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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전아내 이하얀 너무 안되었어요

아휴... 조회수 : 22,406
작성일 : 2009-06-24 13:37:59
허준호는 이혼 후에도 잘 나가더니만...
이하얀은 반지하 전세방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하네요...
오늘 다음하고 네이버 보니까 이하얀이 케이블에서 하는 다이어트 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데요... 이혼 후 20키로 불은 몸무게 감량한다면서요...

예전에 티비에 나왔을 때 인상 참 좋다 생각했는데...
이혼 후에 정말 힘들었나봐요...
위자료도 못받고 이혼했나...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이하얀씨 화이팅~
IP : 59.9.xxx.16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자료
    '09.6.24 1:40 PM (211.54.xxx.89)

    위자료 많이 받아 사업 하다 다 말아먹었다고 하던데........

  • 2. 사람팔자
    '09.6.24 1:42 PM (124.51.xxx.239)

    네 남자도 있어다고 하던데 재혼해서 잘살지 ..이혼후 안됐네요

  • 3. 근데
    '09.6.24 1:44 PM (118.33.xxx.135)

    여기서 반전이 있으니
    20킬로 불기 전 스펙이 174에 51이라는 것.

    그렇다면 지금은 174에 71!

    ..... 운동하러 갑니다.

  • 4. 행복마녀
    '09.6.24 1:45 PM (114.202.xxx.234)

    이혼후 사업한다고 했는데...잘 안되었나봐요.
    사업해서 망하면 재기가 힘들고...연예인은 일반회사 취업도 어려울거고...
    참 사는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 5. 아휴...
    '09.6.24 1:47 PM (59.9.xxx.163)

    그랬군요...받은 위자료는 아이 생각해서 꼭 쥐고 있을 것이지...
    잘 모르는 사람이 무슨 사업을 한다고...
    연예인으로 잘 풀리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생활이 정말 힘든가봐요...

  • 6. 고깃집
    '09.6.24 1:55 PM (116.40.xxx.63)

    하는거 손님들 상에서 고기 잘라주는거
    이혼후 얼마 안있어 나왔었어요.
    그거 망했나 보네요. 기사에는 얼핏보면 위자료 한푼 못받고 이혼한줄
    알겠어요. 기사를 어째 저따위로 쓰는지..고부갈등으로 이혼한건데..

  • 7. 허준호씨가
    '09.6.24 4:06 PM (116.127.xxx.67)

    더 안됐던데, 왜 그녀가 피해자인양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남편 허준호 면전에서 완전 무시하는 발언을 했었거든요.
    허준호씨도 당황해서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전 이 여자분 완전 별로네요.

  • 8. 그분들~
    '09.6.24 4:08 PM (221.140.xxx.19)

    이혼했었나요? 몰랐내요.
    아이 어렸을때 부부가 아침 토크쇼에 나와서 이하얀씨
    하는 얘기듣고 실망했었는데...
    돈 열심히 벌어서 좋은나라로 이민갈거라고 했던말..
    생각없이 말 하는구나하고 별로 좋아뵈지 않던데..
    이혼을 했었군요.

  • 9. .
    '09.6.24 4:17 PM (122.34.xxx.11)

    헉..방송에서 그렇게까지 말 했나요? 좋은나라;;
    근데 그 분..그당시 한참 나이때인데도 눈밑이 푹 꺼져서 나이들어 뵈던데..
    저렇게 몸무게 한꺼번에 확 빼버리면 얼굴 어쩌려구 저러는지..
    얼굴 할머니 될거 같은데..나이들면..차라리 통통한게 나은 듯 해요.

  • 10. 점 하나님..
    '09.6.24 5:30 PM (211.106.xxx.15)

    몸무게 한꺼번에 확 뺀다고 해서 얼굴이 할머니 되지 않아요,,그렇게 확 빼고 나면 자심감과 성취감이 생기지 할머니 얼굴이 생기는건 아니더라구요,,제주위에 30키로 빼신분 있는데 너무 아름다워 지셨거든요,,살은 그냥 빠지는게 아니예요,,대단한 노력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야 하지요,,운동을 하면 살에 탄력이 생기지 늘어지지는 않거든요,,다이어트에 관한 오해를 좀 풀어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고 갑니다,,ㅎㅎ

  • 11. .
    '09.6.24 5:55 PM (122.34.xxx.11)

    앗..그런가요;; 전 왜그런지 ㅜㅠ 작년에 먹으면서 운동 해서 7키로 뺐거든요.목표몸무게
    달성하고 신나게 이쁜 옷 입고 다닌거까진 좋았는데..그 뒤로 얼굴살이 빠졌더군요.
    친정언니가 말해줘서 다시보니..정말 팔자주름 확 생겨서 볼도 홀쭉하고..기미도 올라오고..
    확 나이들어 보여요,그래서 요즘 다시 3키로 찌웠거든요.그래도 한번 생긴 팔자주름
    안없어지더군요.한달에 2키로 정도 차근차근 뺀건데도 이러니..나이들어 살빼면 이런건가
    싶어서요.과일야채를 잘 안먹어 그런건지;; 나이탓인지..요즘 너무 속상하답니다.ㅜㅠ

  • 12. ^*^
    '09.6.24 6:04 PM (118.41.xxx.80)

    식당했는데 망했나 봅니다, 위자료 받은거 잘 관리하지,,,,,,,, 딸을 보는 허준호는 어덜까 싶네요, 반지하에 산다는데,,,

  • 13. 그 당시에
    '09.6.24 6:29 PM (124.54.xxx.229)

    허준호씨가 일방적으로 당해서 맘 고생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 14. ...
    '09.6.24 7:21 PM (121.166.xxx.180)

    허준호씨..
    그당시에 가진 돈 거의 다 주고 이혼했구여..
    이혼후에두 아이때문에 필요하다며 계속 돈 받아갔습니다..

    속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엄한 허준호씨만 오해받네여....에혀..

  • 15. 허준호씨
    '09.6.24 7:52 PM (59.5.xxx.180)

    진짜 멋있던데요. 이혼후에는 늘 기도하면서 성실하게 열심히 살고 계신듯
    째즈콘서트에서 게스트로 나왔었는데 음악에 전혀 문외한인 우리 낭군이
    허준호가 제일 인상적이고 멋졌다고 그리 말하더라구요.

  • 16. 허준호
    '09.6.24 8:50 PM (116.34.xxx.144)

    스타일 좋지요? 이하얀 같이 살 때도 별로였는데..

  • 17. 이하얀씨
    '09.6.24 8:59 PM (125.149.xxx.200)

    전 그 분이 자꾸만 김남주랑 동기였는데 내가 더 잘나갈 수 있었는데 결혼해서 이렇다고 할 때마다 좀 그랬어요.

    그런 마음이야 들수 있지만 남들 앞에서 할 만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허준호씨 마음 고생 심한 것 같고 그것이 연기에도 잘 우러나 점점 더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고 있어서 기쁘고 짠합디다.

    굉장히 딸 아끼는 것 같던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에고, 참 살기 힘들어요.

    그렇지요?

  • 18. 저는
    '09.6.24 9:31 PM (125.180.xxx.15)

    잘 모르지만 처음부터 이하얀씨 별로 인상이 좋아 보이지 않았어요.
    허준호씨가 겉으로는 거칠어 보여도 오히려 진국일 것 같은...
    기사내용만 봐서는 마치 허준호씨가 위자료 한푼 안 줘서 고생하는 것처럼 나와 안타깝습니다.

  • 19. 그랳군요..
    '09.6.24 9:45 PM (211.49.xxx.116)

    저도 어제 그 뉴스보고 좀 놀랬어요^^
    반지하 전전한다는 내용도 그렇고 살이 많이 찌긴 했지만 오히려 그 키에 예전 몸무게가 비정상이지 싶은데..무엇보다 얼굴표정이 어두워서 보기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허준호가 왜 그냥 놔뒀을까...
    예전에 어떤 프로에서 허준호가 딸이 너무 보고 싶다고, 눈물 글썽이는 것 봤는데..
    거짓이었나..위자료도 안줬나..생각들했었어요.

    본인이 관리를 잘못해서 돈을 잃어 버렸군요.
    몸무게 20키로 늘어난 것.. 그 키에 별로 흉하지는 않을 듯 싶구요.
    무엇보다 살빼면서 마음이 많이 밝아졌으면 싶습니다.

    허준호씨 그 기사보고 가슴이 몹시 아팠을 것 같습니다.

  • 20. 허준호씨..
    '09.6.24 9:49 PM (59.11.xxx.168)

    이혼 후에도 아이하고는 늘 왕래가 있었나보던데요
    .
    저희 아이다니는 초등학교에 허준호, 이하얀 딸이 학교에 다녔는데
    가끔학교에 와서 아이 친구들과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다던데....

  • 21. 허준호씨
    '09.6.24 10:06 PM (211.38.xxx.16)

    이 양반이 정말 양반이지요,,,방송 나올 때마다,,전 저 여자분 별로였는데,,,
    자업자득, 감사를 알고 살아야지,,,

  • 22. 저도
    '09.6.24 10:12 PM (124.50.xxx.163)

    옛이야기지만 tv에 둘이나와 이야기하는데 이하얀씨가 남편한테 함부로말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혼후에도 허준호씨는 힘들어보였고 이하얀씨는 tv나와서 사업한다면서 아이랑 행복하다고
    말하더니 ...
    둘다 얼굴알려진 사람들인데 저런모습으로 살면 이혼한 남편 두번 욕되게하는것 같네요

  • 23. 이상..?
    '09.6.24 11:37 PM (220.70.xxx.33)

    댓글들이 상당히 허준호 옹호하시는분이 많네요?
    제 기억으로는 이혼당시에는 그렇지않았었는데 말이져...
    이혼당시에 이하얀씨가 여성지 인터뷰기사에서,, 이혼요구하며 계속 집에들어오지않았고 부부싸움중에 허준호씨의 어떤 말과 행동으로인해서 아이가 충격을 받아 정신과치료를 받았다..뭐 이런얘기를 해서 말이 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혹시 기억하시는분 계실런지..

  • 24. 부부
    '09.6.24 11:59 PM (114.199.xxx.75)

    의 진실은
    부부만 알겠죠..

  • 25.
    '09.6.25 12:42 AM (118.221.xxx.56)

    이혼은 허준호가 원인을 제공했고 허준호에 귀책사유가 있어서 딸도 엄마가 키우게 됬으니 위자료를 많이 준걸로 알아요..
    갑자기 이하얀이 남편 무시하다가 이혼해서 위자료 왕창 뜯어간 여자마냥 됬네요..
    이혼했을때는 이하얀 불쌍하다가 대세였거늘...

  • 26. ...
    '09.6.25 1:36 AM (115.136.xxx.205)

    그러게요. 전 허준호씨 인상이 별로던데...... 아무튼 이하얀씨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 27. ...
    '09.6.25 1:41 AM (121.166.xxx.180)

    개인적으로 좀 아는데...
    허준호씨 귀책사유 있어서 이혼한 거 아니예여....
    이하얀씨 쪽에 여기다 말 못할 이유가 좀 있었다네여..

    딸 잘 키우라고 전재산 다주고,
    빈손으로 나왔어여...허준호씨..

    이하얀씨는 사업 실패한 이후에도 딸 통해서 계속 도움 받았구여..


    허준호씨 인상이랑 마니 다른 사람이예여..

  • 28. ...
    '09.6.25 2:48 AM (211.212.xxx.229)

    이햐얀씨는 외동딸로 천진난만해 보였고 시어머니랑 함께 살면서 남편과도 문제가 생겼던 걸로 아는데..그나저나 뚱뚱해진 사진 보고 놀랬어요. 이하얀씨에게 문제 있었다면 딸도 안줬겠죠..

  • 29. 팔랑귀..
    '09.6.25 9:59 AM (222.236.xxx.138)

    댓글읽으면서 아 그랬구나 ..하면서 맘이 이쪽저쪽으로 계속움직이네요..
    그래서 인터넷 댓글의 신중을 또 느껴봅니다.
    내가 알지못하는 사람인지라 남의 말한마디에 좋은사람이 나쁜사람이 되었다 말았다 해요..

  • 30. ㅡㅡ;;
    '09.6.25 10:07 AM (116.43.xxx.100)

    허준호씨 대학 졸업여행 간 공항에서 봤는뎅..그땐 걍 조연정도 허장강이 아들정도만 알았지요..사진쪽 찍어달라고 그랬드니..음청 지가 유명한 사람인양...뻗대면서...안되여!확 매몰차게 그라두만...ㅡㅡ;;그래서 별로 안유명해도 연옌들은 저라는갑다 했찌요...ㅡㅡ;;

  • 31. 전에
    '09.6.25 10:18 AM (121.162.xxx.127)

    이혼직후 TV에 나왔을때도 방두칸 전세집에 산다고 해서 깜짝놀랐던기억이나요..
    마포라고했던것같은데 방에옷행거 놓여있는것도 보여줬던것같은데 ..
    이하얀이 아이하고
    나왔고 전집은 허준호랑 어머니가 사시는것 아닌가요?

  • 32. ?!
    '09.6.25 11:20 AM (218.238.xxx.137)

    남편이 정말 잘못한게 하나도 없으면 윗님들 말씀처럼 그리 위자료 다 주고 아이까지 내주는 경우 없겠지요..
    부부사이일이니 잘은 모를수 있겠지만, 여자도 성격상 문제가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허준호도 여자문제가 좀 복잡했던걸로 소문났어요, 시엄니랑 살면서 고부갈등도 당연히 있었구요..
    뜬금없이 허준호가 기도하며 성실하게 사는 남자로 묘사되다니, 헛웃음나오네요--;;

  • 33. 댓글들산으로
    '09.6.25 12:03 PM (203.232.xxx.3)

    원글님은 고운 마음씨로..이하얀 이혼후에 사는 게 초라해 보여 너무 안됐다..이렇게 시작했는데
    완전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ㅋㅋ

  • 34. 겸손하삼
    '09.6.25 12:14 PM (121.179.xxx.89)

    이하얀 탤런트일때 잘나가지도 않앗고
    오히려 허준호랑 결혼하면서부터 이름이 더 알려지더니
    그때부터 유명한 탤런트인것처럼 설치면서
    남편을 완전 무시하고 잘난체하는꼴...티비에서 몇번보고는
    아니다 싶던데..얼마후에 이혼하고
    그때까지도 식당 오픈햇다면서 자신감넘친 모습이
    오히려 경솔하게 보이더니 결국은 이렇게.됫나보네요...
    이혼하고도 당당하게 멋지게 잘 사는 사람 많은데...
    기사보니까.이혼해서 자기가 이렇게 된것처럼 이야기하는게
    아직도 좀 그렇네요..

  • 35. ..
    '09.6.25 12:38 PM (211.110.xxx.237)

    저두 토크쇼같은데서 이하얀 잘난척하던 모습만 기억나는데요..
    인상도 별루고..
    이혼사유는 기억이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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