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풍수, 즉, 청계천 복원으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고 조금 지나치다 싶은 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명박씨께서 청계천 복원으로 인하여 나라 운명에 악영향을 끼쳤으므로 대통령 될 자격을 상실한 사람이라고 충원서를 보낸바 있다.’ 했고, ‘2007년 4월 5일자에 주간현대(제508호) 민주신문(제521호) 시사신문(제317호)을 통하여 청계천 복원으로 인하여 나라에 재앙이 발생하고 있으며 운하건설은 상상을 초월할 더욱 큰 재앙이 발생될 것이기에 절대 안 된다고 보도 됐다.’고도 했다.
박씨는 2007년 4월 15일자 (주간현대)에서, “풍수지리학적으로 공동체의 운명은 상징적 지역의 형태에 따라 변화되며 그 중심이 서울이고 청계천은 사람으로 치면 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청계천 복원은 사람의 배를 가른 것과 같은 이치로 작금의 현실은 자연의 벌이자 인재”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지난 6월 25일 11시 국회에서 곽성문 의원의 주선으로 기자회견도 하였다. 2007년 6월 26일자 조선일보의 기자회견 기사를 보면, 박모씨는 “풍수지리 연구가로서 나라 운명이 잘못되고 있어서 나왔다”면서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의 운하건설 공약을 비판하기 시작했다고 썼다. 그는 “운하를 만들려면 월악산(충북 제천) 및 20.5km를 뚫어야 하는데, 그곳은 나라의 동맥 정맥이고, 나라의 정기가 흐르는 곳”이라며 “뚫게 되면 정기가 끊어지게 돼 나라가 위태롭게 된다.”고 했다.
놀란 국회 직원들이 마이크를 끄려고 했지만, 박씨의 기자회견장 사용을 현역 의원이 신청했기 때문에 막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바로 박근혜 후보 측의 곽성문의원이었고, 곽 의원은 발표 내내 기자회견장을 지켰다고 썼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당내에선 “상대방 캠프 공격에 풍수지리까지 동원한 건 심하지 않으냐”란 비판이 나왔다고 썼다. 이에 곽 의원 측은 “박씨가 꼭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기에 기자 회견장 예약만 해준 것”이라고 했다며, 박근혜 캠프에선 “우리도 몰랐다. 캠프와 상의하지 않은 곽 의원의 개인 행동이다.”라 했다고 썼다.
기자 회견 당일 배포된 박씨의 보도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맥과 혈을 뚫어버리면 민족이 말살된다.풍수학자로서 이를 막아야 할 의무가 있으며, 책임을 다하지 못 할 경우 할복도 불사하겠다.고 적고 있다. 또, ‘청계천 복원도 국가적 재앙을 불러 올 자연파괴였는데, 대운하 건설이 시작된다면 우리나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위기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나마, 청계천은 맥이나 혈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를 하면 되지만 운하의 경우 그렇지 않다. 혈은 한 번 뚫리면 복원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민족의 후손들까지 말살시키게 된다.’라고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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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 말살 정책 공개 ...펌>>
홍이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9-06-20 00:01:17
IP : 115.140.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이
'09.6.20 12:01 AM (115.140.xxx.18)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7...
2. 대운하도
'09.6.20 12:26 AM (125.252.xxx.115)울나라 망하라고 하는 짓 맞고.. 이것저것 다 죽으라는 정책인데.. 하루빨리 정권바껴 다시 숨쉬고 살수 있었으면 해요. 오죽하면 활복.하겠다고 할까.. 그런다고 누가 알아나 줄까.. 어쩄든 뭉쳐서 이 정 권이 빨리 바꼈으면 좋겠어요.ㅠㅠ
3. 이미
'09.6.20 9:48 AM (113.131.xxx.149)이미 망해가고 있는듯............미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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