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하면 다~ 입덧하나요?

입덧 조회수 : 631
작성일 : 2009-06-24 10:13:20

임신인걸 어제 알았어요...

그니깐 4주정도 된거같은데...

전 전~ 혀 아무렇지도 않은데...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다가 좀 지나면 입덧하는건가요?

저처럼 입덧전혀 없었던 님들도 계신가요?

IP : 124.139.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24 10:14 AM (211.213.xxx.43)


    입덧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집안 내력이기도 하구요

    전 아이둘 입덧했구요
    입덧은 주로 6-7주부터 시작되요
    원글님은 아직 4주시니 입덧 시작안할때이기도 해요 ^^

  • 2. ㅎㅎ
    '09.6.24 10:16 AM (219.248.xxx.179)

    4주시면 아직 신호가 안 온것 같은데요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입덧 정말 하나도 안했어요

    먹고 싶은것도 없고 먹기 싫은것도 없고 그냥 평소랑 어찌나 똑같은지 ...... 좀 심심했어요
    유세도 못 부리고 ㅋㅋ

  • 3. 행복
    '09.6.24 10:16 AM (211.215.xxx.99)

    자매끼리도 달라요..제동생은 심했는데
    전 입덧을 안했어요

  • 4. 다 틀리더군요
    '09.6.24 10:44 AM (150.183.xxx.112)

    첫애때는 입덧이 심해서 한달을 복숭아만 먹고 버텼어요.
    음식 냄새 다 싫고 울렁울렁해서 12시간씩 잤어요.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입덧이 하나도 없어요.
    먹고 싶은 음식이 하나둘 생기는 정도...
    첫애때처럼 입덧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입덧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이상해요.

  • 5. ...
    '09.6.24 10:55 AM (99.230.xxx.197)

    아들, 딸 맘인데요,
    입덧이 뭔지 몰라요...^^

  • 6. 개인차
    '09.6.24 11:19 AM (115.93.xxx.205)

    다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저희 엄마는 1남 2녀 낳을때 입덧이란거 모르고 낳으셨다고 했는데
    저는 딸아이 입덧은 없다가 아들녀석 가졌을 때 5개월까지 보리차로만 연명하며 살았습니다..
    정말 입덧 심했거든요..

    헌데 제 여동생은 아들 낳았는데 입덧 거의 없이(김치 냄새 못맡는 정도) 순산했구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큰것 같아요..

  • 7. 개인차
    '09.6.24 11:20 AM (115.93.xxx.205)

    참,, 저는 아들녀석 갖고 입덧 시작한게 딱 6주째 접어들때였어요..
    그때부터 꼬박 만 5개월까지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아, 정말 힘들었었어요.. ㅠ.ㅠ

  • 8. ...
    '09.6.24 1:25 PM (122.32.xxx.89)

    그냥 제가 별 다르게 입덧 없이 지나간 경우인데요..
    그냥 과일 종류가 좀 먹고 싶긴 했지만 가리지 않고 이것 저것 잘 먹었어요..
    친정엄니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물도 못 삼키는 입덧 하셨는데 딸인 저는 그냥 속이 좀 불편해서 콜라 1.5리터 짜리 그거 한병만 원없이 마셔 봤음 좋겠고..
    냉커피 큰 컵에 한잔 그거 한잔만 쭉 들이켰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입덧은 한것 같네요..^^
    근데 냄새 때문에 토하고 그런건 없었어요.

  • 9.
    '09.6.24 2:24 PM (211.115.xxx.131)

    전혀 없었습니다. 친정어머니도 그러셨다는군요.

  • 10. v
    '09.6.24 3:25 PM (124.80.xxx.2)

    저는 5주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15주됐는데 지금도 합니다.ㅠ.ㅠ
    거의 집밖에 못 나가요. 차 타고 외식하러 갈 때 이외에는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해요.
    병원 가서 초음파로 애기 볼 때는 그렇게 귀여운데 입덧은 정말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1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9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3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1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5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3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9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5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5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7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