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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는 어떤 학생들이 합격하나요?

연극영화 조회수 : 792
작성일 : 2009-06-23 01:00:33
공부보다는 재능인가요?
혹시 인물도 보나요?
연기 같은 실기시험도 치겠지요?

일반 인문고에서 아무 준비없이 합격할 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수능 치른 후, 실기시험때까지 단기로 연기학원 같은 곳을 다니면 되는건지

애가 지금 산업학교 같은데로 가서 연기공부를 하여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거든요.
부모는 완전 뜨아아아 하고 있구요.

일단 어떻게든 인문계에서 공부하도록 설득해보려 하는데
그쪽 계통은 아는게 없어서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요. 아는대로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경희대 연극영화과의 경우 내신이나 수능은 어느 정도 되어야 합격선인지 그런 것두요..
IP : 58.224.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3 3:00 AM (221.162.xxx.50)

    당연히 공부보다는 재능이고요.
    다른 학과보다는 수능 커트라인이 좀 낮긴 하지만 그래도 4년제 대학 가시려면
    현재 활동하는 잘 나가는 스타가 아닌 다음에야 예체능 계열 기본 성적은 되어야 하구요.
    인물 당연히 보고요.
    실기 너무 중요하구요.
    그런데 학교 마다 입시요강이 아주 달라요.
    성적을 중시하는 학교도 있고, 실기만 중요한 학교도 있고...
    해마다 씨네21에서 전국 연영과 입시요강 가이드를 소책자로 만들어주는데
    기사로 옮겨놓은 건 소책자 만들기 전인 2003년 밖에 없네요. 참고하세요.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1&article_id=15459

  • 2.
    '09.6.23 4:44 AM (220.125.xxx.29)

    다른건 모르겠고요
    확실히 대개들 정말 인물이 출중하더라구요

  • 3. 전공자
    '09.6.23 6:28 AM (221.147.xxx.26)

    연영과 다녔습니다. 물론 연기파트는 아니었습니다만..
    외모도 출중하면 좋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연기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외모와 상관없이 연기만으로 잘 나가는 친구들도 있구요. 물론 이건 배우 안에서 입니다.
    요즘엔 과가 인기가 많은 편이라 수능도 꽤나 중요하구요.
    지금 수능점수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다녔을땐 대부분 400만점에 300점 초중반이었던것 같아요.
    연기전공이 아니라 점수는 잘 모르겠지만 공부도 어느정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기학원은 수능 전부터 다니는게 좋을것 같네요.
    대부분 몇 년씩 연기공부 했던 아이들이거든요.
    즐겁지만 이상으로 힘든길이라 말리고는 싶지만 하고 싶다는데.................
    그래도 말리고 싶네요.
    어쨌든 아이가 잘 찾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
    .
    그리고 학교 선택하실때 커리큘럼이랑 교수님들도 잘 보고 결정하시란 얘기드리고 싶네요.

  • 4. 저두 전공자
    '09.6.23 9:50 AM (116.41.xxx.24)

    졸업한지가 좀 오래되서 요즘 실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입학할 당시에는 전국에 연영과가 10개도 안 됐었고,
    연출전공이라 실기는 안봤습니다.
    아마 울학교는 지금도 연출이랑 연기를 나눠 뽑는거 같던데.

    물론 학교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제가 다녀본 경험으로는,
    연기를 하고 싶다면 타고난 끼가 많던가 아님 외모가 뛰어나야 합니다.
    실기준비는 해야 겠지만, 어차피 학교에서 교육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스킬보다는 잠재력을 많이 보지요.

    저도 인문계나와서 연영과갔어요. 정말 아무런 정보도 준비도 없었죠.
    수능성적 상위 5%이내라 과수석은 할줄 알았답니다.
    근데 왠걸. 입학하고보니 중간정도 성적이더군요.
    그만큼 공부 잘하는 학생들도 많이 옵니다.
    문제는 학교가 학생들을 이끌어 주지 못한다는거죠.

    얘기가 두서없이 흘렀지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연예인과 배우는 다르다는 겁니다.
    그냥 멋있어 보여서 연기가 하고 싶다... 이러면 절대 말리세요.
    이런 사람 정말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그중 살아남는 사람 1%도 안되요.

    연영과가 학교 다닐 땐 재밌지만, 특출난 재능이 없으면 졸업 후 이도저도 안됩니다.
    연봉 몇백으로 10년을 버틸 수 있을지 물어보세요.
    이바닥이 핑크빛 꿈만으로 도전하기엔 너무도 냉정하고 잔인한 곳입니다.

    저는 제가 고집부려 힘들게 선택한 길이라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만,
    제 조카나 자식이 연영과 간다 하면 일단 말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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