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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압구정에서 너무 무서웠어요

무서워 조회수 : 7,698
작성일 : 2009-06-20 21:42:59
오늘 5시쯤 현대 압구정에서 장보는데요, 우유코너 앞에서 요구르트를 고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젊은 남자(30대)
가 멀쩡히 양복입고 양 손에는 부목과  기브스를 대고 혼자 막 욕하고 있더군요. 약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어요.
우유냉장고위에 구둣발을 올려놓고 누군가가 자기발을 밟고갔다며 별 욕을 다 하는데, 그게 그냥 화가 나서가
아니라 약간 미친 것 같았어요. 너무 무서워서 얼른 멀리 돌아가서 다른 아줌마직원에게 저기 이상한 사람 있다고
하고 다시 장을 보려 하는데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드는거예요. 혹시나 쫓아와서 해코지할까봐요. 그때부터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이 장보고 나왔어요. 땀을 흠뻑 흘렸네요. 지난 번에는 운전하고 가는데 녹사평근처에서
길에서서 고래고래 욕을 하고 소리르 지르는 아줌마도 봤는데, 요즘 이상한 사람 너무 많이 보이네요.
IP : 116.125.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mi
    '09.6.20 10:22 PM (61.253.xxx.27)

    헉....진짜 뭔짓을 할줄알어....

  • 2. ..
    '09.6.20 10:27 PM (222.106.xxx.154)

    요즘 살짝 이상하신 분들 곳곳에 눈에 띄여요..
    그리고 요즘 범죄 용의자들이 3,40대 남자들이 많던데
    좀 나이든 남자들,,, 무서워요..

  • 3. ..
    '09.6.20 11:04 PM (125.177.xxx.49)

    저도 정신이상자가 젤 무서워요 몇번 쫓아온일도 있고요 그때도 압구정동이었네요
    지하철에서도 젊은 아가씨 폭행사건 많고요

  • 4. 커피
    '09.6.20 11:41 PM (211.119.xxx.71)

    그런분들은 무조건 멀리해야함..괜히 잘못 엮이면 피곤해져요.

  • 5. 분당에서
    '09.6.21 12:17 AM (121.161.xxx.240)

    결혼 전에 본 정신병자 남자..
    버스를 탔는데 옷차림이 가관이었어요.
    양복을 입고 양복바지 위에 삼각팬티를 입었더군요.
    그러곤 운전석 옆에 서서 승객들을 향해 외치는 말이
    "남성여러분! 여자를 절대 때리지 마십시요~!" 하는데
    무섭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사연이 있는 것 같아 불쌍하기도 하고 암튼 그랬어요.
    버스 안에 남자승객들이 더 많았는데 그 남자가 외치는 동안
    다들 조~~용~~~내리고 나니 웅성웅성...
    한 번씩 생각나는 남자네요.

  • 6. ..
    '09.6.21 12:47 AM (124.5.xxx.73)

    분당에서님..댓글 읽으니 무섭기도 하지만 불쌍하기도하고 마음이 좀 짠하네요
    그 남자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어떤 충격때문에 그리 되었는지..

  • 7. 끄떡..
    '09.6.21 6:49 AM (121.162.xxx.17)

    마져요..요즘 정신 놓고 다니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런사람보면 절대 눈 안마주치고..피해 다니네요..
    세상이 점점 무서워져요..

  • 8. 얼마전..
    '09.6.21 8:32 AM (116.120.xxx.26)

    출근길에 젊은 여자 미친여자 봤네요. 정말 따라 올까봐 몇번 뒤를 봤네요...

  • 9. ...
    '09.6.21 8:39 AM (222.237.xxx.154)

    진짜 요즘 정신이상자들이 넘 많아요
    일반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런사람들은
    따로 격리를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예전 저희 동네에서도 정신이상한 아줌마인지 처녀인지 한명이
    툭하면 길가는 멀쩡한 아가씨 (무작위로..) 다짜고짜 머리채 휘어잡고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폭행해서 몇번이나 경찰오고 난리났어요
    근데 웃긴게, 그렇게 머리채잡고 폭행을 했는데도
    가해자가 정신이상자이기 때문에 처벌할 근거가 없어 처벌이 안된대네요

    그러니,그 여자는 다시 또 길가는 여자 붙들고 그런짓하고...자꾸 반복...
    젊은 아가씨들만 상대로 그러니, 그 당한 아가씨들은 얼마나 그 충격이 오래가겠어요
    우리나라 법 넘 이해안되는게 많아요

  • 10. -
    '09.6.21 10:42 AM (119.70.xxx.114)

    근데 왜 범죄자를 얼굴을 마스크로 가져주는건지 ...원. 얼굴이라도 알고있어야 알아서 피하죠.

  • 11. 유기견
    '09.6.21 4:30 PM (115.136.xxx.24)

    개들은 구청에 신고하면 와서 잡아가던데,, 보호기간 한달도 안돼서 안락사시키고요,,,;;;;
    정신 놓은 사람들은 어디다 연락해야 하나요 ;;

  • 12. -.-
    '09.6.21 5:14 PM (220.83.xxx.35)

    저는 바로 옆집에 미친 녀ㄴ이 살아요.
    오갈때마다 신경쓰이고 애들도 그정신병자만 보면 무서워서 경기 일으킬 정도에요.
    이사가고 싶은데 방보러 오는 사람도 없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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