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카시트 몇살까지 태우시나요?
이론상 태워야 하는 연령 말고, 실제로 카시트를 졸업하는 나이가 몇살 정도쯤 되나요..?
자녀분들의 경우를 들어서, 리플 좀 달아주세요~~~
1. ▶◀ 웃음조각
'09.6.18 11:39 PM (125.252.xxx.135)우리 애 7살인데 아직 잘 앉아있습니다.
전 9살까지 태우려고요. 9살쯤 봐서 안전벨트가 목을 지나지 않고 어깨를 지날만큼 자랐으면 그냥 안전벨트 채워주고!
아니면 카시트 계속 해주려고요.2. 36KG까지
'09.6.18 11:41 PM (220.83.xxx.119)현재 초1 24KG, 부스터 사용중인데요
자리에 앉으면 자기가 알아서 자동으로 합니다. 36Kg까진 쭈욱 할려구요3. .
'09.6.18 11:47 PM (220.64.xxx.97)태어나서 유치원까지...또는 초등1년까지는 카시트, 그 이후에는 부스터를 쓰다가,
키나 몸무게가 충분해지면 안전벨트 쓰려구요.
카시트나 부스터에 앉아서 천장에 머리가 닿을 지경이 되면 바꿔줄때죠.4. .
'09.6.18 11:50 PM (211.187.xxx.125)10살 8살 아들래미 둘.
아직 타고 있습니다.
가까운 마트 갈때 (5분거리) 가끔 안타기도 하는데, 10분이상 거리는 꼭 탑니다.
그냥 앉으면 불편하대요. 특히 잠들때.
큰애는 돌 무렵, 작은애는 태어나자 마자 탔습니다.
작은아이꺼 바꿔 줄때가 되었는데, (형아 쓰던거 탑니다. 첫번째, 브라이택스 오메가, 두번째 브라이택스 맥시라이더로 두번째 카시트입니다)
지금 형아가 쓰는 롬머키즈를 탐내네요.
사이즈 맞을때까지는 계속 카시틑 사용할 생각입니다.5. 그게
'09.6.18 11:57 PM (116.37.xxx.206)카시트가 생명을 지켜주는 도구거든요.
포기할 순 없죠. 어른들은 꼬박 매면서 아이들은 그냥... 불안해요.
그래서 4살 아이는 카시트, 8살 아이는 부스터 앉혀요.
4살 아이를 혼자 태우고 다닐 때가 많아 그럴 때는 부스터에 앉히고요.
그러면 카시트에 비해 푸는 게 쉬우니까 혼자 빠져나오거나 안 앉겠다고 떼쓰는데
단호하게... 앉지 않으면 집에 못 간다 말하고 길들였어요.
그라코에서 나온 거 많이 비싸지 않은데 쓸만하네요.6. 저는
'09.6.19 12:01 AM (58.224.xxx.64)적어도 초등학교3-4학년까지는 카시트에 앉히려고 해요.
지금은 5살인데.. 몸이 작아서 신생아때 쓰던 브라이텍스 카시트도 헐렁하게 씁니다.
가을에 둘째 태어나면 주니어부스터도 되는 롬머키드 사줄려구요.
아이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7. ▶◀ 웃음조각
'09.6.19 12:16 AM (125.252.xxx.135)참고하시라고 또 글 남겨요.
우리나라 승용차 대부분의 안전벨트가 3점식 안전벨트죠.
하나는 어깨에서 가슴을 지나고, 다른 하나는 골반을 지나게 되어있는 3점식 안전벨트.
아이들에게 카시트를 사용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어깨에서 가슴을 지나는 벨트가 목을 지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있습니다.
(카시트 안하고 안전벨트를 채우면 아이가 앉은키가 작아서 벨트가 바로 목을 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의 사고시에 목을 지나는 안전벨트가 목 피부에 큰 상처를 내면 치명적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전 아이쪽 안전벨트에 커버 하나 더 씌워놓습니다. 혹시라도 목에 상처낼까봐^^;)
카시트 사용 신장을 정하는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랫배쪽 안전벨트는 윗배가 아니라 양쪽 골반아랫쪽을 지나게 해주세요.
잘못하면 내장 파열되거든요.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혹시나 해서 또 올려봅니다8. 어떤이
'09.6.19 1:16 AM (110.13.xxx.215)카시트 초등 저학년까지는 해야하는걸로 알아요..
내가 아는 사람들.. 부부가 번갈아 울차에 탔던 적이 있었는데,, 세트로 웃기더라구요.. 타자마자 부스터에 앉아있던 울 애한테 하는 소리가..
(울애 5살때) **는 아직도 아기가 타는거 하고 있네?? 부부가 어쩜 똑같은지... 그집 애는 카시트가 뭐여.. 안전벨트도 잘 안채우더만요.. 으이그.. 가방끈 길다고 잘난척은 디게 하면서.. 무식해요...9. ...
'09.6.19 2:00 AM (222.98.xxx.175)카시트 싫어하면 부스터 있잖아요.
저희 애들은 5, 6살인데 둘다 당연히 앉는걸로 생각합니다.
가끔 카시트 없는 할아버지 차 타게 되면 제게 타도 되냐고 물어봐요.10. 설명서
'09.6.19 1:23 PM (125.128.xxx.232)큰 아이 8살, 키 126, 현재 부스터 사용중인데 130까지 사용하라고 되어 있어요.
아직까진 잘 하고 있는데 주변 또래들 중 카시트 앉는 아이들이 거의 없어서 신기해 하고들 있답니다.11. 아나키
'09.6.19 1:55 PM (116.123.xxx.206)7살5살 태어나면서부터 쭈~욱 카시트 합니다.
물론 지금은 커서 주니어용으로 바꿨지만요.
안전벨트 안하면 차가 출발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타면 자기들이 알아서 합니다.12. .
'09.6.19 2:49 PM (124.54.xxx.210)저희도 7살 5살이네요.
이젠 다 부스터로 바꿔줬어요.
아이가 카시트 싫어한다고 하시는 분들 제 주변에도 계신데요. 글쎄요. 카시트 좋아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어른들도 안전벨트 다들 답답해 하면서도 사용하는 것이잖아요.
저희 애들도 울고 떼쓰고 다 해봤지만 카시트에 앉지 않으면 차가 안 간다는 걸 머리속에 확~ 세겨주니 이젠 알아서 합니다. 심지어 주차장에서 미리 벨트 빼면 부모에게 잔소리 합니다.
심지어 카시트 없다고 남의 차에 탈때는 물어봅니다. 타도 되냐고.....13. ^^
'09.6.19 9:49 PM (219.250.xxx.177)초3인 아들 아직도 부스터에 앉힙니다.
남자애들은 그냥 두면 뒤에서 오만가지 짓을 다해서 묶어놔야 안전합니다.
이런 저런 사정 다 봐주다가 사고나서 다치면 어쩔려구요.
아이들 의사를 들어줄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