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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자랑
연차수당이 나와서 이번 달만 그렇네요.
세금은 무지막지하네요..
원래 1000만원인데 총공제액이 200만원이구 실수령액이 800이에요.
좀 유치하죠 근데 자랑 좀 하구 싶어요~ ㅎㅎ
남편한테 자랑하면 제가 더 월급 많다구 시무룩해져서요. ㅠㅠ
월급자랑은 친구한테두 가족한테두 하기 그렇구
익명을 빌어서 여기다가 자랑해봐요~
너무 돌던지지 마시구요. ^^:
1. ㅋㅋ
'09.6.19 9:37 AM (121.166.xxx.39)그 정도 받으셨음 돌 하나 맞으셔도 되요.
저 하나 던지고 갑니다. ㅋㅋ2. 이야~
'09.6.19 9:37 AM (124.139.xxx.2)한턱내세요...
직업이 뭘까 완전 궁금해요...TT3. 헉!!
'09.6.19 9:38 AM (112.148.xxx.150)부럽다~~
4. 부럽다
'09.6.19 9:40 AM (118.38.xxx.89)뭐하시는 분일까~~~~~~^^
5. 칭찬드려요~
'09.6.19 9:41 AM (203.247.xxx.172)공부를 열심히 하셨거나, 일을 열심히 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ㅎㅎ
중요한 일을 하는 자리에 계실 듯한데...
큰 안목도 함께 누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6. 제이미
'09.6.19 9:44 AM (121.131.xxx.130)역시 자랑해도 부러워하고 격려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82님들 고마와요. ^^
인제 밥값하러 일하러 갑니다. ^^;7. ^^
'09.6.19 9:44 AM (122.153.xxx.11)솔직히 부럽습니당~~
8. 저~
'09.6.19 9:46 AM (211.199.xxx.21)돌던지고 싶어요ㅠㅠ
9. 축하축하
'09.6.19 9:50 AM (121.130.xxx.144)정말 어떤 일 하는 지 궁금하군요^^(살짝 알려주세요)
돈은 버는 것보다 얼마나 안쓰느냐가 중요하니 잘 모으고 남은 돈 쓰시기를~10. 큰언니야
'09.6.19 9:51 AM (165.228.xxx.8)돌 던지고 싶어요~~~
월급 삭감된 우울한 아줌마11. ...
'09.6.19 9:53 AM (222.109.xxx.159)아는 아줌마 딸,사위가 골프강사로 월 1000정도 벌어서 "저는 돈을 긁어모으겠네요" 그랬더니
그러지도 않다... 너무 둘다 헤프다라고 하소연 합니다... 월급많다고 자랑하지말고 어떻게
관리를 잘하느냐 문제이겠죠?? 여기에 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가요??12. 헐~
'09.6.19 9:59 AM (124.139.xxx.2)...님
댓글이 넘 까칠하시닷...^^13. 삼십일
'09.6.19 10:02 AM (113.130.xxx.112)<칭찬 드려요>님 때문에 로긴 합니다.
마지막 말이 너무 따뜻해서요. "큰 안목도 함께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창찬님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월급 자랑님 부러워요. ^^14. 정말
'09.6.19 10:04 AM (125.139.xxx.90)부러워요. 울 남편 직장생활 22년차인데 보너스 안타면 270, 타면 400쯤 가져와요. 연차도 돈으로 안주고 쉬라네요. 걸핏하면 주 4일 출근이어요
15. 여기에서좀
'09.6.19 10:07 AM (210.205.xxx.195)자랑좀 하면 안되나요??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겠죠...
월급얘기 나오면 ...님 처럼 쓰는게 더 중요하단말 하는 사람 꼭 있어요...
그거야 다~~ 알죠. 쓰는거 중요하단거... 하지만 버는것도 중요하답니다.
원글님 좋으시겠어요...
세상엔 거져 얻어지는게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16. 돈
'09.6.19 10:10 AM (210.216.xxx.228)남편이 저보다 배나 못 법니다.
씀씀이는 지*같아서 늘 부부싸움의 시작이죠~
시댁이 쥐뿔도 없으면서 어디호텔 어지 뷔페 요즘 맛있는거~생선 커야 제맛 과일도...이럴땐 시어머님이라도 입을 **싶어요~
누군 좋은거 모르고 맛있는집 길 모릅니까~
그냥 생활사정상 중간꺼 골라 찾아 사는거죠...
능력만큼 인정 받고 월급 받으셔서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17. .....
'09.6.19 10:21 AM (118.32.xxx.191)그만큼 일도 열심히 하셨잖아요.
축하드려요~18. 우왕~```
'09.6.19 10:27 AM (210.205.xxx.195)부러워요.. 대박 축하드려요.. 댓글땜에 맘상하셨다면 넓은 아량으로 ..ㅋㅋ
통크게 한방쏘실거죠?? 한겨레에 광고하나 내주시길.. "82쿡 사랑" 요렇게..19. 그 심정
'09.6.19 10:32 AM (211.58.xxx.52)이해해요. 저도 프리랜서인데 제 친정 엄마도 제가 얼마 버는지 몰라요.
걍 반찬 값 한다고 하죠.
가끔은 자랑도 하고 싶은데 성격이 그런가 겉만 보면 지지리 궁상 아줌마죠.
익명으로나 자랑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있는게 얼마나 좋아요.
매달 통장 보고 혼자만 웃는 소심녀 여기 또 있어요^^20. .
'09.6.19 10:45 AM (125.128.xxx.239)한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천만원 버는데 세금이랑 해서 이백 나가는거 너무 아까우시겠어요. ㅋㅋ
부럽사옵니다~
우리는 신랑이랑 저랑 둘이 벌어도.. 안되는 꿈의 숫자인거 같아요21. 제이미
'09.6.19 11:06 AM (121.131.xxx.130)말씀들 너무 고맙습니다. 따끔한 말씀도 잘 새길께요.
저도 매달 저리 받는 게 아니구 이번달만 좀 황당한 숫자가 들어와서
어디 자랑할 데도 없고 올려본 거에요.
소득세가 100이상 나가니 참 놀랍더군요..-0-
어제 월급명세서 받고 기분좋아서
4살짜리 딸래미 여름원피스 17500원짜리 소심하게 하나 지른 궁상 아줌마입니다.
매달 언소주 기부금도 내고 있고 정치인 후원도 하고 있고
82에서는 아니지만 다른 데서 광고 모금하면 열심히 내고 그런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돈은 아깝지가 않네요.
모두 경제적,정신적으로도 풍족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봅니다. ^^22. ^^
'09.6.19 11:15 AM (124.49.xxx.147)부러워요..
남편이 아무리 많이 벌어다 줘도 단돈 10만원이라도 제 손으로 번 돈이 더 좋은거 같아요.
님은 얼마나 열심히 일하셨으면 그리 많은 돈을 버셨겠어요.
자랑하실만 하세요.. 제가 많이 부러워 해드릴게요. ^^23. 부러워요
'09.6.19 11:28 AM (118.220.xxx.218)ㅎㅎ 제 통장에 80만원 겨우 있는데
암튼 능력이 대단하신가봐요 부럽습니다 ^^24. ...
'09.6.19 11:29 AM (122.35.xxx.165)남편의 월급 자랑한 것도 아니고 본인의 능력을 자랑하시는 것 가지고 머라고 하시는 분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저는 무지 부럽구만요.....그 능력이...그리고 어떤 일 하시는 지 좀 가르쳐주세요.....아이들 직업 선택시 참고 좀 하게요....아무튼 부럽습니다..궁상 떠시지 마시고....많이 나올때는 기분도 내고 하세요....열심히ㅣ 일한 당신 그럴만한 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25. ..
'09.6.19 11:38 AM (119.194.xxx.158)원글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저 월급 타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저 자장면 한그릇만 사주세요^^ ㅋㅋ
26. 셋둥이맘
'09.6.19 11:45 AM (121.152.xxx.40)원글님 축하 드려요.그리고 그 수입은 쭉 이어지셨으면 좋겠네요.다른집 경사에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27. mimi
'09.6.19 12:41 PM (61.253.xxx.27)부러우면 지는건대......ㅜㅡ
28. 캬~~
'09.6.19 12:51 PM (203.233.xxx.130)정말 부럽네요
그리고 좋은일에도 쓰시고..
~~~
축하해요~~29. ^^
'09.6.19 1:51 PM (211.201.xxx.109)축하합니다! 사알짝 직업이 궁금하네요~
저 위에 "칭찬드려요~"님도 큰 안목을 함께 갖춘 분이라 생각들어요.
칭찬도 보면 자기가 갖고 있는만큼 하더라구요^^30. 너무
'09.6.19 7:50 PM (123.108.xxx.85)부러워요.
요즘 능력있는 여성이 가장부러워요..
근데 정말 궁금한데 무슨일 하시는지
살짝 공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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