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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이 헉..
당월 사용량 499
근데 액수는...전월에 88.880 원
이번달엔....115.120 원 나왔어요.
무슨 업소도 아니고 가정에서 ...에어컨도 안튼건데
새로 늘은건 공기청정기,오쿠,식품건조기
근데 정말 가끔 쓰는거 뿐인데
세탁기를 매일 돌려서 그런가....
너무 심난하네요.
내가 이렇게 살림을 못하나 싶기도 하고...
작년까지는 3-4만원 냈었거든요.
전기요금 너무 무서워요.
1. ...
'09.6.24 2:02 PM (112.148.xxx.139)어쩐지요...
저희도 항상 3-4만원 나왔는데 이번달에 6만원 나왔어요.
전기 많이 쓴 것도 없는데...
전기세가 올랐나요?2. 전기세..
'09.6.24 2:05 PM (110.14.xxx.7)다음달부터 오른다고 하던데요.. 저도 전기세가 가장 민감해요.. 전기렌지를 쓰거든요..
3. ...
'09.6.24 2:07 PM (119.64.xxx.169)명박짱이 전기세 공평하게 내자고 해서 못사는 사람 잘사는 사람.. 1/n 하자고 하더군요..
이제 전기세 더 무섭게 오르게 생겼습니다.
저도 한숨만.. -_-;4. ....
'09.6.24 2:12 PM (211.49.xxx.36)월 사용량이 250-300사이면 3-4만원인데 거기에 100킬로정도만 더쓰면
요금은 따블이 됩니다 .5. 우리도
'09.6.24 2:12 PM (122.40.xxx.102)갑자기 2만원이 더 나오네요. 바뀐것은 하나도 없는데.
6. 올 여름
'09.6.24 2:13 PM (220.75.xxx.253)올 여름 무척 덥다는데 에어컨 틀기 겁나네요.
7. 저희두요
'09.6.24 2:16 PM (211.243.xxx.231)지난달에 4만 얼마 낸것도 최고 기록이었는데 이번달엔 지난달보다 만원 넘게 더나왔어요. 저희도 더 쓴거 하나도 없구요.
자동이체 해놨는데 금액 확인하고 완전 허걱 했네요. ㅠㅠ8. ^^
'09.6.24 2:16 PM (58.143.xxx.233)전기세가 아니고 전기 요금..
세금이 아니니까 요금이죠^^9. 전기료
'09.6.24 2:27 PM (220.75.xxx.180)장난아니예요
전 생애 2만원이 넘은적이 없었는데 2만원을 가볍게 넘기네요
제 이웃은 수도오금 6천원정도 나왔는데 만원넘었다며 왜이러냐고
아버님 아버님이 뽑으신 대통령땜에 부자는 살판나고 저희같은 서민은 죽을맛입니다
아버님 누굴위해 선거를 하셨나요 제발 자식 잘살게하는 대통령 뽑으소서10. 암만생각해도..
'09.6.24 2:35 PM (121.88.xxx.147)왠지 만원정도는 그냥 쉽게 더 붙는거 같아요..
수도세도 그렇구요..
작년보다, 재작년보다 더 적게 나오는 분들은 안계신가요?11. 저요
'09.6.24 2:42 PM (59.8.xxx.240)2007년에2월에 이사와서 평소 쓰던대로 썼지요
아파트에서 항상 4-5만원대였거든요
그런데 난데없이 76천원대
놀래서 뭔일이야 하는데 한전에서 나왔더라구요
별안간 요금이 많이 나와서 확인나왔다고
먼저살던 사람들이 조금썼었나봐요
그리고도 내내 6만원대 적으면 5만원대 나오면 보너스 받은 기분으로 살다가
작년 가을에 멀티탭을 전부 달았어요
저번달 49천원 요번달 49600원 이렇게 나왔어요
컴하고,셋톱박스 전부 꺼버리고 얻은게 그겁니다
다른건 달라진게 없거든요
한가지 확실한거는 셉톱박스 2개가 그랫던거 같아요
이사오면서 2개를 달았거든요
매가티브이하고, 유선티브<요샌 뭐라 부르던데
좌우간 작년보다 1만원이상 적게 내고 삽니다.
멀티탭 달고부터
무조건 꺼버립니다. 안쓰는거는12. 결국
'09.6.24 3:29 PM (123.189.xxx.134)정부가 생각하고 있는 전기요금 개편안이 실행되면, 원글님은 전기요금이 많이 내리겠네요..
300 미만 쓰는 사람은 1원~5천원정도 오르고, 300 이상 쓰는 사람은 많이 내릴 듯합니다.
가난여부에 큰 상관없이, 1인~2인 가정이 300 미만 쓰고 있는데, 마치 가난한 사람 요금 올리고, 부자들 요금 내린다고 난리들을 치니 .....
4백k이상 쓸경우는 원가의 4배가 넘는 바가지 요금을 내서 그런 것이지요.
솔직히 2,3배 바가지 요금도 많은 것인데, 5백이상 쓰면 6배가까운 바가지 요금을 내야하니,
조금만 더 써도 몇만원씩 쑥쑥 올라가지요...
가족 많은 집은 에어콘도 켜지 말고 살라는 것인지..
현재의 세계적으로 예가 없다는 엄청남 바가지요금을 2,3배 정도의 바가지 수준으로 조정한다면, 원글 님 같은 경우는 2,3 만원 이상까지 요금이 내리겠네요...
현정부의 전기요금 개혁이 성공한다면..13. 노키아 회장은
'09.6.24 5:02 PM (121.88.xxx.199)몇번의 과속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억대의 벌금을 냈다
이건 완존 빨갱이 나란가?
이게 갖지 못한 이의 배려의 나라다
삼성 등 많은 굴지의 기업 누가 키웠나?
지들이 잘해서?
독재정권의 필요에 의해 키워졌고
국민들에게 국산 안쓰면 매국노 만든 세뇌 교육의 결과물이다
난 어렸을때 미재 일제가 좋은 줄안 사람이다
그런데 학교 못가져가고(가져가면 압수) 집에서만 썼다
그러니 재벌들아 니들만 살겠다고
경영실적 조금 않좋아졌다고 막 짜르지 마라
다 그들의 부모님이 삼촌이 형제가 국산 강요당한 불쌍한 이들이다
짜증 지대로다14. 은석형맘
'09.6.24 7:36 PM (210.97.xxx.82)위에 제이제이 거짓말 시키지마라...
울집 식구 5명
에어컨 켜는 여름 아니면
300 안넘기거든..
쓰지 않는 전원 코드들 다 빼 놓으니까
컴터 두대,한대는 거의 하루종일 켜 놓고 있고
세탁기 두대 하루에 한번씩은 꼭 돌아가지요..
어디서 거짓말을 지껄이고 있으신가?15. 그래도
'09.6.24 8:20 PM (210.223.xxx.159)한전이 이윤 추구가 최대목적인 사기업이 아니라 공기업인 이상, 덜 가진 서민들에 대한
배려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전이 공기업이기 때문에 수지 타산도 안맞는 산골짝 외딴 마을에도 전기를 넣는 겁니다.
사기업이면 수지 타산도 안맞는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전기 못넣어준다 하면 그뿐이지...
그런 성격을 갖는 공기업에서 전기라도 아껴써서 가계를 알뜰히 꾸려가려는 사람들의 전기
요금은 올리고, 그리 덥지도 않은 때부터 하루종일 에어컨 빵빵하게 켜고 사는 일부 부유층의
전기 요금은 내리는 발상을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종전의 누진제가 너무 급격하게 요금이 비싸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300킬로 이상 쓸
수 있는 분들은 나름 살기가 너무 힘들지는 않은 분들 아닐까요...?
저는 300킬로 이상 써서 전기요금 4만 몇천원씩 내는 사람이라서 아마 이번에 요금 체계가
바뀌면 전기요금이 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고, 남편이 한전에 다니고 있지만, 나의 이익과
상황과는 무관하게 이번 한전의 요금 체계 변경은 정말 부자를 위한 변경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말도 안된다고 했지만, 남편도 그걸 담당하는 실무자도 아닌 걸요...
정말 대다수의 국민들이 살아가기가 더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16. ...
'09.6.25 8:09 AM (119.64.xxx.169)123.189.130.xxx 님...
우리나라에 사시지도 않으면서 그런 유언비어 살포하지 맙시다.
살아보고 이야기 하세요. 전기요금 말입니다.17. phua
'09.6.25 9:46 AM (110.15.xxx.18)아침에 관리비 고지서를 가지고 오면서 깜짝 놀랐어요.
이 맘때는 보일러도 안 돌리고,아이방 에어콘도 안 켜는 시기라
전기세가 1년 중 가장 적게 나오는 달이었는데,
전기세가 줄기는 커녕 2만5천원이나 더 나왔어요.....
남편한테 "이게 뭐야~~ " 했더니, 찍은 사람들한테 가서 달라고 하자 네요.ㅎㅎ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찍으신 분들~~~
"" 살림살이가 많이 나아 지셨습니까??? ""18. 오맛!
'09.6.25 10:29 AM (116.41.xxx.5)마침 딱 제가 충격받은 이슈네요.
10년을 3만원에서 +- 5천원으로 내오던 전기요금이
이번 달에 5만3천원이 나왔어요.
귀찮은 거 질색인데.. 대기전력이라도 아껴보겠다고 절전탭 사왔습니다ㅜㅜ19. 어머
'09.6.25 10:39 AM (125.177.xxx.10)다들 그러셨군요..저도 전기요금이 6천원이나 더 나왔더라구요..
더 쓴것도 없는데..
저희는 32평 살때도 3만원 넘은적 한번도 없거든요..
몇달전에 남편 직장때문에 20평으로 이사왔는데 이번달 전기요금이 더 나왔어요..
이게 뭔일인지..
방갯수도 줄어들고 화장실도 줄어들고..전등수는..정말 확 줄어들었는데..
거실도 많이 작아져서..기본으로 켜두는 형광등은 절반 이하로 확 줄었거든요..
그나저나 저 제이제이는..남의나라 살면서..왜 전기요금 갖고..유언비어나 퍼트리고 그런답니까..
3만원 넘는 사람 줄여주면..2만원 밑으로 내는 저소득층도 줄여줘야지..저소득층이 오르는게 말이 됩니까..쯧쯔..머리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20. 웃어야 할지
'09.6.25 10:48 AM (116.33.xxx.167)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저는 평소 10만원 정도 나오는데
이번달은 6만원으로 확 줄어서 나오네요...
벌써 혜택을 본건가요?
전력사용량은 350에서400사이였구요...21. 벌써
'09.6.25 10:55 AM (210.108.xxx.165)적용되어 산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집도 올랐던데..전기를 어찌 사용해야 할련지..
상식을 깨는 짓을 하니..적응이 힘듭니다22. 전..
'09.6.25 11:26 AM (114.200.xxx.9)정수기 더럽단 방송보고 정수기 떼어버리니 전기료가 만원정도 줄었어요...
다른가전 줄인것도 늘린것도 없는데 정수기 온수 안쓰고 단지 냉수만 썼었던건데도 그리 차이가 났나 싶네요...
정수기 없이 사니 무거운 생수 사서 나르다 여름엔 죽을거 같아 그냥 다시 얼음정수기 설치하려다 얼음정수기 전기료가 그리 비싸다 해서 못하고 있네요...23. ..
'09.6.25 11:50 AM (218.147.xxx.137)저희집은 똑같던데요..
이번달 고지서에 5월달 관리내역이라고 나오고..
순수 우리집 전기요금이 24,000원 정도 나오는데 이달에는 5K정도 더 쓰고 26,000원대 나왔던데요.24. ....
'09.6.25 12:02 PM (211.49.xxx.36)아직은 쓴만큼 나왔던데 오버들도 심하십니다
25. 나온걸나왔다고
'09.6.25 12:09 PM (203.232.xxx.3)하는데 무슨 오버인지?
26. 에너지
'09.6.25 12:13 PM (219.251.xxx.233)절감하라고 지난 토요일은 저녁 8시부터 30분동안 소등하라고 내내 방송 빽빽거리고 난리더구만, 하는 짓이 모순이네요.
전기 아껴써라고 지*하면서 왜 전기 많이 쓰면 요금을 내려주고 적게쓰면 올리는건지..
그럼 전기 아끼지말고 최소 400씩은 마구 써줘야 되겠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진짜 이놈의 정부가 미친게 맞네요.. ㅉㅉㅉ27. ;;;;;
'09.6.25 12:56 PM (121.137.xxx.82)전기세는 저희집도 비슷하던데 저번달에 TV를 많이 봤더니 이번달이 더 요금이 작에 나왔는데;;;
28. 제가
'09.6.25 1:24 PM (115.136.xxx.24)제가 보기에도 전기료 오른 것 같지 않던데요,,
사용량이랑 잘 비교해보세요,,
걍 절대금액이 올랐다고 해서 전기료가 오른 건 아니지요,,,
내가 잘 모르는 전기많이 먹는 가전이 생겼던가 할 거에요,,
저희 집은 마이엘지티비 신청하고 전기료가 늘었더라구요,, 셋탑박스가 전기 많이 먹데요,,29. ``
'09.6.25 1:51 PM (112.72.xxx.87)우리보다 적게 나오셨네..
30. 많이 나왔어요
'09.6.25 3:05 PM (124.54.xxx.93)7년간 210kWh에서 300kWh이내로 19000원대로 내던 요금이
217kWh 쓴 이달 26,330원이 나왔네요- -;
무섭네요,MB정권...그들이 원하는 나라 살림스타일이 이런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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