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빵기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베이킹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9-06-23 23:53:05
며칠 전에 카이젤 제빵기를 샀는데요.
반죽 기능으로 1시간 30분 돌렸더니 반죽이 엄청 질척해요.
빵 반죽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질척하게 푹 퍼졌어요..
손에 다 묻고 성형을 할 수 없을 정도예요..
그래도 덧밀가루 묻혀가면서 대충 몇 개로 나눠서 둥글게 성형했는데요.
2차 발효도 안 되네요...크기가 불어나질 않아요...

커피번 만들어볼려고 한 건데 혹시 레시피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빵 반죽 레시피가

강력분210
박력분 20
설탕 30
우유 70
물 30
계란 1개
버터 30
인스턴트 이스트 6
소금 4

이렇게 되거든요..

레시피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제빵기 문제일까요... 것도 아니면 이스트 문제일까요? (냉동보관한 이스트가 좀 오래되긴 했거든요...)

뭐가 문제일까요?
제빵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ㅜㅜ
IP : 218.232.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시피는
    '09.6.24 12:37 AM (218.54.xxx.210)

    별 무리없어보이는데..이스트가 문제있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구 반죽 코스-10분정도 돌아가면 빼 내서 1차발효→성형→휴지→2차발효합니다.보통..
    제빵기에서너무 돌린듯한데요..
    그 반죽기 코스는 믹스제품을 쓸때하시고요..
    드라이이스트 그냥 실온에 밀봉하여 보관하는데요..
    발효빵은 약간진것이 발효후 빵이 부드럽긴하던데요...
    요즘 같으면발효도 아주잘되는 계절이라 따로 조취를 하지 않아두 되궁..
    이스트바꿔보셔요

  • 2. 음..
    '09.6.24 9:00 AM (211.207.xxx.152)

    저는 생산년도를 알 수 없는 오래된 카이젤 제빵기를 얻어쓰는지라.. 확실한 건 아닌데요.
    반죽 코스를 돌리면 1시간 50분 걸려서 2차발효까지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덜그럭덜그럭 반죽하다가 한참 조용히 발효시키고, 다시 덜그럭덜그럭 거리다가 또 한참 조용히 발효시키던데요. 그래서 40분쯤 지나면 기다리고 있다가 덜그럭 거리기 시작하면 꺼내서 성형하고 2차 발효시켜요.
    아님 윗님 말씀대로 반죽만 하시고 발효는 직접 하셔도 좋아요.
    다시 한 번 반죽코스 돌려보시고 시간을 정확히 재보세요.

  • 3. ...
    '09.6.24 9:59 AM (58.239.xxx.139)

    레시피는 별 문제없는거 같은데.. 혹 냉동 보관한 이스트일 경우(드라이 이스트죠?)
    실온에 조금 뒀다가 하시고 우유도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사용하지 마시고 두어시간후에
    써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633 건성에 파우더 추천 좀 해주세요~ 5 랄랄라~ 2007/02/06 546
331632 라식 수술 후 눈이 나빠져서 재수술 해 보신 분 계세요? 6 라식 2007/02/06 1,003
331631 정부학자금 1 대출 2007/02/06 271
331630 허리 잘 보는 병원 추천 부탁드릴게요. 7 병원추천 2007/02/06 649
331629 중국 사이트 검색하는 아르바이트 하실 분 계실까요..? 2 중국어 2007/02/06 410
331628 저희 집 보일러가 좀 이상한 거 같아요. ㅠ.ㅠ 7 알려주세요 2007/02/06 721
331627 잘되어나가는집 못되어나가는집? 7 궁금 2007/02/06 1,670
331626 아이들 컴자격증에 대해..문의드려요 컴퓨터 2007/02/06 161
331625 방학동안 게으름 1 휴.... 2007/02/06 413
331624 초등생 집에서 영어 리스닝.. 뭐가 좋을까요? 3 영어 2007/02/06 824
331623 전세계약에 대해 6 2007/02/06 550
331622 설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추천요~!!.. 2007/02/06 522
331621 아침에 뭘좀 찾아 볼려고..컴퓨터를 켰는데.. 4 건망증.. 2007/02/06 527
331620 보육료 신청할때.. 헥헥.. 2007/02/06 209
331619 에니윤님 글들이 없어요. 2 달라스 맘 2007/02/06 1,133
331618 알이 길쭉하게 생긴 청포도, 어디가서 사면 쌀까요? 3 청포도 2007/02/06 460
331617 그 남편에게 목 졸렸다는 분 문제로... 다들 봐 주세요. 31 도움 2007/02/06 3,024
331616 성실농장 귤 맛있어요. 4 맛난 귤 2007/02/06 730
331615 하염없이 긴글 - 나랑 안맞는 아줌마 -_ - 6 고민.. 2007/02/06 1,820
331614 대학입학하는 남학생 백팩 추천해주세요! 4 가방추천 2007/02/06 465
331613 아빠가 형부 나무래러 낼 가신다는데 옳은 일일까요? ㅜ.ㅠ 19 형부미워요 2007/02/06 2,006
331612 제 이름의 집, 남편이 변경할 수 있나요? 6 명의변경 2007/02/06 818
331611 웅진의 유니아이 좋은지요? 2 궁금 2007/02/06 239
331610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요.. 궁금~ 8 우리윤호 2007/02/06 1,223
331609 사라진 내 레인보우포인트~~ 이런!! 2007/02/06 322
331608 연금보험 문의드려요.. 1 문외한.. 2007/02/06 196
331607 예쁜 침구를 사려는데요... 4 박씨네 2007/02/06 655
331606 학습지선생님,학원선생님께 고마움 표시할까하는데... 선물 2007/02/06 287
331605 그냥 확....집을 사버릴까요? 11 ㅜㅜ 2007/02/06 1,893
331604 키가 큰 남편옷 사기 힘들어요 13 큰싸이즈 옷.. 2007/02/05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