25 12:53 AM (87.3.xxx.1)'그거'님, 저는 지금 외국이라서 그냥 슈퍼에서 샀어요. 그런데 드셔 보셨다니... 생으로 그냥 드셨던 건가요?
'ㅋㅋ'님 올려주신 링크 따라 가 봤는데 감자대신 쓰일 수도 있다니... 그렇게 안 생겼는데ㅎㅎ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 맛이네요. 일단 한 번 잘라봐야겠어요. 껍질이 엄청 두터운데..5. 여기선
'09.6.25 1:03 AM (84.137.xxx.138)샐러리케뷔어쯔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저는 각종 국을 끓일 때(suppe), 굴라쉬, 소스 만들 때 조금씩 넣어줘요.
보통 야채스프 끓일 때 넣어 먹는 걸로 알구요
껍질 까지 않고 그냥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요.
야채부레(우리식 조미료)를 만들어 먹기도 하구요.
온갖 야채를 무쇠솥에 넣고 뭉근히 끓인 다음에 걸러 두었다가
각종 소스나 음식의 베이스로 쓰는 거에요.6. 갈비국
'09.6.25 4:42 AM (188.60.xxx.177)갈비탕 끓일때 한번 넣어보세요.
국물맛이 싸~ 하면서 시원하고 맛있어요.
껍질은 대강 칼로 돌려 까시고, 안에 하얀 부분을 뭉근하게 오래 쇠갈비 살이나 우둔 살이랑 많이 끊어다가 당근, 양파, 리크 마늘과 함께 넣고 오래동안 끓이세요. 모든 야체가 물컹 해지고, 갈비가 맛있게 국물이 나오면 소금 간 하시고 조금 더 끓이시고 드시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