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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작가 김은희의 소름 끼치는 '미저리' ...펌
“그래서 대답했지요. ‘아니 만족 못해. 홍OO(한나라당 홍정욱 의원 추정)은 못 죽였잖아. 그는 자라나는 미래의 기둥들과 교육의 백년지대계를 위해 서둘러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에요. 무엇보다도 (총선에서) 노OO(노회찬 민노당 전 대표 추정)을 이겼잖아요.’”
“이번 PD수첩 아이템을 찾는 과정에서 총선결과에 대한 적개심을 풀 방법을 찾아 미친 듯이 홍OO(한나라당 홍정욱 의원 추정)에 대한 뒷조사를 했었어요(뭐 우리가 늘 표적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1년에 한두 번쯤 ‘필이 꽂혀서 방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해 삼성이 그랬고 올핸 광우병이 그랬어요. 정말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도 어찌나 광적으로 일을 했던지, 아마도 총선직후 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찌를 때라서 더 그랬나 봐요”
“출범 100일 된 정권의 정치적 생명줄을 끊어놓고,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조중동의 견고한 아성에 균열을 만든, 과거 그 어느 언론도 운동세력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낸 그 ‘대중의 힘’의 끝이 나는 못내 불안해요”
“여전히 이명박의 운명에 관심이 많은 나는 날마다 촛불시위 중계며, 아고라 눈팅이며, 시간을 무지하게 보내고 있지요”
광우병 보도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발표한 PD수첩 작가 김은희의 메일 내용이다.. 예상은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실체를 보니 끔직하기 그지없다.. 국민은 방송이 제3자의 공정한 입장에서 사회현상을 취재하고 보도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김은희가 쓴 메일 내용은 국민의 그러한 믿음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단적으로 나타낸다..
결국 지난해 우리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해 소름 끼치는 적개심을 가진 한 방송작가에 의해 기만 당하고 바보가 되었던 것이다.. 과연 김은희 그녀의 적개심의 정체는 무엇일까? 무엇인지는 몰라도 양심과 도덕은 절대로 아닌 것 같다.. 메일이 공개되고 궁지에 몰리자 그녀는 또 한번 소름 끼치는 끔찍한 변명과 책임 회피를 한다..
“프로그램을 보면 연출한 PD들 이름이 맨 마지막에 올라가지 않나? 영광도 명예도 PD들의 것이다. 당연히 법적인 문제도 PD들이 책임지는 것이다”
“저는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프로그램으로 인한 모든 파장을 감당하는 것은 오직 PD들이 짋어져야 할 운명이지, 누구도 작가에게 자초지정을 따져 묻거나 책임을 나눠져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수사결과가 발표된 후 그녀가 언론을 통해 한 변명들이다.. 그러니까 마음에 안 드는 정치인을 ‘제거’하고자 ‘미친 듯이 뒷조사’를 하며 방송대본을 쓴 그녀의 책임은 하나도 없고, 죄를 짊어지고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자신과 동고동락을 하며 방송을 함께 만들었던 방송PD들이라는 것이다.. 그 변명의 비열함에 토가 나올 지경이다..
그것도 모자라 그녀는 검찰의 e-mail 발표가 자신의 사생활 침해라며 검찰을 상대로 고소까지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녀가 기업이나 정치인을 ‘제거’하고자 ‘미친 듯이’ 벌였던 뒷조사와 그 결과인 PD수첩 방송내용들은 뭐란 말인가.. “내가 하면 국민의 알 권리고, 남이 하면 사생활 침해”인가? 더러운 이중인격의 표본을 보여주고 싶은가!
지금 방송과 언론에는 수많은 김은희가 존재한다.. 소름 끼치는 적개심으로 무장을 하고 왜곡된 편견에 사로잡혀 마녀사냥에 열을 올리는 자들은 널리고 쌨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그들이 외치는 것은 ‘방송의 공정성’이다.. 도대체 뭐가 공정성이란 말인가? 영화 ‘미저리’를 방불케 하는 저런 적개심과 분노와 편견의 결과가 공정성일까?
그들은 지난 십 년 동안, 노조를 결성하여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자신들의 부른 배를 두드려왔다.. 적자가 나는 방송국은 국민의 혈세를 빨아 먹게 되어도 평균연봉 1억을 향유하며 국민을 기만한다.. 그것을 개혁하고자 입법된 미디어 법안에 대해서는 방송의 공정성과 공영방송 사수를 외치며 격렬한 저항을 벌이고 있다.. 웃지 못할 코미디다..
언제까지 국민들이 방송에 농락을 당하고 바보가 되어야 하는가! 미디어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 국민에게는 편향되지 않은 공정한 방송을 볼 권리가 있다.. 그러나 어느 방송도 그런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유일한 방법은 종합편성의 독점이 해체되고, 수많은 방송이 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논조가 정규분포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미디어법 개정안이라는 것이 별다른 것이 아니다.. 종합편성을 독점하며 자신의 배를 불리고, 그것도 모자라 사적인 적개심과 편향성으로 방송을 제작하는 수 많은 김은희들의 횡포에 이제는 종지부를 찍자는 것이다.. 강성노조에 의해 장악된 방송이 공정성을 담보하는 공영방송이라고 믿는 자가 있다면 하루 빨리 병원에 가 보기를 바란다..
“현장에 나와보니 어때?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눈에 보여? 이제 만족해?ㅋㅋ” 그들의 기만에 속아 공포에 떨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던 우리 국민들을 바라보며 김보슬이 김은희에게 한 말이다.. 두 젊은 여자들의 눈에는 우리 국민들이 그저 ‘만족스러운 작품' 정도로 보였을 것이다.. 국민들은 이제 그런 바보짓을 그만 둘 때도 되었다..
시대유감
원문보기:http://www.nparam.com/cafebbs/view.html?gid=main&bid=cat_05&pid=129332
1. ..
'09.6.21 7:17 AM (125.139.xxx.90)휴일 아침부터 왕재수없어라, 오늘 어디 나가지 말고 집에만 있어야겠네. 아침부터 똥을 밟다니..
2. 흠..
'09.6.21 7:52 AM (119.203.xxx.189)거꾸로 좀 생각해 볼래?
너희들은 그게 문제야.
국민이 너희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어리석다고 바보라고 하는것.
진짜 아침부터 재수없다.3. 너 유감
'09.6.21 8:08 AM (116.34.xxx.152)아침부터 뭔 짓이야.
4. 잘 퍼왔구나
'09.6.21 8:14 AM (221.146.xxx.111)잘 퍼왔다
니들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자~알 보여주는구나
미친듯이 벌인 뒷조사?
미친듯이라는 기준의 증거를 대볼래?
국민의 알 권리로 수사?
그럼 국민이 월급주는 피고용자인 모든 공무원의 개인 메일들은
고용자의 권리로 더 자세히 전부 알아야겠구나?
미친듯이, 소름끼치는 적개심, 왜곡된 등등을 쓰려면
그 표현을 쓰는 까닭 먼저 쓰는 습관을 기르라고
원글에게 전해주겠니?
반복적으로 부사와 형용사만 남발한다고 논리가 아니라고 말이지.5. 참참참
'09.6.21 8:18 AM (124.54.xxx.176)이런 일이 있었군요ㅡ.ㅡ
6. ...
'09.6.21 8:41 AM (123.247.xxx.189)잘 퍼왔구나 님..
자기가, 본인이 "미친듯이 뒷조사"를 했다고 "적개심을 가지고 했다" 고, 본인(조작수첩작가가)이 말한 것을 본인에게, 조작수첩작가에게 불어봐야하는 것 아닌가요 ?
pd수첩은 줄기세포 황우석 박사때도 그랬지만, 자신들의 사적감정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국가에 수십조의 피해가 가도 상관없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집단인 것 같아요...
약간의 과장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결국 그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던 우리나라가, 그 덕분에 거꾸로 뒤쳐진 처지가되었고, 수십조의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 잘 한일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물론, 방송에서 좀 뭐라 했다고, 지원을 탁 끊어버린 노무현정부에 더 큰 잘 못이 있지만...7. =_=
'09.6.21 9:17 AM (88.109.xxx.252)대체 먼데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난리냐.. 소금이라도 뿌리던가 해야지. 원.
8. 더러운집단
'09.6.21 9:38 AM (218.158.xxx.83)몇년전 피디수첩 한학수,최승호팀은
황박사사태 2,3,4탄때 조작과 거짓으로 방송했던거 아는사람 별로없을걸요
몰래카메라에, 인터뷰조작,날짜조작등...순전히 황박사 불리한 쪽으로요..
첨엔 땡그랗게 잡아떼다가
네티즌들이 끈질기게 밝혀내자 "단순오류" 라면서 빨뺌하던거.
지금까지도 근성못버리네요.. 더럽고 치사한 개피디수첩입니다
걔네들 지금 언론탄압이니 어쩌구하면서 지들 살길만 찾는데요
조중동이나 얘네들이나,,다 똑같은 놈들이 삿대질하고 있는꼴이라니.9. 비타민C
'09.6.21 11:01 AM (218.39.xxx.32)이거 사생활침해 맞지 않나요?
이메일 내용을 발표하다뇨.
친구나 가까운 지인한테 농담 섞인 어투로 가볍게 보낼 수 있는게 메일 아닌가요.
그리고 앞뒤 다 잘라버리고 몇 구절만 골라서 발표하는 것도 문제입니다.10. ...
'09.6.21 11:08 AM (124.169.xxx.253)김은희 작가님이 아니라 열사님이시네요.
전 강북에서 노희찬님이 아니라 홍정욱씨 당선 됐을 때
넋만 놓고 있었지 어떻게 사람들에게 그의 실체를 폭로할 수 있을지
생각은 못했거든요. 어떻게 저런 인물이 국회의원에 당선 될 수 있는지!
그것도 노회찬 후보에 맞서서 말입니다. 홍정욱도 구정 중학교
이명박 아들도 구정 중학교.. 저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에만 관심이 있는
소인배들이란 말입니다. T.T 김은희 작가님 힘내세요!11. 부산
'09.6.21 11:17 AM (121.146.xxx.193)... ( 123.247.143.xxx , 2009-06-21 08:41:43 )
그래도 절대.. ( 123.247.143.xxx , 2009-06-21 07:01:36 )
123.247.150.
123.247.138
너는 그리도 낄 자리 안 낄 자리 구분도 못하니?^^
여기서도 한자리 하고 있네~~!12. ...
'09.6.21 11:47 AM (124.50.xxx.21)나도 ,이기회에 김은희 작가를 열사로 본다.
그리고, 검찰 이 메일도 좀 구경했으면 좋겠다.
누군 보여주고,
누군 감추면 안되지,
검찰 메일에 혹시 쥐가보낸 메일 있는건 아닌지,,,13. 그러게요
'09.6.21 12:32 PM (118.176.xxx.134)쥐집단 이멜 다 공개되면 어떨른지...
하긴 이멜까지 공개할것도 없이 쥐새끼 지껄이는거나
양촌리 둘째아들 하고다니는 수준이나
공식석상에서도 욕하고 하는 짓거리들 보면
안봐도 비디오라서..
검찰, 쪽팔린줄 알아라!!
이러고도 니네들이 법의 수호자냐!!14. 이녀석!!
'09.6.21 3:34 PM (203.152.xxx.106)가뜩이나 수심에 찬 국민들을
이딴 알바짓거리로 힘들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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