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DJ 발언’ 쓴소리로 듣자는 어느 한나라 의원

[세우실]

http://news.nate.com/view/20090618n00722





지지율이 많이 내려가긴 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선이 저런 소리를 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믿지도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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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유일했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중요한 걸 잊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욕할 수 있는 것.
이것도 그가 이룬 성과라는 걸.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화재, 에버랜드"입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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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news.nate.com/view/20090618n00722

[음~]

저도 오늘 그 기사 보고 좀 놀랐잖아요. --; 더군다나, 중앙일보, 지난 화요일, 정치부 차장 이훈범이라는 사람의 칼럼에서 DJ의 그 발언을 맹비난했거든요. 눈뜨고 보기힘들만큼 인신 공격을 해대더군요. 북한이 핵 보유국 행세를 할 수 있는 건 DJ가 싸들고간 세금 덕분이라고 못박고, DJ가 노욕에 노탐에 노추라나요...? --;

90년에 무려 20억달러를 주고 러시아와 수교한 노태우 정부에 대해서는 북방 정책의 성공으로 평가하면서, 2000년 대북 2억달러 지원에 대해서만은 사정없는 평가를 하고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는지, 참으로 그것이 궁금합니다.

하두 어이가 없어서 중앙일보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시 한번 놀랐네요. 언론인이라면 그래도 기본적인 논리는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일 줄 알았는데... 전화 받으신 서 모씨의 논리 전개가 하두 빈약하고 게다가 비약이 심해서... 일일이 적기는 그렇고... 에휴~

하여튼 개인의 추측을 기정 사실인양 쓰지 말아달라, 비판은 할 수 있지만 인신 공격성 비난은 자제해달라 그렇게 마무리지었습니다. 그 쪽에서도 마지막에는 무슨 말씀인지 알겠다고 하더군요.

에휴~~~

[이상하네요]

오늘 한겨레보니까 김대중씨의 발언으로 보수쪽이 맹공격을 펼치며 지지층이 마구 결집했다고 나오던데요. 하여 외부기관에서의 여론조사는 진보는 거품이 빠져 낮아졌고 보수는 결집하여 올라가고..... 비슷하게 나온다고 했어요. 치고 빠지기인건 아닌지

[세우실]

개인적으로는 역할 재분배가 있었던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음~]

세우실 님 말씀이 맞는 듯도 합니다.

그리고, 이상하네요 님은 82 알바인가요? 제가 82 알바들의 아이피를 일일이 외우고 있질 못해서요. 어쨌거나 오늘 한겨레 신문 어디에 그런 글이 실렸던가요? 저는 못봤거든요. 님, 그러다 한겨레에서 명예훼손 소송이라도 당하면 어쩌려고 그런 말씀을 함부로 하세요? 사실이라면 그 구절 그대로 옮겨놓으시구요. 그럼, 제가 정식으로 사과드리지요.

이상하네요 님과 정반대의 기사는 다른 곳에서 읽었네요. DJ 발언에 대한 보수 쪽의 막말, 공격이 지나치다보니 오히려 다른 쪽에서 결집(?)하는 효과가 생기더라는...

[이상하네요]

한나라-민주 ‘지지율 전쟁’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60984.html

저 알바 아니에요.

[세우실]

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은데,
서로 치고받는 지지율 싸움이 있긴 했습니다.

[음~]

이상하네요 님, 그 기사 클릭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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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 윈지컨설팅코리아 대표는 “한나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독재자’ 발언을 꼬투리 잡아 맹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통적 지지층의 결집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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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그렇다고 하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한겨레의 의견이 아니라, 이근형이라는 분이 그런 얘길 한 것 아닙니까. 저는 님 글 읽고서 한겨레의 사설이나 칼럼에 그런 의견이 실렸다는 줄 알았습니다.

알바가 아니라고 하시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리겠습니다.