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떡 돌리실겁니까? 어제 100분토론 전화거신분 처럼?

[떡]

이명박이가  죽는날 떡 돌리시겠다는 분만 너무 많으면
메뉴가 다양하지 못할것 같다는 걱정이 확 밀려오네요.
좀 다양해야될것 같아서요.
전
케익 돌릴거구요.

[추억만이]

서울 광장에서 만세 부르겠습니다.

[...]

전 식혜를 돌릴게요. 잘 만들어요...^^
떡 드시다 목에 걸리면 큰일이잖아요~~~

[d]

제이제이랑 정은이 슬쩍 낄 생각마라 ㅋㅋ

[.]

소 한 마리 잡을께요...

[3.1운동때]

처럼 온 시민이 국기들고 거리로 나올듯...
2002월드컵때 못지 않을것 같은데요...
집에는 절대 못있을것 같아요

[맘같아서는]

잔치국수랑 잡채하고 싶은데 제 실력이 일천하여..
풍로 꺼내서 쥐포 구어 돌릴께요.

[전요]

풍물놀이패 제가 돈주고 불러서 서울광장 갈게요
폭죽도 쏘고 싶은데...
이건 너무 비싸니 우리회원들끼리 공동으로 돈걷으면 좋을것 같아요

[떡]

.님이
너무 쎄게 소 잡는다고 하셔서....
전 케익에 제철과일 얹습니다.

[▶◀ 웃음조각]

전 폭죽 몇개 준비해갈께요^^ 비싼거 말고^^;;

아는 한화본사 직원 있는데 거기통해서 불꽃놀이도 해야하나??

[,]

영결식장 밖에서 태극기 망또 두르고 만세 부르는 사람 보시면 아는 척 해주세요.
접니다.

[큰언니야]

d님 진짜루~~~ ㅋㅋㅋㅋ

꿀떡이요 ^^

[암튼..]

지인들과 함께 파뤼할겁니다..

[떡집]

대박나겠어요.

[...]

근데 그런넘들이 보면 좀 질기던데...
날을 다른걸로 잡는건 어떨까요???

[음]

나 맛있는 떡집 아는데 이 집 문닫기 전에 떡 주문할 일이 생겼으면 좋으련만...
임영박 강아지 복수했다 강아지 하고 춤추는 사람 있으면 저라고 생각해주세요.

[에헤라디어~~]

속보))이맹박 대통령이 오늘아침 8시에 청와대 근무실에서 괴한에게 맞아 숨졌습니다
범인을 잡아보니 **대형교회 목사 ***로 밝혀졌습니다
***목사는 이대통령이 서울시장시절 서울을 하나님께 바친다고 공헌하고 약속을 안지키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려고해서 약속이행을 촉구하다가 우발적으로 몽둥이로 머리를 강타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소식을듣고 전국방방곡곡에서 급하게 서울로 사람들이 몰리는바람에 전국 고속도로는 차들로 길이 막히고
서울시청에는 사람들이 일손을 멈추고 몰려와서 광화문서부터 대학로 동대문 용산까지 넘쳐서 서울시가 큰 축제에 빠졌습니다
전국떡집들은 기계가 쉴세없이 돌아가고 전국에서 판매하는 쌀은 품절되서 정부에서 비상쌀을 풀고있습니다
하늘에는 만국기가 펄럭이고 풍물놀이패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어져서 만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세계언론들도 대거 몰려와서 외신을 속보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오바마대통령및 세계정상들이 급하게 축전을 보내고....
어휴...어제밤 꿈이야기랍니다...ㅠㅠ

[한몫]

전 수정과 돌릴께요..^^
개인적으로 식혜보다 수정과를 좋아하고 잘만들거든요..
곶감안에 호두 예쁘게 넣고 돌돌 말아서..동동 얹어 드릴께요~~~~

[담비부인]

음, 전 제 아들놈과 딸을 도우미로 파견하죠.^^
체력 좋고 말 잘 들을터이니 팍팍 돌려 주셔여.

그럼 니는 모할꺼냐고요? 전 아마 너무 기뻐 몸져 누워있을 예정입니다.

[..]

전 부침개 만들어서 돌릴께요..
종류별로 쫙~~~~~~
어여 이런날이 오거라.......

[.]

아무리 싼떡이라도 아까워요 ㅋㅋㅋ

[당연하죠...]

어제그분 말씀 잘하시던데요,
마지막 여자 전화하시는분때문에 참 여자로서 창피 했습니다.
정치, 외면해서는 안될것을 외면했던 것을요
앞으로는 여자들도 관심을 가져야 겠더라구요

[아뉘이런]

떡돌리는 분이 너무 많아
먹어주는게 돕는거 같네요
저는 배터지게 먹어드리겠습니다

[ㅎㅎ]

통녹두를 갈아 고기와 갖은 나물을 넉넉히 넣어
무쇠 번철에 노릇노릇 구운 제 특제 빈대떡을 돌립지요~^^
82님들은 동동주 한 병 끼고 살포시 납시옵소서.

[어디서 본건데...]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대한민국 최악의 대통령? 고노무 현 대통령

...이라네요

[ㅋㅋㅋㅋ]

윗님 한참 읽었습니다.
뭔말인가 했더니...
띄어쓰기가 정말 절묘하군요. ㅋㅋ

[다음]

다음의 모 까페엔 예~쁜 처자들이 그날이 오길 바라며 다이어트를 한답니다. 그날이 오면 광장에서 싸이키 조명 틀고 미러볼 흔들며 비키니입고 테크토닉을 추기 위해서죠~

[새우튀김]

저는 떡과 케잌과 수정과 등등을 나눠주시는 분들 옆에서 음악을 연주하겠습니다. 음식 재주는 없고... 그나마 할줄 아는게 건반 치는거네요. ㅎㅎㅎ

[전 잔칫집 메뉴..]

돼지머리 누름...(이거 그 이름 맞죠...)
그거요...새우젓이랑...(새우젓은 울 친정엄마가 담그신걸로.. 맛나거든요...ㅋㅋㅋ)

[흐~]

광화문 네거리 명박산성 자리에서 머리에 꽃꽂고 춤추는 여자 있음 저라고 생각하세요들...^^*

[ㅋㅋㅋ]

그 날이 오면,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습니다^^

[복진맘]

에헤라디어~님, 어디서 본건데 님, 대박중에 킹왕짱울트라캡쑝 왕대박입니다용~~

[월남치마]

미쿡소..........뗘려잡을랍니다....
쥐박이가 그리 값싸고 맛나다고 자랑질했던 그 미쿡소....
가는길에 잘근잘근 씹어 쳐 드시라고....

아웅...상상만으로도 이리 므훗할수가...ㅋㅋ

[떡돌릴만큼]

기쁘지 않아요..저런놈땜에 노통이 자살하시다니...평생 가슴속에 남을거 같아요..찢어죽여도 성이 안찬다는....

[^^]

쥐가 죽어뿐져도 분이 안풀릴거예요.

[용감씩씩꿋꿋]

저도 키톡에 명함은 못 내밀지만
동네에선 나름 한 요리 합니다.

떡은 디저트고요
저는 그 앞에 잔치상 준비하겠습니다.

[난]

요즘 가끔 상상해요.
투명인간되서 이개박 패거리 1000명만 주기는...
천명만 숙청하면 울나라 세계 최고국가 될겁니다.

[그런날]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