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허준호 전아내 이하얀 너무 안되었어요
이하얀은 반지하 전세방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하네요...
오늘 다음하고 네이버 보니까 이하얀이 케이블에서 하는 다이어트 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데요... 이혼 후 20키로 불은 몸무게 감량한다면서요...
예전에 티비에 나왔을 때 인상 참 좋다 생각했는데...
이혼 후에 정말 힘들었나봐요...
위자료도 못받고 이혼했나...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이하얀씨 화이팅~
1. 위자료
'09.6.24 1:40 PM (211.54.xxx.89)위자료 많이 받아 사업 하다 다 말아먹었다고 하던데........
2. 사람팔자
'09.6.24 1:42 PM (124.51.xxx.239)네 남자도 있어다고 하던데 재혼해서 잘살지 ..이혼후 안됐네요
3. 근데
'09.6.24 1:44 PM (118.33.xxx.135)여기서 반전이 있으니
20킬로 불기 전 스펙이 174에 51이라는 것.
그렇다면 지금은 174에 71!
..... 운동하러 갑니다.4. 행복마녀
'09.6.24 1:45 PM (114.202.xxx.234)이혼후 사업한다고 했는데...잘 안되었나봐요.
사업해서 망하면 재기가 힘들고...연예인은 일반회사 취업도 어려울거고...
참 사는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5. 아휴...
'09.6.24 1:47 PM (59.9.xxx.163)그랬군요...받은 위자료는 아이 생각해서 꼭 쥐고 있을 것이지...
잘 모르는 사람이 무슨 사업을 한다고...
연예인으로 잘 풀리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생활이 정말 힘든가봐요...6. 고깃집
'09.6.24 1:55 PM (116.40.xxx.63)하는거 손님들 상에서 고기 잘라주는거
이혼후 얼마 안있어 나왔었어요.
그거 망했나 보네요. 기사에는 얼핏보면 위자료 한푼 못받고 이혼한줄
알겠어요. 기사를 어째 저따위로 쓰는지..고부갈등으로 이혼한건데..7. 허준호씨가
'09.6.24 4:06 PM (116.127.xxx.67)더 안됐던데, 왜 그녀가 피해자인양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남편 허준호 면전에서 완전 무시하는 발언을 했었거든요.
허준호씨도 당황해서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전 이 여자분 완전 별로네요.8. 그분들~
'09.6.24 4:08 PM (221.140.xxx.19)이혼했었나요? 몰랐내요.
아이 어렸을때 부부가 아침 토크쇼에 나와서 이하얀씨
하는 얘기듣고 실망했었는데...
돈 열심히 벌어서 좋은나라로 이민갈거라고 했던말..
생각없이 말 하는구나하고 별로 좋아뵈지 않던데..
이혼을 했었군요.9. .
'09.6.24 4:17 PM (122.34.xxx.11)헉..방송에서 그렇게까지 말 했나요? 좋은나라;;
근데 그 분..그당시 한참 나이때인데도 눈밑이 푹 꺼져서 나이들어 뵈던데..
저렇게 몸무게 한꺼번에 확 빼버리면 얼굴 어쩌려구 저러는지..
얼굴 할머니 될거 같은데..나이들면..차라리 통통한게 나은 듯 해요.10. 점 하나님..
'09.6.24 5:30 PM (211.106.xxx.15)몸무게 한꺼번에 확 뺀다고 해서 얼굴이 할머니 되지 않아요,,그렇게 확 빼고 나면 자심감과 성취감이 생기지 할머니 얼굴이 생기는건 아니더라구요,,제주위에 30키로 빼신분 있는데 너무 아름다워 지셨거든요,,살은 그냥 빠지는게 아니예요,,대단한 노력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야 하지요,,운동을 하면 살에 탄력이 생기지 늘어지지는 않거든요,,다이어트에 관한 오해를 좀 풀어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고 갑니다,,ㅎㅎ
11. .
'09.6.24 5:55 PM (122.34.xxx.11)앗..그런가요;; 전 왜그런지 ㅜㅠ 작년에 먹으면서 운동 해서 7키로 뺐거든요.목표몸무게
달성하고 신나게 이쁜 옷 입고 다닌거까진 좋았는데..그 뒤로 얼굴살이 빠졌더군요.
친정언니가 말해줘서 다시보니..정말 팔자주름 확 생겨서 볼도 홀쭉하고..기미도 올라오고..
확 나이들어 보여요,그래서 요즘 다시 3키로 찌웠거든요.그래도 한번 생긴 팔자주름
안없어지더군요.한달에 2키로 정도 차근차근 뺀건데도 이러니..나이들어 살빼면 이런건가
싶어서요.과일야채를 잘 안먹어 그런건지;; 나이탓인지..요즘 너무 속상하답니다.ㅜㅠ12. ^*^
'09.6.24 6:04 PM (118.41.xxx.80)식당했는데 망했나 봅니다, 위자료 받은거 잘 관리하지,,,,,,,, 딸을 보는 허준호는 어덜까 싶네요, 반지하에 산다는데,,,
13. 그 당시에
'09.6.24 6:29 PM (124.54.xxx.229)허준호씨가 일방적으로 당해서 맘 고생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14. ...
'09.6.24 7:21 PM (121.166.xxx.180)허준호씨..
그당시에 가진 돈 거의 다 주고 이혼했구여..
이혼후에두 아이때문에 필요하다며 계속 돈 받아갔습니다..
속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엄한 허준호씨만 오해받네여....에혀..15. 허준호씨
'09.6.24 7:52 PM (59.5.xxx.180)진짜 멋있던데요. 이혼후에는 늘 기도하면서 성실하게 열심히 살고 계신듯
째즈콘서트에서 게스트로 나왔었는데 음악에 전혀 문외한인 우리 낭군이
허준호가 제일 인상적이고 멋졌다고 그리 말하더라구요.16. 허준호
'09.6.24 8:50 PM (116.34.xxx.144)스타일 좋지요? 이하얀 같이 살 때도 별로였는데..
17. 이하얀씨
'09.6.24 8:59 PM (125.149.xxx.200)전 그 분이 자꾸만 김남주랑 동기였는데 내가 더 잘나갈 수 있었는데 결혼해서 이렇다고 할 때마다 좀 그랬어요.
그런 마음이야 들수 있지만 남들 앞에서 할 만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허준호씨 마음 고생 심한 것 같고 그것이 연기에도 잘 우러나 점점 더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고 있어서 기쁘고 짠합디다.
굉장히 딸 아끼는 것 같던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에고, 참 살기 힘들어요.
그렇지요?18. 저는
'09.6.24 9:31 PM (125.180.xxx.15)잘 모르지만 처음부터 이하얀씨 별로 인상이 좋아 보이지 않았어요.
허준호씨가 겉으로는 거칠어 보여도 오히려 진국일 것 같은...
기사내용만 봐서는 마치 허준호씨가 위자료 한푼 안 줘서 고생하는 것처럼 나와 안타깝습니다.19. 그랳군요..
'09.6.24 9:45 PM (211.49.xxx.116)저도 어제 그 뉴스보고 좀 놀랬어요^^
반지하 전전한다는 내용도 그렇고 살이 많이 찌긴 했지만 오히려 그 키에 예전 몸무게가 비정상이지 싶은데..무엇보다 얼굴표정이 어두워서 보기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허준호가 왜 그냥 놔뒀을까...
예전에 어떤 프로에서 허준호가 딸이 너무 보고 싶다고, 눈물 글썽이는 것 봤는데..
거짓이었나..위자료도 안줬나..생각들했었어요.
본인이 관리를 잘못해서 돈을 잃어 버렸군요.
몸무게 20키로 늘어난 것.. 그 키에 별로 흉하지는 않을 듯 싶구요.
무엇보다 살빼면서 마음이 많이 밝아졌으면 싶습니다.
허준호씨 그 기사보고 가슴이 몹시 아팠을 것 같습니다.20. 허준호씨..
'09.6.24 9:49 PM (59.11.xxx.168)이혼 후에도 아이하고는 늘 왕래가 있었나보던데요
.
저희 아이다니는 초등학교에 허준호, 이하얀 딸이 학교에 다녔는데
가끔학교에 와서 아이 친구들과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다던데....21. 허준호씨
'09.6.24 10:06 PM (211.38.xxx.16)이 양반이 정말 양반이지요,,,방송 나올 때마다,,전 저 여자분 별로였는데,,,
자업자득, 감사를 알고 살아야지,,,22. 저도
'09.6.24 10:12 PM (124.50.xxx.163)옛이야기지만 tv에 둘이나와 이야기하는데 이하얀씨가 남편한테 함부로말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혼후에도 허준호씨는 힘들어보였고 이하얀씨는 tv나와서 사업한다면서 아이랑 행복하다고
말하더니 ...
둘다 얼굴알려진 사람들인데 저런모습으로 살면 이혼한 남편 두번 욕되게하는것 같네요23. 이상..?
'09.6.24 11:37 PM (220.70.xxx.33)댓글들이 상당히 허준호 옹호하시는분이 많네요?
제 기억으로는 이혼당시에는 그렇지않았었는데 말이져...
이혼당시에 이하얀씨가 여성지 인터뷰기사에서,, 이혼요구하며 계속 집에들어오지않았고 부부싸움중에 허준호씨의 어떤 말과 행동으로인해서 아이가 충격을 받아 정신과치료를 받았다..뭐 이런얘기를 해서 말이 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혹시 기억하시는분 계실런지..24. 부부
'09.6.24 11:59 PM (114.199.xxx.75)의 진실은
부부만 알겠죠..25. 음
'09.6.25 12:42 AM (118.221.xxx.56)이혼은 허준호가 원인을 제공했고 허준호에 귀책사유가 있어서 딸도 엄마가 키우게 됬으니 위자료를 많이 준걸로 알아요..
갑자기 이하얀이 남편 무시하다가 이혼해서 위자료 왕창 뜯어간 여자마냥 됬네요..
이혼했을때는 이하얀 불쌍하다가 대세였거늘...26. ...
'09.6.25 1:36 AM (115.136.xxx.205)그러게요. 전 허준호씨 인상이 별로던데...... 아무튼 이하얀씨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27. ...
'09.6.25 1:41 AM (121.166.xxx.180)개인적으로 좀 아는데...
허준호씨 귀책사유 있어서 이혼한 거 아니예여....
이하얀씨 쪽에 여기다 말 못할 이유가 좀 있었다네여..
딸 잘 키우라고 전재산 다주고,
빈손으로 나왔어여...허준호씨..
이하얀씨는 사업 실패한 이후에도 딸 통해서 계속 도움 받았구여..
허준호씨 인상이랑 마니 다른 사람이예여..28. ...
'09.6.25 2:48 AM (211.212.xxx.229)이햐얀씨는 외동딸로 천진난만해 보였고 시어머니랑 함께 살면서 남편과도 문제가 생겼던 걸로 아는데..그나저나 뚱뚱해진 사진 보고 놀랬어요. 이하얀씨에게 문제 있었다면 딸도 안줬겠죠..
29. 팔랑귀..
'09.6.25 9:59 AM (222.236.xxx.138)댓글읽으면서 아 그랬구나 ..하면서 맘이 이쪽저쪽으로 계속움직이네요..
그래서 인터넷 댓글의 신중을 또 느껴봅니다.
내가 알지못하는 사람인지라 남의 말한마디에 좋은사람이 나쁜사람이 되었다 말았다 해요..30. ㅡㅡ;;
'09.6.25 10:07 AM (116.43.xxx.100)허준호씨 대학 졸업여행 간 공항에서 봤는뎅..그땐 걍 조연정도 허장강이 아들정도만 알았지요..사진쪽 찍어달라고 그랬드니..음청 지가 유명한 사람인양...뻗대면서...안되여!확 매몰차게 그라두만...ㅡㅡ;;그래서 별로 안유명해도 연옌들은 저라는갑다 했찌요...ㅡㅡ;;
31. 전에
'09.6.25 10:18 AM (121.162.xxx.127)이혼직후 TV에 나왔을때도 방두칸 전세집에 산다고 해서 깜짝놀랐던기억이나요..
마포라고했던것같은데 방에옷행거 놓여있는것도 보여줬던것같은데 ..
이하얀이 아이하고
나왔고 전집은 허준호랑 어머니가 사시는것 아닌가요?32. ?!
'09.6.25 11:20 AM (218.238.xxx.137)남편이 정말 잘못한게 하나도 없으면 윗님들 말씀처럼 그리 위자료 다 주고 아이까지 내주는 경우 없겠지요..
부부사이일이니 잘은 모를수 있겠지만, 여자도 성격상 문제가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허준호도 여자문제가 좀 복잡했던걸로 소문났어요, 시엄니랑 살면서 고부갈등도 당연히 있었구요..
뜬금없이 허준호가 기도하며 성실하게 사는 남자로 묘사되다니, 헛웃음나오네요--;;33. 댓글들산으로
'09.6.25 12:03 PM (203.232.xxx.3)원글님은 고운 마음씨로..이하얀 이혼후에 사는 게 초라해 보여 너무 안됐다..이렇게 시작했는데
완전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ㅋㅋ34. 겸손하삼
'09.6.25 12:14 PM (121.179.xxx.89)이하얀 탤런트일때 잘나가지도 않앗고
오히려 허준호랑 결혼하면서부터 이름이 더 알려지더니
그때부터 유명한 탤런트인것처럼 설치면서
남편을 완전 무시하고 잘난체하는꼴...티비에서 몇번보고는
아니다 싶던데..얼마후에 이혼하고
그때까지도 식당 오픈햇다면서 자신감넘친 모습이
오히려 경솔하게 보이더니 결국은 이렇게.됫나보네요...
이혼하고도 당당하게 멋지게 잘 사는 사람 많은데...
기사보니까.이혼해서 자기가 이렇게 된것처럼 이야기하는게
아직도 좀 그렇네요..35. ..
'09.6.25 12:38 PM (211.110.xxx.237)저두 토크쇼같은데서 이하얀 잘난척하던 모습만 기억나는데요..
인상도 별루고..
이혼사유는 기억이안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1873 | 시장에파는 돌김요`~ 1 | 돌김 | 2007/02/07 | 265 |
331872 | 홧병일까요? 3 | 휴 | 2007/02/07 | 669 |
331871 | 혹시 대안학교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4 | 고민중 | 2007/02/07 | 958 |
331870 | 생리전 우울증에 약이 있나요? 7 | 약 | 2007/02/07 | 954 |
331869 | 머리 못기르는 여자 4 | 아휴~ | 2007/02/07 | 1,111 |
331868 | 교차지원시 학점관리? 2 | 교차지원? | 2007/02/07 | 205 |
331867 | 시어머니 첫 생신선물 뭐가 좋을까요? 17 | 워니 | 2007/02/07 | 5,424 |
331866 | 음악이나 소리가 전혀 안들립니다. 2 | 컴퓨터 | 2007/02/07 | 368 |
331865 | 한 유치원에 3년 다니는거... 3 | 맘 | 2007/02/07 | 493 |
331864 | 이번주말 제주여행가요..일정 좀 봐주세요. 8 | 제주여행 | 2007/02/07 | 508 |
331863 | 한약먹고도 부작용생기나요? 3 | 한약 | 2007/02/07 | 396 |
331862 | 젖병소독 하시나요? 2 | 소독 | 2007/02/07 | 422 |
331861 | 장터에 사진 여러게 올릴때..안올라가요..ㅠㅠ 도와주세요 4 | 장터 | 2007/02/07 | 246 |
331860 | 옥션에서 물건 사려하는데요 쿠폰은 어떻게 사용하는지요? 1 | 옥션쿠폰 | 2007/02/07 | 174 |
331859 | 면생리대 사용후.. 9 | 면생리대 | 2007/02/07 | 1,553 |
331858 | 우노헤어 파마값 얼마나 하나요? | 파마.. | 2007/02/07 | 243 |
331857 | 비자금을 모으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 | 2007/02/07 | 861 |
331856 | 일산 마두 임플란트 6 | 치과 | 2007/02/07 | 471 |
331855 | 우리집서 가정예배 한다는데.. 5 | 부담,,, | 2007/02/07 | 608 |
331854 | 시댁과 친정에 선물해드릴때.. 6 | -_- | 2007/02/07 | 719 |
331853 | 사시는 분 계신가여? 6 | 뉴질랜드 | 2007/02/07 | 476 |
331852 | 친구 결혼촬영하는데 제옷은? 6 | 옷~ | 2007/02/07 | 747 |
331851 | 내내 속이 답답하네요...그냥 얘기나 해서 풀려구요... 20 | 타령 | 2007/02/07 | 2,278 |
331850 | 연채되면 월급에 압류 들어오나요 2 | 카드 | 2007/02/07 | 436 |
331849 | 뭘로 준비하시나요? 1 | 설 선물.... | 2007/02/07 | 310 |
331848 | 딸 키우는 재미가 이런건가봐요?? 16 | 행복 | 2007/02/07 | 2,188 |
331847 | 가장싸게 가는방법 1 | 에버랜드 | 2007/02/07 | 437 |
331846 | 아들이 중2올라가는데요... 1 | 가슴 | 2007/02/07 | 488 |
331845 | 아칼라지아 병원 소개 부탁드려요. | 병원문의 | 2007/02/07 | 209 |
331844 | 불감증이 심긱해요. 2 | 불감 | 2007/02/07 | 1,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