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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목걸이 등에 관심있으신분!!!!
남편이 처음으로 생일선물을 해준답니다.
그냥 케익하나로 꿋꿋이 버티더니....^ ^
제가 사고싶은 목걸이던 팔찌든 ...돈걱정 말고 하나 사랍니다.
저는 돈걱정말라는 말이 더 무섭네요.
티파니나 이런류의 목걸이는 많이비싼가요?
하면 저는 은은 안맞고 18K나 플래티늄으로 하고 싶은데 ....
러빙유같은걸 티파니 말고 똑같이 맞춤해준다는 집이 있다는데 ...그냥 티파니로 해야할지
돈생각해서 맞춰야 할지....그런집은 어디가면 할수잇는지 .....
테니스팔찌라는거 한참 하고 싶은데 .....제가 그런류의 옷을 안입고 거의 케쥬얼이라 ....
참달린 작은 팔찌도 사고싶은데 ......이런류의 팔찌는 어디가면 예쁠까요?
가짜나 은은 제가 안맞아서 못하고요.
티파니나 불가리로 비싼거금을 들여 보증서 잇는 제품을 구입할지....
아님 똑같이 맞춤해주는 집을 찾아야 할지 ....혹시나 그런집 아시는분 좀 알려주셔도 감사드릴께요.
하다가 딸 물려준다는 생각도 해야 하는지 ....^ ^;;
공개하기 그러면 이멜 주세요.
덩치가 큰편이라 가느줄에 십자가 이런류보다는 굵은 체인류가 맞을거 같은데 ....
사진보여주심 더 감사하고요.
보석류에 관심이없다가 입문?할려니 ...막막하네요 ^ ^
1. 보석좋아
'09.6.19 8:49 AM (219.251.xxx.122)저도 보석 좋아합니다.
우선..명품세팅디자인을 원하시는것 같은데...
명품이 세팅이 고급스럽게 잘나오더군요.
백화점 명품관으로 가시면 될듯합니다.2. ..
'09.6.19 8:59 AM (116.46.xxx.73)우선 많이 구경하시구요. 디자인도 원하는 걸 몇 개 골라보세요. 백화점가서 착용도 해보시구요.
그리고 디자인 가지고 가셔서, 원하시는대로 해달라고 하면 왠만하면 다 해줍니다. 단 셋팅이 너무 복잡하거나 그런 건 힘들겠죠..3. 그런데..
'09.6.19 9:02 AM (222.239.xxx.45)아무래도 카피는 볼륨감이나 마무리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많이 구경하시고 이 정도면 괜찮다..싶은 정도로 타협하세요. 돈이 아까워서 조금 저렴한 쪽으로 했다가 영 눈에 안차서 아예 못하고 다닐 수도 있으니까 고민 많이 하시구요^^a
4. 40대 맞이하며
'09.6.19 9:06 AM (219.241.xxx.90)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라도??
목걸이는 러빙유나 키?에 다이아 세팅된거 일단봤고요.
줄자체에 다이아 7개정도 붙은것도 .....
팔찌는 줄에 다이아가 연결된건 약하겠죠??
은으로 된 하트체인류가 좋은데 너무 거한거 같고 ....그보다 작은류?
이쁘기는 스왈롭스키가 이쁘나 제가 가짜를 못해소요....
추천도 감사드립니다 ^ ^5. ....
'09.6.19 9:30 AM (122.32.xxx.89)깔끔한 스타일 좋아 하시지 않나요?
그냥 러빙유가 말씀 하시는것이 은색 줄에 하트만 걸려 있는거 맞으신가요?
저는 절대 돈주고 사진 못하지만 브랜드 중에 골든듀가 그나마 좀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나오는것 같든데요..
지금 걸고 있는 에브리데이 목걸이가 골든듀에서 나온 백금 줄에 하트만 걸려 있는 약간 티파니 풍 처럼 그렇거든요..
백금으로 줄까지 다 해서 20만원대 줬구요...
근데 남편분이 큰 맘먹고 해 주신다고 하면..
그냥 좋은걸로 이왕에 하나 하세요....
누가 그러데요..
저는 골든듀가 맘에 드는데..
실제로 골든듀 같은 경우엔 브랜드 네임 값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샀을때 실속적이지는 못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티파니아 불가리 이런건..
워낙에 세계적인 메이커 이공...
그러니...
이왕에 선물사 준신다고 할때 좋은걸로 하셔요...6. 정말
'09.6.19 10:30 AM (210.205.xxx.195)큰맘먹고 아주 좋~은것으로 하세요.. 티파니나 불가리 사실수 있다면 저라면 그것으로 할래요.. 그래야 안질리고 오래쓰니까요..
7. @@
'09.6.19 10:32 AM (110.9.xxx.199)그런데 티파니러빙유는 은이고 40대가 하시기엔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나요?
주로 20대 아가씨들이 많이 하는걸 봤고 또 그게 예뻐보이던데..
앞으로도 계속 하실걸 생각해서 조금 묵직해보이는걸(그렇다고 너무 굵은걸 하시라는게 아니고요) 고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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