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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덜덜 떨립니다... 분노가 치미네요...

이든이맘 조회수 : 10,130
작성일 : 2009-06-20 22:03:24

제가 하는 커피집.. 부엌 안쪽 벽에
노대통령님 영결식에서 받은 노란색 <내 마음속 대통령 노무현> 그림을 붙여놨었습니다..
대놓고 보이지는 않지만.. 제가 일하다가 고개를 돌리면 항상 보이는 곳이었구요.
손님이 카운터에서 계산할 때도 살짝 보입니다.
오늘 왠 미친 MB지지자가.. 제가 잠시 통화하느라 가게 밖으로 나가 있는 사이에
부엌에 들어와서는 뜯어내어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갔습니다..
가게가 음악소리때문에 통화하기가 힘들어 밖에서 통화하던 중이어서 잡을 새도 없었구요.
그 시간에 다른 손님도 없었습니다..
여태껏 손이 뻣뻣하고 손발이 덜덜 떨립니다.. 치욕스럽네요...
며칠 전에도 부엌 책꽂이에 있던 추모특집호 잡지 두권(시사인,한겨레21)이 통째로 사라졌다고 글 올렸었는데
그 날 저녁에 저희 건물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재활용 통에서 찢어진 채로 발견했습니다..
이건 차마 못올렸네요.. 다행히 82님들 덕분에 과월호를 다 구하게 되었구요..
그 사람들은 이렇게밖에 못하나봅니다..  
그동안은.. 이런 장사 하면서.. 다른 이념의 사람들 생각도 다 들어주고 흘려버렸습니다만..
이제는.. 두고보자.. 더이상 참지 않겠다.. 라는 말이 목 끝까지 차오릅니다..
IP : 222.110.xxx.4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0 10:06 PM (203.59.xxx.228)

    원래 그들의 수준이라는 게 딱 고만큼인가봐요. 저까지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혹 혼자 계실 때 이상한 사람들이 헤꼬질할까봐 겁나요. T.T

  • 2. 강사 나이
    '09.6.20 10:06 PM (59.4.xxx.234)

    진짜 미친것들.. 저도 부들부들 떨리네요.
    무슨 광신도들 같네요. 나쁘다 진짜..ㅠㅠ

  • 3. 큰언니야
    '09.6.20 10:08 PM (122.107.xxx.17)

    토닥토닥....

    코팅해서 붙여놓으세요 ^^

    나쁜 놈들.... 주어 없어요 ^^

  • 4. 미친
    '09.6.20 10:11 PM (121.168.xxx.76)

    누구인지 기역 하시고 다음에 또 온다면

    재물손괴죄? 뭐 이런걸로 법적 조치 한다고 하세요

    CCTV에 녹화되었다고 뻥치면서

    겁좀주세요. 그 인간들 수준 참 .......

  • 5. 정말
    '09.6.20 10:11 PM (119.194.xxx.70)

    놀라셨겠어요. 참... 정말 예의와 생각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사람이네요. 그 사람.
    정말 미친MB지지자 라는 말이 딱이네요.
    왜 이리 세상을 살기 힘들게 만드는지...

    분하시겠지만 그런 짓 할 정도면 말해도 안 통하니... 그냥 무시하세요.무시.
    놀라신 마음 진정하시고 저도 저 위에 맨 처음 덧글님처럼 님이 걱정됩니다.

  • 6. 낭만고양이
    '09.6.20 10:13 PM (125.142.xxx.28)

    이성을 가진 원글님이 참으세요. CCTV라도 설치해서 범인을 잡아 경찰에 넘겨봤자 이 정권하에선 무죄방면되지 않겠어요? 등치좋은 지인들이 가게를 지켜주면 금상첨화겠지만요. 지금은 참는 수밖에요. 그 인간들 곱게 못 늙어죽을 겁니다.

    저는 노통 서거 이후로 사석에서 사회적 사안에 대한 제 정치적 입장을 뚜렷하게 밝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7. 에고에고
    '09.6.20 10:20 PM (59.3.xxx.117)

    그 지지자들 중에 제 정신 가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원글님 몸조심 하세요
    부디 어서 좋은 세상이 와야 할텐데 ㅠ_ㅠ

  • 8. mimi
    '09.6.20 10:20 PM (61.253.xxx.27)

    대체나 왜그렇게 노대통령 사진까지 찢어발길 정도로 싫다는대요~???? 지지자는 무조건 노대통령이 싫어하고 증오해야하는건가? 그리고 그건 엄연히 사유재산 침해고 파손이에요~~ 다시또 그자리에 걸어놓으세요....또 걸으시고...또 걸어보세요~ 나원참...얼마나 더 당하고 봐야 정신들을 차릴려는지~

  • 9.
    '09.6.20 10:21 PM (114.204.xxx.43)

    그들의 수준이 느껴지는 행동이네요.
    연민으로 마음속 홧기 삭히셔요.

  • 10. 꿈꾸라
    '09.6.20 10:22 PM (112.144.xxx.117)

    근데...왜 그 범인이 MB지지자라고 생각하세요...그럴만한 증거라도? 궁금하네요....
    왜 자꾸 편을 가르려고 하는지

  • 11. mimi
    '09.6.20 10:23 PM (61.253.xxx.27)

    꿈꾸라 <--그럼 왜 아닐꺼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12. 이든이맘
    '09.6.20 10:24 PM (222.110.xxx.48)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 이념과 정치적인 견해를 뚜렷하게 밝히면서도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성은 있기 마련이니.. 다 이해하고 참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몸으로 당하고 나니.. 더이상 참고 견디기가 힘드네요..
    당분간 남편이 회사 휴가를 내고라도 가게를 봐줘야 겠답니다..
    여기 마포는.. 미친 것들이 참 많거든요...
    국장 기간동안.. 좋아라 하며 춤추면서 술먹고 돌아다니는 것들.. 숱하게 봤습니다..

  • 13. 이든이맘
    '09.6.20 10:27 PM (222.110.xxx.48)

    꿈꾸라... 아닐거라는 증거를 대보는게 빠르겠네요.
    자기 가게도 아닌.. 남의 가게 주방에 들어와서.. 지갑이니 가방,금고도 하나 손대지 않고 그 그림만 갈기갈기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며칠전 잡지도 비슷하게 찢어버리고 갔고..
    그런 일들이 있던 양 이틀간 왔던 40대 남자 회사원입니다. 작정한것처럼 와서 협박하고 겁주듯이 하나하나 저지르고 가는데 MB지지자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 14. 이든이맘
    '09.6.20 10:28 PM (222.110.xxx.48)

    mimi님.. 또 걸어놓으려고 했더니..
    딱 한장 가져왔었네요.. 흐미...
    원본파일을 구할 수만 있다면 출력소 가서 커다랗게 출력해서 붙여놓으렵니다..

  • 15. 큰언니야
    '09.6.20 10:28 PM (122.107.xxx.17)

    위의 꿈꾸라님^^

    그럼 누가 찢어요... 다들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가슴이 아픈데....

    왜 자꾸 편가르지를 하실려는지 .....

  • 16. ...
    '09.6.20 10:29 PM (203.142.xxx.123)

    자꾸 우릴 위축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런는거 같네요.
    힘내세요.
    자꾸 편가르고 국민이 국민을 미워하게 만드는 mb에게 결코 지면 안됩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 17. 이런 글에서 조차
    '09.6.20 10:30 PM (211.176.xxx.169)

    이성적인 척 하는 사람이 있네.
    자꾸 편을 가르는 건 컨테이너로 산성 쌓고
    버스로 차벽을 치는 사람들이죠.
    찢어진 그림 테이프로 곱게 붙여 보란듯이 다시 걸어 놓으세요.
    그리고 입구에 mb지지자 입장금지라고 쓰시구요.

  • 18. 가게
    '09.6.20 10:34 PM (87.3.xxx.107)

    기물파손죄로 고소하겠다고, cctv 설치해 놨다고 경고문 쓰시고 가짜 cctv 하나 붙여 놓으세요.

  • 19. 세상에나
    '09.6.20 10:36 PM (122.35.xxx.34)

    천벌 받을 넘이군요..
    저 넘집에가서 지 애비애미 사진도 박박찢어놓구 싶군요..

  • 20. 낭만고양이
    '09.6.20 10:41 PM (125.142.xxx.28)

    업소에 'mb지지자 입장금지' - 이런 거 법에 저촉될 걸요. 고객거부행위 (택시처럼) 이런 걸루요. 이건 하지마시구요. 게다가 가스통 할배들이 님 카페 앞에 와서 데모하면 어뜩해요 ㅠㅠ

    가짜 CCTV에 붙이시고, 노짱 사진 더 잘 보이는데 붙여놓으세요 ^0^

  • 21. 세우실
    '09.6.20 10:42 PM (221.138.xxx.7)

    MB지지자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사실 알 수 없는거지만
    원글님이 편을 가른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복도나 문 밖에 붙여놓은 것도 아니고 부엌까지 들어와서 그런 정신나간 짓 하고 간 순간
    편은 그 사람이 가른겁니다.
    그 정도 정신머리라면 어디가서 제정신 소리를 듣기는 힘들겠네요.

  • 22. 세우실
    '09.6.20 10:42 PM (221.138.xxx.7)

    그리고 "MB지지자 출입금지"는 저도 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3. 정말
    '09.6.20 10:44 PM (125.180.xxx.165)

    미친사람들은 왜 사는지...

  • 24. 인천한라봉
    '09.6.20 10:46 PM (211.179.xxx.58)

    정말 겁을 상실했네요..

  • 25. ..
    '09.6.20 11:06 PM (210.205.xxx.95)

    저도 그런 꼴통들이 mb지지자인줄 알았는데요....잘 알아보세요. 수첩공주 지지자들이 훨씬더 악랄합니다.
    mb지지자들은 비양심주의자들이 많은 반면 (그 놈 지지하면 집값, 땅값 올라가질까 하는 등의 )
    수첩공주 지지자들은 완전 광신도에 맹목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 26. 바람의이야기
    '09.6.20 11:06 PM (121.151.xxx.233)

    노짱 사진 더 잘 보이는데 붙여놓으세요 ^0^ 2
    아예 공개적으로 내놓으면 그런 짓 못합니다.

    원래 쥐들이 어두운데를 좋아하죠.

    경기도 연천에 어느 분은 가게 간판을 노무현 초상화로 만들었죠.
    하필 그 동네에 전두환의 아들이 대단한 농장을 만들었어요

    그래도 아무도 그를 해꼬지 못해요.
    오히려 그의 가게에 손님만 늘었죠.

  • 27. d
    '09.6.20 11:13 PM (125.186.xxx.150)

    저게 뭔 편가르기라고-_- 한번이라도 같은편이었던적이 없을텐데.

  • 28. 마포
    '09.6.20 11:13 PM (125.188.xxx.80)

    나이드신 분도 아니고 40대 회사원이 그랬다니 어이가 없어지네요.
    좀 오버해서 문앞이나 카운터 앞에 경고문을 써놓는게 어떨까요.
    최근 가게 내에서 비품 도난 및 훼손사건이 잦았고
    얼마전에는 주방에 있던 사진을 찍고 지갑을 훔쳐가는 손님도 있었다.
    향후 동일한 사안으로 적발될시 법적으로 조치할 것이니 주의하라... 뭐 이런 거요.

    아니면 의심되는 손님 오시면 계산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요즘 도둑이 많아서 걱정이다, 얼마전에 주방에 사진도 찢고 지갑도 훔쳐갔다,
    손님도 도둑 조심하시라...라고 말을 건네보면 어떨까요?

  • 29. 야...
    '09.6.20 11:13 PM (58.228.xxx.186)

    가게간판을 노대통령 사진으로...대박 아이디어네요

  • 30. 고기본능
    '09.6.20 11:20 PM (123.228.xxx.232)

    저도 마포인데 이든이맘님 혹시 마포 용강동쪽이신가요?
    제가 가끔 가는 까페 주인분이 쥐박이 티도 구입하시고 시국에도 관심 많으시고
    광우병 현수막도 가게에 일찌감치 붙이시는 멋진 분이라 혹시 그분이신가 해서요.
    이와중에 딴소리해서 죄송합니다.
    아니 뭐 그딴 양아치새끼가 -_-;;; 아무튼 당분간이라도 가게에 노짱님 관련된
    물건이나 책은 안 놔두시는게 좋겠어요. 참 나 꼷

  • 31. 고기본능
    '09.6.20 11:23 PM (123.228.xxx.232)

    참 나 꼴보기 싫으면 그 가게 안 오면 될일이지 왜 남의 물건에 손을 대고
    부엌까지 침입해서 그난리를 치는지... 저까지 열받네요.

  • 32. 아..
    '09.6.20 11:28 PM (211.203.xxx.234)

    그 그림 저희 냉장고앞에도 붙여 놓았어요
    그거 보면 기분이 좋기고 하고..
    막 슬퍼지기도 하고...
    정말 나쁜 넘이네요
    항상 몸 조심 하세요~

  • 33. 근조명박
    '09.6.20 11:29 PM (123.215.xxx.186)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왠 미친놈이 어디서.. 씩씩... 잡히기만 해봐라...

  • 34. -
    '09.6.20 11:29 PM (219.240.xxx.246)

    저도 우편함에 소심하게 근조 달아놨던걸 누가 떼서 우편함에 집어넣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달아놓으니까 아예 없어졌어요.
    암만 생각의 차이가 있더라도 남의 우편함에 손대는 몰상식이라니!!

  • 35. 그놈은
    '09.6.21 12:18 AM (121.166.xxx.3)

    나한테 걸렸어야하는데...

  • 36. 제이미
    '09.6.21 12:35 AM (116.39.xxx.144)

    그 놈 꼭 천벌 받을 겁니다. 사람은 자기가 행한만큼 받게 되어 있어요.
    기운내세요..

  • 37. d
    '09.6.21 1:45 AM (125.186.xxx.150)

    켁 벌써 이글 조회수가..다들안주무시네욘

  • 38. 사회분위기
    '09.6.21 2:18 AM (211.212.xxx.229)

    정권의 성향에 따라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그 영향력이 전달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사건이네요.
    참 무서운 세상이죠..

  • 39. 분명히
    '09.6.21 2:32 AM (116.120.xxx.164)

    또 올껍니다.
    붙였나 안붙였나 확인도 하러 올것같아요.

    생각 다시하셔서 범인을 잡을 것인지.아니면 안보이는 곳으로 붙일것인지 고려해보세요.

    별 희얀한 사람 다 있네요.남의 가게안를 자기집인양 들락날락하고...
    돈보다 보석보다 소중하다면 소중한데 그렇게 훼손하다니...
    이젠 잡기는 쉬운데...잡고난 이후가 더 골치아프지않을까 생각되구요.
    안붙이면 또 붙였을텐데 하고 더 안으로 들어올까도 염려되네요.

  • 40.
    '09.6.21 3:19 AM (122.38.xxx.27)

    CC TV 설치하세요. 확인하고 꼭 다시 갈겁니다.
    캡스 신청하면 CC TV 설치할 건지 물어봅니다. 무료로 알고 있어요.

  • 41. 정말 꼴값이네
    '09.6.21 7:46 AM (221.146.xxx.111)

    또 올겁니다.
    기물파손과 영업방해로 고소하세요

    사진 한 장
    소유자가 소중하다면 소중한 개인 물건이고
    영업장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면 다른 손님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 맞습니다.

    꼴값을 해요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서
    저건 폭력입니다.

  • 42. ....
    '09.6.21 8:18 AM (211.38.xxx.16)

    괘심한 것들, 찌질한 것들, 재수없는 것들,,,

    그리고 꿈꾸라, 그만 자라,

  • 43. ㅉㅉ
    '09.6.21 9:12 AM (70.170.xxx.169)

    한국에 또라이 정말 많군요.

  • 44. phua
    '09.6.21 10:35 AM (114.201.xxx.136)

    이럴 때 저의 버~~럭 고함이 꼭 필요한데...
    대한문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고맙고, 든든한 친구를 또 얻었다는
    즐거움이 가득하다는 말... 지금 합니다.
    얼굴도 볼 겸,커피 마시러 갈께요.

  • 45. 구름이
    '09.6.21 11:42 AM (147.46.xxx.168)

    서울대에 곳곳에 아직도 노대통령의 모습들이 자보로 붙어 있습니다.
    오늘도 지나면서 가슴한구석 눈물이....

    마음이 너무나 아프답니다.

  • 46. 청명하늘
    '09.6.21 12:47 PM (124.111.xxx.136)

    저도 당해본지라 그 떨리는 마음 압니다.
    여기에도 올렸었는데, 저희 현관에 영정사진 붙여둔 걸
    누군가 뜯어 갈기갈기 찢어 계단 아래에 버렸었죠.
    떨리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더해서
    혹 테러라도 당할까 며칠은 모든 사람을 경계하게되지요.
    그만큼 정상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거
    정말 무서워요.

    다시 붙여둔 영정사진 아직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49제까지는 함께 하려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 ..
    '09.6.21 1:57 PM (125.177.xxx.49)

    요즘 미친 거 같은 사람들 너무 많아요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 여기서도 민감한 정치적 문제로 좀 다른 생각을 나타내면 달려들어 난리가 나고요


    사람 생각이란게 다 다른건데요 그걸 인정 못하는게 힘드네요

  • 48. d
    '09.6.21 2:12 PM (125.186.xxx.150)

    생각이 다르냐, 틀리냐. 김구는 테러리스트다. 이건 다른생각일까, 틀린생각일까.

  • 49. ▦고맙습니다.
    '09.6.21 3:26 PM (121.176.xxx.136)

    원글님 힘내세요~~ 미친넘들이 한둘이 아닌데
    겁먹지 말고 힘내자구요~~으라차차!!!

  • 50. ..저같아도
    '09.6.21 7:53 PM (220.75.xxx.163)

    그럴거 같은데요,
    이제 지긋해요..자기가족만 생각한 그분의 죽음 ..너무 사회양분화만 시켜놓고..
    정말 이제 너무 지겨워..맨날 우려먹는민주당이며..다들...

  • 51. /
    '09.6.21 8:00 PM (222.239.xxx.53)

    원래 그들의 수준이라는 게 딱 고만큼인가봐요.22222222

  • 52. 짜증나
    '09.6.28 10:22 PM (112.144.xxx.117)

    여기는 완전히 노무현 판이네요....짜증나.....노무현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줄 임기기간에는 몰랐는데....죽은 사람은 완전히 영웅이고....산사람은 죽일놈이고....
    그렇게 딴지거는 사람이 여기 이렇게 많으니 우리나라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겠습니다....
    관리자한테 신고안하셔도 되요....알아서 탈퇴할꺼니까...짜증나서 읽어보기도 싫은 노무현 칭송들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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