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른살 미혼여성이 어때서.
메신저로, 저랑 친한 과장님이
과장님:"00씨(저) 남자소개시켜줄까?"
저: ㅋㅋ 누구요?
과장님: "어제 김과장이 자꾸 소영씨(나랑 동갑인 다른여직원) 남자소개시켜준다고 그러는데
김과장 친구인데.
소영씨가 싫다고 하니 00씨(저)가 나가봐
아주괜찮데. 키도 크고 몸도 좋고 돈도 잘벌고"
저:.... 그렇게 아주 괜찮은데 소영씨가 왜 안한다고 하겠어요.?
과장님: 나이가 좀...40살.
저:... 안해요.
과장님: 00씨는 나이 많은 사람이 좋다며.
저..그냥 대답안했어요.
전 서른살이고 미혼 여성이에요.
제가 나이많은 사람이 좋다고 한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도 젊은 애들이 아니고, 황정민이나, 좀 나이든 분들을 좋아했거든요.
과장님 말씀이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지만. 기분이 그냥 나빠져요.
저랑 친한 과장님이시고, 업무적으로도 많이 챙겨주셔서
제가 잘 따르고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제가 좀 컴플렉스가 생겨서 작은 농담도 그냥 못넘어가는건지.
요즘에 늘 제외모가지고 지적하셔서. (우리 사무실 여직원중 제가 제일 뚱뚱하고 별루인것 처럼 말씀하세요.
장난이시지만.) 열번중 여덟번은 같이 장난하며 넘어가도 두번은 속상했던 터인데
갑자기 저런말씀까지 하시니깐. 그냥 속상해요.
우리엄마아빠도,
결혼은 조금 늦어도 상관없다. 누구랑 하는게 중요하다 하시며
급하지 않다고 해주시는데
이상하게 회사만 오면. 요즘들어 기분이 그래요 ㅠㅠ
------------------------------------------------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침에는 솔직히. 열살 차이나는 남자분 만나보랬던 과장님도 야속했지만.
저랑 동갑 직원이 싫다고 한사람을 저더러 만나보라고 한것도 서운했습니다.
그치만. 댓글 읽다 보니.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틀리고
제가 나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했던 적이 있었으니, 과장님께서 그러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기 여직원 중 소영이는
가명입니다. 제 이름도 말안하면서 다른 직원이름 어찌 말했겠어요.
주늑들 필요는 없지만. 아직은 괜찮다 자만하지 않고,
저도 열심히 가꾸고 취미생활 하면서, 저에게 맞는 남자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
1. 조심스레
'09.6.19 9:58 AM (211.109.xxx.133)먼저 원글님 마음 이해는 하구요.
그런데 스펙이라도 좀 들어보시지 그러셨어요.
스펙이 좋고. 집안이 괜찮고(시어머님 자리나 형제들, 장남인지 아닌지..등등)사람이 성실하고 심신건강하다면
나이는 별 문제 아닌 것 같아서요.
선 시장에서는 솔직히 여자 서른은 별로 좋은 조건은 아니거든요.2. 아니요...
'09.6.19 10:03 AM (211.214.xxx.253)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서른이 무슨 노처녀예요??????????
더 나이 많은 분들도 제짝 만나서 잘 결혼만 하던데요...
조급해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그리고 남자가 40이면 한참 경제적 능력이 가장
최고점일때 아닌가요?? 그러다가 한 5~6년 후면 빌빌 대기 시작할텐데요..
원래 연상을 무지 좋아하신 것 아니라면 전 비추 입니다...
자신감 가지세요...3. 선이.
'09.6.19 10:03 AM (210.96.xxx.223)아니고 소개팅이니 굳이 10살 차이를 감내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ㅠㅠ
4. 절대 비추.
'09.6.19 10:07 AM (112.216.xxx.84)댓글 잘 안남기는 편인데 맨 처음 댓글읽고 좀 기분이 언짢아서요..
저도 이제 서른이 되는데 좋은 조건은 아니라니요...
선이라는게 나이만 보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그래도 나이 마흔인 사람을 소개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만약에 외모에 조금 자신이 떨어지신다면 좀 가꿔보세요.
얼굴 맛사지만 조금 받으셔도 얼굴에서 빛이 나요. 운동을 하셔서 땀을 빼면 생기가 돌아 그것도 좋구요.
그리고 친한 분이라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한번은 따끔하게 말씀하실 필요가 있겠어요.
언제까지 기분 나빠 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들을 필요는 없잖아요.
즐거운 금요일에 힘 내시구요, 저도 함께 화이팅이예요!!!5. .....
'09.6.19 10:08 AM (122.32.xxx.89)서른이 무슨 노처녀..
지금 나이 31인데..아직 결혼 안한 친구들 꽤 있구요..
요즘에 누가 서른을 노처녀라고 해요....6. ...
'09.6.19 10:10 AM (124.28.xxx.62)저도 서른 미혼... 친구시네요^^;;
옆에서 정들어 마흔은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소개로 열살 많은 마흔 만나기 어려운거 아닌가요??
마흔이 문제인게 아니라 나와 열살 차이라는게 저라도 싫은대요..
서른이 미혼인게 무슨 죄인가요?^^;;
저도 주변에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듣는데 뭐 진심으로 날 생각해서 해주는 얘기도 아니고
듣고 잊어 버리려고 노력해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7. ...
'09.6.19 10:16 AM (116.41.xxx.5)그 친하다는 과장님이 원글님 놀려먹기를 취미로 삼은 듯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열살 나이 차도 그렇지만
동료여직원이 거절한 사실을 다 밝히며 대신 나가보라고 하겠어요.
그냥 농을 농으로 받아치는 대인배가 되시던가 성격상 그쪽이 아니시면,
언제 한번 과장님께 장난 수위를 조절하시라고 정중하게 일러주세요.8. .
'09.6.19 10:16 AM (210.124.xxx.125)용기를 북돋으려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로 요새 서른 살은 늦은 나이 아니에요.
제 경험으론 오히려 서른, 서른하나 무렵이 한창이었던것 같아요.
친구들도 그 즈음에 사람 만나 1-2년 연애하다가 시집 간 경우가 무척 많구요.
본인이 내키지 않는데 억지로 끌려갈 나이는 절대 아니라는거죠.9. 지나가다
'09.6.19 10:16 AM (59.4.xxx.202)곧 있음 할배 될 나이 아닌가요? 마흔은?
십년이 얼마나 긴 세월인데..
아무리 남자들은 돈만 많으면 팔십노인이 이십대 처녀한테 장가간다고 해도..
보기도 안좋고..
그런데 돈이 얼마나 많길래?
나이 사십에 회사원이면 지금 돈을 잘번다는건 아무 소용없고 (곧 퇴직할 나이)
얼마나 많이 벌어놓았느냐가 중요하죠..10. 지지
'09.6.19 10:16 AM (221.148.xxx.34)서른 아직은 좋은 나이 아닌가요? 많이 즐기시고 배우시고 그러세요^^
더군다나 주말 앞둔 아침에 괜히 신경쓰고 욹으락 붉으락 하지마세요. 참고로 저는 36입니다.
그분 저한테 토스 하세요^^11. 지나가다
'09.6.19 10:16 AM (71.239.xxx.7)요즘 서른이랑 70-80년대서른이랑 많이 다르죠.
예전에는 선자리나 소개팅에서
여자 나이 서른이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저도 원글님이랑 동갑인데 제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제 주위 친구들도 미혼이 훨씬 많아요.
저 같아도 누군가가 나이 마흔의 남성, 게다가 다른 직원이 나이 많다고 거절한 사람을 소개받으면 기분이 언짢을 것 같아요.
원글님,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12. 이런
'09.6.19 10:20 AM (222.114.xxx.253)서로 눈맞아서 좋다면..나이가 문제겠어요..
그러나.
주위사람들이..30을 나이 많은 노처녀로 보고 놀리니까 문제죠...
40살 소개시켜준다는 거... 살짝 놀리는..거 같네요..
정말..진심으로 사람좋아 소개시켜 준다면..
왜..20살 꽃미남은 소개 못시켜 주나요?? ㅋㅋ
30살..아직 꽃다운 나이에요.. 저두.. 33 미혼인데..
주위에서..저런식으로 살짝 놀리는거 많아요...
아직...희망을 잃지 맙시다..
ㅋㅋ13. ...
'09.6.19 10:27 AM (122.46.xxx.118)결혼 안 하실꺼면 몰라도 하실꺼면 냉철히 판단하셔야 될 겁니다.
서른 넘은 여성들 본인들만 "서른 살박에" "이제 서른 갓 넘은 " 등 등
아주 여유 있는 모습이지만 정작 부모들이나 주위 친지들이 보고 있자면
애가 바짝바짝 타요.
우리 조카도 30 인데 결혼은 꿈도 안 꾸고 무슨 배꼽춤에 그리 빠져 사는지...
우리나라 요새 살기 좋아져서 여성들 결혼 연령이 자꾸 낮아지기만 하는데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야해요.14. ..
'09.6.19 10:43 AM (121.124.xxx.207)저도 마흔을 앞두고 있는 싱글이고 서른 넘어서도 여유있었지만..문제는 남자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는거.....-_-;; 남자들은 서른이던 마흔이던 서른 넘으면 노처녀 취급한다는거..(그러면서 20대 찾더군요..)
슬픈 현실입니다.15. 후..
'09.6.19 10:43 AM (211.196.xxx.37)무슨 서른살이 노처녀라고 하시는지요????
저희 회사는 30살이면 대접 받아요. 저 36에 결혼했는데 적당히 한 거에요.
아직 제 위로도 많아요. 51, 48, 47 있구요. 40 초반도 10은 됩니다.
절대 이상한 회사 아니고, 외국계 회사고 정년 보장되는 회사입니다.
3년전 60살로 퇴직하신 왕언니(골드미스), 지금 해외여행 줄기차게 다니십니다.
주위 신경쓰지마시고, 님이 이 남자다 생각되는 남자 만나면 결혼하세요.
요즘 결혼에 이르고 빠르다는 아무도 말 못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가꾸시면 5-6 연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16. 요새야
'09.6.19 10:52 AM (61.78.xxx.103)30살에 결혼안한것도 괜찮고 36살에 결혼한것도 자랑이지만
글쎄요? ^^;;
그건 본인들 생각아닌가요 ?
젊은 사람, 연하가 좋다고 생각하시지만 그건 어짜피 남자도 마찬가지겠지요.
남자가 40세면 여자가 30세, 10살 어리니까 남자가 감지덕지 할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남자도 사실 속으로는 더 어린 여자가 좋지요.
같이 늙어가는 여자 보다는.17. 계속미혼예정
'09.6.19 11:02 AM (121.129.xxx.84)20대중반엔 8살차이 선 들어오다가(재산은 쫌 있었음),
30대초반에는 2살차이,,,,
40살인 지금은 동갑...... 조건은 2번째가 가장 안 좋았음...18. ,,,
'09.6.19 11:30 AM (222.114.xxx.253)요새야님... 글쎄요.... 본인생각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아직은 한국사회가..결혼적령기..하면서 ... 나이많은 여자들 노처녀..취급하고
빨리 시집가기를 바라기는 하죠..걱정도 하고..
하지만.
그런 눈치때문에... 서두를필요는 없다고 봐요.
어짜피 자기인생이고, 남들이 걱정한다고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잖아요.
앞으로 반평생을 같이 살 사람인데....
본인의 의사와 생각이 제일 중요한거 같애요.
남의 눈 보다는..본인이 제일 중요해요..19. 34살 노처녀
'09.6.19 11:49 AM (219.251.xxx.161)아니... 30살이 왜 노처녀입니까?
전 34살이지만.. 친구들 중에 결혼한 얘들도 얼마 없고...(아 남자아이들은 반은 갔군요)
저희 직종에서는 아예 빨리 가거나 아니면 못가는 쪽으로 정리가 되어서...
(여성이 별로 없는 직종이다보니까....) 내가 나이가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날 보고 노처녀라고 하는 양반들도 없던데요
나이는 정말 나이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싱글과 만혼이 많은 시대에
노처녀라고 규정지어지는 것에는 반대합니다.~20. .
'09.6.19 11:49 AM (114.150.xxx.251)본인은 실명을 안 밝히면서, 다른 여직원 실명은 왜 밝히시나요.
21. ....
'09.6.19 12:05 PM (123.204.xxx.230)삼십이 노처녀 아니라는 위로의 말에 안심하지 마시고요.
삼십을 계기로 선들어오는 질과 양이 아주 달라집니다.
결혼을 안하실 생각이라면 몰라도 결혼계획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으세요.
연애도 좋고,선도 좋고....
삼십이 노처녀 아니다...
선시장에서는 노처녀 맞구요.
삼십 중반에 아주 좋은 자리 만나 결혼했다...
이거 아주 소수고요...
위로의 말을 진짜로 알아들으시고 탱자탱자 여유있게 지내다
정말 눈깜작 할 사이에 좋은 시절 지나고
재취자리나 들어오게 된다고 해도 여기서 위로해준 사람들이
원글님 인생 책임져주지 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고요...
괜찮은 자리 나오면 일단 나가는 보세요.
그런데 40살이면 남자가 조건도 좋은데 그때까지 혼자라면
뭔가 성격이라든가 집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건은 뭐...일단 제쳐두시고요.
댓글에 하도 위로성 말만 있어서 삐딱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마음 놓지 마시라고 현실을 적었습니다.22. 40은 너무해요
'09.6.19 12:17 PM (71.59.xxx.52)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서른이면 노처녀라고 하긴 일러요.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선택의 폭이 점점 좁아지니,
지금부터는 좀 적극적으로 배우자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마흔은 정말 말도 안되요.
요즘 세상에 10살 차이는...제 주변에서는 5살 이상 차이나는 커플도 거의 못봤어요.23. mimi
'09.6.19 12:44 PM (61.253.xxx.27)요샌 나이는 별로 안따지는뎅....요새 하도 꾸미고해서...나이를 가늠할수없는사람들이 많아설...^^;
24. 9살 차이
'09.6.19 1:05 PM (110.9.xxx.29)본인이 나이 많은 사람 좋다고 하셨으니 과장님을 원망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게다가 본인은 여유있으실지 몰라도 전문적으로 소개 하시는 분 말씀이
30-35세 여자들은 너무너무 많은데 그 나이대 남자들은 없답니다. 그 나이대 남자들은
20대를 원하니까요 능력이 있는 남성일수록 더 하고요. 꼭 결혼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으시면
좀더 냉철하게 생각하시기 바래요.25. ...
'09.6.19 1:21 PM (125.177.xxx.49)회사에서 너무 편하게 받아주셔서 그런거 같아요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직장 유부남 상사들이랑 허물없이 지내는거 안좋아요
그리고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40은 너무 했어요 저도 13년전에도 30 에 선 많이 봤고요 4살도 많다고 안만났는데요
본인이 좋다면 몰라도 싫다면 만나지 마세요26. 우하하
'09.6.19 1:42 PM (221.162.xxx.50)전 서른 훌쩍 넘긴 언니들한테는 연하 소개시켜줍니다.
근데 원글님이 평소에 나이가 많은 사람이 좋다고 했으면 과장님이 그럴 수도 있긴 하죠.
10살차이인건데.... 저 아는 사람들 중에는 열살 넘는 차이도 소개 받고 하더라구요.
스펙이 굉장하다는 전제하에요.
암튼 중요한 건 서른이 뭐 그렇게 빠지는 나이는 아니라는 겁니다.27. .
'09.6.19 6:32 PM (121.166.xxx.232)점 세개 님은, 저희랑 나이대가 다르시네요.
어차피 저 나이 분들이랑 결혼하는 거 아니잖아요. 다 끼리끼리 만나는데, 4,50대분의 생각이 중요한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40은 너무했지만, 그래도 서른여섯 쯤 되는거 들어오면 만나세요.
제가 서른한살에 소개팅해서 결혼했는데.. 제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제가 막차 탄거더라고요. 제 친구들은 서른 하나 이후로는 소개팅이 들어와도 좀 스펙이 떨어지게 들어오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9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9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3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3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