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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려요. 잘 해 볼게요
1. 알아서 하세요.
'09.6.23 3:16 PM (116.127.xxx.67)여자 소개해주고 싶은 생각이...
소개 안해줘도 알아서 하시겠지만..2. ...
'09.6.23 3:16 PM (218.156.xxx.229)부부가 서로에게 가지는 특수한 의무 아닌가요.
직무유기 중이신 것은 확실해 뵙니다...3. 이혼사유
'09.6.23 3:17 PM (203.229.xxx.100)그게 이혼사유도 된다고 하니 가끔 허락하심이....
4. ....
'09.6.23 3:19 PM (211.49.xxx.36)그렇게 당하는 쪽이 님이라면?그기분 얼마나 처참할지 ...역지사지해보시길
5. 저는
'09.6.23 3:25 PM (61.77.xxx.28)부부관계도 잘 못느끼겠고 그냥 그렇지만 노력을 할려고 해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아이 계획이 있어서요. 저는 별로 생각이 없었지만
남편은 아이를 좋아하고 원해서요.
그런데 원글님과 반대로 저는 남편이 그래요.
아이를 원하면서도 노력을 안해요. 저흰 한달에 한번 가능할까 그럴 정도거든요.
제 스스로는 미련도 없고 사실 잘 맞지도 않고 남편이 대충하는 성격이라
항상 맘에 안들어서 그냥 그렇지만
문젠 남편이에요. 아이를 포기하던가 아님 그렇게 원하면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노력은 안하고 아이가 알아서 떨어지길 바라는 거요.
정말 싫어요.6. 걍 한번
'09.6.23 3:25 PM (211.211.xxx.158)써본말이겠죠? 실제 저러고 살지는 않겠죠?? 흠.....저건 부부가 아닌데....
7. ..
'09.6.23 3:26 PM (61.78.xxx.156)당근
정떨어지죠8. 병원치료
'09.6.23 3:27 PM (211.221.xxx.27)성욕이 지나치게 없는것도 치료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아내라면 그정도 예의는 갖춰야 하는거 아닐까요?
9. 부부관계도
'09.6.23 3:28 PM (211.211.xxx.158)첨부터 잘 맞으면 다행이지만 그런 사람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구요...학창시절공부하듯이 열심히 공부해야만 발전이 있어요.서로간에요. 하늘이 부부에게만 내린 신성한 특권인데 어떻게든 부지런히 배워서 잘 써먹야지요...
10. ...
'09.6.23 3:29 PM (125.178.xxx.15)이제 나이가 들어 폐경이 될때가 되자,
젊었을때 그거 소홀히 한것도 후회가 되더라구요.
저는 건강이 많이 안좋아 남편이 조심해줘서 많이 못했지만 .....
그거 젊었을때와 나이가 든 지금과 느낌이 같지 않거든요.
남편이 시원하게 안해주면 본인이라도 즐겨보세요, 사랑도 본인의 의지대로 해야해요.
남편에게만 몸을 맡기지 말구요. 내가 남편을 즐겨보세요.
그러다보면 둘이 같이 즐길수있는 시기가 올거예요.
그것도 공부(?)를 무조건 한다고 되는게 아니구요.
나에게 , 부부에게 맞는 방법을 찿아야해요.
배우자 있는 사람만의 행운(?)인데 그걸 소홀히 하시나요.
늙어 후회되기전에 노력해보세요.
그거 잘해주면 처가에도 엎어집니다.
차마 말하기 민망하지만, 저는 가끔 남편에게 봉사(?)를 잘해주는데,
그때는 장모님 용돈 액수가 달라져요.어떨땐 동그라미가 하나 더 붙지요.
사실은 친정 엄마 와 계시면 제가 쓰는 수법하나지요....좀 민망하네요.
더 늙기전에 부부애정 돈독히 하시는것도 행복하게 사는일중의 하나죠11. 밤에도
'09.6.23 3:40 PM (116.127.xxx.67)모질고, 낮에도 마찬가지고...
왜 같이 살아요?
밤이 시원찮으면, 낮에라도 알아서 기는건데..
남편이 백수고, 원글님이 먹여살리나보죠?
저러는데도 남자가 안떨어져나가는걸 보니...
그게 아니라면
곧 남편이 제풀에 지쳐 떨어져나갈테니, 걱정마시고 편히 주무시길... 평~~~~~~생 혼자12. ..
'09.6.23 3:44 PM (211.229.xxx.98)그정도면 남편이 바람펴도 할말 없을듯..
남편 바람나고 가정깨지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지금은 원글님이 남편을 매몰차게 밀어내지만
남자들도 마음에 상처를 입는거고 그렇게 세월이지나 남편분이 원글님을 밀어내는날이 오면
아마 후회하실텐데요.
원글님 아직 아이가 어린가 본데..
아이좀 키워놓고나면
남편에게 소홀한거 후회됩니다...남자도 때가 있거든요.13. 윗님
'09.6.23 4:04 PM (125.178.xxx.15)궁금해요
병원에서 말한 그건 어떤 모양이길래 그런 말을 하는건가요?14. ?
'09.6.23 4:31 PM (210.180.xxx.126)조이는 힘이 세다는걸 의사랑 간호사가 어떻게 아나요?
뭔지 잘 몰라도 부럽네요.15. 궁금하다
'09.6.24 2:36 AM (125.178.xxx.15)해놓고 이제야 들어 왔군요...남편 재우느라...
그런거 였군요. 특이한 구조라는게 있나, 궁금했는데...
근데 좀 아쉬웠겠군요, 그런 좋은 조건인데 불감증을 겪으셨고 지금도 잘 모르신다니까요.
저도 부부의 의무님과 비슷한 경우인데요.
다행인건 저역시도 남편의 것이 닿이기만해도 온몸이 뒤틀리다 못해 제몸마저
저도 모르게 그냥 안있어져요.
그렇게 되니 남편은 할때마다 거의 혼이 다 빠진다고했어요
근데 나이가 드니 남편이 조루로 변해요.
도대체 왜그러냐고 하면 들어가자말자 넘 흥분되니 나이가 드니 참기가
쉽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그러니 요즘은 제가 넘 힘들어 지네요.
그래서 꼭 좋은것 만은 아닌거 같아요.
참 황당한 일을 경험했는데
신기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러 간건 아니고 누가 가길레 동행했더니
우리 부부가 그렇다는걸 쳐다만 보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남편이 마누라가 이뻐서 어쩔줄몰라 한다고....이런 얘기 민망한데 질문해놓고 내얘기 안하는것도 얌체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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