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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현대통령은 노무현과 비슷하다고 봐요.

공정보도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09-06-22 16:02:53
이란 현대통령이 착해서 너무 순하게 나간게 화근입니다.
민주주의를 역이용한 세력들, 아마 석유잇권 때문에 외세와 결탁해서 반민주 종교적 강경파세력이
선거부정이라며  억지부리며 민주적으로 탄생한 정권을 뒤집으려 하는듯합니다.
속지 마세요.
이란의 현대통령은  노무현 같은 분인데
반대파세력이 무려 1500만 표 차이로 떨어졌으면서도 선거부정이라며  소요를 일으켰습니다.

아마 한국도 다음 선거에서 민주진영에서 제2의 노무현이 나와 선거에서 이기면  이런 사태가 날지 모르죠.
가스통 할아버지,
해병대 군복 입은 사병들 동원하고 일당주고 데모대 모집해서 반정부 시위를 일으킬지도 모르죠.

사실 노무현때 이런 반정부 시위는 없었지만, 어찌보면 조중동문한연합, 양방송사 9시뉴스 등을 통해
대통령 욕하기, 비판하기가 사실상 노무현정권을 4년이상 뒤흔들었습니다.
대통령첫해만 조용했지 사실은 탄핵이다 뭐다 한나라당과 언론은 줄기차게 노무현정권을 물어뜯었습니다.
이걸 용인한 노대통령, 결국 나중엔 식물대통령되었지요.
이명박정권이 왜 대통령욕도 함부로 못하게 할까요.
지네들 한 수법이 생각나서 애초에 싹을 자르겠다는거겠지요.

이란처럼   민주주의를 가장한 반정부 소요사태는 강력하게 진압해야
악이 선을 누르는걸 막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통령 재선축하시위는 수십만의 군중이 열렬히 환호했는데
서방언론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언론은 이런장면은 2초정도만 보여주고
수천명의 반정부 시위대만 요란하게 오래 보여줍니다.
이란의 민심은 그게 아닌거 같네요.
IP : 59.18.xxx.3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22 4:04 PM (121.151.xxx.149)

    다른것은 모르겠고
    노무현이라는사람은 아무리자신을 반대하고 소요가 있었났다고하더라고
    총칼로 막을사람은 절때아니지요
    그런사람과 어찌 노무현을 비교하는지

  • 2.
    '09.6.22 4:09 PM (121.151.xxx.149)

    노무현이는 자신이 내려오지
    사람들에게 총칼을 집어들사람은 아니라는것이지요
    추모나한다고요
    지금 추모만하는것으로 보이면 님이 나서서 하시면됩니다
    총칼로 사람을 잡는다
    내생각과 다르다고 죽이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게 말이됩니까

  • 3. 원글
    '09.6.22 4:12 PM (59.18.xxx.33)

    선도 힘이 있어야 악으로부터 선을 지킬수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같이 상대도 상식적이겠거니 하다간 당합니다.
    무력으로 안막으면 어찌될까요?
    국민들 다수의 지지로 탄생한 정권을 외세와 결탁한 종교적 세력이 민주정부를 무너뜨리면
    그다음은 어찌될까요?
    예전처럼 산유국이면서도 비싼 휘발유값에 부유하지 않은 서민들은 혜택도 못보고
    부익부빈익빈사회가 더 심해지겠지요. 사우디처럼.
    이란은 그걸 힘겹게 고쳐나가고 있는 중인데 기득권세력이 그냥 순순히 안내놓는거지요.
    이럴땐 꼭 외세와 결탁합니다. 그 외세가 누구겠어요?

  • 4. 이 사람
    '09.6.22 4:13 PM (121.55.xxx.65)

    웃기는 사람이군요.
    시위대들이 있는곳에 총을 겨누고 인터넷 휴대폰 통신까지 막아버린 정부예요.
    노무현대통령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맨바기정부가 그러겠지요.
    악랄하고 무지깽이의 이맨박정부하고 하는짓이 똑같잖아요.
    그래서 미디어법 통과시키려고 저난리구요..
    뭘 아시고 떠들어 대시지요.

  • 5. *
    '09.6.22 4:30 PM (96.49.xxx.112)

    윗 분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폭력진압'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실제적으로 지금 이란 대통령은 노무현 같이 서민위주의 대통령이고,
    시위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람이 이명박같이 1%를 위한 성향의 대통령이다..
    라는 글을 아고라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나라에서 이란에서 일어나는 사태에 촉각을 세우는 것만 봐도
    조금 짐작이가는게요, 이명박 같이 서방 좋으라고 알아서 기는 대통령이 될 수 있으니
    오히려 그 편을 들어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무조건 국민들이 반대하고, 그 과정에서 사람이 죽었으니 마치 우리처럼
    이명박과 견찰들이 사람들 잡아 족치는 건 아닌가..하는 감성적인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우리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모르니 조금 더 두고봐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노무현 대통령님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우리가 자칫 지나치게 감상주의적이 되었다가는 적의 공격을 받기 쉽습니다.
    사실 중동 지역의 소식은 주로 외신이라 불리는 유럽, 북미의 언론을 통해 전해듣기 때문에
    사실과는 다르게 우리가 오해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아시죠??? 좃중동이 어떻게 기사 쓰시는지요.

    지금 대통령이 폭력진압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명봐기 같은게 아니라,
    시위하는 사람들이 더 독한 사람들일 수 있잖아요.
    노무현 대통령님 재임때 탄핵당하고 그랬던 것 처럼요.

  • 6. 원글
    '09.6.22 4:34 PM (59.18.xxx.33)

    데모대 숫자만 봐도 친정부시위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소수입니다.
    이란 기득권층이 다수겠어요?
    그런 소수의 극렬한 시위를 마치 민주화세력인양 왜곡보도하는 언론이 문제지요.

  • 7. * 님
    '09.6.22 4:41 PM (124.49.xxx.72)

    * 님께서 맞게 보시는 것 같아요.

    지금 이란에서 일어나는 일에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등 강대국들이
    무척 신경쓰고 있는 듯 합니다.

    그들은 이란 정권이 뒤집혀지기를 바라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이란에 미국 등 열강들의 꼭두각시를 앉히고 싶은 거죠.

    누구처럼.

  • 8. 덧니마녀
    '09.6.22 4:44 PM (121.129.xxx.243)

    현상과 본질의 괴리를 처절하게 느끼는 요즘이네요. 폭력진압은 반대지만, 신문에서 보니까, 재검표도 한다고 하던데 ... 다른 나라얘기만, 우리나라와 많이 오버랩 되네요

  • 9. 원글
    '09.6.22 4:43 PM (59.18.xxx.33)

    실제로 기득권세력인 반정부세력은 이란국내에선 힘도 없는데 극력소요사태를 일으키는 이유는
    믿는구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미국이라는 외세.

  • 10. ..
    '09.6.22 4:53 PM (124.5.xxx.73)

    원글같은 사람들 만나봤죠..
    그게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줄 아십니까?
    선도 힘이 있을때 지킬수 있다..상대를 호락호락 자기같은줄 알고 있다가 당했다..
    노짱의 민주주의가 지지받는것은 행위도 옳았기 때문이에요
    물론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알아들을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런식으로 애둘러 까지마세요
    불쾌합니다.

  • 11. 원글
    '09.6.22 4:53 PM (59.18.xxx.33)

    그럼 수구꼴통같은 정권아래서 당하고나 살면 되기는 되죠.
    이란의 역사를 조금만 생각해봐도 얼마나 힘겹게 여기까지 왔는지 알겁니다.
    석유많은 나라이면서도 빈부격차 심하고 가난한 나라,

    역대 왕조국가에서 특권층만 엄청난 부와 사치를 누리다가 다수 국민들의 저항을 발판삼아
    호메이니가 팔레비왕조를 무너뜨리고 집권했죠.
    그게 1980년인가 그런데 20년간 이번에는 개혁을 내세우는 회교종교세력이 왕을 대신 통치하면서 기존기득권층과 이합집산을 거치며 또 새로운 기득권층을 형성하지요.
    민주정부, 민생과는 동떨어진 회교원리주의를 표방한 비민주적정권이었죠.

    현대통령은 이런 비민주적 회교정권을 선거로 누르고 탄생한 정권인데
    기존 기득권층들이 반발하는 겁니다.
    미국같은 외세는 팔레비왕조든 회교정치세력이든 자기네한테 이익만 되면
    그만이니 석유이권과 이보다 더 중요한 달러체제를 위해 이란뒤흔들기에 나선 겁니다.

  • 12. 그리고
    '09.6.22 4:59 PM (59.18.xxx.33)

    오바마를 천사 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현실에 천사는 없습니다. 그는 현실주의자입니다.
    미국은 제조업이 사실상 무너졌고 달러를 전세계화폐, 즉 기축통화로 삼아
    달러를 맘대로 찍어내 달러가치를 하락시키며 전세계의 자원과 공산품을 공짜로 이용해왔습니다.
    요즘의 경제위기는 이런 강도짓에 한계가 왔다는 겁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그렇게 맘대로 찍어대서 갈수록 가치 떨어질 달러를 받고 자신들의 자원과
    공산품을 팔진 않겠지요.
    이란, 러시아, 브라질, 중국, 다 이런 희생을 거부합니다.
    더이상 미국국채가 안팔리니까
    가이트너가 중국가서 달러는 안정될것이라고 사기치며 달래지요.
    누가 속으랴.
    전세계 금값이 올라가는 이유이기도 하죠.
    금값을 지속적으로 누르지만 갈수록 한계에 이른다는...

  • 13. ..
    '09.6.22 5:05 PM (124.5.xxx.73)

    수구꼴통에게 당하지않기위해 그럼 힘을 저런식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개혁세력들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받쳐줬을까요?
    오바마가 천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국익우선이니까요..
    그사람은 미국 대통령이지 한국 대통령이 아니지요..얼토당토한 말씀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시고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건..
    사용했던 수단..권력을 사용했던 수단이 민주적이었기 때문이에요
    옳지 못한 상대였지만..박정희 전두환처럼..총칼로 누르지않고 합법적인 옳은 수단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힘들다고 궁핍하다고..그분이 그런 방법을 사용하셨다면..노무현스럽지 않은 것이지요
    노무현스럽다가 무슨 뜻인지부터 공부하셔야할듯 싶습니다.

  • 14. ..
    '09.6.22 5:07 PM (124.5.xxx.73)

    그리고 노짱께서 너 이명박패거리를 누구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세요
    얼마나 악마스러운지..얼마나 무서운 존재들인지..
    하지만 노짱은 국민을 믿은거죠..옳은 선택을 해줄 것이라 믿고..나가신거죠.노무현 스타일로
    기대에 어긋난 선택을 한.. 죄를 지은건 국민들이지..그분의 행위가 잘못된게 아닙니다.

  • 15. ....
    '09.6.22 5:12 PM (59.18.xxx.33)

    음.
    노대통령님 영결식 추모사에 그런 말이 있었죠.
    <다시 태어나시면 정치하지 마십시오.>

    노통같은 분이, 바보노무현같은 분이 정치안하면 누가 하게될까요?
    한나라당? 이명박같은 사람?
    노생큐
    저는 제2의 노무현이 나왔으면 합니다. 바보노무현이 아닌 악을 이길수 있는
    진정 좋은 정치인으로.

  • 16. ..
    '09.6.22 5:19 PM (124.5.xxx.73)

    헌데요..힘있게 나간다는게 어떤건가요?
    현 이란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는 동의하는점이 있는데요
    전 힘있게 나간다는게 어떤건지가 궁금해요
    현 이란대통령이 노무현같은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노무현의 일면과 전대갈의 일면을 함께 갖고 있다고하면..그말엔 동의합니다.

  • 17. 이어서
    '09.6.22 5:20 PM (59.18.xxx.33)

    위에 점두개님 말대로
    노통이 국민만 믿고 옳은 선택을 해줄 것이라 믿고 노무현 스타일로 일관했지만....
    결국 노통은 괴롭힘당하다 죽어야했습니다.

    아무도 노통 구해주지 않았습니다.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부여받은 이가
    제한몸도 못지키는데 어느 국민인들 대통령을 구할수 있겠습니까. ,
    누구도 안구해줍니다. 아니 못구해줍니다.

    노통이 대통령시절일때 저들이 저렇게 나올걸 예상하고 힘을 갖춰서
    국민들을 지켜줬어야 했습니다.
    힘있게 나갔다면 오늘날 대운하니 뭐니 이 엄청난 파국은 없었겠지요.

  • 18. 나참
    '09.6.22 5:23 PM (59.18.xxx.33)

    점두개님은 지금 말장난 하자는 겁니까. 뭡니까.
    유괴살인범의 폭력을 막으려면 공권력이 폭력범보다 더 강한 폭력을 써야 막는거 모르시나요?
    무슨 애도 아니고.

  • 19. 공정보도
    '09.6.22 5:44 PM (59.18.xxx.33)

    노통의 죽음으로 이런 교훈을 얻었지만,

    신해철씨말대로 민주주의를 깨닫기위해 그의 죽음이 필요했다면,
    노통은 그러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입니다.

  • 20. 이어서님
    '09.6.22 6:02 PM (115.21.xxx.111)

    노통 서거 전에 유시민 전 장관이 독자와의 토론에서 그런 질문을 받았습니다.(3월 말경)
    왜 노통은 재임 시절 권력을 내려 놓으셨냐고...
    유시민이 민주주의는 그 과정도 중요하다며 만일 노통이 권력을 반이라도 잡고 있었다면
    이명박 일당들이 국민들을 세뇌 시키고 잡아 들이기가 훨씬 수월했을 거라고 합니다.
    미네르바가 구속됐을 때 온 나라가 시끄러웠었죠.독재 당시에는 미네르바 같은 사람을
    구속해도 국민들은 관심도 없었고 시위같은 걸로 구속을 하더라도 70일은 보통이었고
    고문도 상당했다고 합니다.
    지금 저 일당들이 하는 말이 김대중과 노무현이 국민들에게 나쁜 버릇을 가르쳤다며 한탄한 답니다.

  • 21. ..
    '09.6.22 6:17 PM (124.5.xxx.73)

    나참님..말씀이 험하시군요
    공권력의 폭력도 합법적인 틀에서 행사해야한다는건 잊고 계신가보군요
    이란은 국민을(반대파일지라도..그 인간들이 이명박스러운 사람일지라도)총으로 쏴죽이는게 합법인가요?

  • 22. 사기에 보면
    '09.6.22 6:20 PM (115.139.xxx.149)

    개혁이란 것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원글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한고을을 망치는 점술가와 무당등이 있었는데
    개혁을 하는 수령이 왔습니다.
    어떻게했을까요?...
    다 죽여버렸습니다.

  • 23. 어제
    '09.6.22 6:23 PM (115.139.xxx.149)

    안치환님이 그러더군요.
    저들이 그리도 악하고 비열한 지 몰랐다고
    ..........
    학교 다닐때 왜
    해마다 4월, 5월이 되면 누군가가 분신자살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적들이 이렇게 사악한줄
    몰랐지요...
    이젠 좀 알 것 같습니다.

  • 24. ..
    '09.6.22 6:26 PM (211.193.xxx.139)

    저도 저 윗쪽에 리플다신 님처럼 반정부세력뒤에 미국이 있다고 생각되던데요..

  • 25. 아무네자드의
    '09.6.22 6:32 PM (211.176.xxx.169)

    삶의 궤적을 따라가본다면 노무현 대통령 못지 않은 분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전해지는 이란의 소식은 조중동 못지 않게 왜곡된 것입니다.
    무사비의 그간 행적으로 봐도 진정성이 많이 의심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서구는 이란을 선거를 통해 혁명세력을 제거한 니카라과의 전철을 밟으려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조중동스러운 정보 한줄에 그를 매도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26. 미국CIA
    '09.6.22 7:09 PM (61.75.xxx.91)

    애들이 무사비통해 작전중이라던데요..
    http://blog.daum.net/sibad/150?_top_blogtop=my_update

  • 27. **
    '09.6.22 7:14 PM (113.10.xxx.91)

    이란은 부정선거가 문제된거 아닌가요?
    무사비 후보가 우세했는데 결과는 간신히 진것도 아니고
    두배 차이로 졌고 심지어는 무사비 고향에서까지 무사비가 져서
    부정선거라고 반발하는거 아닙니까
    전 이란 현대통령이 제가 좋아하는 노통과 비슷한 사람이라해도
    부정으로 대통령직을 얻으려고 했다면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 28. **
    '09.6.22 7:16 PM (113.10.xxx.91)

    저는 한겨레신문을 보는데
    이란 정국에 대해 열심히 본건 아니고 대충 봐서 자세히 파악을 못했나보네요.

  • 29. 원래
    '09.6.22 7:49 PM (115.21.xxx.111)

    서양 언론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보도를 합니다. 특히 중동국과 관련 지어서는...

  • 30. 답답해서
    '09.6.22 8:06 PM (59.18.xxx.33)

    공권력이 힘이 있는 이유는 공공의 행복을 위협하는 폭력을 그보다 더 강력한 폭력으로 제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권력의 폭력은 합법적인 가장 강력한 폭력을 행사할수 있습니다.
    왜?
    모두를 위해 악을 제압하도록 국민이 위임한 폭력이니까요.

    유괴살인범같은 치안을 위협하는 폭력은 공권력이라는 그보다 더 강하고 합법적인 폭력으로
    제압하는 겁니다.

    박정희, 전두환, 그외 누구같이 국가가 공권력을 오히려 부당하게 국민을 죽이고 억압하는데 썼기 때문에 공권력에 대해 오해를 하는거같은데
    공권력 자체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행사하라고 국민이 위임한 폭력입니다.

  • 31. 이란소녀도
    '09.6.22 8:09 PM (59.18.xxx.33)

    아마 CIA 사주를 받은 이란 기득권 종교세력의 작품일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나중에 미군이 이란으로 들어가기위해 이란정부를 위험한 세력으로 이미지작업하는 중일겁니다.
    그러기위해서 전세계인의 감성을 자극하도록 이란소녀를 희생양으로 삼을수도 있는 작자들입니다.

  • 32. ▦고맙습니다.
    '09.6.23 10:18 AM (121.176.xxx.136)

    원글에 동의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대해 조금만 알면
    미국의 배후인 경제 황제들 어떠한 연출 자유자제로 만들어 낸다는거
    알고 있거든요. 식코나 시대정신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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