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이후 신문.방송 겸영금지 해제"(1보)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6/24/0200000000AKR2009062409190000...






요즘 너무 대놓고 하니까 정신이 다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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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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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6/24/0200000000AKR2009062409190000...

[..]

자고나면 무슨사건이 일어날까 조마조마해요.
하루라도 조용히 지나가는 날이 있었으면..

[참내]

그 때까지..아니 그 이후까지 즈그들이 쭉 하겠다 이 말씀이죠?

영구집권의 꿈을 꾸고 있는 모양인데 우리 국민들이 그냥 있을까요??? 힘냅시다.

[..]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할 수 있도록 규제를 푸는 것을 왜그리 겁내는지 모르겠네요 ?

지구상에 거대 방송이 신문까지 장악할 것을 우려한 법이 극소수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실시되는 경우는 있지만, 신문사가 방송사 만들까바 벌벌 떠는 집단은 대한민국의 좌파들 밖에는 없는 듯합니다.

단순하게 다양성이 높아지는 것 뿐입니다. 이런 게시판에서처럼 자신들의 의견만이 읽혀지기를 바라는 좌파들의 "자유"를 반대하고, "규제"를 해야 한다는 어거지에 양보하는 현정부도 웃기고요...

당신들은 방송에서도 당신들의 의견만 일방적으로 보여줘야 그게, 공정한 것이지요. ?

양쪽의 의견을 공정하게 다 말하는 방송은 불공정한 것이고 ? 참 웃기는 잣대예요...

[세우실]

뭐 하나 하면 좌파 끼워넣는 건 여전하시군요. ㅎㅎㅎ
대한민국의 거대 신문의 존재란 뭐 전세계에도 유례없기는 하지요.
현실은 못보는 겁니까? 안보는 겁니까? 전 후자를 찍겠습니다만 ㅋㅋㅋㅋㅋ
언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이러는건데, 언더스탠드?

[..]

대한민국의 거대신문 ?

조중동이 세계적인 거대 신문의 10분의 1의 규모는 됩니까 ?
조중동이 전세계에 유례가 없어요 ?
뭔 아무 생각없이 대책없이 거짓말을 쓰는 군요...

[점두개님은]

아주 적나라하게 우파임을 자인하시네요..그래요.
지금의 조중동이 방송까지 차지하는 거 싫어하는 저는 좌파입니다.

단순하게 다양성이 높아진다구요?? 단순하게????
꼭 똥 인지 된장 인지 찍어먹어야 압니까??

[은석형맘]

대한민국이 전세계의 10분의 1의 규모가 됩니까?
거짓말 달고 사시는 분이 꼭 남에게도 거짓말 잣대를 대시더군요^^*
제이제이가 우파라는 윗님의 의견에 전 반대합니다.

[그리고]

조중동이 유례가 없는 게 아니라 그런 논조가 유례가 없다는 거네요,,해석 좀 잘 하시압

[자유?웃기시네]

언론은 정부의 편이 아니라 국민의 편이어야 한다.
그리고 언론의 기능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그리고 마지막도 감시와 비판이다.
언론이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상실하면 언론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중동은 권력에 편에 붙어서 권력을 돕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런 조중동에 위기가 닥쳐왔다.
인터넷 때문에 더 이상 정보를 독점할 수가 없다.
지금 시대는 정보가 돈이자 권력이다.
수익창출도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다.
위기다!
정보를 독식하지 못하면 결국 권력의 상석에 앉을 수 없다.
그래서 때는 이 때다, 하고
외국의 있지도 않은 예를 들먹이면서 미디어법을 개정하려고 생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데도 자유를 들먹이시나????공정하다고 우기시나?

[..]

219.241 님.

오해가 있는 것이 방송 진입의 규제를 풀면서, 오로지 신문사에만 제한을 두는 것이 미디어법의 핵심입니다.

국민이 지지하는 방송은 쑥쑥 큽니다. 방송은 시청율을 먹고 사니까요..

중견기업 규모만 되어도 케이블 방송사 만들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요. 님들이 원하는 데로 조중동은 지분제한으로 묶어 놓고요...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방송중에서 국민이 지지하고 많이 시청하는 방송이 점점 더 커지고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왜 겁네나요 ?

사회는 다변화 되가는데, 그걸 뭘 그리 겁내 하나요 ?
세뇌요 ? 지난 정권 10년동안 가장 영향력이 큰 공중파 방송들에서, 그리도 좌파는 좋은 것이고, 한나라당은 날도둑놈이라고 세뇌를 했지만,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어떻게 됐나요 ?

국민들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국민들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있는데 왜 여론조사는 반대하시나????

[세우실]

국민들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닛! 이 얘기를 123.289.130.xx님께 듣게 되는 날이 다 오다니 -_-;;; ㄷㄷㄷㄷ

[..]

은석형맘

또 끼네... 자기분야가 아니래서 모른다는 사람이...
세계적으로 각나라별로 보수적인 신문들이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점하는 경우는 많이 있어요.
전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다는 대책없는 무식한 거짓말을 쓴 사람은 세우실 입니다.

거꾸로, 뉴스보도 방송을 할 수 있는 종합채널 방송의 인사권을 정부가 독점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것이지요.

진보진영들이 웃기는 것이, 그 법을 활용해서 자신들이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당연하지요. 지난 10년동안 자기들이 정권을 잡고 있었으니...

그런데, 지금은 그 자리에서 안 물러나겠다고 우기고 있는 것입니다. 법은 정부에서 인사권을 행사하게 되어 있는데.. 법을 고치는 것도 안되고, 물러나지도 않고, 새로운 다양한 다른 시사관련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방송이 생기는 것도 안돼고...

그런 어기지가 어디 있습니까 ?

"정부가 인사를 독점하고 있으니, 그렇지 않은 다양한 방송을 만들수 있게 규제를 풀자"는 것을 반대할 명분도 없고, 대안도 없는 것이 민주당의 현재 처지입니다.

[..]

세우실 ?

오 ? 그래도 가끔 말꼬리 잡았다 싶으면, 반론을 하네요 ?

국민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법으로 강제하고 규정한 것이 있답니다.
선거라고 들어봤나요 ? 국민들은 직접 자신의 권리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고 투표로서 자신의 의사를 표하는 거 랍니다. 그리고, 국민은 다시 임시직으로 맡긴 국회의원이던 정당이던, 스스로 판단해서 다시 투표를 한답니다.

각각의 법안에 대한, 사안에 대한, 여론조사야 참고로 하는 것이지요. 그럼. 민주당은 애초에 3월에 합의를 할때, 왜 여론수렴후 국회에서 표결처리 한다고 했나요 ?
그냥 여론조사해서 그대로 따른다라고 우기지 ?

실제 투표하고, 몇십% 씩 차이가 날때도 있는 여론조사야 말 그대로 참고사항이지요...

[은석형맘]

아니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할 수 어쩌고 저쩌고 쓰신분이
왜 내가 글을 달던 말던
그리고..
내 분야가 아니라서 정확히 모른다는 분야는 바이러스 부분이었죠..
그리도 거짓말을 달고 다니고 싶으세요?
이렇식의 왜곡과 괘변과 거짓말을 글 다는 페이지마다 남기시는 분이...무슨...쯔쯔..
그리고 기본 예의도 없으시고
시민단체 운운하시면서 아무 연계도 없는 사람 갖다 붙이려 애쓰시던데...
제이제이님은 어떤 시민단체랑 관계가 있으신지요?

[세우실]

아, 다른 분이신가요?
저는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한 마땅히 그래도 될 사람에게만 그렇게 하지요.
아무튼 오늘도 수고하시네요.

[세우실]

자, 장난은 여기까지 하고
진심으로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조중동이 방송겸업을 하면, 정말 언론의 다양성이 높아지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상에서 젤 나쁜게 사람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조중동에 대해 알게되고 그래서 막으려고 하고,
또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무얼 바라고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맹자가 그랬습니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은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이다."
노통도 그랬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왜 ? 조중동만 방송을 겸업할 수 있다고 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요 ?

조중동과 재벌만 방송지분을 많이 못 갖게 제한하는 것이고, 다른 객체들은 얼마든지 방송겸업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데요 ?

방송으로까지 "유언비어" 퍼트리는 방송했다가는 문제가되니, 진보 입장에서는 방송 만들어봐야 소용없다는 뜻입니까 ?

국민이 보고싶어하는 방송이라면, 어떤 방송이라든지 나올수 있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다양성을 뜻하는 것이지요...

"국민들이 조중동에 대해" 라는 말은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국민들 다수가 조중동을 본다고 이야기를 말던지..., "국민들중 극소수가 조중중에 대해" 라고 이야기 해야 맞는 말이지요.

극소수가 그런던지 말던지, 대한민국은 자유의사를 표할 할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미네르바나 조작수첩pd처럼 악의를 가지고 거짓을 조작 왜곡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노통이 "부끄러워서" 자살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결국 불구속이던 구속이던 그깐 것을 많이 창피해 할 사람이 아니지요. 재판이 진행되면, 재산들을 추징 당하겠지요. 그러면, 일가친척 전부 끌어들여 부도낸 장수천 때처럼 자식들까지 전부 재산 몰수 당할까바 그것이 가장 싫었겠지요. 법을 아는 그가 그것을 막을 방법을 택한 것이지요.

[참]

여기도 부끄러운게 뭔지도 모르는사람이 댓글을 다네요. 명박스러운것같으니라고..
하긴 칭찬인줄알겠지.

[*]

신문과 방송을 겸업할 수 없다는 막.힌.사.고????
이건 막힌 사고가 아니라 막 나가는 사고죠.
왜 그 동안 두 언론의 겸업을 금지했을까요, 언론은 권력입니다.
때로는 칼보다 펜이 더 무섭다고 하죠.
언론이 최대권력이 될 경우 그 부작용이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러는거예요.
이렇게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무슨 알바를 하시겠다고.. 쯧.

신문과 방송이 겸업이 안 되는게 막힌 사고라면
일부일처제 이런 것도 막힌 사고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하여간 무식도 정도가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