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재환 유가족이 정선희에게 쓴 문서래요
http://photo.chosun.com/chosun/rel_photo.html?wid=2009061901711&pid=200906190...
의혹부분 따로 정리한 기사도있네요
근데 이사후 연락 두절 된 것이 맞나봅니다..전화도 못했고 얼굴도 못 봤다네요.
작은 글씨 읽어보니...........꽤 충격적입니다
====================================================================================
탤런트 고(故) 안재환씨가 사망한지 10개월이 돼가지만 아직도 그의 죽음을 놓고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경찰은 안씨의 사망을 자살로 결론짓고 수사를 접었지만, 유가족들은 아직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안재환씨 유가족들은 왜 정선희씨와 끝까지 싸우고 있는 것일까?
안재환씨의 큰 누나 안광숙(여·53)씨는 지난 4월 정선희씨 측근을 통해 정씨에게 편지 한 통을 전달했다. 정씨가 안재환씨의 장례 이후 안씨의 가족들을 만나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노트 12장 분량의 편지에는 유가족이 호소하는 억울함의 실체가 빼곡하게 담겨있다. 지난 19일 안광숙씨에게 입수한 편지 11장의 전문(全文)을 단독 공개한다. 편지의 마지막 12번째 장은 안씨가 방송국 로비에서 급하게 써서 전달해 사본이 없는 관계로 안씨의 진술로 대신한다.
편지에 따르면 유가족들이 품고 있는 의혹은 크게 다섯 가지다.
◆의혹 1 : 분가(分家)이후 3개월간 연락이 두절된 안재환의 행적
안재환·정선희 부부는 지난 해 5월,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신혼거처를 마련해 안씨 집에서 이사를 했다.
안광숙씨는 편지에 “2008년 5월, 너(정선희)의 뜻에 의해 신혼거처를 마련하여 이사를 하였고, 그 후 재환이가 시신으로 발견된 9월 8일까지 부모님은 한번도 재환이를 보지 못하셨고 통화도 하지를 못하셨으니 이사한 후 너와 너희 가족들은 재환이에게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시켰는지 알고싶다”고 적었다. 그는 “전화를 하면 항상 니가 받았고, 항상 무슨 이유를 붙여서 재환이와 어머님의 통화를 방해하였고 어머님이 ‘신혼거처로 가시겠다고 주소를 가르쳐달라’ 하면 너는 ‘저희가 모시러 가겠습니다’ 하고는 한번도 모시고 가지를 않아 결국 재환이가 죽음을 당했을 때까지 그 누구도 거처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3개월간 안재환씨의 행적을 가족들이 전혀 알 수 없었던 이유가 정선희씨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의혹 2 : ‘사채 40억설’에 대한 증거는?
안광숙씨는 안재환씨의 사망 초기 불거진 ‘사채 40억설’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안씨는 편지에 “우리 가족이 의뢰한 금융원의 거래내역에 의하면 재환이는 몇십억의 사채를 쓴 흔적이 전혀 없다. 우리 가족의 모든 금융거래 내역을 공개하겠다. 너와 너희 가족, 친지들의 금융거래 내역도 공개하라”고 적었다. 그는 “재환이의 시신이 발견된 9월 8일, 우리 가족은 아무도 재환이의 죽음을 믿지 않았고 한편으로는 너무도 큰 충격에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었건만, 너는 마치 준비를 한 것처럼 시신확인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도기관에 ‘사채빚 40억으로 남편이 자살했다’ 하였으니, 그 사채빚 40억원에 관한 모든 증거를 보여다오”라며 이처럼 주장했다. 안씨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일부에서 빚 때문에 정선희를 만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현재 재환이의 빚에 대해 채무정리가 다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의혹 3 : 빚을 갚기 위한 정선희의 계획적 결혼?
유가족들은 정선희씨가 “결혼 전 안재환의 빚을 갚아줬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가족들은 편지에 “너는 결혼 전까지도 너의 부모의 사채빚을 갚느라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털이였다”며 “결혼 전 (정선희가) 재환이의 빚을 갚아줬다는 것은 모두 거짓임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너와 너의 식구들의 계획적인 결혼이었다. 사주를 끝까지 보내오지 않아 (결혼 때까지) 너희들의 고향이 어디며, 어디에 살고 있으며, 가족사항은 어떠한지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했다. 또 예물을 생략한다고 기자회견을 해 놓고 혼자 예물을 받고, 결혼식 비용을 반씩 부담하기로 하고 축의금에서 1/4만 냈다고 편지에 밝히는 등 정씨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가족들은 “너는 빈 몸으로 옷 보따리 하나만 들고 시집을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은 너를 따뜻하게 맞이하였다”며 “그런데 니가 무엇을 잃었고 무슨 피해자이며 희생양이라는 것이냐”고 물었다.
◆의혹 4 : 정선희는 왜 진술을 번복했는가?
안광숙씨는 편지에 “장례식장에서 너는 어머님과 나, 그리고 여러 어른들이 계시는 자리에서 ‘재환이가 납치되었다’는 말과 ‘협박과 돈을 요구했다’고 하였다”고 적었다. 이어 “발인 날 새벽 ‘언니 재환씨를 죽인 사채업자들을 모두 잡아달라고 경찰과 검찰에 부탁했어요. 잡으면 모두 내손으로 잡아죽일거야. 모두 죽일거야’라고 했던 니가 경찰에서는 모두 부인하고, ‘시사인’ 인터뷰에서는 사채업자의 협박을 시인했으며 경찰과 검찰에 사채업자 체포의뢰와 실종신고를 했다는 것은 거짓이고 ‘재환이를 죽인 사채업자를 모두 니 손으로 죽인다’하였으면서 경찰에는 처벌을 원치 않는다 하였으니 그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안씨는 “왜 그토록 재환이를 (사채에 의한) 자살로 묻어버리려 하느냐. 왜 경찰에 자살로 수사를 종결시키라 하였느냐”고 격한 심정을 토로했다.
◆의혹 5 : 안재환은 왜 자살 당일 슬리퍼를 신고 나가 자살을 했나?
안광숙씨는 편지에서 “너의 집에서 생활을 했었을 재환이가 8월 21일 왜 너에게 전화를 하고 허락을 받고 너의 집으로 들어가 하룻밤을 묵느냐”고 물었다. 또 “22일 너의 어미에게 ‘어머니 점심 약속있어요’하고 나갔다 했다”며 “왜 약속이 있는 아이가 시장에서 파는 싸구려 비닐 슬리퍼를 신고 나가느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 아이는 집에서도 슬리퍼를 신은 적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경찰은 (안재환이) 그 길로 은행에서 2만원을 찾아 소주를 사고 번개탄을 사서 자살했다고 했다”며 “재환이가 지니고 있던 지갑에서 현금 5만8000원이 있었는데 무엇 때문에 일부러 죽기 위한 소주를 사기 위해 은행에서 2만원을 찾았단 말이냐”고 물었다.
안씨는 편지에 “내가 한 말에 잘못이 있다면(증명자료가 있다면) 너에게 사과를 할 것이다”며 “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걸고 맹세한다”고 밝혔다.
사본이 없는 편지 마지막 장에는 “너는 옷 보따리만 들고 온 것을 봐도 처음부터 결혼을 오래할 생각이 없었다. 사채업자에게 부부싸움한 내용을 문자 메세지로 보낼 만큼 친하게 지냈다는데 우리는 그게 이상하다. 그 관계가 대체 무엇이냐”는 내용이 담겼다고 안광숙씨는 전했다.
의혹들은 유가족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정선희씨가 유가족들과의 면담을 피하고 있고, 그들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시사인’ 등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이 있지만, 이번에 유가족들이 제기한 의혹들과는 무관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유가족들이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나서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제기된 새로운 의혹들에 대한 정선희측 대응이 주목된다.
1. 보셨나요?
'09.6.20 1:48 PM (220.126.xxx.186)http://photo.chosun.com/chosun/rel_photo.html?wid=2009061901711&pid=200906190...
2. .....
'09.6.20 2:21 PM (119.202.xxx.137)신내림을 받으시고 무당이 되신 안재환씨의 누님이시면 모든 걸 다 아실건데.........
3. 원래부터
'09.6.20 2:27 PM (121.129.xxx.165)정선희 하는 짓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나저나... 정선희가 안재환빚을 갚아줬다는건 거짓이라는거죠?
사채 40억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음...
많이 수상하네요.4. ......
'09.6.20 2:32 PM (211.106.xxx.20)뭔가 있는거 같아요..눈팅만 하는 입장인데, 아무리 여자지만 연예계통에 있는 사람들은 평범한 주부가 아닌데두 여기 주부님들은 같은 처지라는 인식이 있으셔서인지 정선희입장을 많이 옹호하시더군요...목숨과 관련된 문제이니 시원하게 밝혀졌으면 싶네요..
5. 첨엔
'09.6.20 2:34 PM (121.131.xxx.134)정선희가 안타깝고 시댁식구들이 너무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너무 빠른 복귀와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에 이젠 화가 나네요6. ...
'09.6.20 2:42 PM (218.147.xxx.44)남의집 사정 잘모르겠지만.....
그냥 "사람사는 기본도리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르는 낯선이가 죽어도,찾아보는게 우리네 정서인데,정말 너무하는 것같아요.그래도 한때는
시부모였는데,서로 위로하고,풀것 풀고,앙금없이 잘 지냈으면 좋을텐데...
한번 만나서 얘기하자는 것이 저리도 힘이들까요?
이런 기사 나올때마다,지켜보는 우리가 더 괴롭네요-_-;;7. 휴~~
'09.6.20 2:43 PM (211.55.xxx.30)다른건 몰라도 문자로 안재환 잘 있으니 그냥 조용히 있어달라고 했던 문자.....
그거에 대한 해명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안재환씨 가족의 태도가 십분 이해가 가요.
어느 누가 가족이 의문사 했는데 조용히 덮고 싶겠어요?
속시원하게 의문이 풀릴때까지 파헤쳐 보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그런면에서 정선희는 모든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무언가 숨기는게 있어보이니
그런거겠죠.
연락 끊고 잠적하는것도 이상해요.8. ...
'09.6.20 2:52 PM (121.158.xxx.87)저도 시댁 입장 이해 갑니다.
정선희가 보낸 문자도 의심스럽지만,
아무리 질려버린 시댁이라도 어떻게 장례식 끝난 뒤에 저렇게 만나달라고 난리치는데 코빼기도 안비추나요..
정선희가 매달 생활비 보낸것도 알고, 정선희 입장에서 많이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저러다 그냥 지쳐 나가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건가요?
그래도 한때는 가족이었고, 며느리였는데..너무 모질어요.
그냥 딱 한번 만나주고, 이런 저런 설명을 해줘야 할거 같은데...대체 언제까지 도망만 다닐건지..
정말 대책이 안서네요.9. 저는
'09.6.20 3:05 PM (211.215.xxx.195)이사건이후부터,,정선희를 전혀 신뢰하지않고있지만,,,
이런거를 빼고도...
남편이 죽엇는데,,그리고 그리거짖문자를 많이 보내고도
만나서 해명을 한번도 안하는건,,,,
정말,,아니라봐요..
그리고,,그리 거짖말을 잘하죠? 그것도 문자로?그것도 정말 중요한일을?
보통사람이면,,그상황에서 도저히 할수없는 확신에차고 설득시키는문자,,,
도데체 왜 보낸건가요?
가끔,,시누값한다...시댁 뭐하러보냐,,죄인취급일텐데,,,
저도,,시댁에맺힌거많고,,,한많은 사람인데요...
저리도많은 거짖말의 문자를보내 사람을 신고도못하게한체,,,
사람이 죽어왔건만,,,,
한번도 시댁을 안본다는건,,,
솔직히 인간도 아닙니다.
정선히 옹호하시는분,,,
본인 동생이 없어져서 찾고싶었는데,,
올케가 맨날 믿어달라 잘있다..몇일날 몇시에돌아온다 자기가 다해명하겠다하고.
이게,,아무것도모르고 단순히 그저기다리는 와이프 입에서 나올법한 말인가요?
님들은 남편이 없어졌는데,,,소문날까봐 저런말을 시댁에게 술술할수있나요?.
사람은 죽어왔고,,
거짖말한 올캐는 완전 만나주지도 통화도 안한다면,,,
본인이 적어도,,한말은 만나 죄송하다고하는것이 사람아닌가요?
그런데,,,
이편지를보니,,,
더욱,,,이상하군요..10. ▦후유키
'09.6.20 3:05 PM (125.184.xxx.192)왠지 정선희 팽당하는 느낌이네요..
11. 그렇죠
'09.6.20 3:06 PM (121.136.xxx.182)어떻게 장례이후 한번도 안만날 수 있나요? 백번 이해하려해도 납득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정선희가 납골당에 적어 넣었던 문구..."잘가요. 내사랑?" 큭...전 그 글귀보고 넘 작위적이어서
뜨악했던 기억.12. 아이고..
'09.6.20 3:07 PM (211.215.xxx.195)제가 오타를..거짖을 거짓으로..
13. 현다이홈쇼핑
'09.6.20 3:09 PM (61.253.xxx.27)괜히 마녀사냥하는게 아니고요......뭔가 전 이상해요...정선희씨가 자꾸 피하고 안만날려고하고 하는게...뭔가 있는게 아닌가싶어요...자신의 치부와 관계되었던지...
14. ...
'09.6.20 3:13 PM (211.215.xxx.195)후유키님,,,왜 정선희가 팽당한거나요?
15. 음..
'09.6.20 3:16 PM (58.230.xxx.196)객관적으로 읽어봐도 여러 의문점이 생기네요..
정당하다면 숨을 이유가 전혀~!! 없는거지요..
사람이 죽었잖아요~!!!16. 참나
'09.6.20 3:18 PM (116.33.xxx.167)후유키님,,,왜 정선희가 팽당한거나요? 2222222222222222
17. 헉~
'09.6.20 3:23 PM (110.12.xxx.143)아들이 분가를 해서 신혼집에 가보려고 해도 주소도 안 가르쳐주고..
모시러 오겠다고 해놓고도 단 한번도 모시러 오지도 않고 거짓말 하고..
음.....
시신 확인도 안한상태에서 40억 사채 때문에 자살했다고 말하고.
납치 됐다고 말한것 시어머니와 친구분들도 들으셨다고 했는데
그런말 한 적 없다고 잡아떼고~ 의문이 드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상하게 교회 목사도 나서서 사채설로 몰아가며 정선희측 적극 해명 해주고
너무나 빨리 다시 방송에 복귀하고........
모든게 의문 투성이고, 잘 짜여진 각본이 있는 드라마 한 편 보는 기분이네요.
그나저나 기사가 좃.선. 단.독 이라고 내걸린걸 봐서
정선희 드라마의 최종의 막을 내리려는 것 같은데...
또 뭘 덮으려고 하는지 의심부터 드네요.18. 의문점여러개
'09.6.20 3:30 PM (211.202.xxx.74)우리가 보통은 정선희가 돈 많이 벌어서 안재환 빚을 갚아줬다고 들었고 생활비도 양가에 공평하게 500씩 내줬다고 안재환사후에 들었었는데 안재환가족측 입장은 정선희는 안재환 빚을 갚아주기는커녕 오히려 정선희네 가족 사채빚을 갖고 들어왔다는것, 그리고 달랑 옷보따리만 들고 시집왔다는것등을 돌아보면 뭔가 많이 어긋나네요.
슬리퍼신고나갔다던가 경찰이 발표했던것들의 통장에서 2만원찾아서 숯사고 소주샀다는데 발견될당시 지갑에 5만원이 넘게 남아있었다면 저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동이구요.
어쨌든 정선희가 뭔가 입을 열어서 이야기해줘야할것이 많군요.19. ▦후유키
'09.6.20 3:30 PM (125.184.xxx.192)지금까지 잠잠하다가 다시 이슈의 주인공으로 나서니까요.
여론몰이의 희생양으로 삼는거 같아요.
뭔가 또 숨길 다른 사안이 있나?
그런 느낌이요..
참 전 정선희도 수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입 꽉 다물고 있는거도 그렇고..
뭔가 구립니다.뭔가 구려요. 저 여자..20. ..
'09.6.20 3:31 PM (211.215.xxx.195)맞아요...
그때,,저도 남편이 끔찍스럽게 죽어서 왔는데..젖시신도 안봤던거 지금알았지만,,그때.
죽음의 원인도 모랐을때인데,,,
40억 사채설의 유포자는 정선희,,,,
어떻게 자기남편의 죽음앞에서..
그리 40억때문에자살했다라고 단정지을수있지?
설사 자살이라해도,,자살아닐꺼라는말이나오는것이 보통사람아닌가요?21. 흠...
'09.6.20 3:33 PM (121.168.xxx.49)사채에 누나가 빚보증선거 있다는 기사읽은 기억이 나는 저는?
22. ...
'09.6.20 3:35 PM (211.215.xxx.195)휴유끼님,,,,그런의미에서는 팽당하다라는말에 동의합니다만,,,
정선희님도,,,뭔가 빽이있지않고서야,,,
저리도 자기밥그릇이 언제나 굳건하겠습니까?
정선희뒤를 누가봐주는지,,,참,,,
다들,,,그나물에 그밥,,,,지들끼리 공존공생하는거겠지요..23. d
'09.6.20 3:37 PM (125.186.xxx.150)떳떳하다면, 유족이 그렇게 원하는데, 거절할리가 있을까요? 오히려, 정선희를 두둔하는 쪽이 많을때, 해결봤어야죠...그리고, 정말 책임이 있건없건, 저렇게 몇달동안 멀리하다가, 세상을 갑자기 떠버렸으면, 죄스러운 맘이 들어야할거같은데요...아무리 죽으면 남이라지만.. 남이라도 저럴순 없을텐데
24. 컨트롤
'09.6.20 3:37 PM (219.249.xxx.249)누르고 마우스 휠을 위로 올리면 사이트가 확대되어요.
글씨 보이네요.
저게 전부 사실이라면,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25. 흠..
'09.6.20 3:44 PM (211.204.xxx.45)저 누님, 처음엔 사채쓴 것 전혀 몰랐다고 하다가 나중엔 모두 알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또 다시 사채는 몰랐다(없었다)..라니..정선희에게 진실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자신들의 거짓부터 걷어내고 나오는게 순서 아닐지..
26. 저는 왜
'09.6.20 3:51 PM (125.187.xxx.16)자꾸 경찰과 누군가의 비호아래 감추어진 진실이 있을거란 생각이 들까요?
27. 의혹
'09.6.20 3:56 PM (221.162.xxx.50)저쪽에서 저런 편지를 정선희에게 썼다고 해서 다 진실만 썼다고 할 수 없잖아요.
28. d
'09.6.20 3:57 PM (125.186.xxx.150)물론 저시댁식구도 이상해보여요. 그런데도 정선희가 안만나는게 너무 이상하지않아요? 떳떳한 상황에서 조목조목 따지면 끝날상황일듯한데
29. 조선이네?
'09.6.20 3:59 PM (116.123.xxx.73)............안씨가 연예인이기때문에 괜히 경찰서에 실종신고했다가 나중에 어찌될지몰라서
그랬노라고, 정선희씨가 그때일은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죽어서 올줄 알았다면 실종신고했을텐데, 이럴줄은 몰랐었다고요..............
그리고 저 누나는 처음엔 사채쓴거 몰랐다고했다가 나중에 다시 그 말을 번복했습니다.
사채쓴거 알고 있고, 저 누나가 보증섰답니다.30. 사주가 증거?
'09.6.20 4:03 PM (221.162.xxx.50)지금 확대해서 읽고 있는데요.
정선희가 안재환과 계획적으로 결혼했다면서 그 증거가 사주를 주지 않은 점이래요.
제 생각엔 아마 궁합이 좋지 않아 일부러 안 알려 준 거 같은데....(시댁에 흠잡히기 싫어서)
그런 일 흔하지 않나요?
편지를 얼핏보면 절절하고 논리적인 거 같지만, 잘 읽어보면 아무런 증거도 없는
이야기들 뿐이에요.
시집 입장에서 읽어보면 세상에 정선희 미쳤다.... 싶구요.
정선희가 결백하다고 상상하면서 읽어보면 너무 이상한 편지구요.31. .
'09.6.20 4:04 PM (119.203.xxx.189)안재환 누나가 바보가 아닌이상 사채가 있는데
없다고 저렇게 자필로 언론에??
어차피 제가 양쪽 사정을 알수 없지만
다덮어두고 그리 빨리 방송복귀하는건 진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더라도....32. 흠,,
'09.6.20 4:10 PM (211.204.xxx.45)전 시댁시구들 안만나는게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데요. 그 언니분 처음부터 계속 거짓말을 해 오시고 직장까지 찾아가서 카메라 앞에서 대성통곡하며 대통령도 부럽지 않은 내 아들!(네가 죽였다) 거의 이런모드였지 않습니다. 뭔가 만나서 합리적으로 풀어 볼 만한 상황도 아니고 무슨 말을 하든 꼬투리 잡히고 엮일 가능성만 높지요.
저도 정선희가 호감은 아니지만 그 사람이 싫은 것과 막연한 심증으로 죄인 만드는 것은 좀 별개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33. 난
'09.6.20 4:19 PM (121.168.xxx.76)정선희가 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안재환씨가 사채가 있어서 죽었다면 가족들이 선희씨한테 저렇게까지 할까 싶고
먼가 의혹이 있고 이해가 안되니까 가족들이 저러는 것 이겠죠
정선희의 태도도 그렇고34. 그러거나 말거나
'09.6.20 4:27 PM (123.212.xxx.134)앞으로 언론서 무언가 있을듯 계속 얘가를 흘린다해도
신경 안 쓸 거고요.
쥐박이 하나도 벅차요.35. d
'09.6.20 4:32 PM (125.186.xxx.150)근데, 정선희가 남들 신경안쓰고 살수있는 사람도 아닌, 연예인인데, 저렇게 구설수에 오르는거 본인한테도 마이너스잖아요.
36. 어쨋든
'09.6.20 4:36 PM (125.177.xxx.143)풀어야 할 부분은 언젠가는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징그럽고 싫어도 만나야 할것 같네요.37. 어쨌든
'09.6.20 4:45 PM (121.188.xxx.228)지가 결백하다면 남들이 말려도 나서서 밝혔겠죠
더군다나 아이들의 엄마인 최진실도 떠난 마당에 반드시 밝혔어야죠
얼마나 큰 비밀이 있기에..막강한 무언가가 정선희와 그 가족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요
방송복귀도 그쪽에서 시켜주고 본인도 속이 터지겠죠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들었는데...38. with(노란꼬무줄)
'09.6.20 4:59 PM (219.241.xxx.243)아..죄송하지만"팽당"이 뭡니까?..다들 아시고 저만 모르는거 같아서리..떱
39. ▦후유키
'09.6.20 5:06 PM (125.184.xxx.192)팽당.. 팽 당하는거요?
필요하면 쓰다가 필요없어지면 그냥 버리는 그런 뜻이에요.40. 핑크홀릭
'09.6.20 5:07 PM (221.138.xxx.6)토사구팽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찾아보시구요. '팽당'이 아니라 '팽'당하다. '버림받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41. 도대체
'09.6.20 5:13 PM (125.177.xxx.174)정선희는 왜 입을 다물고 있을까요?
전 사건 초기부터 정선희한테 무슨 비밀이 있다는 생각이 계속 있네요.
진짜 답답해요.42. 2번 ....
'09.6.20 5:14 PM (211.222.xxx.220)다른거 다 누나분이 꾸며 낸 이야기라고해도
2번은 거짓일 수가 없는거 같네요
사람이 사망하면 금융거래위원회에 사망진단서 내면 그 사람의 모든 금융 부동산거래
다 알 수 있어요 . 누나분이 주변가족 금융거래까지 자신있게 공개하자고
하는거보면 , 뭔가 확실히 이상합니다.43. with(노란꼬무줄)
'09.6.20 5:15 PM (219.241.xxx.243)후유끼님 고맙습니다....전 국민을 답답시럽게 하는 이율 모르겠습니다...버티는게 어이없는 정도이구요~ 답답하지만 시급한 일이 한두개가 아니라서리...아효~
44. $$
'09.6.20 5:28 PM (121.161.xxx.248)다른건 모르겠고 사주를 주지 않은 이유는 개신교기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사주나 궁합 이런거를 터부시하죠.. 점보는거...)
정선희씨가 밝힐건 빨리 밝히고 털고 갈건 빨리 털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만 있어서는 아무것도 않된다는 생각에 방송복귀도 빨리 하셨다면서요.
그런 마음으로 이일도 빨리 해결하길...
나한테 유리한것만 빨리진행하고 불리한것은 피한다는 인상을 주네요...45. 음
'09.6.20 5:31 PM (116.42.xxx.111)그래도 정선희 연관 뭐가 있었다면 경찰 조사 때 밝혀지지 않았을까요>?
일설로 어디순대볶음교회 돈이 사채였다..어쩌구 저쩌구..그런 얘기도 있더라구요
아는 바가 없으니 긴지 아닌지 우리같은 서민이야 모를 일이죠46. 친구도
'09.6.20 6:00 PM (211.244.xxx.220)저리되었는데 독한여자 맞아요 제가 보기에는....
47. 정선희 구려~~
'09.6.20 6:50 PM (222.239.xxx.6)저는요..안재환도 불쌍했지만...정선희도 너무 불쌍했어요...처음에는요..
그리고 라디오 복귀했을때도, 그래...산 사람은 살아야지...그렇게 생각했어요...
용기가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제가 정선희였다면 이 나라에서는 얼굴 들고 못 살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라디오 복귀 첫 날도 귀기울여 들어봤답니다.
그때부터 좀 싫어졌어요...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징그러운 시댁이라도
한때는 남편의 부모였고,,,자기도 어머님,아버님 했던 분들 아니예요...
아니,,왜 안 만나주는거예요??
제가 안재환 누나들 입장이였으면 저도 하나 틀리지 않게 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진짜 정선희 구리고 싫어요...
음흉하고 뭔가 있어서 너무 싫어요...48. 최진실
'09.6.20 6:53 PM (211.211.xxx.195)정선희의 입에서 안재환 사채 40억설만 안나왔어도
최진실이 죽지는 않았을것 같아요..참으로 참으로 애석합니다...
정선희는 이래저래 참 할말없게 만드는 사람이군요
그러면서 방송하고 성형하고...얼마나 되었다고49. $
'09.6.20 7:03 PM (203.39.xxx.24)뭔가 구립니다.뭔가 구려요. 저 여자.. 222222222222
50. 최진실씨..
'09.6.20 7:23 PM (222.239.xxx.6)맞아요..그리고 최진실씨가 그런 오해 받았을 때도 정선희가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면 결과는 지금과는 달라졌겠죠...
정선희가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였는지..어디서부터 꼬인 사람인지.
이제는 진짜 보기 싫어요.51. 지겨워
'09.6.20 8:13 PM (114.108.xxx.89)정말 지겹네요. 뭐가 구려서 저렇게 난리치는 시댁 안만나주는건지. 글구 라디오 dj로 써주는 방송국은 뭔지. 남편죽은지 1년도 안됐는데 나와서 킥킥거리며 방송하고 싶을까요?? 산사람은 살아야지 해도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정선희 완전 꼴뵈기 싫어요.52. 제일 불쌍한건
'09.6.20 8:20 PM (221.165.xxx.164)최진실이에요.
이 부부의 희생양.생떼같은 아이들을 두고 간...53. 정선희가
'09.6.20 8:39 PM (211.192.xxx.27)사채를 가지고 시집왔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둘은 혼인신고를 안해서 그걸 갚아줄 이유도 없습니다,.지금 정선희가 안재환 사채를 안 갚아도 되는것과 마찬가지 논리죠..
그리고 저런 시댁 누가 만납니까??
만약 정선희가 아니라 누가 저런 글 올리면 다들 시댁 미쳤다고 절대 만나지 말고 전화번호 바꾸고 이사가라고 했을걸요..
안재환 집은 아들 죽은거 억울하고 돈 갚기 싫은거고..정선희측은 만나기 싫고 돈 갚기 싫고,,
결국 사람 간 다음에 돈 싸움 남는다는건 불변의 진리입니다.54. 사주는
'09.6.20 8:43 PM (61.252.xxx.114)결혼때 말하는 사주는 궁합 볼려는 사주가 아닙니다.
사주단자라고 말하는거요.
근본을 밝힐수 있는 호적 같은 걸겁니다.
윗님들처럼 생년월시 알아서 궁합 보는게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아무리 기독교 아니라 기독교 할아버지네라도 우리나라에서 사주단자 안보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어요.55. 글쎄요..
'09.6.20 8:59 PM (122.128.xxx.52)유족들입장에서 보면 억울할것도 같아요. 이미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오지는 않는다고 해도. 전국민이 알정도로(혼인신고는 안했어도) 요란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면 그래도 며느리인데.. 아무리 안재환씨가 어이 없이 사망했다고 해도. 최소한 저렇게까지 안만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안재환씨 채무문제도 거의 해결됐다고 하는거 보면 큰것도 아닌듯한데..
56. ..
'09.6.20 9:19 PM (125.203.xxx.49)82에서 정선희 얘기만 나오면 시댁에 들볶인다고 무조건 동정하고 안재환네 돈때문에 저런다는 의견이 대다수라 댓글 달기조차 민망했는데...
저도 사업하는 남동생이 있는 사람으로서 안재환사건 얼마나 끔찍하게 느꼈는지 몰라요.
세상에 8월 염천에 시신이 열흘넘게 방치되서 흐물흐물 다 썩어가도록 비참하게 죽었는데
어느 부모형제가 그냥 넘어갈수 있습니까.
내 가족이 애매한 상황에서 저렇게 죽었다 생각하면 누가 가만히 있을수 있겠어요.
모든 열쇠는 사건에 직접적으로 얽혀있는 정선희가 쥐고 있는데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않고 협조도 않고...
장례식 이후로 발끊고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1년도 안되 방송복귀해서
멀쩡하게 일하고 사는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혼인신고 안되있고 어차피 법적으로 시댁도 아닌거 유가족들 한이라도 풀게 속시원히 밝히지도 않고 저러는거 밝히지 못할 내막이 있다는거 아닌가요.57. 추가사항
'09.6.20 9:26 PM (211.211.xxx.191)좃선의 기사를 읽어보니...
안재환가족이 남겨진 사채빚을 떠넘기려 저러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말이 있더군요.
안재환의 빚은 이미 모두 처리되어 더이상 남은 사채빚이 없다고 합니다.
단, 죽음의 진실이 궁금하고, 그것을 밝히고자 한다고 되어 있네요.
다들 내 동생일이어도 이렇게 할 것 같다고들 하시는데...
죽은 사람이 살아오는 일도 아닌데...
저라면 너무 귀찮고 괴롭고 피곤해서도 그만둘 것 같은데...저분들은 참 동생에 대한 사랑이 많고 의가 좋았던 듯 싶네요.
한편으론 저렇게까지 줄기차게 문제제기를 하실 만큼 절실한 의문과 억울함을 느끼는구나(특히 장례식 부조금을 기꺼이 꼭 시부모님께 드리겠다고 해놓고는 언론에는 부조금을 구경도 못해봤다고 한다든가,
십일조를 안냈다고 했다가는 부조금에서조차 십일조를 500만원이나 가져갔다는 내용 등...) 싶어서 어떤 식으로든 풀어야 할 것들이 있구나 싶네요.58. 아꼬
'09.6.20 9:32 PM (125.177.xxx.131)첨엔 정선희가 안됐다 시댁측이 심하다고 했는데 저렇게까지 매달리는 걸 보면 의혹이 있어 그렇겠구나 이해가 가요. 생떼같은 피붙이의 죽음에 티끌만큼의 의구심도 남기고 싶지 않는 심정이 이제는 이해가 가요. 과연 모든 의혹의 중심에서 어찌 당사자가 이리도 무심한듯 강하게 버팅길 수 있는지 정선희의 심장도 단단하기가 정상은 아닌듯 싶네요.
59. 모나미맘
'09.6.20 9:34 PM (115.20.xxx.112)전 이모든 보도를 조선에서 했기에 믿음이 안가요 왜 정선희 시댁은 항상 조선을 앞세우는지...
정선희가 만나려고 할때마다 시댁에선 기자 대동 하고 나선다고 하던데...
아무튼 조선말고 다른 언론사에서 말하면 들어보려고요ㅠㅠ60. ..
'09.6.20 10:23 PM (222.237.xxx.25)정선희측 아무도 시신확인을 안했다는것이 사실이라면 너무 이상하네요..
(근데 반지보고 실신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어쨌거나 편지를 보니 정씨가 해명해야할것이 많은건 사실같아요..61. 사주단자
'09.6.20 10:49 PM (116.123.xxx.73)안받은사람 여기 있는데요..............?
그럼 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겁니까?62. 전에
'09.6.20 11:07 PM (211.192.xxx.27)안재환이 라디오 나와서 연상의 여자는 절대 싫다,,누나가 많은데 무나들한테 질렸다 고 말한것도 들었구요,,전에 해피투게더에서는 집안에 무당이 많다는 얘기도 하던데,,이런일 일어나고 보니 섬찟하더라구요..
유서와 cctv가 있는데 ...문제는 정선희가 만나줘도 저 시댁식구들은 납득을 못할것 같아요.63. d
'09.6.20 11:10 PM (125.186.xxx.150)만나줘도..생길문제는 그담에 해결해야죠..그게 안만날 핑계는 안되겠죠
64. .
'09.6.20 11:22 PM (220.125.xxx.104)양쪽 다 이상해요
어찌되었건 둘이 좀 해결하고 정선희도 방송에 그만 좀 나왔으면 합니다
보기 불편해요
보면 즐거우라고 있는 연예인인데 이런 일로 자꾸 불편하게 하고 쩝...65. 사주단자
'09.6.20 11:41 PM (222.101.xxx.217)안 받은 사람 여기도 있는데요. 가풍 따지는 저희 시댁도 안 받았는데 그럼 저도 대한 민국 사람이 아니네요.
66. .....
'09.6.20 11:46 PM (118.47.xxx.224)나한테 유리한것만 빨리진행하고 불리한것은 피한다는 인상을 주네요222222
나만을 생각해서 행동하는 사람들이 요즘 한 둘 이어야지요..
얼마전 자신의 운전면허 때문에 멀쩡한 아이를 죽인 파렴치한을 비롯해..
같은 비유는 아니지만
정선희씨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여론몰이 잘 해서 방송 복귀만 하면 다인지요.
잘못이 있으면 벌을 받고 잘못이 없으면 해명을 하고
떳떳하게 공인으로써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언제까지 이들을 피할 수 있을런지요..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67. 1234
'09.6.20 11:50 PM (218.232.xxx.78)저거요..안재환 유가족들이 언론플레이 하는겁니다.
만나자고 수차례 요청은 했는데, 그때마다 기자를 대동하고 나타났습니다. 정선희는 전화번호도 바꾼적도 없는데, 전화로 연락해서 조용히 개인적으로 만나는게 아니라 기자를 끼고 나타난다고 하죠. 이슈화 시킬려고 하는거에요.
저렇게 안재환 유족이 끈질기게 매달리는 이유는 안재환 부모에게 연대보증이 걸려 있어서 그래요. 사채 40억, 결혼이전에 안재환 누나와 동업장사하다 사업실패후 빚이 있는건 경찰조사 들어난 부분인데, 문제는 결혼이전에 아버지가 안재환에게 사업에 대한 연대보증을 섰는데, 그게 집을 담보로 보증을 서준겁니다., 그게 고대로 안재환 부모가 가진 집을 넘겨주게 생겼는데.. 그걸 조금이라도 탕감받고자, 채무자들의 위법을 정선희쪽이 인정했으면 해서 계속 만나길 원하는거에요.
정선희가 예전 시댁을 싫어해서 안만나는게 아니라, 언론플레이로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으려고 하는걸 뻔히 아니까 저러는거에요.68. 저는
'09.6.21 12:06 AM (58.234.xxx.146)그냥 정선희가 기자회견이라도 함 시원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댁에서 제시하는 저 글들에 조목조목 속 시원하게 답하고요. 그러면 뭐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 의혹도 해소되고 진짜 진심어린 동정을 받을수있지 않을까요...
저는 정선희도 뭔가 찝찝하고 시댁도 뭔가 집요하면서 이상하고 최진실의 죽음이나 그 배경도 뭔가가 해소되지않는 껄끄러움같은게 있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지않을까 싶어요..69. 최진실씨
'09.6.21 12:34 AM (221.162.xxx.50)얘기하지 마세요. 최진실씨 사채설 때문에 자살한 거 아니에요.
고인을 잘 아는 사람일수록 그런 얘기 안 합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뭔가 말 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예요.
정선희씨 얘기할 때 마치 최진실씨 위로하는 듯한 뉘앙스로 엮어 말씀하시곤 하는데
본인들은 불쌍해서 하는 얘기라도 고인과 고인 측근 입장에선 그리 엮어 말하는 거
좋지 않아요.70. ..
'09.6.21 2:08 AM (124.5.xxx.73)연대보증이고 뭐건간에..기자들 데리고 나타났음..더 자신에게 유리한거 아닌가요?
지금 여론이..정선희가 이상하다..가 대세잖아요..그럼 계속 방송하고 해야할 사람은 정선희이고 이런 여론이 더 확산되면..자신이 더 불리한건 정선희 자신이 더 잘 알터이고...
전 경찰도 못믿어요..그들이 제대로 수사한게 뭐 있나요?
최진실씨도 그렇고 장자연씨는 말할것도 없고..유가족이 경찰 못믿는건 당연하다 싶어요71. 올미스테리
'09.6.21 3:25 AM (211.212.xxx.229)후유끼님...팽당하는거 같다는 말씀에 정말 뜨악...
좋은글 많이 올리는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젠 그 이름석자 입에 올리는 것도 사실 무서운 맨홀녀...
그 안씨 사건 관련 뭐 하나 개운한 것도 상식적인 것도 없죠.
다만 그 사건에 최소한 미필적 고의는 정씨에게 있다고 봐요.
맨홀 발언으로 국민에겐 팽당했을지 몰라도
시절을 잘 만나 그 공을 인정받아 민심과 상관없이 잘나가고 있죠.
안씨 가족은 그저 의문을 제기하고 억울함을 호소할 뿐 아무런 힘도 없어 보여요.
사건의 진상을 밝혀줄 세력들은 모두 정양쪽에 서있다고 봐야겠죠.
이런 일조차 정권의 분위기와 절대 무관하지 않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네요.72. 정선희가
'09.6.21 6:18 AM (211.47.xxx.146)정말 구리네요..
이 지경이 되도록 모른척한다는게요
이제 시댁만 모른척하는게 아니라
꼭 국민을 농락하는 것 같아요
이 상태에서도 라디오 프로그램나와서 깔깔대면 진행한다는게.. 참..
사람같이 않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구리네요~~73. 이런
'09.6.21 8:07 AM (211.204.xxx.45)처음부터 지금까지 거짓말은 전 시댁쪽에서 계속 해 오고 있는데 정선희가 구리고 나쁘다. 국민을 농락한다고요? 정선희가 나서서 전 국민의 호기심을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이 사람들이 처음부터 검찰의 수사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거짓말을 보태서 내 놓은 근거들을 잘 살펴보세요. 저 사람들이 이렇게 끈질길만한 강력한 근거가 되는지.
이런 비유 뭣하지만 일본이 정말 독도가 자기네 땅인데 억울해서 끈질기게 저러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처음부터 이건 억울한 죽음에 대한 호소가 아니라 남겨진 거액의 사채에 대한 책임에 정선희를 끌어들이려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82뿐만 아니라 다른 게시판을 보니, 이 사람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 정선희가 너무 일찍 털고 나와서 방송하는 것 보다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목적을 달성하는게 백배는 더 싫은데요.74. 즉음
'09.6.21 8:07 AM (116.34.xxx.152)사람이 죽었잖아요~
부부야 남이 만나 살았지만...
부모 누나 마음이 어디에 비교 될까요?!
가족들 애가 닳아 녹아 뭉그러지기전에 궁금해 하는 부분 대답해 줬으면 좋겠어요.75. 1234
'09.6.21 8:37 AM (218.232.xxx.78)위에 .,..님
40억 사채나 안재환 누나와 동업해서 망해서 빚졌다 이건요.경찰에서 완전하게 밝혀진 부분입니다. 정선희도 몰랐던거에요. 정선희씨가 뻔뻔하다고 하는데요...어떻해보면 불쌍한건 정선희씨에요. 정선희씨가 빚들도 시집왔나요? 아파트 한채 들고 결혼했건만, 자기남편 보증 섰다 자기 아파트도 보증 잡히고, 사채업자에게 협박당하고, 시댁이 정선희씨한테 계속 뭐라하는건 안재환 가족에게 남겨진 연대보증건을 어떻해서든 정선희씨를 엮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시댁쪽 언론플레이는 이젠 좀 그만하고, 개인적으로 만나서 처리했으면 합니다.76. .
'09.6.21 8:39 AM (121.146.xxx.99)전 왜 자꾸 정선희의 매롱매롱한 눈이 클로즈업 되는지.....보통이 아닌
77. 이런
'09.6.21 8:46 AM (211.204.xxx.45)원글을 보고 출처인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서 이 사람들 정말 여론을 다루는 방법에 점점 능숙해
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히 존재하는 사채를 없다고 말하는 저 부분에서 확실히 느꼈는데요.
여론에는 사채 때문에 이 난리를 치는 것이 아닌 척, 단지 억울한 죽음 때문인 척
하는 동시에..
정선희 입으로 말한 사체 40억을 거론하면서 정선희가 사채에 대해 분명이 알고 있음을,
그래서 사채에 대한 책임의 여지가 있음을 채권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겠죠.
정선희 입장에선 지금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어떻게든 이 사람들이 옭아 맬 상황이고,
이 사람들이 원하는건 무엇이 되었든 정선희의 '반응' 입니다.
상대방이 이 정도로 나온다면, 이 사람들이 좀 더 해 댈 때까지
기다렸다가 명예췌손으로 고소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아들을 잃은 전 시댁에 그렇게 대응하는 것은 우리나라 정서상으로는 어림없는 일이지요.
이 시국에, 이게 대단한 문제도 아닌데,,,
여론이 거짓말에 쉽게 넘어가서 돌을 쥐는게 괜히 저를 끓게 만드네요.-_-78. 그러니까
'09.6.21 9:03 AM (221.165.xxx.164)모든 의혹을 풀 수 있는건 본인 아니라는겁니까?
언론플레이라 하지 말고 그냥 아니면 아닌걸 솔직히 이야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 고인을 잘 몰라서 그런데 우울증이 있던거지만 마지막 통화나 등등의 방송으론 사채설 내용이 있지않았나요?
위에분 최진실씨랑 가까운 분이신가본데 아무 상관없는것도 아니고 안재환씨 연이어 최신실씨의 죽음이 보도되고 두고두고 안타까운데 왜 그걸 '마치 최진실씨 위로하는 듯한 뉘앙스로 엮어 말씀하시곤 하는데'라는 표현을 하시는지..뭔 뉘앙스...
아시면 몰라서 그러니 알려주세요.애한테 꾸짖듯 설명하시지 말고요...
진짜 정선희씨하면 안재환이나 누구보다 좋아했던 최진실씨 생각나고 안타까운데 엮어말하지 말라니..여기서 얘기하면 안되나요..79. 진실이
'09.6.21 9:37 AM (221.165.xxx.164)밝혀지지 않았는데 다른이유있으니 말하지 마라..
'정선희씨 얘기할 때 마치 최진실씨 위로하는 듯한 뉘앙스로 엮어 말씀하시곤 하는데
본인들은 불쌍해서 하는 얘기라도 고인과 고인 측근 입장에선 그리 엮어 말하는 거
좋지 않아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남의 감정을 무슨 불쌍이니..뉘앙스라니...
측근이시면 왜 말하면 안돼는지를 말하셔야지 뭐..말못할 사연이 있는것두 아니라면서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지마라..뭡니까!
자게가 답이 있는곳도, 판결을 하는곳도 아닌데, 가끔 하대하듯 댓글 다시는 분들 언짢아 집니다.80. ..
'09.6.21 10:16 AM (61.255.xxx.156)잘은 모르지만 제3자입장에서 봤을때
안재환가족은 엄청나게 억울한게 있고,정선희쪽에서는 뭔가 해명하지않는게 있는거 같네요
아들잃은 부모나 형제입장 생각해서라도 해줘야할말이 있다면 다 해주고,피하지않고 떳떳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 서로 쫓고,피하고..그렇게 살건가요,,참.81. -
'09.6.21 10:16 AM (119.70.xxx.114)근데 이 시점에서 유독 조중동이 이 문제를 이슈화하려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유가 뭘까.
82. 저는
'09.6.21 12:03 PM (211.192.xxx.27)진짜 이상한게 전선희가 몇시에 어디서 방송하는지 다 알면서 왜 저렇게 기자들하고만 만나는지 모르겟어요,,
방송국가서 신분증 맡기고 만나면 되지 않나요????83. .
'09.6.21 12:42 PM (211.176.xxx.169)추하다.
84. 정선희
'09.6.21 12:54 PM (211.203.xxx.234)전 첨부터 너무하다 생각했어요
자식이 죽었는데..
실마리를 쥔 정선희가 아무말 안한다?
정말 분통 터지는..85. 참...
'09.6.21 1:02 PM (211.49.xxx.116)점점 알 수 없는 미궁속으로 빠지는 느낌입니다.
86. 저도
'09.6.21 9:22 PM (121.166.xxx.30)이상합니다..
정선희도 뭔가 있을수 있지만, 가족들도 이상해요..
같은 서울에 살면서, 게다가 방송도 하는데, 방송국 에서 진치고 있다가 붙잡아서 말하든지
집 앞에 있다가 만나든지 하면 안되나요?
기자들 대동하고 이슈화하려 하고 언론플레이한다에 222222222287. 답답하네요.
'09.6.21 10:34 PM (125.187.xxx.93)저 말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한 번만 만나면 해결 되는 거 아닌가요?
저들이 돈 때문이라고 칩시다.
그래도 죽은 사람에 대한 사랑이 진심이였다면, 딱 한 번 만나주는게 뭐가 어렵나요?
이렇게 얘기하면 정선희씨 팬분들은 또 그러겠죠.
한 번이 한 번으로 끝나겠냐? 결국 빚 구덩이로 내몰릴거다....
근데요. 그냥 한 번 만나보세요.
불안하다면 변호사 데리고, 보디가드 대동하고서라두요.
그렇게 한 번이라도 만나보고 그리고 다시 쌩까시면 되잖아요?
그 한 번을 안 만나니까, 정선희씨가 아무리 자기는 결백하다고 해도 믿을 수가 없다는 거.
믿고 싶어요. 제발.88. 그리고
'09.6.21 10:45 PM (125.187.xxx.93)위에 저도 님을 비롯해 방송국에 진치고 있다가 만나면 된다는 분들.
뉴스 검색 해보세요. 안재환씨 부모나 가족들이 방송국 로비에서 몇 번을 기다렸답니다.
그래도 코빼기 한 번 안 비추고 후문으로 빠져나갔다죠?
게다가 저 위에 또 어느 분이 신분증 맡기고 방송국 들어가면 되지 않냐? 그러셨던데..
방송국이 신분증만 맡기면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줄 아세요?
출연이든 방송국에 지인이 있어 만나러가는 개인적인 방문이든
담당피디 또는 지인에게 연락해서 약속 잡혔는지 확인하고 신분증 맡기라고 한 후 들여보내줍니다.
(아.. 매니지먼트회사나 프로덕션 사람들은 그러기도 합니다만, 그 외에 사람들 그러기 힘들어요)
안재환씨 가족들의 얘기가 전부 진실이라곤 생각하지 않고,
정선희씨 측 얘기가 전부 거짓이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만.
시댁이 기자를 대동하고 언론플레이를 하려는 의도이든 아니든,
사채빚을 떠넘기려고 한다, 어쩐다 말도 많지만
(정선희씨가 사채빚에 대한 책임이 일부 있다면 이미 어떻게든 액션이 취해졌겠죠.
이제와 시댁 식구들 한 번 만난다고 갑자기 사채빚 떠안게된다? 이게 말이 되나요??)
한 번은 만나주는 게 사람 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56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752 |
68255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311 |
68255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97 |
68255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044 |
68255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806 |
68255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554 |
68255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540 |
68255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766 |
68255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020 |
68255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911 |
68255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90 |
68254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335 |
68254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409 |
68254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544 |
68254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406 |
68254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815 |
68254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470 |
68254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621 |
68254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68 |
68254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452 |
68254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71 |
68253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96 |
68253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152 |
68253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652 |
68253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843 |
68253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911 |
68253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53 |
68253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82 |
68253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308 |
68253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