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햇빛 알르레기에 효과있는것좀 추천해주세요
팔에 오돌도돌하게 난것이 많이 가려운데..좀 심해져서요
한국콜마에서 나온 프레드나를 처방받아 쓰고 있는데 심해서인지 발라도 계속 가렵네요
헌데 이게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거라..바르면서도 좀 찜찜해서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체질을 바꾸는것까진 기대도 안하구요(워낙 어렸을때부터 알르레기 체질이어서요)
그냥..스테로이드 쓰지 않고도 좀 가라앉힐수 있는 방법이 알고 싶어요
1. 없던데요
'09.6.19 11:40 PM (58.228.xxx.186)햇빛 차단하세요. 긴팔 긴바지 필수라고 생각돼요.
뭐 약국에 가봐도 면역력 약화,피곤 이렇게 말하지 않던가요?
여름엔 위에 뭐 걸칠것 얇은것 가지고 밖에 나가면 무조건 걸치세요.
그러면 좀 덜해요.
저도 4-5년 고생했나? 어느날 또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햇빛알레르기는 다른 피부병과 달라서 아주 심하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햇빛만 차단해도 어느정도 예방이 되니까...편하게 생각하세요.2. 원글이..
'09.6.19 11:45 PM (124.5.xxx.70)그쵸..차단만이 살길인데..얇은 가디건도 걸치고..양산까지 필수로 쓰고 다니는데도 이게 계속 이러네요 갑상선저하증때문인지..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서요..
방법이 없군요..아이고..
아토피 아이들의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요..얼마나 괴로울지..3. 저도
'09.6.19 11:46 PM (58.234.xxx.146)햇빛 알러지가 있어요. ㅠ.ㅠ 봄이 시작되면서 팔다리까지 자외선차단제를 척척 발라야한다는. 빼먹은 자리가 있으면 바로 고 자리에 알러지가 생겨요.
아주 뾰족한 효과까지는 아니지만 저는 알로에젤을 발라요. 알로에젤 99%짜리를 항상 상비했다가 고거를 발라주면 조금은 나아져요. 좀 덜 간지럽고요.4. 저도
'09.6.20 1:12 AM (58.140.xxx.180)여름만 되면 난리도 아니었어요~
초여름에 아주 잠깐만 햇빛에 노출되도 우둘투둘....
또 얼마나 가려운지..피부과 가도 뾰족한 해결책이 없더라구요~
그냥 자외선차단제 바르라고..
그래서 늘 꼼꼼히 바르고 다니는데 효과 괜찮아요~
그러더니 요샌 알러지가 사라졌나봐요...체질도 변하는지...5. 원글이
'09.6.20 1:14 AM (124.5.xxx.70)저도님..알러지 올라온곳에 자외선 차단제 발라도 돼나요?
화장품 알로에젤은 있는데..남양꺼요.그것도 괜찮을지 궁금하네요6. 고민프리
'09.6.20 6:56 AM (116.127.xxx.197)제가 잘 아는 여자분이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서 여름에도 항상 긴팔옷을 입고 다녔었는데요
노니주스를 먹고 지금은 정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꼭 알아보세요.
타히티섬 원주민들이 2천년동안 은행 보다 더 고약한 냄새가 나는 열대과일 '노니'를 왜 먹었을까?
그 의문이 풀리고 있습니다.
그 과일로 만든 특허 받은 타히티안 노니주스를 추천합니다.
임상실험 결과 160%의 면역기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research.tni.com/united_states/english/research/clinical_studies.html?...
EBS 세계테마기행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가 다녀온 '매혹의 땅, 쿠바' 12/15~18 1편에 원주민이 노니라는 열대과일에 대해 말하는 것이 나옵니다.
EBS 듣기: http://www.firstnoni.com/cuba.mp3
미국TV방송 : http://www.firstnoni.com/video3/nhr.asf
노니입문서 : http://www.firstnoni.com/noni.pdf
재미교포체험 : http://www.firstnoni.com/noni.wma7. *
'09.6.20 10:45 AM (96.49.xxx.112)10년 전만해도 햇빛 알레르기 있는 제가 외계인 취급 당했는데
요즘은 햇빛알레르기 있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고요.
전 1998년 4월 3일부터 햇빛알레르기가 발병되어 그 해부터 약 3-4년간 아주 고생을 했어요.
꼭 여름 뿐 아니라 4계절 내내 그랬죠. 햇빛은 늘 지구를 비추니까요.
한방병원도 가보고 피부과도 가봤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을 피하세요'라는데
지구를 비추는 햇빛을 제가 무슨수로 피하겠어요.
그래서 되도록 그늘로만 다니고요, 햇빛을 안 보는게 가장 좋겠죠.
어쩔 수 없이 야외에서 일이 있을때에는 '지르텍'이라는 알레르기약을 먹었어요.
생기기 전에 먹어야 효과가 더 좋아요.
외출하기 30분 전 쯤에 먹으면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 약을 1달 정도 매일 먹었는데 내성이.. -,-;;
요즘엔 어쩌다 한 번, 밖에서 무슨 행사가 있거나 놀러가거나 하는 날만 먹고요
얼굴이나 손 등은 면역이 생겨서 그런지 괜찮지만
지금도 여전히 등이나 다리 이런덴 가렵고 부풀고 그럽니다.
이것도 건강이 좋아지면 많이 나아진다는데요,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세요.
저는 식사 때마다 채소와 과일을 한 접시씩 먹고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을 위해서요)
유산균을 따로 복용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요, 커피나 녹차는 정말 어쩌다 한 번 마시고요.
되도록 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기본을 지키도록 노력하시고요,
햇빛은 알레르기를 생기게도 하지만 비타민D의 중요한 원천이니 적당히 쐬어주세요.
동병상련인 분을 만나니 반갑긴한데
어서 빨리 나으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빕니다-8. 환경
'09.6.20 12:00 PM (210.221.xxx.168)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햇빛 알러지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어요.
그래서 환경을 파괴하는 대운하사업은 있어서 안돼죠.9. **
'09.6.21 8:36 PM (118.103.xxx.14)저도 예전에 햇빛 알레르기로 고생했었는데
외출 전에 꼭 선크림 바르고 양산쓰고 다녔더니
지금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