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수렴 없는 미디어법 처리 반대 59%" 민주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세우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06/h2009062302384221060.htm







59%밖에 안된다는 것도 신기하긴 하지만

어쨌건 그렇게 좋아하는 과반수 나왔습니다.

어차피 여론조사도 할 수 없을거라고 말할 정도로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무지렁이 국민들일테니 그냥 밀고 나가시려나요?







――――――――――――――――――――――――――――――――――――――――――――――――――――――――――――――――
▦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

[세우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06/h2009062302384221060.htm

[41%...]

정말 사람들인지 궁금...

[솔이아빠]

표결처리 찬성은 18%

그 사이 23%는 뭐지....

[월남치마]

41% 뇌구조가 심히 궁금...........

[흠]

뻘댓글이지만 세우실님 수고가 많으세요..꾸준히 글올려주시고..

[조선폐간]

국민이 미디어법에 대해 알면 알수록 반대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국민이 알기전에 통과시켜야된다고...그래서 딴날당이 밀어부치는 거죠.

[.]

'미디어법'이라고 하니 밥먹고 살기 바쁘거나 무지한 사람들은 그저 쌈빡한 법이구나 하고
묻지마 찬성을 하는 거겠죠.
MB악법이니, 미디어법이니 이런 명칭들을 노인들이나 가방끈 짧은 사람들도 알기 쉽게
바꿔 불러야 합니다.
간단한 명칭만 듣고도 어떤 것인지 척 알 수 있도록 말이죠.
MB악법=이명박독재법
미디어법=방송장악법
이런 식으로여.

그들은 단어활용 실력이 귀신입니다.
대중의 게층별 지적수준과 정치적 관심도를 아주 잘 파악하고 단어를 선정해서 씁니다.
그들이 만든 단어를 왜 반한나라당 전선에서까지 그대로 쓰는지 심히 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