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줌마들 드디어 뿔났다. "소비자는 봉?" 삼성에 선전포고~

바람의이야기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09-06-24 23:25:4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9...







소비자는 봉? 줌마렐라 뿔났다!



소비자 혁명의 주체는 누구인가?






                                                  글쓴이: (언소주 회원) 사람이 하늘이다




소비자혁명이 시작되었다.

언소주혁명은 바로 소비자혁명이자 인간성을 회복하는 혁명이다.

비록 시작은 미미하게 보일지라도 그 끝은 거대한 파도가 되어 기존의 낡은 관념들을 송두리째 휩쓸어 버리고 천지개벽의 새 세상을 열어갈 것이다.




예로부터 ‘소비자는 왕이다’고 얘기해왔다.

그러나 개뿔! 그것은 기업이 소비자를 현혹하는 립서비스에 불과 하였다.

속마음은 ‘소비자는 봉이다’ 였다.




정치권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수십만의 국민들이 촛불바다를 이루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외쳤다. 그러나 MB는 말로만 ‘대통령이 국민의 머슴’이라고? 개뿔! 속마음은 ‘국민이 머슴이다’였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건만, BBK, 삼성경영권 편법승계 무죄판결, 언소주 유죄판결 등등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들이 수없이 벌어지고 있다. ‘벌거숭이 임금님’이 생각난다. 벌거벗어 추한 몸뚱아리를 드러내고 있건만 조중동은 멋진 비단옷을 입고 있다고 한다. 그 비단옷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좌익’이요 ‘빨갱이’요 ‘폭도’란다. 국민들은 조중동의 최면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철없는 언소주가 소리쳤다. “임금님이 벌거숭이다”

이렇게 언소주 혁명은 시작되었다.




1. 공중전은 성공적이었다.



언소주와 광동제약의 한판 승부는 소비자가 광동제약 불매운동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결판이 났다. “광동제약은 앞으로 조중동과 겨레향에 동등하게 광고를 하겠다”는 것이다.

“잘했다” “잘못했다” 말들이 많지만 결과적으로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 결과는 시퍼렇게 눈을 떠고 있는 불독(조중동)의 밥그릇을 뺏어 굶주리고 있는 진돗개(겨레향)에게 줘버린 것이다. 조중동의 눈알이 뒤집어지는 것은 안봐도 비디오다. “공갈협박범” “조폭” 등등 조중동은 이미 언론사로서의 이성을 잃어버렸다. 겨레향이라고 가만히 있을소냐! 조중동의 이성을 잃은 논조에 정론지의 자존심을 걸고 융단폭격(물론 밥그릇 챙겨준 은인에게 보답도 해야 체면이 서지!)을 감행했다.

암튼 언소주는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큰 내상을 입지 않고 빠져나왔다.




만약 언소주가 광동제약을 계속 물고 늘어졌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광동제약이 몇주를 버티지 못하고 완전 백기를 들었겠지!

“우린 앞으로 조중동에 광고를 하지 않겠노라” 선언하면서.......(물론 조중동에 안하는데 겨레향에 광고할리는 더더욱 없을테고)

그럼 어떻게 되었을까? 언소주는 고분고분한 광동제약이 귀여워서 구매운동으로 전환했을테고..... (아마 광동제약은 속으로 엄청 웃겠지!) 뭐 불매운동기간 광고 엄청 되었고 더구나 황송하게 구매운동까지(뭐 제품이 불량이어서 불매운동이 아니니까 타격도 없겠지).....앞으로 한 1년 광고 안해도 장사 잘 되겠지. 그럼 다른 회사들도 은근히 언소주의 불매운동 표적이 되길 바라겠지!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려면 조중동 광고를 더 많이 해야지. 그런데 소비자가 광동기업같은 사례를 몇 개 더 만들어가면 이제는 밥그릇을 빼앗긴 불독과 진돗개가 합세하여 소비자에게 덤벼들겠지! 언소주가 양쪽 밥그릇을 다 빼앗아 버리는 격이니까.....그러면 언소주는 사면초가 신세,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아니었을까?




광동제약을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고 빠진 언소주가 이번에는 삼성이라는 밥그릇을 건드렸다. 이거 일이 커졌다. 삼성이란 밥그릇에 숟가락 안 걸친 놈이 어디 있나? 그야말로 신문사에서 촉발된 싸움이 공중파로 정치권으로 일파만파로 번져나가지 않을 수 없다.




공중전은 여론전이요 명분전이다.




조중동 무리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결국은 “기업이 옳다”로 요약될 것이며 언소주의 주장은 “소비자가 옳다”로 요약될 수밖에 없다. 소비자인 국민이 누구 편을 들겠는가?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소비자는 최대한 판을 키우기만 하면 된다.

지금까지 광동제약을 치고 빠져 삼성을 기습하고, 시의적절하게 멋진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분위기를 리드하는 노련한 모습이 소비자의 집행부답다. 공중전은 대성공이다.

그러나 역시 싸움의 마지막 승패는 지상군에 달렸다.




2. 지상전의 주력은 아줌마 부대다.




언소주 혁명 즉 소비자 혁명을 승리로 이끌 주체는 누구인가?

혁명의 주도세력이 되려면 이 정도의 요건은 갖추어야 한다.







첫째, 혁명에 가담해도 밥 줄이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살자고 하는 일에 자기 밥그릇 내던지고 나 설 사람은 많지 않다.




둘째,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맘이 있어도 시간이 없으면 도루묵이다.




셋째, 혁명 주체간에 원활한 의사 소통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80년대 민주화 시대에는 대학사회가 이에 부합되었다. 그래서 대학생들이 민주화 투쟁의 주역으로 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대학사회에 미래의 밥 줄이 위태롭고, 시간도 없다. 대학이 상아탑이 아니라 취업학원으로 전락한 까닭이다.




그러면 소비자 혁명의 주력부대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

바로 아줌마 부대다.




가정의 전권을 움켜진 사장이니 밥 줄 끊어질 염려가 없고, 시간도 비교적 여유롭다. 무엇보다도 인터넷의 발달로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졌다. 더구나 소비전권을 거머쥔 아줌마들이 혁명의 주체가 될 여러 조건을 두루 갖추었으니 금상첨화가 아닌가?

실제로 언소주에서는 벌써 아줌마회원들이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언소주여! 소비자 혁명의 주력부대로 100만의 아줌마 혁명가를 모셔라!

언소주회원 매달 배가운동을 전개하라!




6월에 10만 돌파, 7월에 20만 돌파, 8월에 40만 돌파, 9월에 80만 돌파, 10월에 100만을 돌파의 위업을 달성하라!




언소주회원 100만명이면 촛불 1000만명의 위력이 있다.

촛불은 아무리 모여도 명박산성을 넘기 힘들다. 그리고 밤이 깊으면 흩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언소주는 다르다. 흩어져 있으니 전국에 명박산성을 쌓을 수도 없고, 밤이 깊어도 비바람이 휘몰아쳐도 끄떡없이 눈 앞에 버티고 있으니 어찌 간담이 서늘치 않으랴!




언소주 회원 100만이면 삼성, 조중동, MB 그 할애비들이 와도 어쩔 도리가 없다. 진정 ‘소비자가 왕’이요 ‘국민이 주인’인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언소주 100만 회원 이거 어렵지 않다. 회원 1명이 1달에 회원 1명씩만 모셔도 5개월이면 충분하다. 작년 촛불을 생각해보라! 온갖 자기 희생을 무릅쓰고, 비바람을 맞으며, 물대포를 맞으며, 방패에 찍히면서도 촛불소녀, 유모차부대, 예비군부대....등등 백만의 민주시민이 모이지 않았던가! 또 끊없는 조문행렬을 보라! 몇 시간을 차를 타고 와서 또 뙤약볕에서 몇 시간을 즐겨 기다린 국민들이 500만을 넘지 않았던가!




그런데 언소주의 소비자혁명은 너무 간단하다.

언소주 회원 가입하는데 편안하게 집에서 단 몇 분을 투자하면 되고, 소비자와 싸우는 멍청한 기업들 제품을 사지 않으면 그만이다. 이 얼마나 쉬운 일인가!




언소주는 소비자혁명의 주체로 등장할 아줌마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대형슈퍼마켓, 백화점, 여성회원이 많은 카페, 미장원, 여성잡지, 여자대학교 등등............

1인 시위든, 파넬전이든, 홍보전단지 배포든 언소주혁명, 소비자혁명의 주체로 등장할 아줌마님을 모시는데 초점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3. 아줌마의 시대는 상생과 화합의 시대다.




아저씨들의 시대는 다툼의 시대였다.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그것은 생존본능이었다. 남자들은 전사가 되지 않으면 살 수가 없었다. 원시시대부터 사냥감인 맹수들과 싸워야 했고, 또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침략자들과 싸워야 했다.




그러나 아줌마의 시대는 상생과 화합의 시대다. 원시시대로부터 아줌마들은 열매를 채집하고, 아이들을 길러왔다. 아이들을 기르는데는 상생과 화합의 마음이 절대로 필요한 까닭이다.




천지이치를 논한 주역에서 가장 상서로운 괘가 지천태(地天泰)다.

바로 땅이 위에 있고 하늘이 밑에 있어야 천하가 태평하다는 것이다.

땅은 음이요, 여자요, 부드러움이요, 연약함이요, 낮음이다.

하늘은 양이요, 남자요, 강함이요, 억셈이요, 높음이다.

그러므로 소비자의 시대, 소비자가 주인인 시대는 바로 아줌마가 주인인 시대요. 상생과 화합의 시대다. 천하태평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캠페인) 조중동폐간, 언소주 100만군단 만들기




당신이 치른 애니콜 비, 알고 보면 구멍동서 오입비용



소비자들이 아무 생각없이  삼성제품을 구입하며 지불한 돈의 일부는,

찌라시 족벌 일가의 배를 불리워 주며 결국 그들의 사치와 향락을 거드는데 쓰인다.








베스트요청 (링크)





언소주 가입하러 가기 - ( http://cafe.daum.net/stopcjd )
광고불매지지서명하러가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5252

언소주 해피빈(콩) 기부하러 가기 - http://happylog.naver.com/kpco09.do





당신의 찬성 한방, 독재자놈 치명적 한발~  
IP : 121.151.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9.6.24 11:32 PM (58.228.xxx.186)

    당신이 치른 애니콜 비, 알고 보면 구멍동서 오입비용 < --- ㅋㅋㅋ 표현이 재미있네요(내용은 잘 몰라서리...)

    어쨋거나
    그동안 가정경제의 돈줄을 쥔 아줌마들을 전부 물로봤다 이건데....
    기대 하세요~~ 삼썽~~~ㅋㅋ

    가전은 이제 삼성 안사기로 결정했어요(남편에게 통보할 필요는 없음...워낙 까다로운 저인지라..뭐든 저의 허가가 있어야 물건을 사므로.....평소에 까다로울 필요가 있지요^^)

    기업을 너무 웃기지요? 왜 돈줄을 쥔 아줌마가 안무서운지???이해가 안돼요.

  • 2. 내생각에
    '09.6.24 11:39 PM (59.18.xxx.33)

    삼성가전, 특히 컴퓨터나 백색가전은 불매운동 안해도 될거같습니다.
    팔아봐야 남는것도 별로 없다니 오히려 그핑계대고 삼성 구조조정하면서
    언소주 탓으로 돌릴지도 모르죠.

  • 3. 내생각에
    '09.6.24 11:40 PM (59.18.xxx.33)

    이미 삼성에서 주력사업은, 방송, 은행, 카드, 증권, 삼성생명이나 화재같은 보험산업,
    병원같은 의료사업,
    반도체나 전기등 부품사업, 핸드폰 정도를 주력으로 삼지 않았을까요.

  • 4. ..
    '09.6.24 11:42 PM (115.140.xxx.18)

    http://cafe.daum.net/stopcjd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5252

    http://happylog.naver.com/kpco09.do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9...

  • 5. 언소주
    '09.6.24 11:49 PM (121.167.xxx.126)

    한달에 한명 회원가입권유가 애국의 지름길이군요.
    실천하겠습니다.

  • 6. ㅋㅋ
    '09.6.25 12:49 AM (211.109.xxx.18)

    오늘 티비를 보러 갔습니다.
    삼성티비를 사려고 맘먹었는데,,
    맘 바꿨습니다.
    이마트도 안갑니다.
    돌아돌아 다니는데,, 울아들이 엄마 왜그래?? 하네요,
    지금 불매운동 중이거든??

  • 7. 대기업불매
    '09.6.25 12:58 AM (61.79.xxx.173)

    삼성, 이마트, 테스코, 홈플러스 안 간다.

  • 8. 나비
    '09.6.25 12:59 AM (222.238.xxx.162)

    집에있는 삼성것 찾아보니......ㅜㅠ 너무 많군요!!! 내 핸드폰, 내가보고있는 모니터, 바로옆 프린터, 애들음악틀어주는 미니컴포넌트....전자레인지, 음냐 보이는것만도 이리 많군요.
    이런것들이야 때되서 바꿀 때 딴 걸로 바꾸면 된다지만....(결혼5년 다되어가서 하나 둘 바꿀것이 생길겁니다... 그날이 멀지않았닷!)
    근데.... 부은지 2년 된 남편연금보험은 어찌하나요!!!!!

  • 9. 지니맘
    '09.6.25 10:12 AM (59.30.xxx.81)

    언소주 가입 했어요. 우리집 휴대폰 냉장고 컴퓨터 세탁기 티비 모두 엘#로군요.

  • 10. 저희 집은,,
    '09.6.25 10:25 AM (211.182.xxx.1)

    5년 된 삼송 에야콘만 있네요....
    나머지는 다 다른 브랜드구..
    저 5년산 삼송 에야콘 어쩔까하고 있네요...
    바꾸자니..가정 경제가 약간 걱정되고..
    안 바꾸자니 짜증나고..
    이젠 삼송 브랜드 로고만 봐도 짜증부터 올라오네요.. ^^

  • 11. ..
    '09.6.25 12:39 PM (58.148.xxx.82)

    첫째, 혁명에 가담해도 밥 줄이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살자고 하는 일에 자기 밥그릇 내던지고 나 설 사람은 많지 않다.

    둘째,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맘이 있어도 시간이 없으면 도루묵이다.

    셋째, 혁명 주체간에 원활한 의사 소통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나서야하는 거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